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생각했지만, 취업에 실패한 구직자들은 궁금하다. ‘큰 실수가 없었는데, 도대체 내가 왜 떨어졌을까?’. 그래서 준비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말하는 구직자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알아보자.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79명을 대상으로 ‘올해 지원자가 저지른 가장 치명적인 실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서류전형은 ‘기업명 잘못 기재’, 면접전형은 ‘면접시간 지각’인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서류전형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치명적인 실수로 25.1%가 ‘기업명 잘못 기재’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맞춤법 틀림’(11.1%), ‘지원분야 잘못 기재’(9.5%), ‘인적사항 등 잘못 기재’(9.5%), ‘미첨부 등 첨부실수’(7.9%), ‘항목 누락’(7.4%), ‘비속어,
교육/취업 | 김재태 기자 | 2011-11-14 12:19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신입 구직자 1,413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자신 없어 피하고 싶은 면접 유형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무려 97.8%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피하고 싶은 면접 유형으로는 ‘영어(외국어)면접’이 50.4%로 1위를 차지했다.이어 ‘압박면접’(14%), ‘토론면접’(10%), ‘PT면접’(8%), ‘술자리면접’(6%), ‘질의응답면접’(3.5%), ‘합숙면접’(3.3%), ‘실무수행면접’(2.5%) 등의 순이었다.선택한 면접을 피하고 싶은 이유로는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43.1%,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단시간에 준비할 수 없어서’(28.5%), ‘어려울 것 같아서’(25.4%), ‘경험해 보지 못한
교육/취업 | 최진근기자 | 2011-09-27 11:28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하반기에 신입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 216개사를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전형의 평가 비중’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35:65(서류:면접)인 것으로 집계되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류와 면접의 비중이 ‘30:70’이라는 응답이 30.1%로 가장 많았으며, 계속해서 ‘50:50’(19.9%), ‘40:60’(17.1%), ‘20:80’(16.7%), ‘10:90’(8.8%) 등의 순이었다.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으로는 ‘적극성’(53.7%,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성실성’(50.5%), ‘직무에 대한 관심’(42.6%), ‘직무지식, 능력보유’(42.1%), ‘면접 태도, 에티켓’(29.2%), ‘자
교육/취업 | 최진근기자 | 2011-08-01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