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지동원, 영국 해설자에 인종 비하 발언 들어…무슨 뜻?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축구선수 지동원이 강지영의 친언니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31일 한 매체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2세 연상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 씨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동원과 강지은 씨는 올 시즌 종료 후 결혼식을 올린다.이 가운데 지동원을 향한 영국 해설자의 인종 비하 발언이 새삼 화제다.지동원은 지난 2011년 9월 선더랜드에서 활약할 당시 2011/1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당시 지동원은 경기 종료를 앞둔 직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에 현지 해설자는 지동원을 두고 '리틀 칭크 오브 라이트(Little chink of light)'라 칭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31 09:29 맨유 첼시 맞대결, 스콜스 친정 팀에 일침 "전술도 없는 평범한 팀"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첼시가 격돌하는 가운데 맨유에서 활약했던 폴 스콜스가 친정 팀이 일침을 던졌다.맨유는 지난 9일(이하 한국 시각)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이에 대해 스콜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는 절실함도 전술도 없었다. 맨유는 그저 평범한 팀이었다"고 전했다.이어 스콜스는 "맨유는 스무 살짜리 꼬마(마샬)만 믿었다"며 이렇다 할 전술이 없었던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한편 맨유와 첼시는 29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5/16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맨유와 첼시는 후반 15분 기준 0-0을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29 02:56 지소연 재계약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 지소연 재계약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소연 재계약 “팀에 꼭 필요한 중요 선수"21일 지소연의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는 "지소연이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면서 "팀이 지소연에게 2016, 2017시즌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현했다"고 밝혔다.에이전시에 따르면 엠마 하예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은 "지소연은 팀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해 연봉 협상도 순조롭게 됐다고 한다.지소연은 "앞으로 2년간 첼시에서 뛸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22 08:12 첼시, 무리뉴 감독 전격 경질..후임에 히딩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무리뉴 감독 모두 이번 시즌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라 생각했다”고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첼시에 복귀해 팀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던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팀이 16위로 내려앉는 등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한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특히 히딩크의 경우 지난 2009년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대행을 맡아 첼시를 FA컵 우승으로 이끈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8 08:58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확정..바르샤 VS 아스널 ‘빅매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이 확정됐다.14일(한국시간) 조 추첨식을 통해 지난 시즌 챔피언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AS로마(이탈리아)를 만났고,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붙는다.아울러 첼시(잉글랜드)는 지난 시즌 자신들을 탈락시킨 파리 생제르망(프랑스)와 대결하고, 사상 첫 16강에 진출한 겐트(벨기에)는 역시 첫 진출인 볼프스부르크(독일)와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이밖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벤피카(포르투갈)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5 09:11 '레스터시티 첼시' 첼시팬 인종차별 동영상 논란 "흑인들 밀쳐내더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레스터시티와 첼시의 맞대결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15일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는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이 가운데 첼시 팬들의 인종차별 동영상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2월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적 행위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 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쳤다.이에 캐머런 영국 총리는 "대단히 불쾌하고 강한 유감을 내비칠 수밖에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15 07:30 손흥민 평점?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 평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로 결정됐다.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은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 출전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에 해당한다.영국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이는 무사 뎀벨레(8.2)에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30 13:47 '토트넘 첼시' 손흥민, 이상형 공개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 혹시 유소영?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토트넘 첼시전에 손흥민이 3연속 선발 출전한다.토트넘과 첼시는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하트 레인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이날 토트넘 첼시전에는 손흥민이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손흥민의 이상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오래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 한 마디로 현모양처"라고 밝혔다.이어 손흥민은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29 21:33 '토트넘 첼시' 3연속 선발 손흥민, 동료들과 인증샷 "돋보이는 식스팩"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토트넘 첼시 경기에 축구선수 손흥민이 출전한다.토트넘과 첼시는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이날 손흥민은 3연속 선발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손흥민이 지난 두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박주호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경기 져서 흥민이한테 할 말 없게 만든 레버쿠젠 강팀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와 구자철,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구자철의 탄탄한 식스팩이 인상적이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29 20:28 [챔피언스리그] ‘왕의 귀환’ 메시 복귀골..바르샤 16강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가 복귀골을 터뜨리며 팀을 16강에 올려놨다.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푸 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AS로마를 6-1로 대파했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4승 1무, 승점 15점을 기록해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AS로마는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한편, F조의 아스널(잉글랜드)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3-0으로 이겼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4-0으로 꺾고 16강을 통과했다.이밖에 첼시(잉글랜드)는 G조 5차전 원정에서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4-0으로 꺾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5 08:59 '살아나는' 첼시, 디에고 코스타 향한 동료 마타 일침 "성격 좀 고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챔피언스리그 첼시(잉글랜드)가 마카비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격침했다.첼시는 25일(한국 시각)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린 2015/16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텔 아비브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이날 첼시는 텔 아비브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하며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다.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노리치 시티를 1-0으로 제압한 첼시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다.이 가운데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를 향한 대표팀 동료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영국의 한 매체는 13일 "마타가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친선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어쩌면 코스타는 성격과 행동을 고쳐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25 07:46 '여자농구' KEB 하나은행 첼시 리, 어떻게 국내 무대에서 뛰게 됐나?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여자농구 KEB 하나은행의 선수 첼시 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대한민국 여자농구 첼시 리는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국내 여자농구 무대를 밟았다.할머니가 한국인 첼시 리는 조부모가 한국 사람일 경우 해외동포 선수 자격을 부여해 국내 선수처럼 뛸 수 있는 규정에 따라 한국에 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첼시 리는 최근까지 루마니아 리그에서 평균 더블-더블(득점과 리바운드 등 2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 기록)을 따낼 정도로 실력을 갖춘 기대주다.한편 첼시 리는 여자농구 부천 KEB 하나은행의 센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23 19:14 KEB하나은행 첼시 리, 어떻게 국내 무대 뛰나? "할머니가 한국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KEB 하나은행의 선수 첼시 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첼시 리는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국내 여자농구 무대를 밟았다.할머니가 한국인 첼시 리는 조부모가 한국 사람일 경우 해외동포 선수 자격을 부여해 국내 선수처럼 뛸 수 있는 규정에 따라 한국에 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첼시 리는 최근까지 루마니아 리그에서 평균 더블-더블(득점과 리바운드 등 2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 기록)을 따낼 정도로 실력을 갖춘 기대주다.한편 첼시 리는 부천 KEB 하나은행의 센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17 08:23 '유로파리그 골' 지동원 향한 인종 비하 발언 논란, 해명 들어 보니…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유로파리그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지동원은 6일(한국시각)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4차전 AZ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골을 성공시켜 2대 1 승리에 기여했다.이 가운데 유로파리그 지동원을 향한 영국 해설자의 인종 비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동원은 지난 2011년 9월 선더랜드에서 활약하던 당시 2011/1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당시 지동원은 경기 종료를 앞둔 직전 데뷔골을 터뜨렸다.이에 현지 해설자는 지동원을 '리틀 칭크 오브 라이트(Little chink of light)'라 칭했다.'칭크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06 07:37 [유럽 챔피언스리그] 뮌헨, ‘5골 폭발’ 아스날에 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날(잉글랜드)에 대승을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골푹풍을 몰아치며 아스날을 5-1로 꺾었다.앞서 지난달 아스날 홈 경기에서 0-2로 졌던 패배를 설욕한 뮌헨은 3승1패로 조 선두를 수성했다. 반면, 아스날은 1승3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됐다.첫 골은 경기 시작 10분만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머리에서 터졌다. 이어 전반 29분 토마스 뮐러가, 44분 다비드 알라바가 연속 릴레이 골을 넣었다.뮌헨은 후반 2골을 더 추가했으며, 아스날은 후반 24분 올리비에 지루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5 12:56 아스날, 첼시 '시무룩' 벤제마 일침 "아스날 이적설? 내가 들어도 웃겨"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첼시가 리그컵에서 동반 탈락했다.아스날은 28일 새벽(한국 시각)에 열린 2015/16 캐피털 원 컵 16강전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이어 첼시도 같은 시각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같은 운명을 맞았다.이 가운데 아스날을 향한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벤제마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아스날 이적설에 대해 "매년 여름이면 아스날 이적설이 불거진다. 이제는 그냥 웃는다. 오히려 기다려질 정도"라고 못을 박았다.이어 "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왜 아스날에 가야 하는가"라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28 12:08 한국 자메이카 격침, 지동원 향한 '인종 비하' 논란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를 격침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이날 한국 VS 자메이카 경기에 원톱으로 나선 지동원은 첫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 가운데 지동원을 향한 영국 해설자의 인종 비하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동원은 선더랜드에서 활약하던 지난 2011년 9월, 2011/1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직전 데뷔골을 터트렸다.이날 현지 해설자는 골을 기록한 지동원을 '리틀 칭크 오브 라이트(Little chink of light)' 칭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칭크'는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0-14 10:08 류승우 비매너, '3경기 출장 정지' 디에고 코스타와 비교되는 이유?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류승우(레버쿠젠)가 경기 중 비매너 행동에 사과했다.류승우는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경기 1차전 도중 상대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공과 상관없이 상대의 종아리를 밟는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이에 대해 류승우는 "고의는 아니었다"며 "그러나 잘못한 건 사실이며 다시는 해선 안 될 일"이라고 사과했다.한편 이 같은 비매너 행동은 축구 팬들 사이에,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 중인 디에고 코스타와 비교되고 있다.코스타는 지난달 19일 아스널과의 2015/16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하고도 억울한 듯 연기해 아스널 선수의 퇴장을 유도했다.이 같은 비매너 태도가 경기 후 논란을 빚으며 결국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13 15:27 지소연 멀티골 소식에 관심 집중! '믿을 수 없는 기술' [한강타임즈]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지소연 멀티골로 대승 이끌어!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리버풀과 원정경기에서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 지소연 멀티골로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는 4-0 승리를 했다. 현재 리그 선두인 첼시는 2위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2점차로 앞서있다.지소연은 전반 29분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3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현지 해설자들 지소연의 골에 "정말 대단한 터치다. 골을 넣을 수 없는 위치에서 넣은 믿을 수 없는 첫 터치, 믿을 수 없는 기술, 언빌리버블, 인크레더블, 판타스틱한 골"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지소연은 골에 대해 "발끝에 터치되는 순간, 기분이 짜릿했다"고 말했다.한편, 첼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8 17:52 무리뉴 기네스북 "더 중요한 것은 미래" [한강타임즈] 무리뉴 기네스북 등재 소식이 전해졌다.무리뉴 기네스북 2016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2016 기네스북에 4가지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무리뉴 감독은 77경기 연속 홈 무패,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최연소 달성,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등이다.무리뉴 감독은 기네스북 등재에 대해 “사무실에 걸어놓을 수 있는 상장들을 줬다는 게 좋다. 재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릴 적 내가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사람이 되리라곤 상상해본 적 없었다. 나를 잘 알겠지만 이것은 내가 과거에 이룬 것들에 대한 상이고 당연히 좋지만 내게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해낼 수 있는 일”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04 19:47 맨유 브뤼헤 제압, "페드로 없이 잘살아" 리그는?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뤼헤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맨유는 27일 오전(한국 시각) 벨기에 브뤼헤 안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뤼헤와의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7-1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이날 루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첼시로 이적한 페드로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페드로는 지난 23일 2015/16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WBA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앞서 페드로는 맨유와 연결되며 PSG로 이적한 디 마리아의 빈자리를 채우는 듯했으나 첼시로 이적하며 맨유를 허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7 08:21 우사인볼트, 맨유 비난 "맨유에게 패스 축구 어울리지 않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육상선수 우사인볼트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난하고 나섰다.우사인볼트는 지난 2월 한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패즈 위주의 전술은 맨유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지금 맨유에는 폴 스콜스나 라이언 긱스와 같은 선수들이 없다"며 "맨유의 미드필더들은 첼시나 아스널 선수에 비해 느리다"고 전했다.한편 우사인볼트는 23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9를 기록하며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을 0.01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우사인볼트는 국제대회에서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4 12:05 '오피스' 고아성, 화보 촬영서 '첼시걸' 변신 "성숙함 돋보이는 눈빛 연기"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고아성이 출연한 영화 '오피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영화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이 가운데, 고아성의 화보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고아성은 과거 '나일론'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1960년대 '첼시걸'로 깜짝 변신한 바 있다.당시 고아성은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17 21:47 맨시티 첼시 제압, 페드로 오면 맨시티 리그 우승은 시간 문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를 3-0으로 제압한 가운데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페드로의 거취가 화제다.맨시티는 17일 0시(이하 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 3-0으로 승리했다.맨시티는 지난 라운드에서 WBA에 대승을 거둔 데 이어 전 시즌 챔피언 첼시마저 가볍게 누르며 리그 초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가운데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차기 행선지가 당초 알려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맨시티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5일 스페인 한 축구 전문 기자의 말을 인용해 "맨시티가 페드로 영입에 뛰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7 11:46 [프리미어리그 왕좌] '첼시' 조제 무리뉴 감독과 재계약 체결!! [한강타임즈]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차지한 첼시가 조제 무리뉴(52)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무리뉴 감독이 4년 간의 새 계약서에 사인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무리뉴 감독은 오는 2019년 여름까지 첼시를 이끌게 됐다."첼시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무리뉴 감독은 "2년전 첼시에 돌아왔을 때 팀에 대한 애틋함이 있었고 그것은 지금도 그대로다. 첼시는 내 가슴에 가장 가까운 팀이다. 그런 곳에서 더 머물게 돼 아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연속성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팬과 선수들, 클럽을 위해 미래에는 더 큰 성공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 해외축구 | 김재태 기자 | 2015-08-08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강지영 친언니와 결혼' 지동원, 영국 해설자에 인종 비하 발언 들어…무슨 뜻?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축구선수 지동원이 강지영의 친언니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31일 한 매체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2세 연상 강지영의 언니 강지은 씨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동원과 강지은 씨는 올 시즌 종료 후 결혼식을 올린다.이 가운데 지동원을 향한 영국 해설자의 인종 비하 발언이 새삼 화제다.지동원은 지난 2011년 9월 선더랜드에서 활약할 당시 2011/1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당시 지동원은 경기 종료를 앞둔 직전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에 현지 해설자는 지동원을 두고 '리틀 칭크 오브 라이트(Little chink of light)'라 칭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31 09:29 맨유 첼시 맞대결, 스콜스 친정 팀에 일침 "전술도 없는 평범한 팀"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첼시가 격돌하는 가운데 맨유에서 활약했던 폴 스콜스가 친정 팀이 일침을 던졌다.맨유는 지난 9일(이하 한국 시각)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이에 대해 스콜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는 절실함도 전술도 없었다. 맨유는 그저 평범한 팀이었다"고 전했다.이어 스콜스는 "맨유는 스무 살짜리 꼬마(마샬)만 믿었다"며 이렇다 할 전술이 없었던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한편 맨유와 첼시는 29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5/16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맨유와 첼시는 후반 15분 기준 0-0을 기록하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29 02:56 지소연 재계약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강타임즈] 지소연 재계약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소연 재계약 “팀에 꼭 필요한 중요 선수"21일 지소연의 에이전시인 인스포코리아는 "지소연이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와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면서 "팀이 지소연에게 2016, 2017시즌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적극 표현했다"고 밝혔다.에이전시에 따르면 엠마 하예스 첼시 레이디스 감독은 "지소연은 팀에 꼭 필요하고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해 연봉 협상도 순조롭게 됐다고 한다.지소연은 "앞으로 2년간 첼시에서 뛸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2-22 08:12 첼시, 무리뉴 감독 전격 경질..후임에 히딩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무리뉴 감독 모두 이번 시즌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며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라 생각했다”고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지난 시즌 첼시에 복귀해 팀을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던 무리뉴 감독은 올 시즌 팀이 16위로 내려앉는 등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한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바이에른 뮌헨의 과르디올라 감독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특히 히딩크의 경우 지난 2009년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대행을 맡아 첼시를 FA컵 우승으로 이끈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8 08:58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확정..바르샤 VS 아스널 ‘빅매치’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16강 대진이 확정됐다.14일(한국시간) 조 추첨식을 통해 지난 시즌 챔피언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아스널(잉글랜드)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는 AS로마(이탈리아)를 만났고, 유벤투스(이탈리아)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맞붙는다.아울러 첼시(잉글랜드)는 지난 시즌 자신들을 탈락시킨 파리 생제르망(프랑스)와 대결하고, 사상 첫 16강에 진출한 겐트(벨기에)는 역시 첫 진출인 볼프스부르크(독일)와 양보없는 승부를 펼친다.이밖에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는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와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벤피카(포르투갈)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2-15 09:11 '레스터시티 첼시' 첼시팬 인종차별 동영상 논란 "흑인들 밀쳐내더니..."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레스터시티와 첼시의 맞대결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15일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는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이 가운데 첼시 팬들의 인종차별 동영상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 2월 2014-2015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끝난 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인종 차별적 행위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해당 영상에서 첼시 팬들은 지하철에 오르려는 흑인들을 밀어내며 "우리들은 인종차 별주의자, 그것이 우리들이 원하는 길"이라고 외쳤다.이에 캐머런 영국 총리는 "대단히 불쾌하고 강한 유감을 내비칠 수밖에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2-15 07:30 손흥민 평점?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손흥민 평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올해 아시아 선수 중 해외리그에서 가장 맹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이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한 ‘2015 AFC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로 결정됐다.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은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 출전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손흥민에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에 해당한다.영국 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이는 무사 뎀벨레(8.2)에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11-30 13:47 '토트넘 첼시' 손흥민, 이상형 공개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 혹시 유소영?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토트넘 첼시전에 손흥민이 3연속 선발 출전한다.토트넘과 첼시는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하트 레인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이날 토트넘 첼시전에는 손흥민이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최근 공개 연애를 선언한 손흥민의 이상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손흥민은 과거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오래전부터 딱 한 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 아버지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 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 한 마디로 현모양처"라고 밝혔다.이어 손흥민은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29 21:33 '토트넘 첼시' 3연속 선발 손흥민, 동료들과 인증샷 "돋보이는 식스팩"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토트넘 첼시 경기에 축구선수 손흥민이 출전한다.토트넘과 첼시는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이날 손흥민은 3연속 선발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손흥민이 지난 두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증명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손흥민이 동료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박주호는 지난 4월 자신의 SNS에 "경기 져서 흥민이한테 할 말 없게 만든 레버쿠젠 강팀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와 구자철,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구자철의 탄탄한 식스팩이 인상적이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29 20:28 [챔피언스리그] ‘왕의 귀환’ 메시 복귀골..바르샤 16강 확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가 복귀골을 터뜨리며 팀을 16강에 올려놨다.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푸 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AS로마를 6-1로 대파했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4승 1무, 승점 15점을 기록해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AS로마는 1승 2무 2패, 승점 5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한편, F조의 아스널(잉글랜드)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5차전에서 3-0으로 이겼고,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4-0으로 꺾고 16강을 통과했다.이밖에 첼시(잉글랜드)는 G조 5차전 원정에서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4-0으로 꺾었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25 08:59 '살아나는' 첼시, 디에고 코스타 향한 동료 마타 일침 "성격 좀 고쳐"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챔피언스리그 첼시(잉글랜드)가 마카비 텔 아비브(이스라엘)를 격침했다.첼시는 25일(한국 시각)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린 2015/16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텔 아비브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이날 첼시는 텔 아비브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하며 오랜만에 대승을 거뒀다.지난 22일 프리미어리그에서 노리치 시티를 1-0으로 제압한 첼시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다.이 가운데 첼시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를 향한 대표팀 동료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영국의 한 매체는 13일 "마타가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친선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어쩌면 코스타는 성격과 행동을 고쳐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25 07:46 '여자농구' KEB 하나은행 첼시 리, 어떻게 국내 무대에서 뛰게 됐나?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여자농구 KEB 하나은행의 선수 첼시 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대한민국 여자농구 첼시 리는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국내 여자농구 무대를 밟았다.할머니가 한국인 첼시 리는 조부모가 한국 사람일 경우 해외동포 선수 자격을 부여해 국내 선수처럼 뛸 수 있는 규정에 따라 한국에 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첼시 리는 최근까지 루마니아 리그에서 평균 더블-더블(득점과 리바운드 등 2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 기록)을 따낼 정도로 실력을 갖춘 기대주다.한편 첼시 리는 여자농구 부천 KEB 하나은행의 센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23 19:14 KEB하나은행 첼시 리, 어떻게 국내 무대 뛰나? "할머니가 한국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KEB 하나은행의 선수 첼시 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첼시 리는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국내 여자농구 무대를 밟았다.할머니가 한국인 첼시 리는 조부모가 한국 사람일 경우 해외동포 선수 자격을 부여해 국내 선수처럼 뛸 수 있는 규정에 따라 한국에 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첼시 리는 최근까지 루마니아 리그에서 평균 더블-더블(득점과 리바운드 등 2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 기록)을 따낼 정도로 실력을 갖춘 기대주다.한편 첼시 리는 부천 KEB 하나은행의 센터로 맹활약하고 있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17 08:23 '유로파리그 골' 지동원 향한 인종 비하 발언 논란, 해명 들어 보니…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유로파리그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지동원은 6일(한국시각)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L조 4차전 AZ알크마르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골을 성공시켜 2대 1 승리에 기여했다.이 가운데 유로파리그 지동원을 향한 영국 해설자의 인종 비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동원은 지난 2011년 9월 선더랜드에서 활약하던 당시 2011/1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됐다.당시 지동원은 경기 종료를 앞둔 직전 데뷔골을 터뜨렸다.이에 현지 해설자는 지동원을 '리틀 칭크 오브 라이트(Little chink of light)'라 칭했다.'칭크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1-06 07:37 [유럽 챔피언스리그] 뮌헨, ‘5골 폭발’ 아스날에 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날(잉글랜드)에 대승을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홈 구장인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골푹풍을 몰아치며 아스날을 5-1로 꺾었다.앞서 지난달 아스날 홈 경기에서 0-2로 졌던 패배를 설욕한 뮌헨은 3승1패로 조 선두를 수성했다. 반면, 아스날은 1승3패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이게 됐다.첫 골은 경기 시작 10분만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머리에서 터졌다. 이어 전반 29분 토마스 뮐러가, 44분 다비드 알라바가 연속 릴레이 골을 넣었다.뮌헨은 후반 2골을 더 추가했으며, 아스날은 후반 24분 올리비에 지루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5 12:56 아스날, 첼시 '시무룩' 벤제마 일침 "아스날 이적설? 내가 들어도 웃겨"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첼시가 리그컵에서 동반 탈락했다.아스날은 28일 새벽(한국 시각)에 열린 2015/16 캐피털 원 컵 16강전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이어 첼시도 같은 시각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같은 운명을 맞았다.이 가운데 아스날을 향한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일침이 눈길을 끈다.벤제마는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아스날 이적설에 대해 "매년 여름이면 아스날 이적설이 불거진다. 이제는 그냥 웃는다. 오히려 기다려질 정도"라고 못을 박았다.이어 "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왜 아스날에 가야 하는가"라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28 12:08 한국 자메이카 격침, 지동원 향한 '인종 비하' 논란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를 격침했다.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이날 한국 VS 자메이카 경기에 원톱으로 나선 지동원은 첫 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이 가운데 지동원을 향한 영국 해설자의 인종 비하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동원은 선더랜드에서 활약하던 지난 2011년 9월, 2011/12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경기 종료 직전 데뷔골을 터트렸다.이날 현지 해설자는 골을 기록한 지동원을 '리틀 칭크 오브 라이트(Little chink of light)' 칭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칭크'는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10-14 10:08 류승우 비매너, '3경기 출장 정지' 디에고 코스타와 비교되는 이유?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류승우(레버쿠젠)가 경기 중 비매너 행동에 사과했다.류승우는 지난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경기 1차전 도중 상대와의 볼 경합 과정에서 공과 상관없이 상대의 종아리를 밟는 비매너 행동을 보였다.이에 대해 류승우는 "고의는 아니었다"며 "그러나 잘못한 건 사실이며 다시는 해선 안 될 일"이라고 사과했다.한편 이 같은 비매너 행동은 축구 팬들 사이에,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 중인 디에고 코스타와 비교되고 있다.코스타는 지난달 19일 아스널과의 2015/16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가격하고도 억울한 듯 연기해 아스널 선수의 퇴장을 유도했다.이 같은 비매너 태도가 경기 후 논란을 빚으며 결국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0-13 15:27 지소연 멀티골 소식에 관심 집중! '믿을 수 없는 기술' [한강타임즈]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지소연 멀티골로 대승 이끌어! 2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리버풀과 원정경기에서 지소연 멀티골 소식이 전해졌다. 지소연 멀티골로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는 4-0 승리를 했다. 현재 리그 선두인 첼시는 2위 맨체스터시티에 승점 2점차로 앞서있다.지소연은 전반 29분 크로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3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현지 해설자들 지소연의 골에 "정말 대단한 터치다. 골을 넣을 수 없는 위치에서 넣은 믿을 수 없는 첫 터치, 믿을 수 없는 기술, 언빌리버블, 인크레더블, 판타스틱한 골"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지소연은 골에 대해 "발끝에 터치되는 순간, 기분이 짜릿했다"고 말했다.한편, 첼시 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8 17:52 무리뉴 기네스북 "더 중요한 것은 미래" [한강타임즈] 무리뉴 기네스북 등재 소식이 전해졌다.무리뉴 기네스북 2016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이 2016 기네스북에 4가지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무리뉴 감독은 77경기 연속 홈 무패,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 챔피언스리그 100경기 최연소 달성,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점 등이다.무리뉴 감독은 기네스북 등재에 대해 “사무실에 걸어놓을 수 있는 상장들을 줬다는 게 좋다. 재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어릴 적 내가 기네스북에 등재되는 사람이 되리라곤 상상해본 적 없었다. 나를 잘 알겠지만 이것은 내가 과거에 이룬 것들에 대한 상이고 당연히 좋지만 내게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 해낼 수 있는 일”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04 19:47 맨유 브뤼헤 제압, "페드로 없이 잘살아" 리그는?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뤼헤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다.맨유는 27일 오전(한국 시각) 벨기에 브뤼헤 안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뤼헤와의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0으로 승리하며 합계 스코어 7-1로 본선 무대에 올랐다.이날 루니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첼시로 이적한 페드로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페드로는 지난 23일 2015/16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WBA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앞서 페드로는 맨유와 연결되며 PSG로 이적한 디 마리아의 빈자리를 채우는 듯했으나 첼시로 이적하며 맨유를 허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7 08:21 우사인볼트, 맨유 비난 "맨유에게 패스 축구 어울리지 않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육상선수 우사인볼트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난하고 나섰다.우사인볼트는 지난 2월 한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패즈 위주의 전술은 맨유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어 "지금 맨유에는 폴 스콜스나 라이언 긱스와 같은 선수들이 없다"며 "맨유의 미드필더들은 첼시나 아스널 선수에 비해 느리다"고 전했다.한편 우사인볼트는 23일(한국 시각)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 79를 기록하며 미국의 저스틴 게이틀린을 0.01초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우사인볼트는 국제대회에서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됐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24 12:05 '오피스' 고아성, 화보 촬영서 '첼시걸' 변신 "성숙함 돋보이는 눈빛 연기"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고아성이 출연한 영화 '오피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영화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이 가운데, 고아성의 화보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고아성은 과거 '나일론'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1960년대 '첼시걸'로 깜짝 변신한 바 있다.당시 고아성은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로 눈길을 모았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8-17 21:47 맨시티 첼시 제압, 페드로 오면 맨시티 리그 우승은 시간 문제?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를 3-0으로 제압한 가운데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페드로의 거취가 화제다.맨시티는 17일 0시(이하 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첼시와의 홈 경기에 3-0으로 승리했다.맨시티는 지난 라운드에서 WBA에 대승을 거둔 데 이어 전 시즌 챔피언 첼시마저 가볍게 누르며 리그 초반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가운데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의 차기 행선지가 당초 알려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맨시티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5일 스페인 한 축구 전문 기자의 말을 인용해 "맨시티가 페드로 영입에 뛰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7 11:46 [프리미어리그 왕좌] '첼시' 조제 무리뉴 감독과 재계약 체결!! [한강타임즈]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왕좌를 차지한 첼시가 조제 무리뉴(52)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무리뉴 감독이 4년 간의 새 계약서에 사인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무리뉴 감독은 오는 2019년 여름까지 첼시를 이끌게 됐다."첼시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는 무리뉴 감독은 "2년전 첼시에 돌아왔을 때 팀에 대한 애틋함이 있었고 그것은 지금도 그대로다. 첼시는 내 가슴에 가장 가까운 팀이다. 그런 곳에서 더 머물게 돼 아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우리가 연속성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하다. 팬과 선수들, 클럽을 위해 미래에는 더 큰 성공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 해외축구 | 김재태 기자 | 2015-08-08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