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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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7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임시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지명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며 정 지명자가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이날 정세균 총리는 "안밖으로 어려운 시기에 국무총리로 지명돼 많은 고민을 했다"며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지위의 고하를 가리지 앉고 직을 수행하는게 당직자의 책무라는 생각에 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자유한국당 당원 및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인원들이 국회 본청 앞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시위는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선거제 개혁 등에 반대하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시위 참가자들은 선거제 개혁 촉구를 위해 천막농성 중인 정의당 청년당원들을 폭행하기도 해 논란이 되고 있다.이에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이런 상황을 일으킨데 가장 큰 책임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있다"며 "오늘 국회에 모인 극우세력의 환호성을 받으며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3일 밤 자유한국당의 일부 당원들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및 선거제 개혁을 반대하기 위해 국회 본청의 로텐더홀에서 침낭을 피고 자고 있는 모습이다.자유한국당은 12일부터 신속처리법안(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수처법과 선거제 개혁을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국회 무기한 점거를 진행 중이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설치된 '선거제도 개혁 민주평화당 비상행동' 농성장에 민주평화당 당원들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현재 국회 앞 정문에는 현재 선거제 개혁을 촉구하는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의 천막 농성장과 이를 반대하는 우리공화당의 천막 농성장이 동시에 설치돼 있는 상황이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0일 저녁 유엔아동권리협약 체결 30주년 및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가 파란 빛으로 물든 광경이다.이날 세계 각국은 아동권리협약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각국의 상징물들을 '유니세프 블루' 컬러로 파랗게 물들였으며, 우리나라는 국회의사당과 서울 남산타워로 이러한 캠페인에 참가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을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로 인정해 아동들의 생존, 발달, 보호, 참여 등에 관한 내용을 명시한 것으로 지난 198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3일 오후 국회의사당역에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한 세계무역기구(WTO) 농업부문 개도국 포기 규탄 시위가 열리고 있다.해당 시위는 지난 10월 25일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선언을 함에 따라 농업 분야에 있어 향후 관세 감축 폭 확대 및 농업 보조금 한도 축소를 우려하는 농업인들이 정부에 선언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알츠하이머를 사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최근 골프장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알츠하이머가 맞냐"는 세간의 의혹을 받고 있다.전 전 대통령의 골프장 출입 사실을 최초로 고발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자신이 촬영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영상을 언론에 공유하며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환자 아니라고 100% 확신"한다며 "반드시 본인의 죄에 대해서 충분한 죗값을 치러야 된다"고 밝혔다.상기 사진은 임한솔 부대표가 언론들에 제공한 영상 속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과 임 부대표가 명함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검찰개혁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인권보호를 위한 수사관행 개선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지난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개혁의 불쏘시개가 되겠다"며 사임을 표한지 이틀만에 열린 것이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1일 오후 자유한국당 송파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현진 저스티스리그 대변인이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배현진 대변인은 저스티스리그의 '청진기 투어' 활동 내역을 기자들에게 알렸다.자유한국당이 '정의와 공정을 수호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저스티스리그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목적의 '청진기 투어' 첫 과제로 정시 확대를 위한 대입제도 개선안을 내세우고 있다. 같은 날 오전 저스티스리그는 서울교총회관에서 '저스티스 리그, 공정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반대하는 대규모 광화문 시위가 개최된 가운데, 한 참가자가 가짜 서울대학교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를 들고 있다.해당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제인 조모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증명서를 위조해 대학원에 진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 서울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서울대 집회추진위'가 이를 풍자하기 위해 시위에서 배부한 것이다."업무내용:조국 구속 및 문재인 정부 규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비당권파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등을 구성하며 바른미래당의 분당이 초읽기 상황에 이른 가운데, 5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비롯한 일선 지도부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규탄 집회를 변함 없이 이어나가고 있다.바른미래당은 매주 토요일마다 집회를 지속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3일 광화문 일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린 모습이다.이날 시위대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 철회를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 박근혜 前 대통령의 복권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연호하기도 했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로비 부근에서 언론들이 정 교수의 주말 소환을 대비해 하루종일 대기했다 밤 늦게 철수한 모습이다.정 교수는 현재 조국 장관의 조카 조모씨가 건넨 10억여 원을 횡령했다는 의혹과 자녀의 대입을 위해 재직 중인 동양대학교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9일 늦은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제4차 시위가 열리고 있다.이번 제4차 시위는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주체가 아닌 일반 재학생 주최로 열렸으며, 지역 거주민들에게도 시위 참여를 개방하기로 했다.그러나 이날 시위는 약 500여 명 등이 결집했던 지난 시위들과는 달리 약 100여 명 정도로 참가자 수가 크게 줄었다. 조국 장관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 것이 결집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7일 늦은 저녁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한 서울 모처의 병원에 지지자들이 그의 쾌유를 기원하며 모여있다.국정농단 등의 혐의로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어깨 파열 등으로 인해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박 전 대통령의 재활에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9일 오후 열린 제3차 서울대학교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반대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모여있는 모습이다. 이날 시위에는 주최측 추산 500여 명이 참가했다.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측은 15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4차 시위 일정 및 기타 투쟁 방식 노선을 정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오는 15시 30분 조국 법무부 장관의 기자회견을 앞둔 가운데, 기자회견장이 위치한 국회에서 유튜브 '신의한수' 관련자들이 국회 직원들에 의해 끌려나가는 모습이다.이날 신의한수 관계자들은 퇴장하며 "짜고 치는 청문회냐", "니들끼리 다 해먹어라"고 외치며 민주당 당직자들에게 날선 비난을 토해냈다.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8일 오전 국회 앞에서 대한문신사중앙회 소속 회원들이 번갈아 가며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현재 대한민국 법체계는 부분 마취가 필요한 눈썹 및 신체 문신 등을 의사면허를 가진 자만이 시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문신사들은 현행법이 산업의 현실과 몹시 동떨어져 있다고 주장하며 '문신사법'을 제정할 것을 지속해 요구하는 중이다.이날 대한문신사중앙회의 최경화 회원은 "대한민국 문신산업에 거의 100만여 명이 종사하고 있는데 이들 모두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해 억울한 일들을 많이 겪고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3일 밤 서울대학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해당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500여 명이 모였으며, 집회 참여자들은 웅동학원·사모펀드·딸 입학문제 등으로 최근 논란을 겪고 있는 조 후보자에 대해 "동문으로서 부끄럽다"며 그가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한편 같은 날 조국 후보자의 딸이 학부를 졸업한 고려대학교에서도 조 후보자 딸의 명확한 입학과정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학생들이 집회를 벌였다.조국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82학번으로 현재 서울대학교 법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3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 1000여 명의 학생들이 결집했다. 이들은 최근 고교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에 등재된 후 이를 통한 부정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양에 대한 학교 당국의 진상규명을 요구했다.조○ 양은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한 뒤, 대학원을 중퇴하고 현재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