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는 자사가 운영하는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Startup Factory(이하 D2SF)’에서 스타트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SW, HW 구분 없이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머신러닝, IoT, 커넥티드 카, VR/AR, 헬스케어, 로보틱스, O2O, 교통/운송, 보안 등 IT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팀에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지난해 5월 개소한 네이버 D2SF는 초기 단계의 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투자, 입주공간 및 인프라 지원은 물론 네이버의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멘토링, 마케팅, 네트워킹 등을 심도 있게 제공한다.
인터넷 | 이영호 기자 | 2016-04-1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