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김백준, 오늘 MB 재판 불출석 가능성.. 법원, 강제구인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2심에서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지만 불출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집사'라고 세간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1일 오후 2시 5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4차 공판을 열어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10:54 정준영 구속.. ‘승리 게이트’ 수사 탄력.. 다음 타깃은 승리되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정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정준영은 '승리 게이트' 첫 구속 연예인이됐다.임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제출한 핵심 물적 증거의 상태 및 그 내역 등 범행 후 정황,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보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범행의 특성과 피해자 측 법익 침해가능성이 있다"며 밝혔다.정준영은 승리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09:18 ‘침울한 표정’ 정준영, 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21일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구속심사 심문을 마쳤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낮 12시18분께 심문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을 나온 정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느냐', '증거인멸 의혹을 인정하느냐', '윤모 총경을 알고 있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침묵했다.정씨는 앞서 법원에 도착해 법정에 들어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1 13:44 [한강T-팩트체크] 대통령 불호령 떨어진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새국면 맞아.. 누가 떨고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비위 의혹'과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버닝썬 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을 지시하며 이들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이들 사건은 각각 검찰과 경찰의 '아킬레스건'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 추진 중인 권력기관 개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 누가 봐줬나?.. 고강도 재수사 예고20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1 10:19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영장심사 출석..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늦게 결정된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정준영은 영장심사 시간보다 이른 오전 9시40분께 법원에 출석해 미리 준비해온 사과문을 읽으며 “몰카라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피해를 당한 여성들에게 죄송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정준영은 상대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21 09:52 ‘성관계 불법 촬영·유포’ 정준영 구속영장.. 버닝썬·관련자 무더기 영장청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19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와 버닝썬 직원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준영에 대한 구속심사는 오는 21께로 예상된다.정씨는 상대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지인들에게 수차례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19 14:56 [한강T-pick] ‘정준영 동영상’ 피해여성 두 번 울리는 2차 가해.. 조롱·억측 난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영상 공유할 사람 없나요?”가수 정준영(30)이 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정준영 동영상’을 찾는 이들로 인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연일 기사와 온라인을 통해 정준영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최근 해당사건을 주제로 개설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같은 오픈채팅방에는 ‘정준영 동영상’을 찾는 문의가 빗발친다. 익명으로 채팅에 참여하는 이들의 관심은 온통 피해 여성과 동영상 쏠려 있었다. “영상 가지고 있는 사람 없나?”, “xxx영상이 제일 많다더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18 17:49 ‘성관계 영상 촬영·공유’ 정준영 구속 갈림길.. 경찰 영장신청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불법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8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정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정씨는 상대 동의 없이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이를 가수 승리(29. 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정씨는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소위 '황금폰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8 17:08 정준영, 두 번째 경찰조사..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불법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지난 17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정씨를 비공개로 재소환해 이날 오전 4시께 조사를 마쳤다.정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소위 '황금폰'으로 알려진 휴대전화를 포함해 총 3대의 스마트폰을 제출했다. 경찰은 또 승리,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씨로 부터 각각 1대씩의 휴대전화도 제출 받았다.경찰은 이르면 이날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정씨의 불법 촬영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8 09:29 ‘차태현·김준호 방송하차’ 연예인 신변잡기 피로감↑.. 본질은 저 너머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상당액의 내기골프를 했다는 의심을 받은 개그맨 김준호(44)와 차태현이 모든 방송프로그램에 하차하는 가운데, 버닝썬 사태로 연예인 신변잡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뉴스9'는 전날 ''1박2일' 멤버인 김준호와 차태현이 수백만원대 내기골프를 한 정황을 경찰이 확보한 정준영 휴대전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포착했다'고 보도했다.'뉴스9'가 재구성한 대화방에서 차태현은 2016년 7월1일 5만원권 수십 장의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17 13:01 '승리 사태' YG 양현석 검찰 고발.. 시민단체 "꼼수와 책임회피로 일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시민단체가 각각 불법 촬영물 촬영·유포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와 승리(29)를 검찰에 고발하고 나섰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대책위)는 15일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성매매알선 등 행위 처벌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또한 승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정준영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이동형 대표도 관리감독 소홀 등 혐의로 고발했다.대책위는 "사회적으로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6 14:00 ‘불법 영상 촬영’ 최종훈, 이르면 내일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성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는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이르면 내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금주 내로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최종훈은 잠든 여성 사진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정준영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리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이미 경찰에 입건된 상태로 알려졌다.최씨는 당초 불법촬영물이 아닌 음주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5 18:01 승리 카톡 ‘경찰총장’ 언급.. 총경급 경찰관, 소환 조사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일명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돼 유착 의혹에 휩싸인 총경급 경찰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15일 경찰청 소속 간부인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15년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진행된 승리와 정준영(30)씨,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등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카카오톡 대화 속 '경찰총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15 17:03 이청아, 정준영 관련 악성 루머 강경 대응.. “정식 수사 의뢰”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탤런트 이청아(35)가 가수 정준영(30)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15일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근거 없는 추측으로 루머를 확대·재생산하고 이청아씨 이미지와 명예·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이들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문무를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 “지난 13일 정준영 몰래카메라 유포 혐의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당사는 '2013년 정준영과 뮤직비디오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15 15:36 승리 카카오톡 ‘경찰총장’ 총경급 인사.. 당시 강남서장 “전혀 모르는 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승리와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 현직 총경급 인사를 지칭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총경은 일반적으로 일선서 서장으로 근무하거나 경찰청이나 지방경찰청에서 과장급 실무를 담당하는 자리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승리와 정준영,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는 단어가 언급된 2016년 당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을 관할구역으로 둔 강남경찰서의 서장이었던 정태진 총경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5 15:00 “빨리 여자좀 넘겨요” 씨엔블루 이종현, ‘몰카 영상 공유’ 충격.. SNS 게시물 모두 삭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29)이 정준영과 함께 카톡 대화방에서 몰카 영상을 공유한 정황이 알려진 가운데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14일 SBS TV '8시뉴스'는 이종현이 정준영과 카톡방, 일대일 채팅방에서 몰카 영상을 받아봤다고 보도했다.보도 이후 논란이 커지자 이종현은 15일 오전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보도에 따르면 특히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는가 하면,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15 11:06 “경찰총장이 봐준다”... 행안위, 민갑룡 청장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버닝썬’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경찰총장이 봐주고 있다”는 카카오톡 대화가 발견됐다.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상대로 이에 대해 집중 추궁 했다.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가운데 민 청장에게 질의가 쏟아졌다.클럽 '버닝썬'과 그룹 빅뱅의 승리를 둘러싼 성매매, 마약 유통, 가수 정준영 씨의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는 물론 경찰 유착 의혹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4 13:39 용준형, 정준영 몰카 봤다.. 부적절한 대화까지 주고받아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정준영 몰카 영상’과 관련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기존 입장을 뒤집고 사과했다. 용준형은 팀에서 탈퇴한다.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불미스러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께 혼란을 야기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11일 'SBS 8 뉴스'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 날 1:1 대화방을 통해 서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14 11:37 정준영, 가지런히 모은 손·흔들리는 눈빛.. 오늘도 죄송한 척?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고 공유해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30)씨가 경찰에 출석했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를 받는 정준영은 이날 10시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검은색 카니발 차량에서 타고 도착한 정준영은 긴 머리를 묶고, 검은색 양복차림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포토라인에 섰다.두손을 모은 채 포토라인에 선 정씨는 네번에 걸쳐 죄송하다고 말했다.정준영은 취재진의 질문에 앞서 "죄송하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0:22 ‘성접대·몰카 논란’ 승리·정준영·유리홀딩스 대표 오늘 경찰 줄소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과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30), 그리고 승리와 함께 대화방에 있던 인물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까지 14일 경찰에 줄소환 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이날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승리는 오후 1시쯤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받는다. 승리가 경찰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4 09:46 ‘정준영 지라시’에 오연서·오초희·이청아 발끈.. “관계없는 일”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탤런트 오연서(32)와 MC 오초희(33)가 '정준영 지라시'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현재 유포되고 있는 오연서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며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된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과 오연서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하게 밝혔다.오초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말 아니다. 전 관계없는 일"이라며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13 11:40 '혐의 인정' 정준영, 14일 경찰 조사... 대화방 8명 누구? 연예계 파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몰카' 등 불법영상을 스마트폰 채팅방에서 수차례 공유한 의혹을 받은 가수 정준영(30세)이 자신의 모든 죄를 인정하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다.정 씨는 자신의 행동은 공인으로서 지판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로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행 반성하겠다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특히 정 씨는 "무엇보다 이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연예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13 09:59 '몰카 영상 유포' 정준영 모자 눌러쓰고 귀국..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몰카 영상 촬영·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귀국했다. 정준영은 12일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이날 귀국했다. 5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준영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모습을 드러냈다.정준영은 "카카오톡 내용이 사실이냐", "피해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없느냐"?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내사자였던 정씨를 이날 오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2 18:13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오늘 귀국..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방송 촬영차 미국에 있는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12일 귀국한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카카오톡 채팅방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SBS TV ‘8뉴스’는 정준영은 2015년 12월께 승리를 비롯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2 13:52 '억울해 죽겠네' 용준형·이홍기 연예계 몰카 의혹에 펄쩍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정준영과 승리의 불법 촬영 영상(몰카) 공유 논란과 관련해 함께 대화방에 있던 또 다른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전날 11일 ‘SBS 뉴스’에서는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 유포하고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방 재구성 이미지에는 ‘가수 용OO’이라는 이름이 있어 ‘가수 용OO’가 용준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이와 관련해 용준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조차도 혼란스러운데 저 때문에 걱정 혹은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12 09: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김백준, 오늘 MB 재판 불출석 가능성.. 법원, 강제구인 가능성도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의 2심에서 김백준(79)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지만 불출석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집사'라고 세간에서 언급되는 인물이다.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정준영)는 21일 오후 2시 5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4차 공판을 열어 김 전 기획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김 전 기획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10:54 정준영 구속.. ‘승리 게이트’ 수사 탄력.. 다음 타깃은 승리되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는 지난 21일 정씨에 대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로써 정준영은 '승리 게이트' 첫 구속 연예인이됐다.임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제출한 핵심 물적 증거의 상태 및 그 내역 등 범행 후 정황,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보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범행의 특성과 피해자 측 법익 침해가능성이 있다"며 밝혔다.정준영은 승리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2 09:18 ‘침울한 표정’ 정준영, 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카카오톡 단체방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21일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구속심사 심문을 마쳤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낮 12시18분께 심문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법 서관 321호 법정을 나온 정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느냐', '증거인멸 의혹을 인정하느냐', '윤모 총경을 알고 있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침묵했다.정씨는 앞서 법원에 도착해 법정에 들어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21 13:44 [한강T-팩트체크] 대통령 불호령 떨어진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새국면 맞아.. 누가 떨고있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비위 의혹'과 고(故) 장자연씨 성접대 리스트 사건, 버닝썬 사태에 대한 진실규명을 지시하며 이들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이들 사건은 각각 검찰과 경찰의 '아킬레스건'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 추진 중인 권력기관 개혁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학의 성접대 의혹’ 누가 봐줬나?.. 고강도 재수사 예고20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 전 차관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21 10:19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영장심사 출석..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늦게 결정된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정준영은 영장심사 시간보다 이른 오전 9시40분께 법원에 출석해 미리 준비해온 사과문을 읽으며 “몰카라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다. 그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피해를 당한 여성들에게 죄송하고,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정준영은 상대의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21 09:52 ‘성관계 불법 촬영·유포’ 정준영 구속영장.. 버닝썬·관련자 무더기 영장청구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검찰이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부장검사)는 19일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와 버닝썬 직원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준영에 대한 구속심사는 오는 21께로 예상된다.정씨는 상대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불법 성관계 동영상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지인들에게 수차례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19 14:56 [한강T-pick] ‘정준영 동영상’ 피해여성 두 번 울리는 2차 가해.. 조롱·억측 난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영상 공유할 사람 없나요?”가수 정준영(30)이 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정준영 동영상’을 찾는 이들로 인한 2차 가해가 이어지고 있다.연일 기사와 온라인을 통해 정준영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최근 해당사건을 주제로 개설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이같은 오픈채팅방에는 ‘정준영 동영상’을 찾는 문의가 빗발친다. 익명으로 채팅에 참여하는 이들의 관심은 온통 피해 여성과 동영상 쏠려 있었다. “영상 가지고 있는 사람 없나?”, “xxx영상이 제일 많다더라”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18 17:49 ‘성관계 영상 촬영·공유’ 정준영 구속 갈림길.. 경찰 영장신청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불법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8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정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정씨는 상대 동의 없이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과 사진을 찍고 이를 가수 승리(29. 본명 이승현)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등 지인들에게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정씨는 지난 14일과 17일 두 차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소위 '황금폰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8 17:08 정준영, 두 번째 경찰조사..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불법촬영물 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가 지난 17일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정씨를 비공개로 재소환해 이날 오전 4시께 조사를 마쳤다.정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소위 '황금폰'으로 알려진 휴대전화를 포함해 총 3대의 스마트폰을 제출했다. 경찰은 또 승리,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씨로 부터 각각 1대씩의 휴대전화도 제출 받았다.경찰은 이르면 이날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정씨의 불법 촬영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8 09:29 ‘차태현·김준호 방송하차’ 연예인 신변잡기 피로감↑.. 본질은 저 너머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상당액의 내기골프를 했다는 의심을 받은 개그맨 김준호(44)와 차태현이 모든 방송프로그램에 하차하는 가운데, 버닝썬 사태로 연예인 신변잡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뉴스9'는 전날 ''1박2일' 멤버인 김준호와 차태현이 수백만원대 내기골프를 한 정황을 경찰이 확보한 정준영 휴대전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포착했다'고 보도했다.'뉴스9'가 재구성한 대화방에서 차태현은 2016년 7월1일 5만원권 수십 장의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17 13:01 '승리 사태' YG 양현석 검찰 고발.. 시민단체 "꼼수와 책임회피로 일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시민단체가 각각 불법 촬영물 촬영·유포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와 승리(29)를 검찰에 고발하고 나섰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대책위)는 15일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성매매알선 등 행위 처벌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또한 승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정준영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의 이동형 대표도 관리감독 소홀 등 혐의로 고발했다.대책위는 "사회적으로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인으로서 지켜야 할 윤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6 14:00 ‘불법 영상 촬영’ 최종훈, 이르면 내일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여성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린 혐의를 받는 그룹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이 이르면 내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금주 내로 최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최종훈은 잠든 여성 사진을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와 정준영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리는 등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이미 경찰에 입건된 상태로 알려졌다.최씨는 당초 불법촬영물이 아닌 음주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경찰과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3-15 18:01 승리 카톡 ‘경찰총장’ 언급.. 총경급 경찰관, 소환 조사 중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경찰이 일명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돼 유착 의혹에 휩싸인 총경급 경찰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는 15일 경찰청 소속 간부인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15년 강남경찰서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진행된 승리와 정준영(30)씨,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등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카카오톡 대화 속 '경찰총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3-15 17:03 이청아, 정준영 관련 악성 루머 강경 대응.. “정식 수사 의뢰”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탤런트 이청아(35)가 가수 정준영(30)과 관련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15일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근거 없는 추측으로 루머를 확대·재생산하고 이청아씨 이미지와 명예·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하는 이들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문무를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어 “지난 13일 정준영 몰래카메라 유포 혐의와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당사는 '2013년 정준영과 뮤직비디오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15 15:36 승리 카카오톡 ‘경찰총장’ 총경급 인사.. 당시 강남서장 “전혀 모르는 일”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승리와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 현직 총경급 인사를 지칭했다는 진술이 나왔다. 총경은 일반적으로 일선서 서장으로 근무하거나 경찰청이나 지방경찰청에서 과장급 실무를 담당하는 자리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승리와 정준영,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는 단어가 언급된 2016년 당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을 관할구역으로 둔 강남경찰서의 서장이었던 정태진 총경은 인물 | 한동규 기자 | 2019-03-15 15:00 “빨리 여자좀 넘겨요” 씨엔블루 이종현, ‘몰카 영상 공유’ 충격.. SNS 게시물 모두 삭제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29)이 정준영과 함께 카톡 대화방에서 몰카 영상을 공유한 정황이 알려진 가운데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14일 SBS TV '8시뉴스'는 이종현이 정준영과 카톡방, 일대일 채팅방에서 몰카 영상을 받아봤다고 보도했다.보도 이후 논란이 커지자 이종현은 15일 오전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보도에 따르면 특히 이종현은 "빨리 여자 좀 넘겨요. O같은 X들로"라는가 하면,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15 11:06 “경찰총장이 봐준다”... 행안위, 민갑룡 청장 집중 추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버닝썬’ 사태가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경찰총장이 봐주고 있다”는 카카오톡 대화가 발견됐다.이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는 민갑룡 경찰청장을 상대로 이에 대해 집중 추궁 했다.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경찰청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가운데 민 청장에게 질의가 쏟아졌다.클럽 '버닝썬'과 그룹 빅뱅의 승리를 둘러싼 성매매, 마약 유통, 가수 정준영 씨의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유포는 물론 경찰 유착 의혹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3-14 13:39 용준형, 정준영 몰카 봤다.. 부적절한 대화까지 주고받아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정준영 몰카 영상’과 관련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기존 입장을 뒤집고 사과했다. 용준형은 팀에서 탈퇴한다.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을 내고 "불미스러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께 혼란을 야기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11일 'SBS 8 뉴스'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 날 1:1 대화방을 통해 서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14 11:37 정준영, 가지런히 모은 손·흔들리는 눈빛.. 오늘도 죄송한 척?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해 카카오톡 단체방에 유포하고 공유해 논란을 빚은 가수 정준영(30)씨가 경찰에 출석했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를 받는 정준영은 이날 10시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검은색 카니발 차량에서 타고 도착한 정준영은 긴 머리를 묶고, 검은색 양복차림으로 출석해 취재진의 포토라인에 섰다.두손을 모은 채 포토라인에 선 정씨는 네번에 걸쳐 죄송하다고 말했다.정준영은 취재진의 질문에 앞서 "죄송하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4 10:22 ‘성접대·몰카 논란’ 승리·정준영·유리홀딩스 대표 오늘 경찰 줄소환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접대 의혹과 불법 촬영물 공유 등이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정준영(30), 그리고 승리와 함께 대화방에 있던 인물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까지 14일 경찰에 줄소환 된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승리와 정준영을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이날 오전 10시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승리는 오후 1시쯤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경찰에 나와 조사받는다. 승리가 경찰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4 09:46 ‘정준영 지라시’에 오연서·오초희·이청아 발끈.. “관계없는 일”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탤런트 오연서(32)와 MC 오초희(33)가 '정준영 지라시'에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현재 유포되고 있는 오연서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며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된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과 오연서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하게 밝혔다.오초희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말 아니다. 전 관계없는 일"이라며 연예일반 | 박지은 기자 | 2019-03-13 11:40 '혐의 인정' 정준영, 14일 경찰 조사... 대화방 8명 누구? 연예계 파장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몰카' 등 불법영상을 스마트폰 채팅방에서 수차례 공유한 의혹을 받은 가수 정준영(30세)이 자신의 모든 죄를 인정하고 처벌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다.정 씨는 자신의 행동은 공인으로서 지판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로 너무나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평행 반성하겠다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특히 정 씨는 "무엇보다 이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연예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03-13 09:59 '몰카 영상 유포' 정준영 모자 눌러쓰고 귀국..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몰카 영상 촬영·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귀국했다. 정준영은 12일 이같은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이날 귀국했다. 5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준영은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고개를 숙인 채 모습을 드러냈다.정준영은 "카카오톡 내용이 사실이냐", "피해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없느냐"?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하고 공항을 빠져나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내사자였던 정씨를 이날 오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2 18:13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오늘 귀국..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유포 의혹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30)이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방송 촬영차 미국에 있는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12일 귀국한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준영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정준영의 혐의는 경찰이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카카오톡 채팅방 성접대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SBS TV ‘8뉴스’는 정준영은 2015년 12월께 승리를 비롯한 사건/사고 | 이지연 기자 | 2019-03-12 13:52 '억울해 죽겠네' 용준형·이홍기 연예계 몰카 의혹에 펄쩍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정준영과 승리의 불법 촬영 영상(몰카) 공유 논란과 관련해 함께 대화방에 있던 또 다른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전날 11일 ‘SBS 뉴스’에서는 정준영이 승리와 함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된 성관계 영상 유포하고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대화방 재구성 이미지에는 ‘가수 용OO’이라는 이름이 있어 ‘가수 용OO’가 용준형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이와 관련해 용준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조차도 혼란스러운데 저 때문에 걱정 혹은 연예가화제 | 박지은 기자 | 2019-03-12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