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 www.sisul.or.kr) 은 어린이 날인 5일서울어린이대공원에 5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려 공원 주변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며 △인파가 몰리는 오전11시~오후 4시 나들이는 가급적 피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공단은 5일 하루동안 총 476명(공원 116명, 용역업체 77명, 유관기관 283명)을 투입, 시민안전을 보살피는 한편 임시화장실(9곳) 임시매점(6곳) 등 편의시설을 늘려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또 임시 미아보호센터(7곳)를 설치 운영하고 놀이동산, 놀이터, 동물원, 연못 등 주요 시설물마다 관리요원을 배치한다. 특히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단체 등과 연계, 미아 방지와
생활정보 | 안병욱 기자 | 2012-05-0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