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초·중학교 학생 대상 방과 후 교육 콘텐츠(프로그램)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구는 올해 총 45개 콘텐츠에 대해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은다.역사, 문화, 전통예절, 생태, 자연 탐방, 문‧예‧체, 인성, 인문학, 놀이문화 등 창의체험 위주 프로그램이면 모든 신청가능하다. 단, 국·영·수 교과과정 등 기본 방과 후 교육활동과 겹치는 프로그램은 제외다.신청대상은 구에 소재지를 둔 개인, 단체, 기관, 비영리 법인 등으로 16일 오후 2시까지
관악구 | 김영준 기자 | 2018-04-09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