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MAX FC 챔피언 윤덕재, “1차 방어전은 시작에 불과, 일본 정벌 돌입”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오는 4월22일(토)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는 MAX FC08’파이트홀릭’는 밴텀급(-55kg) 챔피언 ‘베이비페이스 어세신’ 윤덕재(24, 의왕삼산)의 1차 방어전이 열린다. 당초 윤덕재의 상대는 대만의 ‘초신성’ 펑웨이치(20, 대만) 선수였지만 펑웨치이 선수가 훈련 중 갈비뼈 부상을 당하며, 일본의 카이츠치야 선수(20, 일본)로 교체되었다. 카이츠치야는 왼발킥이 주특기로 지난해 4월 캐나다 로컬 챔피언 팀 ‘팩맨’ 파커를 상대로 원정 KO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예 파이터이다. 시합 20일을 앞두고 상대가 교체되었지만 윤덕재는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오히려 좀 더 강한 상대를 원한다. 윤덕재는 “챔피언 1차 방어전을 시작으로 내 스스로가 어디까지 올라갈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7-04-13 14:47 [한강포토] 링걸과 기념사진 촬영중인 배틀필드 파이터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7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배틀필드 개막전의 계체량 행사가 펼쳐졌다. 배틀필드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링걸 민채윤 최별하 이다령과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배틀필드는 18일 오후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며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7-03-18 12:09 [한강포토] 레이싱모델 민채윤 "배틀필드 링걸이에요!"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7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배틀필드 개막전의 계체량 행사가 펼쳐졌다. 배틀필드 라운드걸 민채윤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민채윤은 2017년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며 2017 서울모터쇼 시트로엥 전시관에서 만날수있다. 배틀필드는 18일 오후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며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7-03-17 21:41 송가연, 나홀로 주장? 윤형빈·권아솔 등 폭로전 응수 [한강타임즈]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3차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송가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톱 MMA 단체 로드FC 대표로부터 성상납 발언, 누드촬영 강요 등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송가연은 "다짜고짜 전화로 '걔랑 잤냐?'고 묻고, '잤는지 안 잤는지 말 안 하면 시합 못 뛰게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드FC 측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잤냐고 물어본 거라 해명했다.총 3편의 송가연 인터뷰 및 이에 대한 로드FC 측 해명은 맥심코리아 웹사이트에 전문이 공개된 상태다.이러한 가운데 윤형빈·권아솔 등이 SNS를 통해 송가연 선수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10일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연아, 너의 목적을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7-02-13 20:49 ‘코리안 좀비’ 정찬성, 페더급 ‘톱10’ 진입..최두호 1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3년6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해 화끈한 KO승을 거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단숨에 페더급 '톱10'에 진입했다.9일(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앞서 지난 5일 열린 UFC FIGHT NIGHT 104가 반영된 결과로, 정찬성은 랭킹 9위의 강자 데니스 버뮤데즈(미국)를 1라운드 KO승으로 꺾었다.1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챔피언은 조제 알도, 1위이자 잠정 챔피언은 맥스 할러웨이다. 이어 프랭키 에드가(2위), 리카르도 라마스(3위), 컵 스완슨(4위), 제레미 스티븐스(5위), 앤서니 페티스(6위), 찰스 올리베이라(7위)가 뒤를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7-02-09 15:53 송가연 "더이상 참지 않겠다" 정문홍과 맞고소 상태로 공방전 [한강타임즈]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다시금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송가연은 2015년 4월부터 매니지먼트와 소속단체 계약해지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했다. 2016년 12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6 민사합의부는 송가연이 연예기획사 '㈜수박 E&M'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해지확인’ 사건에 대해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또 송가연은 부적절한 관계 기사 관련 명예훼손에 관한 형사소송을 진행했다. 이에 정문홍 대표도 무고로 맞고소한 상태다. 최근 송가연은 남성잡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정문홍 대표 소속 로드FC 측은 8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가능한 법적 조치에 대해 자문 변호사와 협의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7-02-09 01:33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금의환향..“다음상대 누가 되든 상관없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 치료와 군 복무를 마치고 3년6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해 화끈한 KO승을 거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금의환향했다.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정찬성은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정찬성은 5일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9위의 강자 데니스 버뮤데즈(미국)를 1라운드 KO승으로 꺾었다.2013년 8월 조제 알도(브라질)전에서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입으며 아쉽게 패한 이후 부상 치료와 공익근무까지 마치면서 3년6개월의 공백이 있었지만 통쾌한 승리를 거둔 정찬성의 종합 격투기 통산 성적은 14승4패가 됐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7-02-07 10:12 MAX FC07 ‘All for One’ 공식 포스터 발표, 본격 예매 실시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오는 2월19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07 ‘All for One’이 공식 포스터를발표하고 MAX FC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창구를 오픈 했다. MAX FC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로 금번 서울 대회를 역대 최대규모 최고의 대진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간호사파이터’ 김효선(인천정우관)의 여성 밴텀급 챔피언 1차 방어전으로 상대는 퀸즈리그 우승으로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한 ‘똑순이’ 박성희(목포스타)로 결정되었다. 코메인이벤트는 헤비급GP 챔피언결정전과 웰터급GP 챔피언 결정전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된 체급 그랑프리 토너먼트의 대미를 장식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헤비급은 ‘백곰’ 권장원(원주 격투기 | 신선진 | 2017-02-05 15:01 로드FC 박대성 무혐의 '경찰, 내사종결 처리' [한강타임즈] 종합격투기 로드FC 선수 박대성이 성추행 논란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박대성은 지난해 12월 9일 열린 로드FC YOUNG GUNS 31 6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결과가 발표된 후 박대성은 로드걸 최설화의 허리를 잡아 끌어 사진 촬영을 시도했다. 이과정에서 성추행 논란이 일었고, 박대성은 최설화와 직접 만나 정식으로 사과했다. 이후 로드 FC는 재발 방지를 위해 박대성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했고 사회봉사 징계가 내려졌다.논란이 마무리 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한 네티즌의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21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된 박대성을 조사한 결과 무혐의로 사건을 내사종결 처리했다.최설화는 경찰에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7-01-21 19:20 [MKF] 메인이벤트 하운표 승리 거머쥐어! [한강타임즈,인천광역시=신선진 기자]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 MKF(대표 김동균) '더 파이널' 이 개최되었다. 73KG수퍼파이트 백 민철 (광주 팀치빈 42전34승8패) VS 하 운표(인천 H GYM 38전29승9패)의 경기에서 하운표가 킥공격을 활용하여 승리하였다. 사진=신선진 기자 사진=신선진 기자 격투기 | 신선진 | 2016-12-18 20:33 [MKF] 2016 MKF 더 파이널 17일 인천선학체육관서 개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MKF 프로모션은 12월 17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MKF 더 파이널'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격투기 대회가 강세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국내에서 펼쳐지는 로드FC/TFC 등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회중에 하나가 MKF(대표 김동균)이다. 전 경기와 축하무대는 공식 중계녹화 방송사인 KT올레TV 채널789에서 녹화,중계,방영 되며 특집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MKF ULTIMATE VICTOR 2016 FINAL-73KG수퍼파이트백 민철 (광주 팀치빈 42전34승8패) VS 하 운표(인천 H GYM 38전29승9패)66KG수퍼파이트정 지수(안산 투혼 30전18승12패) VS 이 명운(윤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6-12-12 19:38 최두호 VS 컵 스완슨 재대결은?..컵 스완슨 “다시 안 붙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두호와 컵 스완슨의 경기가 UFC 206 최고의 경기로 선정된 가운데, 컵 스완슨이 재대결 가능성에 손사레를 쳤다.컵 스완슨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 기자회견에서 "최두호와 재대결은 필요 없다"며 "재대결한다면 채드 멘데스, 조제 알도, 맥스 할로웨이 등 날 이겼던 선수들과 해야 한다"고 말했다.컵 스완슨은 이날 최두호와 3라운드 15분 난타전 끝에 3-0으로 판정승했다. 1라운드에서 최두호에 리드를 빼앗겼던 그였지만, 2라운드 들어서면서 경기를 주도해 최두호에 진땀승을 거두었다. 컵 스완슨과 최두호의 경기는 UFC 206 최고의 경기로 선정됐으며,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올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12-12 09:39 [로드 FC 데뷔전] 김보성, 눈뼈 골절…"수술 위기" [한강타임즈]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종합격투기 '로드 FC' 데뷔전을 치른 배우 김보성(50)이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11일 로드에 따르면 김보성은 전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35' 스페셜매치 웰터급 곤도 데츠오(일본)와 경기에서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한 뒤 병원으로 이동해 이 같은 진단을 받았다.로드 측은 "메디컬 체크를 받은 뒤 이 같은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눈뼈가 골절돼 현재 수술 위기"라고 전했다. 즉 외상에 의해서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뼈에 골절이 생긴 상태다. 김보성은 곤도에게 오른쪽 눈 부위를 맞은 뒤 쓰러졌다. 애초 왼쪽 눈 시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오른쪽 눈까지 충격을 받자 중심을 잡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12-11 14:22 [UFC]맥그리거 2라운드 TKO승...두 체급 동시 석권 [한강타임즈]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UFC 최초 두 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05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에디 알바레즈(32·미국)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페더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라이트급 정상을 지키던 알바레즈마저 제압하고 두 체급 타이틀 보유자가 됐다.UFC 출범 후 한 선수가 두 체급 타이틀을 동시에 갖게 된 것은 맥그리거가 처음이다.라이트급 선수 자격으로는 처음 옥타곤에 오른 맥그리거는 초반부터 알바레즈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상대보다 10㎝ 이상 긴 리치로 경기를 쉽게 풀었다.알바레즈는 맥그리거의 공세에 1라운드부터 다운을 빼앗겼다.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11-13 16:46 김보성 로드 FC ‘의리!’ 외치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의리의 대명사 배우 김보성의 로드FC 경기가 성사됐다. 김보성 로드 FC 출전 소식은 18일 유명 스포츠 포털 SPOTV가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방송하면서 김보성 로드 FC 경기 성립을 공식화했는데, 김보성 로드 FC 기자회견에서 김보성(50세)은 이날 자신의 특허 ‘의리!’를 외치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김보성 로드FC 경기성사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김보성 로드 FC 경기가 있구나. 죽으면 어쩌려고”라면서 김보성에 대해 지지와 우려를 동시에 표현했다. 배우 김보성은 오는 12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35에서 일본의 곤도 데츠오(48)와 웰터급(77kg급) 경기를 갖는다. 로드 FC 주최측은 김보성 로드FC 경 격투기 | 박귀성 기자 | 2016-10-19 05:17 [MAX FC] 플라이급 최석희 로우킥 니킥활용 공격패턴으로 승리따내 [한강타임즈,인천광역시=신선진 기자]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맥스FC 05 - 챔피언의 밤’ 대회가 펼쳐졌다.1경기 플라이급 김우엽 (병점삼산) VS 최석희 (서울티클럽) 의 경기에서 최석희가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최석희는 로우킥과 니킥을 활용한 공격패턴으로 승리를 따냈다. 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김상재 (진해정의) VS 윤덕재 (의왕 삼산)-윤덕재 5라운드 종료 심판 3대2 판정승여성 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김효선 (인천정우관) VS 전슬기 (대구 무인관)- 김효선 4라운드 55초 니킥으로 인한 KO승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6-08-26 08:35 [리우올림픽] 동메달 거머쥔 차동민, 은퇴 선언 “금메달보다 더 뜻 깊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이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차동민은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뒤 "이번이 현역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다"며 깜짝 은퇴 의사를 밝혔다.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차동민은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8년 만에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차동민은 “베이징에서 딴 금메달의 기쁨보다 여기서 딴 동메달이 더 의미있고 뜻깊다”고 전하기도 했다. 차동민의 동메달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21 17: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오혜리, 세계랭킹 1위 꺾고 금메달.. 한국 두 번째 金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세계랭킹 6위 오혜리(춘천시청)가 세계랭킹 1위 하비 나아레 선수상대로 치열한 격돌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하비 니아레를 13-12로 역전승 했다. 오혜리는 1라운드에 니아레에게 머리 공격을 허용하면서 3점을 내줬다. 이어 2라운드에서도 먼저 몸통 공격을 허용한 오혜리는 곧바로 뒤차기로 맞받아친 후 연달아 머리 공격 등을 앞세워 단숨에 6점을 따내 10-4로 앞서나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니아레가 거세게 몰아붙여 11-10까지 추격당했지만 오혜리는 잘 따돌리고 침착하게 몸통 공격과 상대 경고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20 12:04 [리우올림픽] 태권도 이대훈, 동메달 획득 '올림픽 2회 연속 쾌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대훈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이대훈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벨기에의 자우드 아찹을 11-7로 이겼다.앞서 이대훈은 8강전에서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8-11로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아부가우시가 결승까지 올라 패자부활전 자격을 얻었다.동메달 결정전 1라운드 막바지에 이대훈은 아샵의 얼굴 공격에 3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시작 11초 만에 2회전 왼발 돌려차기 얼굴 공격과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3-3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1점씩 주고받으며 2라운드를 마쳤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9 10:28 [리우올림픽] 태권도 이대훈, 패자부활전서 승리 ‘동메달 결정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한 태권도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이대훈은 19일(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8강전에서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에 8-11로 패했다. 그러나 아부가우시가 결승까지 올라가며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었다.패자부활전에서 이대훈은 이집트의 고프란 아흐메드를 만나 14-6으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기사회생한 이대훈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자우아드 아찹(벨기에)를 상대한다. 이대훈은 2012년 런던 올림픽 58㎏급에서 은메달을 땃다.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출전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9 09:21 [리우올림픽] '효자노릇 톡톡' 태권도 김소희 '금메달' 김태훈 '동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태권도 경기 첫날부터 김소희가 금메달, 김태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소희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만나 7-6으로 승리했다.김소희는 1라운드에서 선제 득점을 하며 1-0으로 앞섰다. 이어 경고를 하나 받은 뒤 몸통공격을 성공해 2-0으로 만들었다. 종료 직전에 한 점을 허용한 김소희는 2라운드에서 머리공격으로 3점을 추가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곧 넘어지는 바람에 경고를 받아 5-2로 2라운드가 종료됐다.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김소희는 몸통 공격으로 한 점을 추가했지만 상대인 보그다노비치도 쉽게 물러서지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8 10:33 [리우올림픽] 올림픽 첫 출전 김소희, 세계랭킹 3위 상대와 '금메달' 격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림픽에 첫 출전한 김소희(한국가스공사)가 은메달을 확보했다.김소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 급 4강전에서 프랑스의 야스미나 아지즈를 연장승부 끝에 1-0으로 이겼다.3회전까지 0-0으로 비기자 골든 포인트제로 치러진 연장전에서 종료 36초를 남겨놓고 김소희의 몸통 공격이 성공하면서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김소희는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따냈다.김소희는 18일 오전 10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8 09:20 '우여곡절 많았던 올림픽' 박태환 조기 귀국 "아쉽고, 너무 아쉽다" [한강타임즈] 리우올림픽 출전을 두고 대한체육회와 갈등이 있었던 박태환이 올림픽에서 조기 귀국했다.박태환은 국제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 등의 과정을 통해 리우올픽픽에 출전하게 됐다. 어렵게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박태환이 이번 올림픽에서 어떤 성적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졌다.리우에 도착한 박태환은 “컨디션은 좋다”며 “환경은 열악하지만 잘 적응하겠다”고 첫 훈련의 소감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자유형 400미터 경기를 시작으로 100, 200미터에서 모두 예선탈락했다.경기 후 박태환은 “최선을 다했는데 2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을 뛰고 오랜 기간 큰 경기를 못 뛴 것이 아무래도 큰 대회를 준비하면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올림픽에서 결승에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6-08-13 16:19 [종합격투기] 송가연이 돌아온다!!.."10월 법정싸움 마친 후 종합격투기 복귀" [한강타임즈]송가연이 돌아온다.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지난 1년이 넘도록 길게 이어온 법적분쟁이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다.송가연(을)은 지난해 4월부터 로드FC/수박E&M(갑)측에 계약 해지 요청 문제를 두고 법적싸움에 돌입했다.당시 '을'은 '갑'측에 '운동선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교육 불이행 및 정산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데에 따른 수익 분대 비율의 부당함’등 불공정 계약을 근거로 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수박E&M 측은 ‘소속 팀 특정 선수와의 비정상적인 관계가 있었다’는 기사로 반박하며 양 측의 상황이 악화되었다.그동안 송가연은 해당 소송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언론 및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단절한 채 지속적으로 격투기 훈련에 매진해왔다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07-25 10:43 [UFC]브록 레스너, 조제 알도, 코미어 판정승 ..'누네스' 여자 벤텀급 챔피언 등극!! [한강타임즈]브록 레스너(미국)가 전 K-1 챔피언 마크 헌트(뉴질랜드)를 제압했다.레스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코메인 이벤트에서 헌트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2011년 12월30일 UFC 141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영국)에게 TKO 패배를 당한 뒤 옥타곤을 떠났던 레스너는 4년 7개월 여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UFC 승리는 2010년 7월 쉐인 카윈(미국)전 이후 6년 만이다.미국 프로레슬링인 WWE에서 활동하던 레스너는 여전한 괴력으로 헌트를 몰아붙였다. 주무기인 그라운드 기술을 쉴 새 없이 시도하며 헌트의 타격을 사전에 차단했다.레스너는 1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 뒤 파운딩으로 점수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07-10 21: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MAX FC 챔피언 윤덕재, “1차 방어전은 시작에 불과, 일본 정벌 돌입”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오는 4월22일(토) 충남 홍성에서 개최되는 MAX FC08’파이트홀릭’는 밴텀급(-55kg) 챔피언 ‘베이비페이스 어세신’ 윤덕재(24, 의왕삼산)의 1차 방어전이 열린다. 당초 윤덕재의 상대는 대만의 ‘초신성’ 펑웨이치(20, 대만) 선수였지만 펑웨치이 선수가 훈련 중 갈비뼈 부상을 당하며, 일본의 카이츠치야 선수(20, 일본)로 교체되었다. 카이츠치야는 왼발킥이 주특기로 지난해 4월 캐나다 로컬 챔피언 팀 ‘팩맨’ 파커를 상대로 원정 KO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예 파이터이다. 시합 20일을 앞두고 상대가 교체되었지만 윤덕재는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오히려 좀 더 강한 상대를 원한다. 윤덕재는 “챔피언 1차 방어전을 시작으로 내 스스로가 어디까지 올라갈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7-04-13 14:47 [한강포토] 링걸과 기념사진 촬영중인 배틀필드 파이터들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7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배틀필드 개막전의 계체량 행사가 펼쳐졌다. 배틀필드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링걸 민채윤 최별하 이다령과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배틀필드는 18일 오후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며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7-03-18 12:09 [한강포토] 레이싱모델 민채윤 "배틀필드 링걸이에요!"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17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신생 종합격투기 단체 배틀필드 개막전의 계체량 행사가 펼쳐졌다. 배틀필드 라운드걸 민채윤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민채윤은 2017년 한국타이어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며 2017 서울모터쇼 시트로엥 전시관에서 만날수있다. 배틀필드는 18일 오후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며 MBC스포츠 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7-03-17 21:41 송가연, 나홀로 주장? 윤형빈·권아솔 등 폭로전 응수 [한강타임즈]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3차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송가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톱 MMA 단체 로드FC 대표로부터 성상납 발언, 누드촬영 강요 등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했다.송가연은 "다짜고짜 전화로 '걔랑 잤냐?'고 묻고, '잤는지 안 잤는지 말 안 하면 시합 못 뛰게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드FC 측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 잤냐고 물어본 거라 해명했다.총 3편의 송가연 인터뷰 및 이에 대한 로드FC 측 해명은 맥심코리아 웹사이트에 전문이 공개된 상태다.이러한 가운데 윤형빈·권아솔 등이 SNS를 통해 송가연 선수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10일 권아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연아, 너의 목적을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7-02-13 20:49 ‘코리안 좀비’ 정찬성, 페더급 ‘톱10’ 진입..최두호 12위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3년6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해 화끈한 KO승을 거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단숨에 페더급 '톱10'에 진입했다.9일(한국시간) 발표된 UFC의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앞서 지난 5일 열린 UFC FIGHT NIGHT 104가 반영된 결과로, 정찬성은 랭킹 9위의 강자 데니스 버뮤데즈(미국)를 1라운드 KO승으로 꺾었다.1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챔피언은 조제 알도, 1위이자 잠정 챔피언은 맥스 할러웨이다. 이어 프랭키 에드가(2위), 리카르도 라마스(3위), 컵 스완슨(4위), 제레미 스티븐스(5위), 앤서니 페티스(6위), 찰스 올리베이라(7위)가 뒤를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7-02-09 15:53 송가연 "더이상 참지 않겠다" 정문홍과 맞고소 상태로 공방전 [한강타임즈]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다시금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송가연은 2015년 4월부터 매니지먼트와 소속단체 계약해지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했다. 2016년 12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6 민사합의부는 송가연이 연예기획사 '㈜수박 E&M'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해지확인’ 사건에 대해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또 송가연은 부적절한 관계 기사 관련 명예훼손에 관한 형사소송을 진행했다. 이에 정문홍 대표도 무고로 맞고소한 상태다. 최근 송가연은 남성잡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정문홍 대표 소속 로드FC 측은 8일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가능한 법적 조치에 대해 자문 변호사와 협의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격투기 | 이아람 기자 | 2017-02-09 01:33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금의환향..“다음상대 누가 되든 상관없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 치료와 군 복무를 마치고 3년6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해 화끈한 KO승을 거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금의환향했다.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정찬성은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분들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항상 겸손하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정찬성은 5일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경기에서 랭킹 9위의 강자 데니스 버뮤데즈(미국)를 1라운드 KO승으로 꺾었다.2013년 8월 조제 알도(브라질)전에서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입으며 아쉽게 패한 이후 부상 치료와 공익근무까지 마치면서 3년6개월의 공백이 있었지만 통쾌한 승리를 거둔 정찬성의 종합 격투기 통산 성적은 14승4패가 됐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7-02-07 10:12 MAX FC07 ‘All for One’ 공식 포스터 발표, 본격 예매 실시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오는 2월19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07 ‘All for One’이 공식 포스터를발표하고 MAX FC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창구를 오픈 했다. MAX FC는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로 금번 서울 대회를 역대 최대규모 최고의 대진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간호사파이터’ 김효선(인천정우관)의 여성 밴텀급 챔피언 1차 방어전으로 상대는 퀸즈리그 우승으로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한 ‘똑순이’ 박성희(목포스타)로 결정되었다. 코메인이벤트는 헤비급GP 챔피언결정전과 웰터급GP 챔피언 결정전으로 지난해부터 진행된 체급 그랑프리 토너먼트의 대미를 장식할 무대가 될 전망이다. 헤비급은 ‘백곰’ 권장원(원주 격투기 | 신선진 | 2017-02-05 15:01 로드FC 박대성 무혐의 '경찰, 내사종결 처리' [한강타임즈] 종합격투기 로드FC 선수 박대성이 성추행 논란에 대한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박대성은 지난해 12월 9일 열린 로드FC YOUNG GUNS 31 6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결과가 발표된 후 박대성은 로드걸 최설화의 허리를 잡아 끌어 사진 촬영을 시도했다. 이과정에서 성추행 논란이 일었고, 박대성은 최설화와 직접 만나 정식으로 사과했다. 이후 로드 FC는 재발 방지를 위해 박대성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했고 사회봉사 징계가 내려졌다.논란이 마무리 되는 것으로 보였지만, 한 네티즌의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21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된 박대성을 조사한 결과 무혐의로 사건을 내사종결 처리했다.최설화는 경찰에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7-01-21 19:20 [MKF] 메인이벤트 하운표 승리 거머쥐어! [한강타임즈,인천광역시=신선진 기자] 17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 MKF(대표 김동균) '더 파이널' 이 개최되었다. 73KG수퍼파이트 백 민철 (광주 팀치빈 42전34승8패) VS 하 운표(인천 H GYM 38전29승9패)의 경기에서 하운표가 킥공격을 활용하여 승리하였다. 사진=신선진 기자 사진=신선진 기자 격투기 | 신선진 | 2016-12-18 20:33 [MKF] 2016 MKF 더 파이널 17일 인천선학체육관서 개최.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MKF 프로모션은 12월 17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MKF 더 파이널'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격투기 대회가 강세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국내에서 펼쳐지는 로드FC/TFC 등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회중에 하나가 MKF(대표 김동균)이다. 전 경기와 축하무대는 공식 중계녹화 방송사인 KT올레TV 채널789에서 녹화,중계,방영 되며 특집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MKF ULTIMATE VICTOR 2016 FINAL-73KG수퍼파이트백 민철 (광주 팀치빈 42전34승8패) VS 하 운표(인천 H GYM 38전29승9패)66KG수퍼파이트정 지수(안산 투혼 30전18승12패) VS 이 명운(윤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6-12-12 19:38 최두호 VS 컵 스완슨 재대결은?..컵 스완슨 “다시 안 붙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최두호와 컵 스완슨의 경기가 UFC 206 최고의 경기로 선정된 가운데, 컵 스완슨이 재대결 가능성에 손사레를 쳤다.컵 스완슨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캐나다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UFC 206 기자회견에서 "최두호와 재대결은 필요 없다"며 "재대결한다면 채드 멘데스, 조제 알도, 맥스 할로웨이 등 날 이겼던 선수들과 해야 한다"고 말했다.컵 스완슨은 이날 최두호와 3라운드 15분 난타전 끝에 3-0으로 판정승했다. 1라운드에서 최두호에 리드를 빼앗겼던 그였지만, 2라운드 들어서면서 경기를 주도해 최두호에 진땀승을 거두었다. 컵 스완슨과 최두호의 경기는 UFC 206 최고의 경기로 선정됐으며,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도 "올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12-12 09:39 [로드 FC 데뷔전] 김보성, 눈뼈 골절…"수술 위기" [한강타임즈]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종합격투기 '로드 FC' 데뷔전을 치른 배우 김보성(50)이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11일 로드에 따르면 김보성은 전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 FC 035' 스페셜매치 웰터급 곤도 데츠오(일본)와 경기에서 1라운드 TKO 패배를 당한 뒤 병원으로 이동해 이 같은 진단을 받았다.로드 측은 "메디컬 체크를 받은 뒤 이 같은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눈뼈가 골절돼 현재 수술 위기"라고 전했다. 즉 외상에 의해서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뼈에 골절이 생긴 상태다. 김보성은 곤도에게 오른쪽 눈 부위를 맞은 뒤 쓰러졌다. 애초 왼쪽 눈 시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오른쪽 눈까지 충격을 받자 중심을 잡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12-11 14:22 [UFC]맥그리거 2라운드 TKO승...두 체급 동시 석권 [한강타임즈]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UFC 최초 두 체급 동시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05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에디 알바레즈(32·미국)에게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페더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라이트급 정상을 지키던 알바레즈마저 제압하고 두 체급 타이틀 보유자가 됐다.UFC 출범 후 한 선수가 두 체급 타이틀을 동시에 갖게 된 것은 맥그리거가 처음이다.라이트급 선수 자격으로는 처음 옥타곤에 오른 맥그리거는 초반부터 알바레즈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상대보다 10㎝ 이상 긴 리치로 경기를 쉽게 풀었다.알바레즈는 맥그리거의 공세에 1라운드부터 다운을 빼앗겼다.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11-13 16:46 김보성 로드 FC ‘의리!’ 외치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지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의리의 대명사 배우 김보성의 로드FC 경기가 성사됐다. 김보성 로드 FC 출전 소식은 18일 유명 스포츠 포털 SPOTV가 기자회견을 영상으로 방송하면서 김보성 로드 FC 경기 성립을 공식화했는데, 김보성 로드 FC 기자회견에서 김보성(50세)은 이날 자신의 특허 ‘의리!’를 외치며 기자회견장에 등장했다.김보성 로드FC 경기성사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일제히 “김보성 로드 FC 경기가 있구나. 죽으면 어쩌려고”라면서 김보성에 대해 지지와 우려를 동시에 표현했다. 배우 김보성은 오는 12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35에서 일본의 곤도 데츠오(48)와 웰터급(77kg급) 경기를 갖는다. 로드 FC 주최측은 김보성 로드FC 경 격투기 | 박귀성 기자 | 2016-10-19 05:17 [MAX FC] 플라이급 최석희 로우킥 니킥활용 공격패턴으로 승리따내 [한강타임즈,인천광역시=신선진 기자]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맥스FC 05 - 챔피언의 밤’ 대회가 펼쳐졌다.1경기 플라이급 김우엽 (병점삼산) VS 최석희 (서울티클럽) 의 경기에서 최석희가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최석희는 로우킥과 니킥을 활용한 공격패턴으로 승리를 따냈다. 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김상재 (진해정의) VS 윤덕재 (의왕 삼산)-윤덕재 5라운드 종료 심판 3대2 판정승여성 밴텀급 초대 타이틀전 김효선 (인천정우관) VS 전슬기 (대구 무인관)- 김효선 4라운드 55초 니킥으로 인한 KO승 격투기 | 신선진 기자 | 2016-08-26 08:35 [리우올림픽] 동메달 거머쥔 차동민, 은퇴 선언 “금메달보다 더 뜻 깊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이 이번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우즈베키스탄)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차동민은 동메달 결정전이 끝난 뒤 "이번이 현역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다"며 깜짝 은퇴 의사를 밝혔다.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차동민은 2008년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8년 만에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차동민은 “베이징에서 딴 금메달의 기쁨보다 여기서 딴 동메달이 더 의미있고 뜻깊다”고 전하기도 했다. 차동민의 동메달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21 17: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오혜리, 세계랭킹 1위 꺾고 금메달.. 한국 두 번째 金 수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세계랭킹 6위 오혜리(춘천시청)가 세계랭킹 1위 하비 나아레 선수상대로 치열한 격돌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전에서 프랑스 하비 니아레를 13-12로 역전승 했다. 오혜리는 1라운드에 니아레에게 머리 공격을 허용하면서 3점을 내줬다. 이어 2라운드에서도 먼저 몸통 공격을 허용한 오혜리는 곧바로 뒤차기로 맞받아친 후 연달아 머리 공격 등을 앞세워 단숨에 6점을 따내 10-4로 앞서나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니아레가 거세게 몰아붙여 11-10까지 추격당했지만 오혜리는 잘 따돌리고 침착하게 몸통 공격과 상대 경고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20 12:04 [리우올림픽] 태권도 이대훈, 동메달 획득 '올림픽 2회 연속 쾌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이대훈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이대훈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벨기에의 자우드 아찹을 11-7로 이겼다.앞서 이대훈은 8강전에서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요르단)에게 8-11로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지만 아부가우시가 결승까지 올라 패자부활전 자격을 얻었다.동메달 결정전 1라운드 막바지에 이대훈은 아샵의 얼굴 공격에 3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시작 11초 만에 2회전 왼발 돌려차기 얼굴 공격과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3-3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 1점씩 주고받으며 2라운드를 마쳤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9 10:28 [리우올림픽] 태권도 이대훈, 패자부활전서 승리 ‘동메달 결정전’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쉽게 4강 진출에 실패한 태권도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이대훈은 19일(한국시간)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8강전에서 요르단의 아흐마드 아부가우시에 8-11로 패했다. 그러나 아부가우시가 결승까지 올라가며 이대훈은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었다.패자부활전에서 이대훈은 이집트의 고프란 아흐메드를 만나 14-6으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기사회생한 이대훈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자우아드 아찹(벨기에)를 상대한다. 이대훈은 2012년 런던 올림픽 58㎏급에서 은메달을 땃다. 두 번째 올림픽인 이번 대회에서는 68㎏급으로 올려 출전했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9 09:21 [리우올림픽] '효자노릇 톡톡' 태권도 김소희 '금메달' 김태훈 '동메달‘ 획득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태권도 경기 첫날부터 김소희가 금메달, 김태훈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소희는 18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여자 49kg급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세르비아)를 만나 7-6으로 승리했다.김소희는 1라운드에서 선제 득점을 하며 1-0으로 앞섰다. 이어 경고를 하나 받은 뒤 몸통공격을 성공해 2-0으로 만들었다. 종료 직전에 한 점을 허용한 김소희는 2라운드에서 머리공격으로 3점을 추가하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곧 넘어지는 바람에 경고를 받아 5-2로 2라운드가 종료됐다.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김소희는 몸통 공격으로 한 점을 추가했지만 상대인 보그다노비치도 쉽게 물러서지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8 10:33 [리우올림픽] 올림픽 첫 출전 김소희, 세계랭킹 3위 상대와 '금메달' 격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올림픽에 첫 출전한 김소희(한국가스공사)가 은메달을 확보했다.김소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49㎏ 급 4강전에서 프랑스의 야스미나 아지즈를 연장승부 끝에 1-0으로 이겼다.3회전까지 0-0으로 비기자 골든 포인트제로 치러진 연장전에서 종료 36초를 남겨놓고 김소희의 몸통 공격이 성공하면서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김소희는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따냈다.김소희는 18일 오전 10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한 세르비아의 티야나 보그다노비치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격투기 | 강우혁 기자 | 2016-08-18 09:20 '우여곡절 많았던 올림픽' 박태환 조기 귀국 "아쉽고, 너무 아쉽다" [한강타임즈] 리우올림픽 출전을 두고 대한체육회와 갈등이 있었던 박태환이 올림픽에서 조기 귀국했다.박태환은 국제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제소 등의 과정을 통해 리우올픽픽에 출전하게 됐다. 어렵게 올림픽 출전이 확정된 박태환이 이번 올림픽에서 어떤 성적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졌다.리우에 도착한 박태환은 “컨디션은 좋다”며 “환경은 열악하지만 잘 적응하겠다”고 첫 훈련의 소감을 밝힌 바 있다그러나 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자유형 400미터 경기를 시작으로 100, 200미터에서 모두 예선탈락했다.경기 후 박태환은 “최선을 다했는데 2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을 뛰고 오랜 기간 큰 경기를 못 뛴 것이 아무래도 큰 대회를 준비하면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올림픽에서 결승에 격투기 | 김지수 기자 | 2016-08-13 16:19 [종합격투기] 송가연이 돌아온다!!.."10월 법정싸움 마친 후 종합격투기 복귀" [한강타임즈]송가연이 돌아온다.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지난 1년이 넘도록 길게 이어온 법적분쟁이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다.송가연(을)은 지난해 4월부터 로드FC/수박E&M(갑)측에 계약 해지 요청 문제를 두고 법적싸움에 돌입했다.당시 '을'은 '갑'측에 '운동선수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교육 불이행 및 정산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데에 따른 수익 분대 비율의 부당함’등 불공정 계약을 근거로 계약해지 소송을 제기했다.이에 수박E&M 측은 ‘소속 팀 특정 선수와의 비정상적인 관계가 있었다’는 기사로 반박하며 양 측의 상황이 악화되었다.그동안 송가연은 해당 소송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언론 및 외부와의 접촉을 철저히 단절한 채 지속적으로 격투기 훈련에 매진해왔다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07-25 10:43 [UFC]브록 레스너, 조제 알도, 코미어 판정승 ..'누네스' 여자 벤텀급 챔피언 등극!! [한강타임즈]브록 레스너(미국)가 전 K-1 챔피언 마크 헌트(뉴질랜드)를 제압했다.레스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코메인 이벤트에서 헌트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2011년 12월30일 UFC 141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영국)에게 TKO 패배를 당한 뒤 옥타곤을 떠났던 레스너는 4년 7개월 여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UFC 승리는 2010년 7월 쉐인 카윈(미국)전 이후 6년 만이다.미국 프로레슬링인 WWE에서 활동하던 레스너는 여전한 괴력으로 헌트를 몰아붙였다. 주무기인 그라운드 기술을 쉴 새 없이 시도하며 헌트의 타격을 사전에 차단했다.레스너는 1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 뒤 파운딩으로 점수 격투기 | 오지연 기자 | 2016-07-10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