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한 문단 속 Review: 사회,정치]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한강타임즈] 사회,법률분야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허윤 지음/ 원앤원북스/ 사회, 정치 / 979–11–7043-076-6 03360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에서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여성 게이머들은 음성채팅을 할 때 성적 표현이 담긴 욕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손이 느리거나 게임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모욕을 당해 큰 정신적 충격에 빠지는 피해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혼잣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이다.’라며 뻔뻔하게 자신을 변호하곤 합니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5-20 18:00 [인터뷰] 도서 '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 저자 김기환을 만나다 [한강타임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지마자 사태가 다시 악화됐다. 아마 가만히 있지 못하는 한국인의 심리가 기인한 사건이 아닐까? 하지만 생각에 몰두할 수 있는 기회가 돈이 될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전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될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의심이 들기도 하다. 도서 '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의 저자 김기환은 실제로 생각을 구체화 해 경제적 수익을 거두는 한편 대기업으로 취업까지도 가능케 했다 한다.이런 일을 가능케 한 배경에는 '특허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5-20 09:19 [인터뷰] "호구의 길로 직접 들어가지 마세요" 도서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저자 허윤을 만나다. [한강타임즈] 다원화 시대다. 매체가 발달하며 다양한 의견이 주류의 관점에 대안이 되어버렸고, 사소한 시비도 공적으로 다뤄지는 일이 자연스러운 것이 현실의 가장 보편적 모습이 됐다. 이전의 가치들은 더 이상 공정한 판단의 담보가 될 수 없는 형편에 국회는 늘 새로운 법안의 제정에 온 힘을 기울인다. 가뜩이나 난해한 법률적 견해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복잡해지고만 있는 것이다. 물론 업으로 법을 다루는 특정 직종은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적인 문제에서도 법적 시비에 대상이 되는 일반 대중은 답 문화 | 박수빈 기자 | 2020-05-14 11:48 동양학 거장, 신동준 선생의 유작이자 역작 ‘교양인의 논어’ 출간 [한강타임즈] 유가의 성전으로 불리는 중국 최초의 어록인 ‘논어’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도서 ‘교양인의 논어’가 출간됐다.신간은 2,500년 이상 동양사상을 지배한 공자의 말과 삶 그리고 행적을 탐구해 시대의 통찰을 담아냈다. 수천 년 동안 ‘치국평천하 리더십’의 교과서로 활용온 논어는 공자가 가르친 ‘문학’과 ‘철학’, 그리고 ‘사학’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교양을 위한 대중서로 인기가 높다.책은 ‘논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3단계로 구성해 독자들이 느낄 수 있는 유교경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다. 이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4-27 15:30 [한 문단 속 Review: 에세이] 도서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한강타임즈] 에세이분야 도서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안젤름 그륀 지음, 김현정 옮김/ 쌤앤파커스/ 독일에세이/ISBN 9788965708216(8965708214)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일에 전념한다는 것, 인간이 일을 하면서 발전한다는 것을행복한 삶의 기준, 인간의 만족에 대한 기준이라고 봅니다.반대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욕구에만 맴도는 사람은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는 불만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적인 여건에서 찾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의 상황이 그렇다면, 자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4-27 15:30 [한 문단 속 Review: 정신 건강] 도서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 [한강타임즈] 정신 건강분야 도서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켈리 브로건 지음/ 쌤엔파커스/ 정신 건강/ ISBN 9791165340735(1165340739) “장과 뇌 사이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위한 핵심은 다음 2가지다.나는 면역계에서 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장이 코르티솔호르몬과 어떻게 협업하는지 아는 일이다. 중 하나 또는 둘 모두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는 그 영향을 받으며 우리의 기분과 기억력은 ‘우울증’ 수준까지 나빠진다.장과 뇌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4 10:33 [한 문단 속 Review: 성공, 철학] 도서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한강타임즈] 성공, 철학분야 도서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김경준 지음/ 원앤원북스/ 자기계발/ ISBN 979-11-89344-97-9 03320 “엄 대장의 원정에 동참하면서 산악인의 고산등반, 경영자의 사업 운영, 지휘관의 전투 수행은 모두 동일한 성격의 ‘프로젝트’라고 느꼈습니다.계획을 세운 뒤 필요한 인원과 물자를 조달해서 현장에 투입하고,결정적인 승부처에 자원을 집중해서목표를 이루어내는 과정은 공통적이었습니다.전과 타이밍이 맞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도 동일합니다.단지 목표가 산악인은 정상 등정, 경영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4 10:33 [한 문단 속 Review: 예술문화] 도서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한강타임즈] 예술문화 분야 도서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임현정 지음/ 페이스메이커/ 예술분야/ ISBN 979-11-7043-062-9 03670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는 저주받은 천재의 고뇌를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절망을 극복한 베토벤은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채 꿋꿋이 주어진 길을 걸어갔다.그가 운명을 포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던 원동력은 힘이 아닌 지혜에 있었을 것이다. 체념하거나 굴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애처로운 처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베토벤은 긴긴 내면의 투쟁을 종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3 14:53 [한 문단 속 Review: 자기계발] 도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강타임즈] 자기계발분야 도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황갑선 지음/ 152mm*225mm/ 미다스북스 “산업의 트렌드가 변하고 기업의 고용형태도 변해서 한번 입사하면 그 기업에서 정년까지 할 수 있는 기업은 없어진다는 뜻이다.신이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정해서 평생 직업을 갖게 된다면 그만한 행복하고 성공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한국에서 30대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누구나 알아주는 기업임에는 틀림없다.지만 한국의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3 14:53 [한 문단 속 Review: 화술,협상] 도서 '운을 부르는 외교관’ [한강타임즈] 화술, 협상분야 도서 '운을 부르는 외교관’이원우 지음/ 149*214mm/ 글로세움 “이제는 정면 돌파를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나는 가급적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미국인들의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천천히 그러나 상당히 더듬거리면서 발언하기 시작했다. 우선 나는 미국인들의 아픈 기억인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언급하면서은근히 우리나 미국이나 일본에게 피해를 당한 같은 입장이라는 사실을 암시하고자 했다.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말이 끝나자마자 1941년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창시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0 09:14 [한 문단 속 Review: 사회,법률]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한강타임즈] 사회, 법률분야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허윤 지음/ 140*205mm/원앤원북스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에서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여성 게이머들은 음성채팅을 할 때 성적 표현이 담긴 욕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손이 느리거나 게임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모욕을 당해 큰 정신적 충격에 빠지는 피해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혼잣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이다.’라며 뻔뻔하게 자신을 변호하곤 합니다.문제는 이러한 발언이 실제 처벌로 이어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0 09:1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
[한 문단 속 Review: 사회,정치]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한강타임즈] 사회,법률분야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허윤 지음/ 원앤원북스/ 사회, 정치 / 979–11–7043-076-6 03360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에서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여성 게이머들은 음성채팅을 할 때 성적 표현이 담긴 욕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손이 느리거나 게임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모욕을 당해 큰 정신적 충격에 빠지는 피해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혼잣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이다.’라며 뻔뻔하게 자신을 변호하곤 합니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5-20 18:00 [인터뷰] 도서 '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 저자 김기환을 만나다 [한강타임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지마자 사태가 다시 악화됐다. 아마 가만히 있지 못하는 한국인의 심리가 기인한 사건이 아닐까? 하지만 생각에 몰두할 수 있는 기회가 돈이 될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질 것이다. 전 국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반가운 소식이 될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의심이 들기도 하다. 도서 '문득 떠오른 내 아이디어 돈이 될 수 있을까'의 저자 김기환은 실제로 생각을 구체화 해 경제적 수익을 거두는 한편 대기업으로 취업까지도 가능케 했다 한다.이런 일을 가능케 한 배경에는 '특허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5-20 09:19 [인터뷰] "호구의 길로 직접 들어가지 마세요" 도서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저자 허윤을 만나다. [한강타임즈] 다원화 시대다. 매체가 발달하며 다양한 의견이 주류의 관점에 대안이 되어버렸고, 사소한 시비도 공적으로 다뤄지는 일이 자연스러운 것이 현실의 가장 보편적 모습이 됐다. 이전의 가치들은 더 이상 공정한 판단의 담보가 될 수 없는 형편에 국회는 늘 새로운 법안의 제정에 온 힘을 기울인다. 가뜩이나 난해한 법률적 견해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 복잡해지고만 있는 것이다. 물론 업으로 법을 다루는 특정 직종은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상적인 문제에서도 법적 시비에 대상이 되는 일반 대중은 답 문화 | 박수빈 기자 | 2020-05-14 11:48 동양학 거장, 신동준 선생의 유작이자 역작 ‘교양인의 논어’ 출간 [한강타임즈] 유가의 성전으로 불리는 중국 최초의 어록인 ‘논어’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도서 ‘교양인의 논어’가 출간됐다.신간은 2,500년 이상 동양사상을 지배한 공자의 말과 삶 그리고 행적을 탐구해 시대의 통찰을 담아냈다. 수천 년 동안 ‘치국평천하 리더십’의 교과서로 활용온 논어는 공자가 가르친 ‘문학’과 ‘철학’, 그리고 ‘사학’의 정수가 모두 담겨 있기 때문에 더욱 교양을 위한 대중서로 인기가 높다.책은 ‘논어’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3단계로 구성해 독자들이 느낄 수 있는 유교경전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다. 이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4-27 15:30 [한 문단 속 Review: 에세이] 도서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한강타임즈] 에세이분야 도서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안젤름 그륀 지음, 김현정 옮김/ 쌤앤파커스/ 독일에세이/ISBN 9788965708216(8965708214) “오늘날 심리학자들은 인간이 일에 전념한다는 것, 인간이 일을 하면서 발전한다는 것을행복한 삶의 기준, 인간의 만족에 대한 기준이라고 봅니다.반대로 자기 자신과 자신의 욕구에만 맴도는 사람은 만족을 느끼지 못합니다.앞에서도 말했듯이 그는 불만의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적인 여건에서 찾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의 상황이 그렇다면, 자 도서/출판 | 박수빈 기자 | 2020-04-27 15:30 [한 문단 속 Review: 정신 건강] 도서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 [한강타임즈] 정신 건강분야 도서 '우울증 약이 우울증을 키운다'켈리 브로건 지음/ 쌤엔파커스/ 정신 건강/ ISBN 9791165340735(1165340739) “장과 뇌 사이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위한 핵심은 다음 2가지다.나는 면역계에서 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장이 코르티솔호르몬과 어떻게 협업하는지 아는 일이다. 중 하나 또는 둘 모두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는 그 영향을 받으며 우리의 기분과 기억력은 ‘우울증’ 수준까지 나빠진다.장과 뇌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느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4 10:33 [한 문단 속 Review: 성공, 철학] 도서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한강타임즈] 성공, 철학분야 도서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김경준 지음/ 원앤원북스/ 자기계발/ ISBN 979-11-89344-97-9 03320 “엄 대장의 원정에 동참하면서 산악인의 고산등반, 경영자의 사업 운영, 지휘관의 전투 수행은 모두 동일한 성격의 ‘프로젝트’라고 느꼈습니다.계획을 세운 뒤 필요한 인원과 물자를 조달해서 현장에 투입하고,결정적인 승부처에 자원을 집중해서목표를 이루어내는 과정은 공통적이었습니다.전과 타이밍이 맞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점도 동일합니다.단지 목표가 산악인은 정상 등정, 경영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4 10:33 [한 문단 속 Review: 예술문화] 도서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한강타임즈] 예술문화 분야 도서 '당신에게 베토벤을 선물합니다' 임현정 지음/ 페이스메이커/ 예술분야/ ISBN 979-11-7043-062-9 03670 "하일리겐슈타트 유서는 저주받은 천재의 고뇌를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라고 할 수 있다.절망을 극복한 베토벤은 결국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채 꿋꿋이 주어진 길을 걸어갔다.그가 운명을 포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던 원동력은 힘이 아닌 지혜에 있었을 것이다. 체념하거나 굴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애처로운 처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베토벤은 긴긴 내면의 투쟁을 종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3 14:53 [한 문단 속 Review: 자기계발] 도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한강타임즈] 자기계발분야 도서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황갑선 지음/ 152mm*225mm/ 미다스북스 “산업의 트렌드가 변하고 기업의 고용형태도 변해서 한번 입사하면 그 기업에서 정년까지 할 수 있는 기업은 없어진다는 뜻이다.신이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정해서 평생 직업을 갖게 된다면 그만한 행복하고 성공된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되었다.한국에서 30대 기업에 입사하게 된다면, 가문의 영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누구나 알아주는 기업임에는 틀림없다.지만 한국의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3 14:53 [한 문단 속 Review: 화술,협상] 도서 '운을 부르는 외교관’ [한강타임즈] 화술, 협상분야 도서 '운을 부르는 외교관’이원우 지음/ 149*214mm/ 글로세움 “이제는 정면 돌파를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나는 가급적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미국인들의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천천히 그러나 상당히 더듬거리면서 발언하기 시작했다. 우선 나는 미국인들의 아픈 기억인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언급하면서은근히 우리나 미국이나 일본에게 피해를 당한 같은 입장이라는 사실을 암시하고자 했다.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말이 끝나자마자 1941년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창시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0 09:14 [한 문단 속 Review: 사회,법률]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 [한강타임즈] 사회, 법률분야 도서 '허변의 모르면 호구되는 최소한의 법률상식'허윤 지음/ 140*205mm/원앤원북스 “최근에는 온라인 게임에서 누군가에게 모욕을 당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특히 여성 게이머들은 음성채팅을 할 때 성적 표현이 담긴 욕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손이 느리거나 게임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모욕을 당해 큰 정신적 충격에 빠지는 피해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혼잣말이다.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이다.’라며 뻔뻔하게 자신을 변호하곤 합니다.문제는 이러한 발언이 실제 처벌로 이어 문화일반 | 박수빈 기자 | 2020-04-20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