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프리미어12' 쿠바와 8강전, MLB "박병호, 시즌 20~25홈런 예상"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이 쿠바와 8강전에서 격돌한다.한국은 15일 열린 2015 '프리머이12' 예선 최종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3-2로 패하며 B조 3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16일 오후 7시 30분 쿠바와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쿠바와 8강전을 치르기 앞서 지난 연습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호각을 이뤘다.쿠바와 8강전을 앞둔 가운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협상하게 된 박병호가 화제다.메이저리그(MLB) 칼럼니스트 마이크 보먼은 지난 12일 MLB 홈페이지를 통해 "KBO에서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20~25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16 11:49 MLB 피츠버그·클리블랜드, 오승환에 ‘눈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클리블랜드가 자유계약선수가 된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강정호의 소속팀이기도 한 피츠버그는 공개적으로 오승환의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피츠버그의 닐 헌팅턴 단장은 “오승환을 꾸준히 관찰해왔다”며 “오승환 영입을 위해 정당한 과정을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병호 포스팅 경쟁에서 밀려난 클리블랜드도 오승환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클리블랜드 지역 언론이 전했다. 클리블랜드닷컴은 “박병호 포스팅에 나섰다 독점 교섭권을 얻지 못한 클리블랜드가 오승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한편, 한국과 일본에서 구원왕을 차지한 오승환은 올 시즌 6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41세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3 11:10 강정호, 부상 불구 ‘NL 신인왕’ 최종 후보 올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11일 MLB닷컴이 공개한 각 리그 신인왕 후보에서 강정호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 3인으로 뽑혔다.올해의 신인은 미국야구기자회의 투표로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현지 언론은 브라이언트가 올해의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인 올해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브라이언트는 타율 0.275, 26홈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1 11:48 박병호, 미네소타 유니폼 입나..연봉 규모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박병호(29·넥센)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박병호와의 독점 협상권을 따낸 미네소타는 세 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차지한 구단으로,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에서 가장 높은 1285만 달러(약 147억 원)를 써내 박병호와 독점 협상에 나선다.미네소타는 앞으로 30일 동안 박병호와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선발돼 대만에서 예선리그를 치르고 있는 박병호는 대회가 끝난 이달 말부터 미네소타와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박병호의 연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포스팅 비용이 500만2015달러였던 강정호의 경우 4년 총액 1100만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0 09:25 강정호 피칭, 복귀까지 6~8개월 정도 소요 예상 [한강타임즈] 강정호 피칭 모습이 공개됐다.강정호 피칭 영상 공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칭 영상을 게재했다.강정호 피칭 영상은 15초짜리로 강정호가 잔디밭에서 올블랙 운동복 차림으로 피칭하는 모습이다.지난 9월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도중 상대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충돌, 왼쪽 무릎 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시즌을 마감했다. 당시 구단은 강정호 복귀까지 6~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지난 10월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매체인 ‘스포팅 뉴스’가 167명의 내셔널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인왕 투표에서 5표를 획득해 3위에 랭크됐다.1위는 127표를 얻은 시카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9 20:16 ‘거포’ 박병호, 메이저리그 도전 본격 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가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넥센은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넥센은 박병호의 해외 진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KBO로부터 포스팅 신청을 전달받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개 구단에 이를 공시하게 되며, 공시한 날짜부터 4일간 강정호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은 입찰액을 적어낸다.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새벽 가장 높은 금액을 KBO에 통보하고, KBO는 즉각 넥센에 이를 전달한다. 넥센은 포스팅 수용 여부를 논의한 후 최종 결정을 발표할 계획이다.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팀 동료였던 강정호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2 11:18 강정호, 선수들이 뽑은 ‘NL 올해의 신인 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강정호가 선수들이 뽑은 내셔널리그 신인 선수 투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매체인 ‘스포팅 뉴스’가 167명의 내셔널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인왕 투표에서 5표를 획득해 3위에 랭크됐다.1위는 127표를 얻은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차지했고, 2위는 22표를 얻은 샌프란시스코의 맷 더피가 올랐다.강정호는 데뷔 첫 해인 올 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421타수 121안타),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 15홈런 58타점 60득점을 기록했다. 7월에는 25경기에서 타율 0.379, 출루율 0.443, 장타율 0.6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7 11:34 피츠버그,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고배’..강정호 휠체어 타고 등장 [한강타임즈]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의 벽에 막혀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했다.피츠버그는 8일(한국시간) 홈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0-4로 완봉패했다.이날 피츠버그는 올 시즌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아리에타에게 단 한점도 못내는 등 철저히 막히면서 고배를 마셨다.아리에타는 113개의 공을 던졌고, 9이닝 동안 4피안타 볼넷 없이 11탈삼진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다.반면, 컵스는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아냈고 3회 슈와버의 투런 홈런과 5회 텍스터 파울러의 솔로홈런으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피츠버그는 6회말 1사 만루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3:56 "고척스카이돔" 넥센 히어로즈 품으로!! [한강타임즈]넥센 히어로즈가 마침내 고척스카이돔에 새 둥지를 튼다.서울시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과 국내 최초의 돔구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넥센 히어로즈는 2008년 한국 프로야구 제8구단으로 창단해 한국인 최초의 야수 메이저리거 강정호와 거포 박병호를 배출하는 등 신흥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그동안은 1만석 규모의 목동야구장을 임시로 대관해 사용해왔지만 이번에 2배 크기에 가까운 2만석 규모의 최신식 돔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기게 됐다.넥센 히어로즈는 내년 3월 개막하는 프로야구 정규시즌부터 2017년까지 돔구장에서 연간 100여경기를 치른다.넥센 히어로즈가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삼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10-05 10:00 '시즌 아웃' 강정호, 류현진 "노력형인 척 하지마, 짜증난다" 무슨 사연?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강정호의 시즌 아웃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메이저리그는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18일 "강정호가 왼쪽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경골 고평부 골절로 앨러게이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강정호의 소속 구단 역시 트위터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하며 복귀까지 6~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시즌 아웃 강정호를 디스한 류현진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강정호와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당시 강정호는 "류현진은 천재고 나는 노력형"이라고 말하자 류현진은 강정호를 향해 "노력형인 척하지 마라. 짜증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강정호는 "다른 팀에서 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18 15:02 티아라 효민, 일진설 눈물 해명 "차라리 피해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시구가 화제다.14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효민은 PNC 파크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효민은 강정호 선수의 초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소식과 더불어 효민의 과거 눈물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효민은 지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친구들이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이어 효민은 "그런데 이야기가 많이 과장돼 번졌다. 내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 당했다는 얘기가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14 07:1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만루홈런' 강정호 게이설, 공서영 아나운서 돌직구 "진짜 게이에요?"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강정호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10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강정호는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강정호는 가운데 몰린 직구를 당겨치면서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는 강정호의 시즌 15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에서 터뜨린 첫 만루홈런이다.해당 소식과 더불어 강정호를 둘러싼 게이설 루머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XTM '워너B 담벼락토크'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강정호에게 "강정호 선수 진짜 게이에요? 사실대로 말해주세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이에 강정호는 잠시 당황한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10 10:15 강정호, ML 데뷔 첫 연타석 홈런 폭발..관중 기립박수 [한강타임즈]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12호 홈런포를 터뜨렸다.9일 만에 4번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0-1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마이크 리크의 5구째 91마일(146㎞)짜리 싱커를 공략해 중월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11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5m다.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일 만의 홈런으로, 이날 피츠버그가 리크를 상대로 얻은 첫 안타다. 이어 또 강정호는 1-1로 맞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23 강정호 10호 홈런, 악플에 "다 잘하면 메이저리그 갔지" 부처급 멘탈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0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과거 자신을 비하하는 글에 남겼던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로 승리했다.이날 강정호는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7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강정호는 7-3으로 앞서고 있던 7회 말 1사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강정호가 과거 악플러에게 남긴 댓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강정호는 지난 2010년 9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9 15:38 강정호,10호 홈런!!..데뷔 첫 시즌 두자릿수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데뷔 첫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3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쉬 콜맨터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지난 10일 LA 다저스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시즌 10호로 미국 무대 데뷔 첫 해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앞서 5회에는 우전안타를 때려 5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기록했다. 페드로 알바레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8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피츠버그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9 11:14 애리조나전 5번 유격수 출전 강정호 드디어 안타, 허들 "시즌 소화 능력 대단해"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7월의 신인'으로 꼽힌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8월 들어 부진에 빠진 가운데 드디어 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의 8월 타율은 0.212(52타수 11안타)로 팀 내 주전 가운데 가장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피츠버그 허들 감독은 강정호에게 여전히 신뢰를 보내고 있다.허들은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정호는 뛰어난 인내심과 회복 능력으로 시즌을 잘 소화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한 시즌을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강정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9 10:15 [MLB]강정호,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5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도 이어갔다.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20일 밀워키전 4타수 2안타 이후 4경기 연속 2안타 경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즌 타율은 0.285(249타수 71안타)가 됐다.공·수·주 3박자가 완벽했던 경기였다. 이날 안타 2개는 모두 2루타였다. 누상에서 강정호는 5회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도 유격수와 3루수 자리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4 13:52 [해외야구]피츠버그 강정호, 9회 끝내기승 이끄는 안타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9회 팀의 끝내기 승리를 이끄는 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3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전날 주전 3루수 조시 해리슨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7회 도루를 하다가 슬라이딩 도중 손가락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에서 6주간 3루를 지켜야 할 중책을 맡았다. 또 지난달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4번타자로 나왔다.강정호는 이날 샌디에이고의 에이스 제임스 쉴즈에게 3타수 무안타로 철저히 봉쇄당하는 듯 했지만 9회 동점 상황에서 팀 승리에 보탬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07 13:06 강정호, 밀워키전 4타수 3안타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17경기만에 3안타 경기를 펼쳤다.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80까지 끌어올렸다.지난달 20일 미네소타전 이후 17경기 만에 기록한 3안타다. 시즌 10번째 멀티히트다.1회말 2사 2루 때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투수 카일 로시의 3구째 공을 공략했지만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에는 우중간 안타를 때렸다. 타구가 2루수의 글러브를 맞고 뒤로 흐르자 강정호는 2루 진루를 노렸지만 아웃됐다.강정호는 6회에서는 좌전 안타를 날려 무사 만루 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1 13:26 강정호, 밀워키전 무안타 '타율 0.268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무안타로 침묵했다.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두 차례 중단되면서 5시간이 넘게 걸려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든 가운데 진행됐다.강정호는 빅리그 첫 선발 데뷔전 상대였던 밀워키의 지미 넬슨을 다시 만나 설욕의 기회를 잡았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강정호는 타율 0.302로 5월을 마쳤으나 6월 들어 6경기에서 16타수 2안타에 그쳐 어느새 2할6푼대(0.268)로 추락했다. 2회초 2사 주자 없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9 15:52 강정호, 애틀랜타전 '1타점 적시타'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강정호는 6월 들어 선발출전 경기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대타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렸을 뿐이다. 타율 0.302로 5월을 마쳤으나 어느새 2할7푼대까지 떨어졌다.이날도 강정호는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275에서 0.274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때렸다.0-0으로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던 5회, 피츠버그는 2사 만루에서 스탈링 마르테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강정호는 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8 14:19 피츠버그 강정호, 9회 대타 출전 '2타점 2루타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대타로 나서 2타점를 기록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 불펜투수 자레드 휴즈의 대타로 출장,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원정 첫 경기에서 첫 타석에서 3점홈런을 때려낸 강정호는 이후 1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경기에 결장했고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빠지며 우려를 샀다.그러나 이날 9회 중요한 상황에 등장, 쐐기를 박는 타점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알렸다. 강정호는 찬스에 강한 '타점제조기' 이미지를 굳혀갔다. 9회 1사 2, 3루 기회에서 강정호는 세르지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4 15:54 강정호, 샌디에이고전 4타수 무안타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던 강정호는 지난달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31일에는 결장했다.이날 4차례의 타석에서 모두 범타처리되며 타율은 0.302에서 0.291(110타수 32안타)로 하락했다.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선발 오드리사메르 데스페뉴에게 루킹삼진을 당했다. 0-6으로 끌려가던 4회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6회 2사 2루에서 초구를 강하게 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1 14:34 피츠버그 강정호, 샌디에이고전 '시즌 3호 홈런' [한강타임즈] 강정호가 14경기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5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팀의 11-5 승리를 도왔다.이날 강정호 홈런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이안 케네디의 초구 138㎞ 짜리 슬라이더에 힘껏 방망이를 휘둘렀다. 타구는 빠르게 좌측 2층 관중석을 향해 날아갔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타구였다. 비거리 136m를 기록했다.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한 이후 14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17타점째를 올렸다. 이 홈런으로 10경기 연속 안타도 일찌감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9 14: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프리미어12' 쿠바와 8강전, MLB "박병호, 시즌 20~25홈런 예상"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이 쿠바와 8강전에서 격돌한다.한국은 15일 열린 2015 '프리머이12' 예선 최종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3-2로 패하며 B조 3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16일 오후 7시 30분 쿠바와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쿠바와 8강전을 치르기 앞서 지난 연습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며 호각을 이뤘다.쿠바와 8강전을 앞둔 가운데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 협상하게 된 박병호가 화제다.메이저리그(MLB) 칼럼니스트 마이크 보먼은 지난 12일 MLB 홈페이지를 통해 "KBO에서 2년 연속 50홈런을 기록한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즌 20~25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16 11:49 MLB 피츠버그·클리블랜드, 오승환에 ‘눈독’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클리블랜드가 자유계약선수가 된 오승환(33·한신 타이거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강정호의 소속팀이기도 한 피츠버그는 공개적으로 오승환의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피츠버그의 닐 헌팅턴 단장은 “오승환을 꾸준히 관찰해왔다”며 “오승환 영입을 위해 정당한 과정을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병호 포스팅 경쟁에서 밀려난 클리블랜드도 오승환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클리블랜드 지역 언론이 전했다. 클리블랜드닷컴은 “박병호 포스팅에 나섰다 독점 교섭권을 얻지 못한 클리블랜드가 오승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한편, 한국과 일본에서 구원왕을 차지한 오승환은 올 시즌 63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41세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3 11:10 강정호, 부상 불구 ‘NL 신인왕’ 최종 후보 올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11일 MLB닷컴이 공개한 각 리그 신인왕 후보에서 강정호는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함께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 3인으로 뽑혔다.올해의 신인은 미국야구기자회의 투표로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현지 언론은 브라이언트가 올해의 신인왕에 오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인 올해 126경기에 나서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브라이언트는 타율 0.275, 26홈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1 11:48 박병호, 미네소타 유니폼 입나..연봉 규모는?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박병호(29·넥센)가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박병호와의 독점 협상권을 따낸 미네소타는 세 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차지한 구단으로,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에서 가장 높은 1285만 달러(약 147억 원)를 써내 박병호와 독점 협상에 나선다.미네소타는 앞으로 30일 동안 박병호와 연봉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선발돼 대만에서 예선리그를 치르고 있는 박병호는 대회가 끝난 이달 말부터 미네소타와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박병호의 연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포스팅 비용이 500만2015달러였던 강정호의 경우 4년 총액 1100만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10 09:25 강정호 피칭, 복귀까지 6~8개월 정도 소요 예상 [한강타임즈] 강정호 피칭 모습이 공개됐다.강정호 피칭 영상 공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칭 영상을 게재했다.강정호 피칭 영상은 15초짜리로 강정호가 잔디밭에서 올블랙 운동복 차림으로 피칭하는 모습이다.지난 9월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 도중 상대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충돌, 왼쪽 무릎 인대가 파열되고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시즌을 마감했다. 당시 구단은 강정호 복귀까지 6~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지난 10월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매체인 ‘스포팅 뉴스’가 167명의 내셔널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인왕 투표에서 5표를 획득해 3위에 랭크됐다.1위는 127표를 얻은 시카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5-11-09 20:16 ‘거포’ 박병호, 메이저리그 도전 본격 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가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넥센은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넥센은 박병호의 해외 진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KBO로부터 포스팅 신청을 전달받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0개 구단에 이를 공시하게 되며, 공시한 날짜부터 4일간 강정호에 관심이 있는 구단들은 입찰액을 적어낸다. 이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새벽 가장 높은 금액을 KBO에 통보하고, KBO는 즉각 넥센에 이를 전달한다. 넥센은 포스팅 수용 여부를 논의한 후 최종 결정을 발표할 계획이다.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팀 동료였던 강정호에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1-02 11:18 강정호, 선수들이 뽑은 ‘NL 올해의 신인 3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강정호가 선수들이 뽑은 내셔널리그 신인 선수 투표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매체인 ‘스포팅 뉴스’가 167명의 내셔널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인왕 투표에서 5표를 획득해 3위에 랭크됐다.1위는 127표를 얻은 시카고 컵스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차지했고, 2위는 22표를 얻은 샌프란시스코의 맷 더피가 올랐다.강정호는 데뷔 첫 해인 올 시즌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421타수 121안타), 출루율 0.355, 장타율 0.461, 15홈런 58타점 60득점을 기록했다. 7월에는 25경기에서 타율 0.379, 출루율 0.443, 장타율 0.6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27 11:34 피츠버그,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고배’..강정호 휠체어 타고 등장 [한강타임즈]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카고 컵스의 에이스 제이크 아리에타의 벽에 막혀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했다.피츠버그는 8일(한국시간) 홈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0-4로 완봉패했다.이날 피츠버그는 올 시즌 유력한 사이영상 후보인 아리에타에게 단 한점도 못내는 등 철저히 막히면서 고배를 마셨다.아리에타는 113개의 공을 던졌고, 9이닝 동안 4피안타 볼넷 없이 11탈삼진을 기록하는 괴력을 보였다.반면, 컵스는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아냈고 3회 슈와버의 투런 홈런과 5회 텍스터 파울러의 솔로홈런으로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피츠버그는 6회말 1사 만루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10-08 13:56 "고척스카이돔" 넥센 히어로즈 품으로!! [한강타임즈]넥센 히어로즈가 마침내 고척스카이돔에 새 둥지를 튼다.서울시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과 국내 최초의 돔구장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넥센 히어로즈는 2008년 한국 프로야구 제8구단으로 창단해 한국인 최초의 야수 메이저리거 강정호와 거포 박병호를 배출하는 등 신흥명문구단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그동안은 1만석 규모의 목동야구장을 임시로 대관해 사용해왔지만 이번에 2배 크기에 가까운 2만석 규모의 최신식 돔구장으로 홈구장을 옮기게 됐다.넥센 히어로즈는 내년 3월 개막하는 프로야구 정규시즌부터 2017년까지 돔구장에서 연간 100여경기를 치른다.넥센 히어로즈가 고척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삼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5-10-05 10:00 '시즌 아웃' 강정호, 류현진 "노력형인 척 하지마, 짜증난다" 무슨 사연?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강정호의 시즌 아웃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메이저리그는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18일 "강정호가 왼쪽무릎 십자인대 파열과 경골 고평부 골절로 앨러게이니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강정호의 소속 구단 역시 트위터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하며 복귀까지 6~8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이 가운데 시즌 아웃 강정호를 디스한 류현진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강정호와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당시 강정호는 "류현진은 천재고 나는 노력형"이라고 말하자 류현진은 강정호를 향해 "노력형인 척하지 마라. 짜증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강정호는 "다른 팀에서 봤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18 15:02 티아라 효민, 일진설 눈물 해명 "차라리 피해자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시구가 화제다.14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에서 효민은 PNC 파크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효민은 강정호 선수의 초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소식과 더불어 효민의 과거 눈물 고백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서 효민은 지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친구들이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이어 효민은 "그런데 이야기가 많이 과장돼 번졌다. 내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 당했다는 얘기가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14 07:18 강정호 5G 연속 안타, 타율 0.288..팀 승리에 한몫 [한강타임즈]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강정호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사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면서 연속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고, 타율 2할8푼8리(406타수 117안타)를 지켰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 1사 1, 2루에서도 삼진으로 돌어서야 했다.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사구로 출루했으며 닐 워커의 중전 안타로 2루를 밟고 크리스 스튜워트의 좌적 적시타 때 득점을 올렸다. 이어 강정호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9-12 18:50 '만루홈런' 강정호 게이설, 공서영 아나운서 돌직구 "진짜 게이에요?"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강정호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10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강정호는 3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강정호는 가운데 몰린 직구를 당겨치면서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는 강정호의 시즌 15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에서 터뜨린 첫 만루홈런이다.해당 소식과 더불어 강정호를 둘러싼 게이설 루머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XTM '워너B 담벼락토크'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강정호에게 "강정호 선수 진짜 게이에요? 사실대로 말해주세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이에 강정호는 잠시 당황한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09-10 10:15 강정호, ML 데뷔 첫 연타석 홈런 폭발..관중 기립박수 [한강타임즈]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강정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1·12호 홈런포를 터뜨렸다.9일 만에 4번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0-1로 뒤진 5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샌프란시스코 우완 선발 마이크 리크의 5구째 91마일(146㎞)짜리 싱커를 공략해 중월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11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35m다.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4일 만의 홈런으로, 이날 피츠버그가 리크를 상대로 얻은 첫 안타다. 이어 또 강정호는 1-1로 맞선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23 23:23 강정호 10호 홈런, 악플에 "다 잘하면 메이저리그 갔지" 부처급 멘탈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0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과거 자신을 비하하는 글에 남겼던 댓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9일(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9-8로 승리했다.이날 강정호는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7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강정호는 7-3으로 앞서고 있던 7회 말 1사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이 가운데 강정호가 과거 악플러에게 남긴 댓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강정호는 지난 2010년 9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9 15:38 강정호,10호 홈런!!..데뷔 첫 시즌 두자릿수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데뷔 첫 시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7-3으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조쉬 콜맨터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지난 10일 LA 다저스전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홈런이다. 시즌 10호로 미국 무대 데뷔 첫 해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앞서 5회에는 우전안타를 때려 5경기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기록했다. 페드로 알바레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8회초가 진행 중인 가운데 피츠버그가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8-19 11:14 애리조나전 5번 유격수 출전 강정호 드디어 안타, 허들 "시즌 소화 능력 대단해"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7월의 신인'으로 꼽힌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8월 들어 부진에 빠진 가운데 드디어 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오랜만에 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의 8월 타율은 0.212(52타수 11안타)로 팀 내 주전 가운데 가장 낮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피츠버그 허들 감독은 강정호에게 여전히 신뢰를 보내고 있다.허들은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정호는 뛰어난 인내심과 회복 능력으로 시즌을 잘 소화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한 시즌을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강정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8-19 10:15 [MLB]강정호, 5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2루타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5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도 이어갔다.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지난 20일 밀워키전 4타수 2안타 이후 4경기 연속 2안타 경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시즌 타율은 0.285(249타수 71안타)가 됐다.공·수·주 3박자가 완벽했던 경기였다. 이날 안타 2개는 모두 2루타였다. 누상에서 강정호는 5회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귀중한 득점을 올렸다. 수비에서도 유격수와 3루수 자리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4 13:52 [해외야구]피츠버그 강정호, 9회 끝내기승 이끄는 안타 [한강타임즈]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9회 팀의 끝내기 승리를 이끄는 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3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전날 주전 3루수 조시 해리슨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7회 도루를 하다가 슬라이딩 도중 손가락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른 상황에서 6주간 3루를 지켜야 할 중책을 맡았다. 또 지난달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12경기 만에 4번타자로 나왔다.강정호는 이날 샌디에이고의 에이스 제임스 쉴즈에게 3타수 무안타로 철저히 봉쇄당하는 듯 했지만 9회 동점 상황에서 팀 승리에 보탬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7-07 13:06 강정호, 밀워키전 4타수 3안타 '맹활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17경기만에 3안타 경기를 펼쳤다.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280까지 끌어올렸다.지난달 20일 미네소타전 이후 17경기 만에 기록한 3안타다. 시즌 10번째 멀티히트다.1회말 2사 2루 때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투수 카일 로시의 3구째 공을 공략했지만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에는 우중간 안타를 때렸다. 타구가 2루수의 글러브를 맞고 뒤로 흐르자 강정호는 2루 진루를 노렸지만 아웃됐다.강정호는 6회에서는 좌전 안타를 날려 무사 만루 기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1 13:26 강정호, 밀워키전 무안타 '타율 0.268 ↓"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무안타로 침묵했다.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3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두 차례 중단되면서 5시간이 넘게 걸려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기 힘든 가운데 진행됐다.강정호는 빅리그 첫 선발 데뷔전 상대였던 밀워키의 지미 넬슨을 다시 만나 설욕의 기회를 잡았지만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강정호는 타율 0.302로 5월을 마쳤으나 6월 들어 6경기에서 16타수 2안타에 그쳐 어느새 2할6푼대(0.268)로 추락했다. 2회초 2사 주자 없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9 15:52 강정호, 애틀랜타전 '1타점 적시타'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201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강정호는 6월 들어 선발출전 경기에서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대타로 출전해 2타점 적시타를 때렸을 뿐이다. 타율 0.302로 5월을 마쳤으나 어느새 2할7푼대까지 떨어졌다.이날도 강정호는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0.275에서 0.274로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때렸다.0-0으로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던 5회, 피츠버그는 2사 만루에서 스탈링 마르테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강정호는 이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8 14:19 피츠버그 강정호, 9회 대타 출전 '2타점 2루타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대타로 나서 2타점를 기록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 불펜투수 자레드 휴즈의 대타로 출장,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 원정 첫 경기에서 첫 타석에서 3점홈런을 때려낸 강정호는 이후 1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경기에 결장했고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빠지며 우려를 샀다.그러나 이날 9회 중요한 상황에 등장, 쐐기를 박는 타점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알렸다. 강정호는 찬스에 강한 '타점제조기' 이미지를 굳혀갔다. 9회 1사 2, 3루 기회에서 강정호는 세르지오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4 15:54 강정호, 샌디에이고전 4타수 무안타 기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유격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던 강정호는 지난달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31일에는 결장했다.이날 4차례의 타석에서 모두 범타처리되며 타율은 0.302에서 0.291(110타수 32안타)로 하락했다.강정호는 2회 첫 타석에서 선발 오드리사메르 데스페뉴에게 루킹삼진을 당했다. 0-6으로 끌려가던 4회 2사 1루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6회 2사 2루에서 초구를 강하게 때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1 14:34 피츠버그 강정호, 샌디에이고전 '시즌 3호 홈런' [한강타임즈] 강정호가 14경기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강정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5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팀의 11-5 승리를 도왔다.이날 강정호 홈런은 첫 타석에서 나왔다. 1회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이안 케네디의 초구 138㎞ 짜리 슬라이더에 힘껏 방망이를 휘둘렀다. 타구는 빠르게 좌측 2층 관중석을 향해 날아갔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타구였다. 비거리 136m를 기록했다.지난 11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한 이후 14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시즌 17타점째를 올렸다. 이 홈런으로 10경기 연속 안타도 일찌감치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9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