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올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의 표준지 1,013필지에 대한 단위면적(㎡)당 평균가액이 지난해보다 4.15% 상승한 6,026,578원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의 2014년 표준지공시지가 결정·공시에 따르면 송파구의 주거지역은 전년대비 3.58% 상승한 6,806,514원, 상업지역은 6.57% 상승한 9,452,580원이었다. 단독·아파트 등 주거용은 3.55% 상승한 7,060,780원, 상업(업무)용은 5.63% 상승한 8,483,556원, 주상복합은 3.41% 상승한 4,571,850원이었다.표준지공시지가는 손실보상 감정평가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으로도 활용된다. 구는 지난 1월 구민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와 보호를 위해 손실보상과 조세부담 등 이
송파구 | 김재태 기자 | 2014-02-2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