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서 새봄을 맞아 오는 4월16일부터 5월15일까지 31일간 우리 땅에서 자라는 토종 산나물과 영양가 높은 새싹식물, 신선한 쌈채소로 꾸민 녹색건강 식물기획전인 ‘산나물 및 쌈채소 정원전’을 서울동물원 내 친환경체험관에서 개최한다.전시 내용은 총 140종 8,000여점으로 친환경체험관 내에서는 곰취, 가시오가피, 단풍취, 잔대, 다래 등 산나물류 분경전시 60종 100여점, 브로콜리, 알파파, 청경채, 레드비트, 케일, 콩 등 새싹 채소류 20종 200여점, 치커리, 신선초, 적오크, 콜라비, 청노평상추 등 쌈채소류 30종 5,000본, 가지, 토마토(방울, 찰), 피망 등 열매채소류 8종 50여점이 전시되며, 친환경체험관 주변 야외 농경지에는 곰취, 참취, 당귀, 유채 등 산나물 20여종 24
공연/전시 | 안병욱기자 | 2011-04-15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