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 생활정보 연극/뮤지컬 영화 공연/전시 콘서트 여행/레져 종교 문화일반 “펑범한 일상 속 특별한 사진 한 장의 배달” 영화 ‘푸른노을’ 개봉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따뜻한 추억을 전하는 사진사의 수취인 불명의 사진을 전해주러 떠나는 여행을 담은 감성 영화 ‘푸른노을’이 대체 불가능한 명배우 박인환, 오미희, 남경읍의 연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명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푸른노을’은 이미 개봉 전부터 가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푸른노을’은 치매 의심 판정을 받으며 평범한 일상을 사는 ‘남우’가 수취인 불명의 사진을 전해주기로 결심하면서 생기는 로드무비 형식의 이야기다. 묵묵히 40년 가까이 한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노년의 사진사 '남우' 역할은 배우 박인환이 맡았다. 평소 드라마에서 평범한 우리네 아버지 역할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21 16:44 국내 애니메이션, '한한령' 1억달러 수출 돌파!! [한강타임즈]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한한령' 한파를 뚫고 올해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올 한 해 해외 주요 콘텐츠 마켓에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억 달러(약 1100 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한콘진은 지난 2월 미국 키즈 스크린 서밋(Kid screen Summit), 4월 프랑스 밉티비(MIPTV), 10월 프랑스 밉컴(MIPCOM) 등 세 개의 해외 마켓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고, 아이코닉스, 투바앤, 퍼니플럭스 등 50여 개의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3개 마켓에 참여한 기업별 전체 계약 건수를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21 09:39 세계적 대문화 얄마르 쇠데르베리 소설 원작 영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스웨덴의 세계적인 대문호 얄마르 쇠데르베리 소설 원작의 애절한 클래식 멜로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이 오는 12월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 영화제와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화제를 모은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이 올 겨울 가장 뜨겁고 애절한 로맨스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영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지나간 후 10년의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연인의 뜨거운 열병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다. 제66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담담히 슬픔을 노래하는 로맨틱한 비가” -Hollywood Reporter, “영상으로 완벽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20 16:21 '기억의 밤' 강하늘X김무열, '눈물 스틸' 통해 역대급 열연 예고 [한강타임즈]영화 '기억의 밤'이 강하늘, 김무열의 '클라이맥스 눈물' 스틸을 공개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소름 돋는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20년 전 살인사건에 얽힌 엇갈린 기억으로 서로에 대한 잔인한 의심을 시작하는 형제로 분한 강하늘, 김무열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먼저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으며 미쳐가는 동생 '진석' 역의 강하늘은 초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20 09:48 '강철비' 정우성, 전문가도 놀라 "평양 사투리 소화 능력, 당장 北영화에 출연해도 될 정도" [한강타임즈]'강철비' 정우성의 영화 속 평양 사투리 열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정우성은 극중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분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인다.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선 절도 있는 액션만큼 중요한 언어, 즉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기 위해 정우성은 방대한 자료조사와 공부를 아끼지 않았다.그 동안 대중에게 친숙한 북한 사투리는 함경도 지방의 사투리로써, 강원도와 인접한 지역 특색에 기인한다. 그런데 이번 '강철비'의 엄철우가 구사하는 사투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20 09:09 '꾼' 유지태X현빈,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케미 폭발' [한강타임즈]영화 '꾼'이 현빈과 유지태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극중 두 사람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손을 잡지만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황지성'과 '박희수 검사'로 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현빈과 유지태의 끈끈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촬영 내내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 현빈은 "유지태의 열정에 많이 놀랐다. 영화 이야기만 나오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20 08:29 영화 ‘스페이스 워커’ 우주 SF 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마션 잇는다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우주 SF 블록버스터 광활한 우주를 담은 영화 ‘스페이스 워커’가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케이스 워커’는 1960년대 미국과 소련. 두 강대국이 ‘우주 탐사 최초’가 되기 위한 뒷이야기와 ‘알렉세이 레오노프’의 인류 최초 우주 유영의 성공, 귀환의 역경 과정을 진한 감동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원티드'의 메가폰을 잡은 티무르 베크맘베토르 감독의 제작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스페이스 워커‘가 우주의 생동감과 끝없이 펼쳐진 눈밭의 외로움을 선사할 무빙 포스터를 공개한다. ‘스페이스 워커’는 인류 최초 유영에 성공한 ‘알렉세이 레오노프’의 실화를 그린 SF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무빙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17 17:42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 공식 포스터 & 티저 트레일러 전격 공개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 –오시이 마모루 감독전’이 오는 25일부터 29일(수)까지 5일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재패니메이션은 일본(Japan)과 애니메이션(Animation)의 합성어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지칭하는 말이다. 출판 만화부터 텔레비전 만화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세계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재패니메이션은 극장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작가마다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이번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현재에 이르는 재패니메이션을 통해 현재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작가들의 신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각기동대’를 통해 전 세계에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16 17:19 '오리엔트 특급 살인' 배우의 실제 오리엔트 특급 탑승 스틸 공개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오리엔트 특급 열차와 실제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전격 비교 분석 해본다.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전 세계 모든 이들의 '꿈의 열차'로 불린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1883년부터 1977년까지 실제 운행되었다. 1930년대 전성기 땐 파리를 출발해 런던, 로잔, 밀라노, 베오그라드, 소피아를 거쳐 터키 이스탄불까지 약 3,00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6 11:35 청년,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다.. ‘申 필름 예술영화제’ 개막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제1회 ‘申(신)필름 예술영화제‘가 오는 18일 명보아트홀에서 개막한다.(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주)에이치엘컴퍼니, 명보아트홀이 주관하는 제1회 ‘申(신)필름 예술영화제‘는 18일 오전 10시 독립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계의 거장 故 신상옥 감독의 영화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로 나아갈 젊은 영화인들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18일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공로상 수여, 장학금 전달이 있고, 19일 어워즈는 독립영화 단편부문·중편부문·장편부문·상업영화부문 등 총 16개의 시상이 진행된다.故신상옥 감독이 설립한 申필름영화사는 60년대 아시아 최대의 촬영소인 안양촬영소를 운영하며 최초의 프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15 15:47 '부라더','타임투게더', '채비'까지…극장가 훈훈하게 적셔줄 가족 영화는? [한강타임즈] 최근 '부라더'를 시작으로 '타임 투게더', 그리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와 아들의 특별한 이별 체크리스트를 그린 '채비'까지 다양한 모습의 가족 영화가 극장가를 훈훈하게 적시고 있다.가장 먼저 만난 작품은 '부라더'. 지난 2일 개봉 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로, 예상을 뛰어넘는 숨겨진 감동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타임 투게더'도 빼놓을 수 없다. 할리우드의 상남자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가족 영화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제41회 토론토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4 09:49 얽히고설킨 관계가 뜨거운 영화 '미옥', 특별한 매력은? [한강타임즈] 충무로 대표 여배우 김혜수가 생애 처음으로 액션 누아르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미옥'이 기존 느와르와 다른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미옥'만의 매력을 1, 2편으로 나누어 집중 탐구해본다. 영화 '미옥'은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달려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욕에 사로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까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과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 '미옥'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매력 중 하나는 뜨거운 드라마가 존재한다는 점이다.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기 위해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4 08:56 베일 벗은 '신과함께' 7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싱크로율↑' [한강타임즈]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과함께'가 주요 일곱 인물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망자의 환생을 책임지는 저승 삼차사. 그들의 리더인 '강림'은 뛰어난 언변과 위기대처 능력으로 예상치 못한 난관을 헤치며 귀인 '자홍'의 재판을 변호한다.자신의 죄를 심판 받으며 고개를 숙이는 '자홍'에게 "당신 아직 죄인 아닙니다. 고개 드세요, 김자홍 씨"라고 전하는 '강림'의 한 마디는 극중 '자홍'이 험난한 7개의 재판을 돌파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망자와 차사들을 호위하는 일직차사 '해원맥'은 저승에서 제일 가는 무사다. 평소 망자들에게도 돌직구 언행을 서슴지 않지만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4 08:28 '모두가 영화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이 희망'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개최된다.배리어프리영화란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장벽(barrier)’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2017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변요한이 화면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한 개막작 ‘소나기’로 시작한다. 이밖에도 배우 이요원이 내레이션한 폐막작 ‘빌리 엘리어트’, ‘너의 이름은.’, ‘목소리의 형태’ 등 외화와 ‘택시운전사’, ‘박열’, ‘노무현입니다’ 등 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작품들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08 17:01 '채비', 연이은 단체관람 이어 '가족영화 제작지원사업'에 최종 선정..'겹경사' [한강타임즈] 개봉을 코 앞으로 앞둔 영화 '채비'가 연이은 단체 관람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 '2016 가족영화 제작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올해로 3회 차에 접어든 해당 지원 사업은 일 년에 단 한번 수많은 한국 영화 중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수작들 몇 편만이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3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호평은 물론 깜짝 흥행에 성공한 '아이 캔 스피크'도 2015년 선정되어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채비'는 지적 장애인 아들을 두고 죽어가면서도 그의 자립을 준비하는 엄마의 뜨거운 모정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영화 '채비'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08 09:23 '꾼' 나나, 비주얼 현혹꾼의 매력 넘치는 스틸컷은? [한강타임즈]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영화 '꾼'이 비주얼 현혹꾼 '춘자'역을 맡은 나나의 매력이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이미지 속 나나는 명품 비율로 각양각색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그는 넘치는 매력과 흠잡을 데 없는 손기술로 보석상에서 순식간에 사기판을 벌이고, '꾼' 일당들의 미끼가 될 투자꾼 '박승건'도 한 순간에 홀려버린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나나는 이번 역할에 대해 "'춘자'는 귀여우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캐릭터다. '춘자'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08 08:18 일본 감성 저격 청춘 음악영화 ‘파크’ 개봉 임박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지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청춘 음악영화 ‘파크’의 연출을 맡은 세타 나츠키 감독이 각본, 감독, 편집 등 1인 3역에 도전해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본의 차세대 배우 하시모토 아이와 소메타니 쇼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크’의 연출을 맡은 세타 나츠기 감독은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대학원 환경정보학부,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를 거쳐 뮤직비디오와 CF 등에서 활동하다 오오마사 아야, 소메타니 쇼타가 주연을 맡은 ‘어 라이어 앤 어 브로큰 걸’(2011)로 상업영화 감독 데뷔했다. 이후 영화 ‘5윈도우즈’(12), TV 드라마 ‘뱀파이어 헤븐’(13)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자신의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06 15:37 '꾼',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세계는? 스페셜 영상 공개 [한강타임즈] 영화 '꾼'이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를 담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 영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았다가도 서로 속고 속이는 일 따위는 대수롭지 않은 '꾼'들에게도 몇 가지 지켜야 할 수칙이 있다.첫 번째, 매력적인 조건으로 다가오는 자에게는 숨겨진 이유가 있으니 의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 하지만 이 수칙을 기억하고 있더라도 지능형 사기꾼 '지성'의 치밀한 설계 앞에서는 단번에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두 번째, 진짜 '꾼'이 되려면 세상의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06 11:02 홍경, '저글러스' 출연 확정..최다니엘·백진희와 호흡 [한강타임즈] 신예 홍경이 KBS2'마녀의 법정'후속으로 방송되는 '저글러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학교2017',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홍경이 KBS2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KBS2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는 헌신과 순종의 서포터 정신으로 살아온 수동형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0-31 09:50 11월 극장가를 주목하라, '침묵'·'미옥'·,'기억의 밤'·'꾼'까지! [한강타임즈]11월 극장가에 강렬한 드라마 '침묵'부터 느와르 '미옥',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 그리고 범죄오락영화 '꾼'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해 관객들에게 기분좋은 고민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침묵'이 11월 극장가의 포문을 연다. 특히 '임태산'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최민식의 묵직한 연기와 만나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이어 김혜수의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0-31 08:39 '대종상' 최희서, 개미허리에 복근까지? 여리한 몸매 과시 [한강타임즈] 최희서가 영화 '박열'로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여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온 김재오 트레이닝 # 배꼽이_아니라_복근이야 #언제_사라질지_모르니"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최희서는 군모에 짧은 흰색 탑과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은 채 휴대폰을 보고 있다. 특히 그의 군살없는 복부와 슬림한 몸매가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용"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 꾸밈없어 보이실까" "그뉵 멋져요" "누나 사랑해요" "우아 대단하다" "미코 잘봤어여" "항상반성하게 영화 | 이병우 기자 | 2017-10-25 23:08 ‘침묵’ 이수경, “언니와 붙는 씬 어려워” 이하늬와 화제씬 밝혀 [한강타임즈] 이수경이 이하늬와 화제가 된 장면에 대해 밝혀 화제다. 24일 ‘침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하늬는“수경이와 화장실에서의 그 씬은 대사 없이 라이브로 하는 연기여서 힘들었는데 내가 어떤 연기를 하든 다 잘 받아줬다. 정말 편하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이수경은 “하늬 언니와 붙는 씬은 어렵다면 어려운 씬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언니 말씀처럼 저도 언니가 잘받아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 하지만 화장실 씬은 되게 어려웠고 언니가 주는 에너지가 너무 커서 그 씬을 찍을 때 제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연기를 했었다. 그만큼 굉장한 에너지를 받으면서 촬영했다”며 이하늬와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한편 영화 '침묵'은 약 영화 | 이병우 기자 | 2017-10-24 23:49 잭 블랙 주연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 11월 재개봉 확정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웃음 폭탄을 안겨준 천재 코미디 배우 잭 블랙 주연의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이 오는 11월 29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천재 코미디 배우 잭 블랙의 등장을 알리며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은 유쾌한 음악영화 ‘스쿨 오브 락’이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 질것 같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스쿨 오브 락’은 록 밴드에서 쫓겨난 한 남자가 초등학교 보조 교사돼 학생들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휴먼 코미디다. 2004년 국내 개봉 당시 커다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영화는 실제 록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잭 블랙 인생 최고의 대표작으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와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0-24 15:58 ‘메소드’ 윤승아, "오승훈 씨 눈빛에 설레" 솔직한 심경 털어놔 [한강타임즈] 윤승아가 두 남자에게 질투가 났었다고 고백해 화제다.‘메소드’ 윤승아와 오승훈, 방은진 감독은 23일 오후 영화 ‘메소드’의 V라이브 생중계에 출연했다.이날 진행자는 “촬영 당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무엇이었냐?”라고 물었다.오승훈은 “재하가 영우를 보고 마음이 흔들려야 했는데, 직접적으로 유혹을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영우 자체에서 매력을 느끼게 해야 했다. 그 과정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에 윤승아는 “실제로 두 남자의 사랑을 보면서 질투가 나서 모니터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저도 오승훈 씨의 눈빛에 설레더라. 보면서 정말 재하가 마음을 뺏길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질투가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한편 영화 | 이병우 기자 | 2017-10-23 23:31 고두심X김성균 '채비' 감동 가득한 메인 예고편 공개 [한강타임즈]엄마와 아들의 애틋한 사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영화 '채비'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고두심)과 프로 사고뭉치 아들 '인규'(김성균)의 유쾌발랄한 일상을 그린 티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은 '채비'가 이번에는 가슴을 울리는 이들 모자의 분주한 이별 준비로 마음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다 네가 해야 해"라는 엄마의 말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언뜻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을 가르치기 위한 모습인 듯 하지만, 곧 그게 아님이 드러난다.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애순이 ‘인규의 홀로서기를 위한 채비를 시작한 것.그러나 이러한 과정들을 버거워하는 인규로 애가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0-19 09: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펑범한 일상 속 특별한 사진 한 장의 배달” 영화 ‘푸른노을’ 개봉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따뜻한 추억을 전하는 사진사의 수취인 불명의 사진을 전해주러 떠나는 여행을 담은 감성 영화 ‘푸른노을’이 대체 불가능한 명배우 박인환, 오미희, 남경읍의 연기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명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푸른노을’은 이미 개봉 전부터 가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푸른노을’은 치매 의심 판정을 받으며 평범한 일상을 사는 ‘남우’가 수취인 불명의 사진을 전해주기로 결심하면서 생기는 로드무비 형식의 이야기다. 묵묵히 40년 가까이 한자리에서 사진을 찍은 노년의 사진사 '남우' 역할은 배우 박인환이 맡았다. 평소 드라마에서 평범한 우리네 아버지 역할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21 16:44 국내 애니메이션, '한한령' 1억달러 수출 돌파!! [한강타임즈]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한한령' 한파를 뚫고 올해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들이 올 한 해 해외 주요 콘텐츠 마켓에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1억 달러(약 1100 억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한콘진은 지난 2월 미국 키즈 스크린 서밋(Kid screen Summit), 4월 프랑스 밉티비(MIPTV), 10월 프랑스 밉컴(MIPCOM) 등 세 개의 해외 마켓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고, 아이코닉스, 투바앤, 퍼니플럭스 등 50여 개의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3개 마켓에 참여한 기업별 전체 계약 건수를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21 09:39 세계적 대문화 얄마르 쇠데르베리 소설 원작 영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스웨덴의 세계적인 대문호 얄마르 쇠데르베리 소설 원작의 애절한 클래식 멜로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이 오는 12월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해외 영화제와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화제를 모은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이 올 겨울 가장 뜨겁고 애절한 로맨스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영화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지나간 후 10년의 세월을 돌아 다시 만난 두 연인의 뜨거운 열병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클래식 멜로다. 제66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담담히 슬픔을 노래하는 로맨틱한 비가” -Hollywood Reporter, “영상으로 완벽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20 16:21 '기억의 밤' 강하늘X김무열, '눈물 스틸' 통해 역대급 열연 예고 [한강타임즈]영화 '기억의 밤'이 강하늘, 김무열의 '클라이맥스 눈물' 스틸을 공개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캐릭터로 소름 돋는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20년 전 살인사건에 얽힌 엇갈린 기억으로 서로에 대한 잔인한 의심을 시작하는 형제로 분한 강하늘, 김무열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먼저 꿈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을 겪으며 미쳐가는 동생 '진석' 역의 강하늘은 초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20 09:48 '강철비' 정우성, 전문가도 놀라 "평양 사투리 소화 능력, 당장 北영화에 출연해도 될 정도" [한강타임즈]'강철비' 정우성의 영화 속 평양 사투리 열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정우성은 극중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로 분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폭발적인 열연을 선보인다.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선 절도 있는 액션만큼 중요한 언어, 즉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기 위해 정우성은 방대한 자료조사와 공부를 아끼지 않았다.그 동안 대중에게 친숙한 북한 사투리는 함경도 지방의 사투리로써, 강원도와 인접한 지역 특색에 기인한다. 그런데 이번 '강철비'의 엄철우가 구사하는 사투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20 09:09 '꾼' 유지태X현빈, 현장 비하인드 스틸 공개 '케미 폭발' [한강타임즈]영화 '꾼'이 현빈과 유지태의 훈훈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극중 두 사람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손을 잡지만 서로를 믿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황지성'과 '박희수 검사'로 분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공개된 스틸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현빈과 유지태의 끈끈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촬영 내내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현장을 훈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 현빈은 "유지태의 열정에 많이 놀랐다. 영화 이야기만 나오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20 08:29 영화 ‘스페이스 워커’ 우주 SF 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마션 잇는다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우주 SF 블록버스터 광활한 우주를 담은 영화 ‘스페이스 워커’가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마션’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케이스 워커’는 1960년대 미국과 소련. 두 강대국이 ‘우주 탐사 최초’가 되기 위한 뒷이야기와 ‘알렉세이 레오노프’의 인류 최초 우주 유영의 성공, 귀환의 역경 과정을 진한 감동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원티드'의 메가폰을 잡은 티무르 베크맘베토르 감독의 제작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스페이스 워커‘가 우주의 생동감과 끝없이 펼쳐진 눈밭의 외로움을 선사할 무빙 포스터를 공개한다. ‘스페이스 워커’는 인류 최초 유영에 성공한 ‘알렉세이 레오노프’의 실화를 그린 SF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무빙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17 17:42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 공식 포스터 & 티저 트레일러 전격 공개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 –오시이 마모루 감독전’이 오는 25일부터 29일(수)까지 5일간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재패니메이션은 일본(Japan)과 애니메이션(Animation)의 합성어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지칭하는 말이다. 출판 만화부터 텔레비전 만화까지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세계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재패니메이션은 극장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작가마다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했다. 이번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현재에 이르는 재패니메이션을 통해 현재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작가들의 신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공각기동대’를 통해 전 세계에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16 17:19 '오리엔트 특급 살인' 배우의 실제 오리엔트 특급 탑승 스틸 공개 '시선 집중' [한강타임즈] 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에서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오리엔트 특급 열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오리엔트 특급 열차와 실제 오리엔트 특급 열차를 전격 비교 분석 해본다.영화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향하는 초호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완벽한 알리바이를 지닌 13명의 용의자와 이를 파헤치는 세계 최고의 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이야기를 그린 추리 스릴러.전 세계 모든 이들의 '꿈의 열차'로 불린 오리엔트 특급 열차는 1883년부터 1977년까지 실제 운행되었다. 1930년대 전성기 땐 파리를 출발해 런던, 로잔, 밀라노, 베오그라드, 소피아를 거쳐 터키 이스탄불까지 약 3,00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6 11:35 청년,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치다.. ‘申 필름 예술영화제’ 개막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제1회 ‘申(신)필름 예술영화제‘가 오는 18일 명보아트홀에서 개막한다.(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주)에이치엘컴퍼니, 명보아트홀이 주관하는 제1회 ‘申(신)필름 예술영화제‘는 18일 오전 10시 독립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계의 거장 故 신상옥 감독의 영화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로 나아갈 젊은 영화인들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18일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공로상 수여, 장학금 전달이 있고, 19일 어워즈는 독립영화 단편부문·중편부문·장편부문·상업영화부문 등 총 16개의 시상이 진행된다.故신상옥 감독이 설립한 申필름영화사는 60년대 아시아 최대의 촬영소인 안양촬영소를 운영하며 최초의 프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15 15:47 '부라더','타임투게더', '채비'까지…극장가 훈훈하게 적셔줄 가족 영화는? [한강타임즈] 최근 '부라더'를 시작으로 '타임 투게더', 그리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엄마와 아들의 특별한 이별 체크리스트를 그린 '채비'까지 다양한 모습의 가족 영화가 극장가를 훈훈하게 적시고 있다.가장 먼저 만난 작품은 '부라더'. 지난 2일 개봉 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로, 예상을 뛰어넘는 숨겨진 감동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타임 투게더'도 빼놓을 수 없다. 할리우드의 상남자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가족 영화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제41회 토론토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4 09:49 얽히고설킨 관계가 뜨거운 영화 '미옥', 특별한 매력은? [한강타임즈] 충무로 대표 여배우 김혜수가 생애 처음으로 액션 누아르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미옥'이 기존 느와르와 다른 특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미옥'만의 매력을 1, 2편으로 나누어 집중 탐구해본다. 영화 '미옥'은 조직의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달려온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욕에 사로잡힌 검사 '최대식'(이희준)까지,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파국으로 치닫는 욕망과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 '미옥'이 관객들을 사로잡은 매력 중 하나는 뜨거운 드라마가 존재한다는 점이다.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켜내기 위해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4 08:56 베일 벗은 '신과함께' 7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싱크로율↑' [한강타임즈]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과함께'가 주요 일곱 인물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망자의 환생을 책임지는 저승 삼차사. 그들의 리더인 '강림'은 뛰어난 언변과 위기대처 능력으로 예상치 못한 난관을 헤치며 귀인 '자홍'의 재판을 변호한다.자신의 죄를 심판 받으며 고개를 숙이는 '자홍'에게 "당신 아직 죄인 아닙니다. 고개 드세요, 김자홍 씨"라고 전하는 '강림'의 한 마디는 극중 '자홍'이 험난한 7개의 재판을 돌파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망자와 차사들을 호위하는 일직차사 '해원맥'은 저승에서 제일 가는 무사다. 평소 망자들에게도 돌직구 언행을 서슴지 않지만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14 08:28 '모두가 영화를 볼 수 있다면 그것이 희망'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제7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개최된다.배리어프리영화란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말한다.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장벽(barrier)’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2017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변요한이 화면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한 개막작 ‘소나기’로 시작한다. 이밖에도 배우 이요원이 내레이션한 폐막작 ‘빌리 엘리어트’, ‘너의 이름은.’, ‘목소리의 형태’ 등 외화와 ‘택시운전사’, ‘박열’, ‘노무현입니다’ 등 올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작품들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08 17:01 '채비', 연이은 단체관람 이어 '가족영화 제작지원사업'에 최종 선정..'겹경사' [한강타임즈] 개봉을 코 앞으로 앞둔 영화 '채비'가 연이은 단체 관람에 이어 영화진흥위원회 '2016 가족영화 제작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올해로 3회 차에 접어든 해당 지원 사업은 일 년에 단 한번 수많은 한국 영화 중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수작들 몇 편만이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3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호평은 물론 깜짝 흥행에 성공한 '아이 캔 스피크'도 2015년 선정되어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채비'는 지적 장애인 아들을 두고 죽어가면서도 그의 자립을 준비하는 엄마의 뜨거운 모정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영화 '채비'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08 09:23 '꾼' 나나, 비주얼 현혹꾼의 매력 넘치는 스틸컷은? [한강타임즈]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영화 '꾼'이 비주얼 현혹꾼 '춘자'역을 맡은 나나의 매력이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이미지 속 나나는 명품 비율로 각양각색의 패션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다.그는 넘치는 매력과 흠잡을 데 없는 손기술로 보석상에서 순식간에 사기판을 벌이고, '꾼' 일당들의 미끼가 될 투자꾼 '박승건'도 한 순간에 홀려버린다.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나나는 이번 역할에 대해 "'춘자'는 귀여우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캐릭터다. '춘자'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08 08:18 일본 감성 저격 청춘 음악영화 ‘파크’ 개봉 임박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지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화제를 불러일으킨 청춘 음악영화 ‘파크’의 연출을 맡은 세타 나츠키 감독이 각본, 감독, 편집 등 1인 3역에 도전해 수준 높은 작품을 완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본의 차세대 배우 하시모토 아이와 소메타니 쇼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크’의 연출을 맡은 세타 나츠기 감독은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대학원 환경정보학부,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를 거쳐 뮤직비디오와 CF 등에서 활동하다 오오마사 아야, 소메타니 쇼타가 주연을 맡은 ‘어 라이어 앤 어 브로큰 걸’(2011)로 상업영화 감독 데뷔했다. 이후 영화 ‘5윈도우즈’(12), TV 드라마 ‘뱀파이어 헤븐’(13)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 자신의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1-06 15:37 '꾼',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세계는? 스페셜 영상 공개 [한강타임즈] 영화 '꾼'이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를 담은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 영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았다가도 서로 속고 속이는 일 따위는 대수롭지 않은 '꾼'들에게도 몇 가지 지켜야 할 수칙이 있다.첫 번째, 매력적인 조건으로 다가오는 자에게는 숨겨진 이유가 있으니 의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는 것. 하지만 이 수칙을 기억하고 있더라도 지능형 사기꾼 '지성'의 치밀한 설계 앞에서는 단번에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두 번째, 진짜 '꾼'이 되려면 세상의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1-06 11:02 홍경, '저글러스' 출연 확정..최다니엘·백진희와 호흡 [한강타임즈] 신예 홍경이 KBS2'마녀의 법정'후속으로 방송되는 '저글러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학교2017',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홍경이 KBS2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 캐스팅되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KBS2 새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는 헌신과 순종의 서포터 정신으로 살아온 수동형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되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0-31 09:50 11월 극장가를 주목하라, '침묵'·'미옥'·,'기억의 밤'·'꾼'까지! [한강타임즈]11월 극장가에 강렬한 드라마 '침묵'부터 느와르 '미옥', 추적 스릴러 '기억의 밤' 그리고 범죄오락영화 '꾼'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해 관객들에게 기분좋은 고민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침묵'이 11월 극장가의 포문을 연다. 특히 '임태산'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최민식의 묵직한 연기와 만나 관객들을 사로 잡는다.이어 김혜수의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0-31 08:39 '대종상' 최희서, 개미허리에 복근까지? 여리한 몸매 과시 [한강타임즈] 최희서가 영화 '박열'로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여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배우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온 김재오 트레이닝 # 배꼽이_아니라_복근이야 #언제_사라질지_모르니"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최희서는 군모에 짧은 흰색 탑과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은 채 휴대폰을 보고 있다. 특히 그의 군살없는 복부와 슬림한 몸매가 세간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용" "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쩜 이리 꾸밈없어 보이실까" "그뉵 멋져요" "누나 사랑해요" "우아 대단하다" "미코 잘봤어여" "항상반성하게 영화 | 이병우 기자 | 2017-10-25 23:08 ‘침묵’ 이수경, “언니와 붙는 씬 어려워” 이하늬와 화제씬 밝혀 [한강타임즈] 이수경이 이하늬와 화제가 된 장면에 대해 밝혀 화제다. 24일 ‘침묵’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하늬는“수경이와 화장실에서의 그 씬은 대사 없이 라이브로 하는 연기여서 힘들었는데 내가 어떤 연기를 하든 다 잘 받아줬다. 정말 편하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이수경은 “하늬 언니와 붙는 씬은 어렵다면 어려운 씬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언니 말씀처럼 저도 언니가 잘받아주셔서 편하게 촬영했다. 하지만 화장실 씬은 되게 어려웠고 언니가 주는 에너지가 너무 커서 그 씬을 찍을 때 제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연기를 했었다. 그만큼 굉장한 에너지를 받으면서 촬영했다”며 이하늬와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한편 영화 '침묵'은 약 영화 | 이병우 기자 | 2017-10-24 23:49 잭 블랙 주연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 11월 재개봉 확정 [한강타임즈 황인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웃음 폭탄을 안겨준 천재 코미디 배우 잭 블랙 주연의 휴먼 코미디 ‘스쿨 오브 락’이 오는 11월 29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천재 코미디 배우 잭 블랙의 등장을 알리며 전세계적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은 유쾌한 음악영화 ‘스쿨 오브 락’이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 질것 같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스쿨 오브 락’은 록 밴드에서 쫓겨난 한 남자가 초등학교 보조 교사돼 학생들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휴먼 코미디다. 2004년 국내 개봉 당시 커다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영화는 실제 록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잭 블랙 인생 최고의 대표작으로 ‘비포 선라이즈’ 시리즈와 영화 | 황인순 기자 | 2017-10-24 15:58 ‘메소드’ 윤승아, "오승훈 씨 눈빛에 설레" 솔직한 심경 털어놔 [한강타임즈] 윤승아가 두 남자에게 질투가 났었다고 고백해 화제다.‘메소드’ 윤승아와 오승훈, 방은진 감독은 23일 오후 영화 ‘메소드’의 V라이브 생중계에 출연했다.이날 진행자는 “촬영 당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무엇이었냐?”라고 물었다.오승훈은 “재하가 영우를 보고 마음이 흔들려야 했는데, 직접적으로 유혹을 하는 것이 아닌 그냥 영우 자체에서 매력을 느끼게 해야 했다. 그 과정이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에 윤승아는 “실제로 두 남자의 사랑을 보면서 질투가 나서 모니터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저도 오승훈 씨의 눈빛에 설레더라. 보면서 정말 재하가 마음을 뺏길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이 들어서 질투가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한편 영화 | 이병우 기자 | 2017-10-23 23:31 고두심X김성균 '채비' 감동 가득한 메인 예고편 공개 [한강타임즈]엄마와 아들의 애틋한 사랑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영화 '채비'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고두심)과 프로 사고뭉치 아들 '인규'(김성균)의 유쾌발랄한 일상을 그린 티저 예고편으로 기대감을 한몸에 받은 '채비'가 이번에는 가슴을 울리는 이들 모자의 분주한 이별 준비로 마음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다 네가 해야 해"라는 엄마의 말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언뜻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을 가르치기 위한 모습인 듯 하지만, 곧 그게 아님이 드러난다. 아들과 함께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애순이 ‘인규의 홀로서기를 위한 채비를 시작한 것.그러나 이러한 과정들을 버거워하는 인규로 애가 영화 | 김민수 기자 | 2017-10-1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