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일부 여성들 최자에 항의 “설리 너 땜에 죽었다.. 자숙하고 나오지 말라”.. 누리꾼들 “단단히 미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14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 가운데 설리의 전 남자친구 가수 최자가 엉뚱하게도 비판을 받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16일 최자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설리의 죽음을 탓하는 일부 여성들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한 누리꾼은 “누구는 삶과 죽음을 고민하며 눈물흘릴 시간에 남자들에게 온갖 성희롱에 시달리며 괴로워했을 시간에 고기를 먹고 있었다”며 비난했다. 또한 다른 댓글은 “왜 설리를 그렇게 만들었냐. 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0-16 16:26 설리 부검 이후에도 이어지는 성희롱 댓글 누리꾼들 분노 "악플러 신상공개해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고인을 향한 낯 뜨거운 성희롱 발언이 온라인상에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경찰은 설리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 없음’이라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하지만 설리 부검 이후에도 고인을 향한 악성댓글을 쉽사리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설리의 부검을 놓고 "(설리) 부검하는 의사들 부럽네", "부검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0-16 15:35 ‘알릴레오’ 패널 성희롱 발언에 진행자 유시민 뭇매.. KBS 기자협회 항의 성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KBS의 모 기자를 좋아해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기자가 국정농단 때부터 치밀하게 파고들며 검찰과의 관계가 아주 넓어졌다”KBS 기자협회는 16일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한 패널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유 이사장은 본인의 이름을 건 방송의 진행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라”고 밝혔다.KBS 기자협회는 이날 ‘알릴레오의 경악스런 성희롱…유시민은 책임 있는 자세 보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알릴레오에서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 나왔다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10-16 10:20 [국감]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인력 1명도 안 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최근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A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이 의결되며, 대학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인력 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이 지적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8년 교육부 정책보고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을 분석한 결과,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10-07 12:52 부영그룹, 임직원 대상 직장 내 교육 실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정의와 성립요건 및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 직장 내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순으로 진행됐다.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법정 의무교육 이행을 준수하고 전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영그룹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10-04 13:08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망언’ 류석춘 형사고소..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 안겼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가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발언한 연세대학교 사회확과 류석춘 교수를 형사고소했다.1일 정의연은 류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하고,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정의연은 “류 교수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류 교수의 주장에 대해 질문을 한 학생에게는 ‘궁금하면 한번 해 볼래요’라고 말하며 성희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6:52 연세대,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전공 강의도 중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수업 도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전공 강의가 공식 중단됐다. 연세대는 해당 과목에 대체 강사를 투입한다.연세대 측은 30일 류석춘 교수의 강의 중 발언에 대한 2차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성폭력 사건의 경우 '긴급조치'로 교원의 수업정지를 명령할 수 있다"며 "수강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류 교수의 해당 교과목(발전사회학) 공식 강의 중단 및 대체 강사 투입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연세대 윤리인권위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9-09-30 18:04 경찰 ‘위안부 매출’ 발언 류석춘 교수 관련.. 명예훼손·성희롱 혐의 수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강의 중 '위안부 매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서울서부지검은 류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하고, 이를 경찰에 수사지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맡는다.앞서 지난 23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류 교수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성희롱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대책위는 "역사를 왜곡한 사실도 문제지만 강의에 반박하는 제자에게 불쾌감과 굴욕감을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9-27 11:30 [국감] 노사발전재단 직원 10명중 3명 ‘성희롱 피해’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직장 내 성희롱, 성추행 문제가 연례적인 국회와 언론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26일,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보고’ 자료에 따르면 재단 직원 가운데 타인의 성희롱을 피해를 전해 듣거나 목격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32.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공공기관 평균인 18.7%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35.7%였던 지난해 조사결과보다 3.3% 감소했지만 눈에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9-26 15:13 분노한 연세인들, 류석춘 연구실 앞 항의 메시지 가득.. “부끄러운 줄 아세요"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망언으로 각계의 비난을 받고 있는 연세대학교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의 연구실 앞에는 24일 학생들의 항의 메시지가 가득 붙어있다.류 교수는 지난 19일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의 중 일제 위안부를 매춘과 동일시하는 비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류 교수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학계에서는 뉴라이트 인사로 분류된다.이와 관련해 연세대 총학생회는 류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 '류석춘 교수는 학생과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4 14:56 서울시, 전국체전 기간중 ‘성폭력 예방센터’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전국체전 최초로 대회기간(10월4일~19일) 중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내 ‘성희롱·성폭력 종합예방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이곳에서는 성희롱과 성폭력 상담 뿐만 아니라 의료ㆍ법률지원, 야간에도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체전 관련 숙박업소와 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선수대기실에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대회기간 동안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등 총23개 성희롱‧성폭력 상담기관과 서울시 자원봉사센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9-09-22 11:54 BJ서윤, 서강준 성희롱 발언논란..."끝없는 구설수"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아프리카TV BJ 서윤이 배우 서강준에 대한 성희롱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BJ 서윤은 지난 18일 아프리카TV에서 BJ 봉준 등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서윤은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며 다른 이성을 상상한 적 있냐"는 질문에 "성관계 시 절정에 이르면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린다"고 답했다.이에 다른 BJ들이 "그게 누구냐"고 묻자 서윤은 "연예인 배우 서강준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서윤은 지난 8월에는 BJ 철구와 함께 해외 카지노에서 포착돼 해외 원정도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한편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9-19 09:48 ‘여성고객 성희롱·비하 발언’ 이마트 직원들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고객을 성희롱하고 비하발언을 주고받은 이마트 전자매장 직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 3개 시민단체 연합은 10일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과 소비자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건은 지난해 6~7월 대구와 강원, 제주, 목포 등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 명이 단체 대화방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돼지 같은 X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9-10 15:51 ‘고객 나체사진 유출·성희롱’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 경찰 수사 의뢰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근무하는 일부 직원들이 고객의 나체사진을 유출하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손님을 상대로 성희롱, 비하 등을 한 것과 관련해 이마트가 이들 직원들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마트 측은 이날 오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적시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발장 내용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혐의 중 욕설 등이 포함돼 있어 모욕죄 등 추가 혐의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구시민단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04 16:16 이마트 직원들 단톡방 고객 나체사진 유출·성희롱 논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고객을 상대로 성적으로 모욕하고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3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 따르면 이마트 가전 판매점인 일렉트로마트 등의 전국 매니저 수십명이 함께 있는 카톡방에서 직원들이 고객을 비하하거나 여성 고객을 상대로 음란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와 연대회의 측이 이를 확인했다.이들은 고객의 노트북에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몰래 빼내 단톡방에 유포하고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공유하고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03 16:01 “출산했으면 100점?”... 민주당ㆍ여성단체, “어물쩍 넘어가면 안된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정갑윤, 박성중 의원의 “출산했으면 100점이다”, “아내 관리도 못하는 사람이 과기정통부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겠냐” 등 발언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민주당은 이들 의원들에 대한 엄중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으며 여성단체들도 일벌백계 없이는 성차별 망언이 반복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발언은 여성을 결혼과 출산의 도구이며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 명백한 성차별적이자 시대착오적 발언”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9-03 15:19 "시집가는 게 취직" 성차별 언행 여대 교수 해임 처분 정당 법원 판결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시집가는 게 취직"이라고 발언하는 등 성차별 언행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여대 교수에 대해 학교가 해임 처분을 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안종화)는 서울지역의 한 여대 조교수 출신 김모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6월 소속 대학 교원징계위원회를 거쳐 해임됐다. 수업시간에 한 말이나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자 이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01 11:49 "반말, 욕설, 성희롱 안돼요"... 용산구, '감정노동자' 보호 노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권리보호에 앞장선다.감정노동 종사자들은 주로 서비스업에서 외부적 압력에 의해 감정을 숨기고 일을 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특히 국내 산업구조가 서비스업 중심으로 바뀌면서 감정노동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태다.구에 따르면 전체 임금노동자(1829만6000명)의 31~41% 수준인 560만~740만명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35%인 260만여명이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공무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9-08-23 11:26 벌떡 떡볶이 업주 배달하면서 강간해보고 싶다니 충격.. 女 무서워서 주문하겠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벌떡 떡볶이' 업주의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본사가 해당 가맹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했다.앞서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는 자신의 SNS에 "요즘 부쩍 강간이란 걸 해보고 싶다. 정신 차리자", "손님이 샤워하다 나오셨나보다. 하얀색 원피스, 젖은 머리, 노브라, 팬티도 안 입었겠지", "모텔 배달갈 때가 젤 좋아. 왜냐면 모텔은 밤낮이 없어. 복도 걸어가면 방마다 울부짖는다" 등의 글을 올렸다.이후 해당 글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공분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8-20 11:29 공주대 연수 강사 "교사들 여학생이랑 스킨십 하고 싶으면?" 음담패설 논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립대인 충남 공주대에서 진행된 교원 대상 자격연수 강의에서 한 강사가 음담패설이 섞인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주대학교 1급 정교사 연수 중 강사의 음담패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문제의 연수는 이날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실시됐다.이 연수를 수강했던 교사인 청원인은 “강사가 여성 홍채로 매독·에이즈·생리 상태 등 생식기 질환을 알 수 있으니 스킨십을 할 때 여성의 눈을 까뒤집어 홍채를 확인한 뒤 스킨십을 시도하라”는 발언을 했다는 해당 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07 17:02 ‘제자 성추행’ 서울대 전 교수, 또 다시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제자 성추행 등으로 파면된 서울대 전 교수가 또다시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양천경찰서는 전직 서울대 음대 교수 박모(5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23일 검찰에 기소의견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부터 약 두달 동안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레슨실에서 개인교습을 진행하며 제자를 2달 동안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제자에게 "뽀뽀해달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발언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부적절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5 10:57 BJ 잼미, 발 빠르게 사과 "남성 비하 인지 못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BJ 잼미가 남성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다.BJ 잼미는 지난 10일 남성 비하 태도와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트위치 TV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했다. BJ 잼미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만화 짤방만 보고 희화화된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따라 했는데 남자분들의 성희롱으로 느끼실 수 있을지 인지를 못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죄송하다.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죄송하다. 하루 반성하고 컴퓨터 세팅하고 감정 추스르고 내일 정상 방송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8일 BJ 잼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11 06:08 ‘여성 승객 사진 공유·성희롱’ 타다 측 “해당 운전기사 계약해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운전기사들이 모바일 채팅방에서 만취 여성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성희롱 발언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타다가 사과에 나섰다.타다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일을 거울삼아 타다는 차별 없고 성희롱 없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며 "진심으로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드라이버는 타다의 이용자 안전 정책에 따라 즉각 계약해제 조치됐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타다는 "드라이버 대행사와의 협조 하에 드라이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02 17:28 [한강TV - 단독] 이강래 칼 빼들고,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명 대량 해고 ‘초읽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달 말일이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1500여명의 대량 실업자가 생겨날 전망이다. 즉,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여명이 대량 해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 톨게이트노조는 대량해고를 앞두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구호로 투쟁의 결기를 다지고 있어, 향후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이강래가 대량 학살자? 톨게이트노조에서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을 대량해고의 원흉으로 규정짓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원망을 쏟아냈다. 한국도로공사 이강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7 11:44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몰래촬영? 사실무근" 확인 끝?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 측이 강현석 매니저의 성희롱 및 몰카 유포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 A씨는 강현석이 지난 2014년 12월, 2015년 1월에 신용카드 대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약 60만 원을 빌렸다며, 이후 이 돈을 돌려받으려 했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26 23: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일부 여성들 최자에 항의 “설리 너 땜에 죽었다.. 자숙하고 나오지 말라”.. 누리꾼들 “단단히 미쳤다”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지난 14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25)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 가운데 설리의 전 남자친구 가수 최자가 엉뚱하게도 비판을 받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16일 최자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설리의 죽음을 탓하는 일부 여성들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한 누리꾼은 “누구는 삶과 죽음을 고민하며 눈물흘릴 시간에 남자들에게 온갖 성희롱에 시달리며 괴로워했을 시간에 고기를 먹고 있었다”며 비난했다. 또한 다른 댓글은 “왜 설리를 그렇게 만들었냐. 너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0-16 16:26 설리 부검 이후에도 이어지는 성희롱 댓글 누리꾼들 분노 "악플러 신상공개해라"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가수 겸 배우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16일 부검을 진행하고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고인을 향한 낯 뜨거운 성희롱 발언이 온라인상에 올라오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이날 경찰은 설리를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외력이나 타살 혐의점 없음’이라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하지만 설리 부검 이후에도 고인을 향한 악성댓글을 쉽사리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설리의 부검을 놓고 "(설리) 부검하는 의사들 부럽네", "부검하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10-16 15:35 ‘알릴레오’ 패널 성희롱 발언에 진행자 유시민 뭇매.. KBS 기자협회 항의 성명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KBS의 모 기자를 좋아해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기자가 국정농단 때부터 치밀하게 파고들며 검찰과의 관계가 아주 넓어졌다”KBS 기자협회는 16일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한 패널이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유 이사장은 본인의 이름을 건 방송의 진행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라”고 밝혔다.KBS 기자협회는 이날 ‘알릴레오의 경악스런 성희롱…유시민은 책임 있는 자세 보여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알릴레오에서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 나왔다 미디어 | 한동규 기자 | 2019-10-16 10:20 [국감]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인력 1명도 안 돼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최근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A교수에 대한 해임 처분이 의결되며, 대학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인력 상황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점이 지적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구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2018년 교육부 정책보고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을 분석한 결과,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10-07 12:52 부영그룹, 임직원 대상 직장 내 교육 실시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부영그룹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정의와 성립요건 및 대처법, 장애의 이해와 성숙한 직장문화, 직장 내 성희롱 성립요건 및 판단 기준과 대처법 순으로 진행됐다.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그룹은 법정 의무교육 이행을 준수하고 전 임직원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영그룹 경제일반 | 김광호 기자 | 2019-10-04 13:08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망언’ 류석춘 형사고소.. “피해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 안겼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가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발언한 연세대학교 사회확과 류석춘 교수를 형사고소했다.1일 정의연은 류 교수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하고,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정의연은 “류 교수가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겨주고, 류 교수의 주장에 대해 질문을 한 학생에게는 ‘궁금하면 한번 해 볼래요’라고 말하며 성희롱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정대협이 위안부 할머니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9-10-01 16:52 연세대,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전공 강의도 중단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수업 도중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전공 강의가 공식 중단됐다. 연세대는 해당 과목에 대체 강사를 투입한다.연세대 측은 30일 류석춘 교수의 강의 중 발언에 대한 2차 공식 입장문을 내고 "성폭력 사건의 경우 '긴급조치'로 교원의 수업정지를 명령할 수 있다"며 "수강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류 교수의 해당 교과목(발전사회학) 공식 강의 중단 및 대체 강사 투입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연세대 윤리인권위 교육 | 김영호 기자 | 2019-09-30 18:04 경찰 ‘위안부 매출’ 발언 류석춘 교수 관련.. 명예훼손·성희롱 혐의 수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찰이 강의 중 '위안부 매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서울서부지검은 류 교수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하고, 이를 경찰에 수사지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서울 서대문경찰서가 맡는다.앞서 지난 23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류 교수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성희롱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대책위는 "역사를 왜곡한 사실도 문제지만 강의에 반박하는 제자에게 불쾌감과 굴욕감을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9-09-27 11:30 [국감] 노사발전재단 직원 10명중 3명 ‘성희롱 피해’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의 직장 내 성희롱, 성추행 문제가 연례적인 국회와 언론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26일,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9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보고’ 자료에 따르면 재단 직원 가운데 타인의 성희롱을 피해를 전해 듣거나 목격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32.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공공기관 평균인 18.7%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35.7%였던 지난해 조사결과보다 3.3% 감소했지만 눈에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09-26 15:13 분노한 연세인들, 류석춘 연구실 앞 항의 메시지 가득.. “부끄러운 줄 아세요"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망언으로 각계의 비난을 받고 있는 연세대학교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의 연구실 앞에는 24일 학생들의 항의 메시지가 가득 붙어있다.류 교수는 지난 19일 사회학과 전공과목인 발전사회학 강의 중 일제 위안부를 매춘과 동일시하는 비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류 교수는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학계에서는 뉴라이트 인사로 분류된다.이와 관련해 연세대 총학생회는 류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들은 페이스북에 '류석춘 교수는 학생과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24 14:56 서울시, 전국체전 기간중 ‘성폭력 예방센터’ 운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가 전국체전 최초로 대회기간(10월4일~19일) 중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내 ‘성희롱·성폭력 종합예방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이곳에서는 성희롱과 성폭력 상담 뿐만 아니라 의료ㆍ법률지원, 야간에도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체전 관련 숙박업소와 경기장 내 화장실, 탈의실, 선수대기실에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대회기간 동안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천주교성폭력상담소,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등 총23개 성희롱‧성폭력 상담기관과 서울시 자원봉사센 서울시 | 윤종철 기자 | 2019-09-22 11:54 BJ서윤, 서강준 성희롱 발언논란..."끝없는 구설수" [한강타임즈 이유진기자] 아프리카TV BJ 서윤이 배우 서강준에 대한 성희롱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BJ 서윤은 지난 18일 아프리카TV에서 BJ 봉준 등과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서윤은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며 다른 이성을 상상한 적 있냐"는 질문에 "성관계 시 절정에 이르면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린다"고 답했다.이에 다른 BJ들이 "그게 누구냐"고 묻자 서윤은 "연예인 배우 서강준이다"라고 덧붙였다.앞서 서윤은 지난 8월에는 BJ 철구와 함께 해외 카지노에서 포착돼 해외 원정도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한편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9-19 09:48 ‘여성고객 성희롱·비하 발언’ 이마트 직원들 경찰 조사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고객을 성희롱하고 비하발언을 주고받은 이마트 전자매장 직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등 3개 시민단체 연합은 10일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과 소비자기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이 사건은 지난해 6~7월 대구와 강원, 제주, 목포 등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근무하는 직원 10여 명이 단체 대화방에서 손님들을 대상으로 '돼지 같은 X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9-09-10 15:51 ‘고객 나체사진 유출·성희롱’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 경찰 수사 의뢰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근무하는 일부 직원들이 고객의 나체사진을 유출하고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손님을 상대로 성희롱, 비하 등을 한 것과 관련해 이마트가 이들 직원들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마트 측은 이날 오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적시한 고발장을 접수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고발장 내용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혐의 중 욕설 등이 포함돼 있어 모욕죄 등 추가 혐의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구시민단체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04 16:16 이마트 직원들 단톡방 고객 나체사진 유출·성희롱 논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직원들이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고객을 상대로 성적으로 모욕하고 비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3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 따르면 이마트 가전 판매점인 일렉트로마트 등의 전국 매니저 수십명이 함께 있는 카톡방에서 직원들이 고객을 비하하거나 여성 고객을 상대로 음란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제보가 들어와 연대회의 측이 이를 확인했다.이들은 고객의 노트북에서 여성의 나체 사진을 몰래 빼내 단톡방에 유포하고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공유하고 성희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03 16:01 “출산했으면 100점?”... 민주당ㆍ여성단체, “어물쩍 넘어가면 안된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정갑윤, 박성중 의원의 “출산했으면 100점이다”, “아내 관리도 못하는 사람이 과기정통부를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겠냐” 등 발언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민주당은 이들 의원들에 대한 엄중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으며 여성단체들도 일벌백계 없이는 성차별 망언이 반복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발언은 여성을 결혼과 출산의 도구이며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 명백한 성차별적이자 시대착오적 발언”이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09-03 15:19 "시집가는 게 취직" 성차별 언행 여대 교수 해임 처분 정당 법원 판결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법원이 "시집가는 게 취직"이라고 발언하는 등 성차별 언행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여대 교수에 대해 학교가 해임 처분을 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단을 내렸다.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안종화)는 서울지역의 한 여대 조교수 출신 김모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결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6월 소속 대학 교원징계위원회를 거쳐 해임됐다. 수업시간에 한 말이나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이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자 이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9-01 11:49 "반말, 욕설, 성희롱 안돼요"... 용산구, '감정노동자' 보호 노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감정노동 종사자들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권리보호에 앞장선다.감정노동 종사자들은 주로 서비스업에서 외부적 압력에 의해 감정을 숨기고 일을 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특히 국내 산업구조가 서비스업 중심으로 바뀌면서 감정노동 종사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태다.구에 따르면 전체 임금노동자(1829만6000명)의 31~41% 수준인 560만~740만명이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중 35%인 260만여명이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다.공무 용산구 | 윤종철 기자 | 2019-08-23 11:26 벌떡 떡볶이 업주 배달하면서 강간해보고 싶다니 충격.. 女 무서워서 주문하겠나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떡볶이 프랜차이즈 '벌떡 떡볶이' 업주의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본사가 해당 가맹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했다.앞서 벌떡 떡볶이 등촌점 점주는 자신의 SNS에 "요즘 부쩍 강간이란 걸 해보고 싶다. 정신 차리자", "손님이 샤워하다 나오셨나보다. 하얀색 원피스, 젖은 머리, 노브라, 팬티도 안 입었겠지", "모텔 배달갈 때가 젤 좋아. 왜냐면 모텔은 밤낮이 없어. 복도 걸어가면 방마다 울부짖는다" 등의 글을 올렸다.이후 해당 글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공분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9-08-20 11:29 공주대 연수 강사 "교사들 여학생이랑 스킨십 하고 싶으면?" 음담패설 논란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국립대인 충남 공주대에서 진행된 교원 대상 자격연수 강의에서 한 강사가 음담패설이 섞인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주대학교 1급 정교사 연수 중 강사의 음담패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문제의 연수는 이날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실시됐다.이 연수를 수강했던 교사인 청원인은 “강사가 여성 홍채로 매독·에이즈·생리 상태 등 생식기 질환을 알 수 있으니 스킨십을 할 때 여성의 눈을 까뒤집어 홍채를 확인한 뒤 스킨십을 시도하라”는 발언을 했다는 해당 강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8-07 17:02 ‘제자 성추행’ 서울대 전 교수, 또 다시 검찰 송치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제자 성추행 등으로 파면된 서울대 전 교수가 또다시 자신의 제자를 성추행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양천경찰서는 전직 서울대 음대 교수 박모(53)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23일 검찰에 기소의견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부터 약 두달 동안 서울 양천구 소재 한 레슨실에서 개인교습을 진행하며 제자를 2달 동안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제자에게 "뽀뽀해달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발언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부적절한 사건/사고 | 한동규 기자 | 2019-07-25 10:57 BJ 잼미, 발 빠르게 사과 "남성 비하 인지 못했다"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BJ 잼미가 남성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다.BJ 잼미는 지난 10일 남성 비하 태도와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트위치 TV 커뮤니티를 통해 사과했다. BJ 잼미 "인터넷으로 돌아다니는 만화 짤방만 보고 희화화된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따라 했는데 남자분들의 성희롱으로 느끼실 수 있을지 인지를 못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죄송하다.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죄송하다. 하루 반성하고 컴퓨터 세팅하고 감정 추스르고 내일 정상 방송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8일 BJ 잼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7-11 06:08 ‘여성 승객 사진 공유·성희롱’ 타다 측 “해당 운전기사 계약해제” [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운전기사들이 모바일 채팅방에서 만취 여성 승객의 사진을 찍어 공유하고 성희롱 발언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타다가 사과에 나섰다.타다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일을 거울삼아 타다는 차별 없고 성희롱 없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겠다"며 "진심으로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드라이버는 타다의 이용자 안전 정책에 따라 즉각 계약해제 조치됐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타다는 "드라이버 대행사와의 협조 하에 드라이버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07-02 17:28 [한강TV - 단독] 이강래 칼 빼들고,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명 대량 해고 ‘초읽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이달 말일이면 한국도로공사에서는 1500여명의 대량 실업자가 생겨날 전망이다. 즉,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 1500여명이 대량 해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해 톨게이트노조는 대량해고를 앞두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구호로 투쟁의 결기를 다지고 있어, 향후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이강래가 대량 학살자? 톨게이트노조에서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을 대량해고의 원흉으로 규정짓고 “해고는 살인이다, 이강래는 살인자다!”라는 원망을 쏟아냈다. 한국도로공사 이강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9-06-27 11:44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몰래촬영? 사실무근" 확인 끝?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 측이 강현석 매니저의 성희롱 및 몰카 유포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너무나 많은 루머가 와전되고 있다. 현재 본인은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 A씨는 강현석이 지난 2014년 12월, 2015년 1월에 신용카드 대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약 60만 원을 빌렸다며, 이후 이 돈을 돌려받으려 했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06-26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