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임이자 의원 성추행’ 문희상 국회의장 사건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겨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겨졌다.2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이날 서울남부지검에 배당됐다.앞서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 정미경 최고위원, 임이자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종합민원실을 찾아 문 의장이 임 의원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국회의장은 모든 동료 의원들에게 존경받는 자리임에도, 문 의장은 임 의원에 대해 수치감을 불러 일으키고 모욕을 주고 함부로 대하는 행태를 보였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29 16:23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한강TV - 국회] 동물국회 야기 자유한국당, 국회선진화법으로 송두리째 사라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스트트랙이 뭐길래? 패스트트랙 저지에 당력을 올인한 자유한국당이 송두리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오히려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의원과 권은희 의원 사보임 문제를 결제한 문희상 국회의장을 나무라며 “사보임은 이런 것이다!”라고 아수라장된 국회에서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동물국회가 8년만에 자유한국당에 의해 재현됐다. 자유한국당이 25일 오전 일찍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있는 의안과 앞을 검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동물국회’는 고성과 삿대질, 물리력이 총동원된 아수라장이었고, 국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6 13:17 7년 만에 재현된 ‘동물국회’... 이해찬 “정상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선진화법으로 다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동물국회’가 7년 만인 2019년 20대 국회에서 재현됐다.선거제도 개편 등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려는 여야4당과 회의 자체를 막으려는 한국당과 바른미래 일부 의원들 그리고 그 보좌진들이 국회 곳곳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특히 본회의장에서만 충돌했던 이전과는 달리 국회 곳곳에서 육탄방어전까지 불사하는 초유의 사태에 비명이 난무하고 119까지 출동하는 아비규환이 벌어졌다.이를 지켜본 이해찬 대표는 "정상이 아니다. 광기에 가깝다"며 토로한 한편 한국당 나경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01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오늘 국회 제출... 처리는 불투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와 산불 대응 등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에 제출된다.정부와 민주당은 다음 달 국회를 통과해야만 국민 안전과 민생에 효과를 내고 성장률도 0.1% 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경은 ‘총선을 위한 정치 추경’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데다 최근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당장 국회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추경은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강원도 산불 등과 같이 부득이한 이유로 추가 자금집행이 필요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09:40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20대 국회는 없다"는 한국당 뼈때린 한마디.. "21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와 연계한 패스트트랙 처리에 "20대 국회는 없다"며 경고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런 한국당에게 21대 국회도 없다며 일침했다.국정 발목잡기에 강원도 화재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 예산을 담은 추가경쟁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내팽게 치고 있는 한국당의 행태를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산적한 법안 처리와 시급한 추경 논의는 뒷전인 채, 자유한국당은 대체 누구와 싸우고 있나"며 이같이 꼬집었다.이 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3:14 오신환發 국회 아수라장... 문 의장, 한국당 항의에 '쇼크' 병원이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24일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전날 밤샘 농성까지 벌이며 패스트트랙을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몰려가 몸싸움 까지 벌이다 결국 문 의장은 '쇼크'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이같은 국회 아수라장은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한마디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오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2:13 오신환, “사개특위서 반대표 던지겠다”... 패스트트랙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산고 끝에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처리 합의를 이뤘지만 마지막 관문인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의 벽을 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사개특위를 통과하려면 자유학국당의 반대로 나머지 4개 당 위원들이 모두 찬성해야 하지만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의 입장을 공식 밝혔기 때문이다.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사개특위 위원 수는 총 18명으로 11명 이상이 찬성해야 되는 셈이다.자유한국당 7명 의원이 전원 반대한다고 볼 때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4 09:29 유승민ㆍ하태경 “패스트트랙 추인 당론 아냐”... 오신환ㆍ권은희 판단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23일 4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추인했지만 즉시 반발이 나오고 있다.이들은 의사결정에 12대 11로 의사를 결정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것이 아니어서 당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앞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의 최종 표결이 남은 가운데 각각 두 명의 위원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개특위의 경우 김동철, 김성식 의원이, 특히 사개특위에는 패스트트랙에 반대 입장을 보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53 (종합) 여야4당,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25일까지 지정 완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과 연계한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여야의 이견차가 컸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기소권 부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바른미래당의 절충안 대로 판사와 검사, 경무관 이상의 고위 경찰관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5:51 박영선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주체로서 상생기반 만들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뒷받침해 독자적 정책 영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중소기업청을 중기부로 승격시킨 것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후보자는 "3만 달러의 선진국 문턱에서 4만 달러, 5만 달러의 단단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 이제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9-03-27 11:22 국회 사개특위 신속 재편... '검경 수사권 조정' 박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신임 위원장에 4선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앞서 사개특위 위원장은 박영선 전 위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으로 공석이 됐다.사개특위는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인 오전 11시15분께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는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위원장 직무대리로 진행했다.신임 이상민 위원장은 지난 17대 국회 당시 법사위 간사를 맡아 사법개혁 합의를 이끈 바 있으며 19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을 지냈다.신임 이 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합심된 힘으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3 13:59 여야4당, 패스트트랙 처리 법안 잠정 합의... 오후 3시30분 다시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1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과 오찬 회동을 가진 가운데 3월 임시국회에서 선거제 개편과 함께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몇 가지 법안들을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주요 법안은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으로 다만 아직 최종적인 합의는 아니어서 구체적인 기준과 원칙 논의를 통해 다른 법안도 포함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여야4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다시 한번 만나 패스스트랙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1 14:36 "한국당 선거제도 개혁 두렵나!"... 민주당 "발목잡기 멈추고 적극 참여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일 선거제 개편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의원직 총사퇴 불사'를 언급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자유한국당은 선거제도 개편을 두려워 하고 있다며 차라리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강병원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그간 한국당은 정쟁만을 앞세워 무한 발목잡기를 일삼아 왔다"며 "패스트트랙을 두려워 하지 말고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강조했다.그는 "촛불정부 수립 이후 줄곧 반대한 해온 한국당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8 17:45 문 의장, 의원들에 서한 보내 “답답한 심정” 토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의 중재로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간 합의가 19일 열렸지만 이마저도 결국 결렬됐다.1월 임시국회도 문 한 번 제대로 열지 못하고 종료된 가운데 2월 국회마저 사실상 개점 휴업에 들어가게 된 셈이다.이에 문 의장은 이날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보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고 “지금 당장, 무조건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의장은 서안을 통해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다. 싸워도 국회에서 싸워야 한다. 국민의 삶 앞에서 이유도, 조건도 필요 없다"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2-19 18:00 [한강TV - 국회앞 기자회견] 공수처 설치 놓고, 국회 ‘묵묵부답’ 속에 국민들만 “속 터진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는 요원한가? 결국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국회에 시민사회단체가 몰려들어 “공수처 설치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체 국회는 공수처 설치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묻고 있지만, 공수처 설치를 놓고 국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결국 국민들만 “속 터진다!”며 가슴을 치고 있다.“국회는 공수처를 즉각 설치하라!” 고위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기소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설치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8 15:07 [한강TV] 정호진 “사법농단 세력과 전현직 국회의원 부당거래!”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이 문재인 정부와 국회 여당 의원의 사법부 거래 의혹을 지적하며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이번엔 서영교 의원이 또 논란이 됐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이에 대해 “사법농단 세력과 전현직 국회의원의 부당거래”라면서 “수사당국의 법 처벌문제와는 별개로, 국민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소속 당 차원의 조치도 필요해 보인다”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서영교 의원 논란을 두고 외부뿐만 아니라 당 내부에서조차 수사당국의 조치와는 별개로 당차원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6 15:54 [한강TV - 영상] 이만희 "조국 수석을 잘라라! 그렇지 않으면 양심없는 정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국 민정수석 유임설에 야당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쇼, 대체 이게 뭐냐?” 분기탱천, 국회 야당들이 조국 민정수석 유임설에 대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임될 것이라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국회 야당은 펄펄 뛰는 모양새다. ‘조국 유임설’에 대해 가장 먼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이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이다. 먼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서 모두발언을 통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1-07 18:13 [2018 정치 10대뉴스] 올해를 달군 정치계 핫 이슈-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올해 대한민국 정국을 한마디로 말하면 ‘빈 수레’로 정리할 수 있다. 소리만 요란할 뿐 별로 얻은 결과는 없다는 말이다.실제로 올해 대한민국은 다사다난 그 자체였다. 정치, 사회, 경제, 국방 모든 부분에서의 사건 사고가 잇따랐으며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게 터져 나왔다.그러나 이같은 목소리에도 똑같은 사건 사고가 반복됐으며 눈과 귀를 가린 당리당략적 논쟁은 서민들의 한숨을 조금도 줄여주지 못했다.특히 정치계의 경우는 더욱 시끄러웠다. 연초부터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내며 5당 체계로 재편됐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12-28 18:16 국회 본회의 95개 안건 처리... 산안법ㆍ아동수당 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끝에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95개 민생법안을 처리했다.주요 법안은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김용균법) △직장내 괴롭힘 방지 근로기준법 개정안(양진호법)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하는 아동수당 △기초연금법 등이다.다만 전국을 들썩인 사립유치원 비리 방지를 위해 발의된 ‘유치원3법’은 결국 연내 처리가 불발됐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산안법 등 95개 안건을 의결했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12-28 09:38 문희상 의장, 5당 원내대표 소집 ‘현안조율’... 오후 다시 만나 최종합의 '시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요구하는 단식농성과 유치원3법 등 현안 논의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 등을 위한 조율에 나섰다.문 의장은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등 여야5당 원내대표 모두 불러 비공개로 이와 관련한 합의를 중재했다.이날 문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임시국회 소집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날 오후 4시30분께 다시 모여 최종 합의를 시도할 예정이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8-12-14 12:21 김관영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 기부형태 전액 반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예산안 처리 전 의원총회를 통해 내년 국회의원 세비 인상과 관련해 인상 예상분 전액을 기부형태로 반납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정치 기득권을 하나씩 개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거대 양당은 조속히 민생을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해 책임 있는 해법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10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당은 예산안 처리를 야합하면서 민생을 계속 거론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12-10 12: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한국당 해산’ 청원, 119만명 역대 기록 깨나?... ‘민주당 해산’ 맞불 청원 10만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 8일 만인 30일 100만명을 돌파했다.특히 29일 하루 사이에만 7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서 11시20분 현재 107만428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현재 역대 최대 동의 청원은 119만2000여명이 동의한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으로 단 13만여명만 남겨 둔 셈이다.반면에 ‘한국당 해산’ 청원에 맞불 청원으로 올라온 ‘민주당 해산’ 청원도 하루만에 10만명을 돌파한 상태긴 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30 11:33 ‘임이자 의원 성추행’ 문희상 국회의장 사건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겨져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서울남부지검으로 넘겨졌다.2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이날 서울남부지검에 배당됐다.앞서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 정미경 최고위원, 임이자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종합민원실을 찾아 문 의장이 임 의원을 성추행했다는 내용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정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국회의장은 모든 동료 의원들에게 존경받는 자리임에도, 문 의장은 임 의원에 대해 수치감을 불러 일으키고 모욕을 주고 함부로 대하는 행태를 보였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4-29 16:23 [한강TV - 국회] 강병원 “이은재, 문서 훼손 장면 찍혀 ‘빼박’이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은재 의원 처벌받나?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후 최초로 위력을 발휘하게 될지 첨예한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원내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18명과 당직자 등을 포함해서 20명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갈등이 물리력을 동원한 ‘육탄전’에 이어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되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강병원 대변인은 26일 국회 본청이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에 의해 점령된 사태에 대해 책임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9 15:18 [한강TV - 국회] 동물국회 야기 자유한국당, 국회선진화법으로 송두리째 사라질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패스트트랙이 뭐길래? 패스트트랙 저지에 당력을 올인한 자유한국당이 송두리째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주영 국회부의장은 오히려 바른미래당의 오신환 의원과 권은희 의원 사보임 문제를 결제한 문희상 국회의장을 나무라며 “사보임은 이런 것이다!”라고 아수라장된 국회에서 ‘법률적 해석’을 내놨다.동물국회가 8년만에 자유한국당에 의해 재현됐다. 자유한국당이 25일 오전 일찍부터 국회 본청 7층에 있는 의안과 앞을 검거하면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동물국회’는 고성과 삿대질, 물리력이 총동원된 아수라장이었고, 국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6 13:17 7년 만에 재현된 ‘동물국회’... 이해찬 “정상이 아니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선진화법으로 다시는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동물국회’가 7년 만인 2019년 20대 국회에서 재현됐다.선거제도 개편 등 패스트트랙을 추진하려는 여야4당과 회의 자체를 막으려는 한국당과 바른미래 일부 의원들 그리고 그 보좌진들이 국회 곳곳에서 격렬하게 충돌했다.특히 본회의장에서만 충돌했던 이전과는 달리 국회 곳곳에서 육탄방어전까지 불사하는 초유의 사태에 비명이 난무하고 119까지 출동하는 아비규환이 벌어졌다.이를 지켜본 이해찬 대표는 "정상이 아니다. 광기에 가깝다"며 토로한 한편 한국당 나경원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6 10:01 6조7000억원 규모 ‘추경’ 오늘 국회 제출... 처리는 불투명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미세먼지와 산불 대응 등을 위해 편성한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25일 국회에 제출된다.정부와 민주당은 다음 달 국회를 통과해야만 국민 안전과 민생에 효과를 내고 성장률도 0.1% 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경은 ‘총선을 위한 정치 추경’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데다 최근 여야4당의 패스트트랙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당장 국회 통과는 어려울 전망이다.추경은 매년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는 본예산과는 별도로 강원도 산불 등과 같이 부득이한 이유로 추가 자금집행이 필요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5 09:40 [한강TV - 국회] 권미혁 “문희상 국회의장, 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것!”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오신환 의원의 사보인 문제를 놓고 국회는 난리가 났다. 오신환 의원 발언을 자유한국당이 지원사격하면서 국회의장실을 물리력으로 점거한 것인데, 문희상 의장은 크게 쇼크를 받았다.참아요! 또 참아요! 외치던 문희상 의장이 쓰러졌다. 자유한국당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쇼크가 온 거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인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요청하며 고성을 주고받다 문희상 의장의 성추행 의혹까지 주장했다. 문희상 의장은 쇼크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한강TV - 국회] 오신환 너 까지? 바른미래당 내홍 속에 손학규 거취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무실이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의장의 사보임 입장에 대해 크게 반발하며 물리력까지 동원하게 됐다.아울러 바른미래당 내홍이 극심하다. 지난 4.3보궐선거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당대표와 지도부 총사퇴론이 불거지면서 내홍이 표출된 바른미래당이 국회 공수처 설치 법안과 선거개혁 법안 등 패스트트랙 여야 합의를 놓고 바른미래당 분당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난 23일엔 당내 의원총회 결정에 대해 크게 반발한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고, 당내 의원총회 결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4-24 17:12 "20대 국회는 없다"는 한국당 뼈때린 한마디.. "21대 국회도 없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와 연계한 패스트트랙 처리에 "20대 국회는 없다"며 경고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은 이런 한국당에게 21대 국회도 없다며 일침했다.국정 발목잡기에 강원도 화재와 포항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 예산을 담은 추가경쟁예산안과 민생 법안 등을 내팽게 치고 있는 한국당의 행태를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오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산적한 법안 처리와 시급한 추경 논의는 뒷전인 채, 자유한국당은 대체 누구와 싸우고 있나"며 이같이 꼬집었다.이 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3:14 오신환發 국회 아수라장... 문 의장, 한국당 항의에 '쇼크' 병원이송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선거법을 포함한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24일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전날 밤샘 농성까지 벌이며 패스트트랙을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몰려가 몸싸움 까지 벌이다 결국 문 의장은 '쇼크'로 병원에 후송되기도 했다.이같은 국회 아수라장은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의 "패스트트랙에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한마디 발언으로부터 시작됐다.오 의원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이다. 여야4당이 합의한 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4-24 12:13 오신환, “사개특위서 반대표 던지겠다”... 패스트트랙 무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이 산고 끝에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처리 합의를 이뤘지만 마지막 관문인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의 벽을 넘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사개특위를 통과하려면 자유학국당의 반대로 나머지 4개 당 위원들이 모두 찬성해야 하지만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이 반대의 입장을 공식 밝혔기 때문이다.패스트트랙은 안건은 소관위원회 위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해야 지정이 가능하다. 사개특위 위원 수는 총 18명으로 11명 이상이 찬성해야 되는 셈이다.자유한국당 7명 의원이 전원 반대한다고 볼 때 나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4 09:29 유승민ㆍ하태경 “패스트트랙 추인 당론 아냐”... 오신환ㆍ권은희 판단 '주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이 23일 4시간 가까운 격론 끝에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합의안을 추인했지만 즉시 반발이 나오고 있다.이들은 의사결정에 12대 11로 의사를 결정했지만 3분의 2 이상이 동의한 것이 아니어서 당론이 아니라고 주장했다.앞으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의 최종 표결이 남은 가운데 각각 두 명의 위원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정개특위의 경우 김동철, 김성식 의원이, 특히 사개특위에는 패스트트랙에 반대 입장을 보인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4-23 16:53 (종합) 여야4당,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 25일까지 지정 완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4당 원내대표가 선거제 개혁과 연계한 패스트트랙 안건에 대해 잠정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여야의 이견차가 컸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의 기소권 부여 여부와 관련해서는 바른미래당의 절충안 대로 판사와 검사, 경무관 이상의 고위 경찰관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2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이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4-22 15:51 박영선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주체로서 상생기반 만들 것”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을 뒷받침해 독자적 정책 영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중소기업청을 중기부로 승격시킨 것은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의지 표명"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후보자는 "3만 달러의 선진국 문턱에서 4만 달러, 5만 달러의 단단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 이제 체질을 바꾸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국회 | 이춘근 기자 | 2019-03-27 11:22 국회 사개특위 신속 재편... '검경 수사권 조정' 박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신임 위원장에 4선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앞서 사개특위 위원장은 박영선 전 위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으로 공석이 됐다.사개특위는 이날 국회 본회의 직후인 오전 11시15분께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는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위원장 직무대리로 진행했다.신임 이상민 위원장은 지난 17대 국회 당시 법사위 간사를 맡아 사법개혁 합의를 이끈 바 있으며 19대 국회에서는 법사위원장을 지냈다.신임 이 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합심된 힘으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3-13 13:59 여야4당, 패스트트랙 처리 법안 잠정 합의... 오후 3시30분 다시 논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11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 원내대표가 문희상 국회의장과 오찬 회동을 가진 가운데 3월 임시국회에서 선거제 개편과 함께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할 몇 가지 법안들을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주요 법안은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으로 다만 아직 최종적인 합의는 아니어서 구체적인 기준과 원칙 논의를 통해 다른 법안도 포함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여야4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다시 한번 만나 패스스트랙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1 14:36 "한국당 선거제도 개혁 두렵나!"... 민주당 "발목잡기 멈추고 적극 참여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8일 선거제 개편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의원직 총사퇴 불사'를 언급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자유한국당은 선거제도 개편을 두려워 하고 있다며 차라리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강병원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그간 한국당은 정쟁만을 앞세워 무한 발목잡기를 일삼아 왔다"며 "패스트트랙을 두려워 하지 말고 국회 논의에 적극 참여하라"고 강조했다.그는 "촛불정부 수립 이후 줄곧 반대한 해온 한국당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03-08 17:45 문 의장, 의원들에 서한 보내 “답답한 심정” 토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의 중재로 국회 정상화를 위한 여야 간 합의가 19일 열렸지만 이마저도 결국 결렬됐다.1월 임시국회도 문 한 번 제대로 열지 못하고 종료된 가운데 2월 국회마저 사실상 개점 휴업에 들어가게 된 셈이다.이에 문 의장은 이날 여야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보내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고 “지금 당장, 무조건 (국회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 의장은 서안을 통해 "국회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다. 싸워도 국회에서 싸워야 한다. 국민의 삶 앞에서 이유도, 조건도 필요 없다"고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02-19 18:00 [한강TV - 국회앞 기자회견] 공수처 설치 놓고, 국회 ‘묵묵부답’ 속에 국민들만 “속 터진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이었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는 요원한가? 결국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국회에 시민사회단체가 몰려들어 “공수처 설치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체 국회는 공수처 설치에 대해 무엇을 하고 있느냐? 묻고 있지만, 공수처 설치를 놓고 국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결국 국민들만 “속 터진다!”며 가슴을 치고 있다.“국회는 공수처를 즉각 설치하라!” 고위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기소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설치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8 15:07 [한강TV] 정호진 “사법농단 세력과 전현직 국회의원 부당거래!” 맹비난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정의당이 문재인 정부와 국회 여당 의원의 사법부 거래 의혹을 지적하며 맹렬히 비난하고 나섰다. 이번엔 서영교 의원이 또 논란이 됐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이에 대해 “사법농단 세력과 전현직 국회의원의 부당거래”라면서 “수사당국의 법 처벌문제와는 별개로, 국민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소속 당 차원의 조치도 필요해 보인다”고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서영교 의원 논란을 두고 외부뿐만 아니라 당 내부에서조차 수사당국의 조치와는 별개로 당차원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9-01-16 15:54 [한강TV - 영상] 이만희 "조국 수석을 잘라라! 그렇지 않으면 양심없는 정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조국 민정수석 유임설에 야당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쇼, 대체 이게 뭐냐?” 분기탱천, 국회 야당들이 조국 민정수석 유임설에 대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임될 것이라는 소식이 일부 언론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국회 야당은 펄펄 뛰는 모양새다. ‘조국 유임설’에 대해 가장 먼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이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이다. 먼저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서 모두발언을 통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오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9-01-07 18:13 [2018 정치 10대뉴스] 올해를 달군 정치계 핫 이슈-①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올해 대한민국 정국을 한마디로 말하면 ‘빈 수레’로 정리할 수 있다. 소리만 요란할 뿐 별로 얻은 결과는 없다는 말이다.실제로 올해 대한민국은 다사다난 그 자체였다. 정치, 사회, 경제, 국방 모든 부분에서의 사건 사고가 잇따랐으며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게 터져 나왔다.그러나 이같은 목소리에도 똑같은 사건 사고가 반복됐으며 눈과 귀를 가린 당리당략적 논쟁은 서민들의 한숨을 조금도 줄여주지 못했다.특히 정치계의 경우는 더욱 시끄러웠다. 연초부터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내며 5당 체계로 재편됐지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12-28 18:16 국회 본회의 95개 안건 처리... 산안법ㆍ아동수당 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국회가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 끝에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95개 민생법안을 처리했다.주요 법안은 △‘위험의 외주화’를 방지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김용균법) △직장내 괴롭힘 방지 근로기준법 개정안(양진호법)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하는 아동수당 △기초연금법 등이다.다만 전국을 들썩인 사립유치원 비리 방지를 위해 발의된 ‘유치원3법’은 결국 연내 처리가 불발됐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산안법 등 95개 안건을 의결했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12-28 09:38 문희상 의장, 5당 원내대표 소집 ‘현안조율’... 오후 다시 만나 최종합의 '시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요구하는 단식농성과 유치원3법 등 현안 논의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 등을 위한 조율에 나섰다.문 의장은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등 여야5당 원내대표 모두 불러 비공개로 이와 관련한 합의를 중재했다.이날 문 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임시국회 소집에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날 오후 4시30분께 다시 모여 최종 합의를 시도할 예정이 행정/지자체 | 윤종철 기자 | 2018-12-14 12:21 김관영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 기부형태 전액 반납"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예산안 처리 전 의원총회를 통해 내년 국회의원 세비 인상과 관련해 인상 예상분 전액을 기부형태로 반납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정치 기득권을 하나씩 개혁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거대 양당은 조속히 민생을 위해 임시국회를 소집해 책임 있는 해법을 내놓으라고 촉구했다.10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당은 예산안 처리를 야합하면서 민생을 계속 거론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바른미래당은)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12-1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