[한강타임즈=박해진 기자] 광주지역 수공예 산업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인 ‘핸드메이드선물박람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핸드메이드 제품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이번 박람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수공예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공예에 대한 올바른 지식습득과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판매전에는 광주공예협동조합(이사장 안철환)을 중심으로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인테리어 소품, 생활공예품, 디자인가구, 플라워아트, 화장품, 비누, 생활용품, 가구, 화장품, 데코레이션 소품 등을 선보였다.특히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박람회 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각 부스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향수 만들기 ▲립밤
광주광역시 | 박해진 기자 | 2017-12-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