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512조 슈퍼예산 통과... 한국당 반발 ‘밤샘농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의 수정 예산안이 가결된 가운데 이에 반발한 한국당이 밤샘 농성을 벌였다.한국당은 “오늘은 입법부 치욕의 날이다”, “불법 날치기, 세금도둑질”이라며 강력 반발하며 앞으로 강력 투쟁을 예고하기도 했다.민주당은 당장 11일 임시회를 열고 선거법과 공수처 법 등 패스트트랙 관련 법안 등을 통과시킬 예정인 가운데 여야 대치 국면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10일 오후 8시30분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에서 만든 예산안이 기습 상정돼 재석 162인 가운데 찬성 156인으로 통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1 09:38 국회 본회의 속개 예고 5시간이 지났지만 '감감무소식'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0대 국회 본회의의 마지막날인 10일에도 국회는 '감감무소식'이다.어린이 교통 안전 관련 법안인 '민식이법'을 비롯한 16개 민생법안만을 통과시킨 후 11시 49분경 정회된 국회 본회의는 당초 속개를 예고했던 오후 2시를 훌쩍 넘은 7시까지 재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 등 국회 교섭단체 3당이 정부 예산안 최종 규모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재 국회 파행의 주된 사유로 지목되고 있다. 513조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원안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12-10 19:30 하태경 “신당 창당 로드맵 거의 완성”... 2차 인선안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주축이 된 신당 ‘변화와 혁신’의 신당 창당(중앙당)을 위한 로드맵이 거의 완성돼 가는 모양새다.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10일 “로드맵은 거의 완성됐다”며 창당준비위원회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먼저 자문단장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 홍보위원장에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은희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이 맡았다.또한 장애인위원장은 18대 의원을 지낸 이정선 전 의원,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토해양부 2차관과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희국 전 의원 등이 임명됐다.이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10 15:16 한국당, 필리버스터 철회 보류... 與, 오후 2시 예산 수정안 상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는 대신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연기하기로 합의했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보류 의사를 밝혔다.한국당의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 철회에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예산안 처리 상황을 보고 철회 여부를 결정하자는 의견으로 철회를 보류하겠다는 설명이다.심재철 원내대표는 “예산안이 합의가 되면 다른 모든 것들이 쭉 잘 풀려 나갈 것이다”며 “잘 안 될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지는 그건 또 그때 가서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당장 오늘(10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0 09:41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필리버스터 철회"... 與 '패트법안' 상정 연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9일 새 원내대표로 심재철 의원을 선출한 가운데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기로 했다.대신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패스트트랙 법안은 정기국회 내 상정하지 않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여야 교섭단체 3당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열고 이같이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연기하고 민생법안을 10일 처리하기로 했다.앞서 신임 심 원내대표는 당장 여당과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담판을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심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번 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9 14:08 바른미래 비당권파 변혁, 신당명 공모... 신당 창당 공식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의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9일 신당명 대국민 공모에 돌입하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 했다.전날 변역은 신당 ‘변화와 혁신(가칭)’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창당준비위원회 총괄실무본부장으로 윤석대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실 행정관을 선임했다. 전략기획위원장에는 바른정당 사무총장을 지낸 정문헌 전 의원이 임명됐다.대변인으로는 권성주 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김익환 바른미래당 전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장, 이종철 바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9 13:50 오늘 본회의 예산안ㆍ패트 일괄 상정... 한국당 정면충돌 예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등의 일괄 상정에 나설 예정으로 충돌이 예상된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4+1 협의체는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실무단 회의를 갖고 전날 합의에 이르지 못한 단일안을 도출할 예정이다.이어 원내대표급 회동을 열어 본회의에 올릴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도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예산안의 경우 수정안을 마련한 상태로 현재 본회의 상정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9 09:15 선거법 막판 조율... 3가지 안 시뮬레이션 후 단일안 마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가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당초 제안된 3가지 안을 놓고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그 결과를 각 당 대표에게 보고한 뒤 최종 단일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6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과 바른미래당 김관영 최고위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했다.현재 제안된 합의안은 △지역구 225석ㆍ비례대표 75석 △지역구 240석ㆍ비례대표 60석 △지역구 250석ㆍ비례대표 5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6 16:30 문 대통령-민주당, 2%p↑'지지율 동반상승'...'한국당 보수층 지지 빠지며 떨어져' [한강타임즈]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은 상승, 한국당은 하락했다.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1%, 무당층 21%로 나타났다.6일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48%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직무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선 것은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4개월 만이다.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 뭉쳤다. 연령 정치 | 오지연 기자 | 2019-12-06 11:32 與, 9일 본회의 요청... “선거법 등 8일까지 모든 현안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비롯해 선거법과 공수처 법 등 모든 쟁점 법안을 합의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이인영 원내대표는 6일 “오는 9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한다”며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경선을 감안해도 회의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문희상 국회의장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9일 정기국회가 끝나면 11일부터 초단기 임시국회를 열어 '쪼개기 임시회' 전략을 준비 중이다.이 원내대표는 "9일 오후에 본회의가 열리면 당면한 예산안 처리를 필두로 검찰개혁 및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6 11:16 ‘어린이놀이터 음주 금지’... 이철희, ‘놀이터 음주 금지법’ 발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현행법상 어린이놀이시설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금연구역 표지가 설치된다. 그러나 어린이 안전에는 음주가 더 위험하지만 음주에 대한 규제는 없다.그러나 앞으로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 모든 곳에서 음주가 금지될 전망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놀이터 등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음주를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해 서울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7%의 시민이 공원 내에서 음주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71.8%는 공원 내 음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5 15:45 국민, 국회 마비사태 책임은? 53% “자유한국당” [한강타임즈]국민 절반가량은 최근 ‘국회 마비’의 가장 큰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리얼리터는 인터넷언론사 오마이뉴스 의뢰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마비 사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어느 정당에 있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이라는 응답이 53.5%였다고 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고른 응답자는 35.1%였다. 바른미래당은 4.2%, 정의당 1.5%였다. 자유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경기·인천(62.3%), 대전·세종·충청(53.6%, 서울(52.4%), 부산·울산· 정치 | 김진동 기자 | 2019-12-04 11:28 이인영, 한국당에 최후 통첩... “오늘 저녁까지 필리버스터 철회 답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오늘 저녁까지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겠다는 답을 하라”며 최후 통첩을 날렸다.한국당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국당을 제외한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를 통해 법안을 강행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오늘 저녁까지 대답을 기다리겠다. 모든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데이터3법, 유치원3법, 어린이교통안전법 처리에 한국당은 응하기 바란다"며 "이것이 우리가 자유한국당에 건네는 마지막 제안"이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3 13:31 여야, ‘원포인트 본회의’도 무산... 이제는 ‘필리버스터’ 깨기 전략 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신청으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여야가 벼랑끝 대치를 이러가고 있는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온포인트 본회의’ 마저도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여야는 ‘민식이법’ 등 비쟁점 법안 처리에 대해 네탓 공방만을 벌이며 결국 협상을 통한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했다.이해찬 대표는 "1988년부터 정치를 시작했는데 199개 법안을 필리버스터해서 국회를 마비시키는 일은 그동안 한번도 없었다. 상식이하다"라며 "국가기능을 정지시키고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 것이 바로 쿠데타다. 민생법안을 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12-02 16:39 이인영 "한국당이 검찰에 선처 구할 목적으로 민생 볼모" [한강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199개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공존의 정치, 협상의 정치가 종언을 고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우리 정치의 근본을 바탕에서부터 뒤흔들어 버렸다"면서 "국회를 완전히 마비시켜 20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려는, 필리버스터의 미명 아래 난폭하게 진행한 정치적 폭거"라고 규탄했다.특히 자유한국당의 국회 본회의 상정 법안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신청에 대해 "영화 속 집단인질극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9-12-01 23:17 바른미래, "오신환 당원권 정지 1년...손학규 막장정치에 환멸 '법적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 4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윤리위 측은 이날 "제17차 윤리위 회의에서 출석위원 8인의 전원일치 찬성으로 권은희,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하는 징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징계를 받은 의원들은 해당 기간 동안 당원권이 정지됨과 동시에 당원 자격으로 취득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윤리위는 오 원내대표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9-12-01 22:31 김경란, 이혼사유 "떠밀려서 살았던 건 아닐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김경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를 마시면 눈이 맑아지고 등이 따뜻해져요. 이 마음으로 오늘도 TV앞에 앉아야지요. 아 떨려~ 계속 떨려~#동춘차 마시는시간 #오늘밤11시 #mbn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우다사 #본방사수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김경란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결혼에 대해 "사회적 인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2-01 16:15 오신환, “2일 원포인트 본회의 열고 민생법안 우선 처리하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오는 2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먼저 민식이법 등을 포함한 민생법안들을 먼저 처리하자고 제안했다.다만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들은 1주일 동안 끝장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보자고 말했다.1일 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과 한국당에 이같이 공식 제안했다.오 원내대표는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바지에 이른 지금, 정치권의 극단적인 대립으로 인해 국민만 피멍이 드는 안타까운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1 12:50 ‘본회의 열라’는 한국당... 바른미래당 “비열한 꼼수에 분노가 치민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30일 민주당과 국회의장을 향해 “민생법안을 볼모로 삼아 본회의를 무산시켰다”며 “국민께 사죄하고 즉각 국회 본회의를 열라”고 촉구했다.민식이법 등 민생법안을 우선 통과시키자는 한국당의요구를 무시하고 국회 본회의를 거부해 국민들을 실망시킨 것은 민주당과 문희상 국회의장이라는 주장이다.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패스트트랙이 법적 절차라며 밀어붙이던 민주당이 국회법에 보장된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라는 것은 초법적인 요구이자 야당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폭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이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30 14:19 [5당5색] 자유한국당 필리버스터에 4당, 일제 '쓴소리' * 한강타임즈 '5당5색'은 한 가지 이슈에 대한 원내 5개 정당의 논평·브리핑을 정리한 코너입니다.[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설치 등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법안들을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진행하겠다고 나섰다. 법안 표결을 미뤄 패스트트랙 법들을 좌초시키겠다는 심사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법안에는 유치원의 정부지원금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유치원 3법'과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민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29 18:29 이동섭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감염 돼"VS최영애 "감염의 여러 경로 막는 게 옳아" [한강타임즈]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이 동성애를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설전을 벌였다. 28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의원은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소수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에이즈 환자가 1년에 천 명씩 발생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냐"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인권위가 이런 부분을 잘 대처해야 한다고 질책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이라며 "(동성애와 에이즈 발병을) 동격으로 보지 않는다. 에이즈 감염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9-11-29 11:16 [5당5색]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정시 40% "더 올려야"vs"부자 위한 정책" * 한강타임즈 '5당5색'은 한 가지 이슈에 대한 원내 5개 정당의 논평·브리핑을 정리한 코너입니다.[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16개 대학 정시모집 비율을 40%로 올리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정당들이 일제히 이에 대해 평가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러한 대입제도 변화를 각 정당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한강타임즈가 정리해보았다.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은 유일하게 이번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관련 논평을 내놓지 않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28 18:08 검찰, ‘패스트트랙’ 관련 국회방송 2회 이어 3번째 압색 ...국회 사무처, 기록보존소 [한강타임즈]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있었던 무더기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오전부터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조광환)는 28일 오전 10시10분부터 국회 사무처와 기록보존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0월 국회방송을 두 차례 압수수색 했는데, 관련 자료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지난달 18일 국회방송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지난달 30일 국회방송을 추가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당시 압수수색을 통해 패스트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28 13:01 [여야 '4+1' 협의체]민주 "지역구 225·비례 75 고수...백혜련·권은희案 나뉜 공수처, 단일안 만들기로" [한강타임즈 양승오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참여한 여야 ‘4+1’ 협의체는 27일 첫 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의 단일 안 도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전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첫 4+1 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 각 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해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민주당 백혜련 의원 안과 바른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9-11-27 17:37 [요점정리] 선거법 부의 D-DAY, 선거법 개정안은 어떤 내용?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1월 27일 국회 본회의에 선거법 개혁 내용이 포함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자동 부의됐다. 지난 4월 30일 개정안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책)으로 지정된 지 212일 만이다.현재 자유한국당은 부의 자체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날치기 통과"됐다며 원천 무효라고 반발하고 있으며, 타협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에게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는 원안 그대로 상정하고 본회의에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선거법 개정안이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이런 난리가 나고 있을까? 우선 18세 선거 가능 연령 인하 정치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11-27 11: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512조 슈퍼예산 통과... 한국당 반발 ‘밤샘농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의 수정 예산안이 가결된 가운데 이에 반발한 한국당이 밤샘 농성을 벌였다.한국당은 “오늘은 입법부 치욕의 날이다”, “불법 날치기, 세금도둑질”이라며 강력 반발하며 앞으로 강력 투쟁을 예고하기도 했다.민주당은 당장 11일 임시회를 열고 선거법과 공수처 법 등 패스트트랙 관련 법안 등을 통과시킬 예정인 가운데 여야 대치 국면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10일 오후 8시30분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에서 만든 예산안이 기습 상정돼 재석 162인 가운데 찬성 156인으로 통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1 09:38 국회 본회의 속개 예고 5시간이 지났지만 '감감무소식'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0대 국회 본회의의 마지막날인 10일에도 국회는 '감감무소식'이다.어린이 교통 안전 관련 법안인 '민식이법'을 비롯한 16개 민생법안만을 통과시킨 후 11시 49분경 정회된 국회 본회의는 당초 속개를 예고했던 오후 2시를 훌쩍 넘은 7시까지 재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더불어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 등 국회 교섭단체 3당이 정부 예산안 최종 규모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재 국회 파행의 주된 사유로 지목되고 있다. 513조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 원안 국회 | 이설아 기자 | 2019-12-10 19:30 하태경 “신당 창당 로드맵 거의 완성”... 2차 인선안 발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가 주축이 된 신당 ‘변화와 혁신’의 신당 창당(중앙당)을 위한 로드맵이 거의 완성돼 가는 모양새다.하태경 창당준비위원장은 10일 “로드맵은 거의 완성됐다”며 창당준비위원회 2차 인선안을 발표했다.먼저 자문단장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진수희 전 의원, 홍보위원장에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은희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이 맡았다.또한 장애인위원장은 18대 의원을 지낸 이정선 전 의원,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토해양부 2차관과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희국 전 의원 등이 임명됐다.이어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10 15:16 한국당, 필리버스터 철회 보류... 與, 오후 2시 예산 수정안 상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는 대신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등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연기하기로 합의했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보류 의사를 밝혔다.한국당의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 철회에 실익이 없다는 이유로 예산안 처리 상황을 보고 철회 여부를 결정하자는 의견으로 철회를 보류하겠다는 설명이다.심재철 원내대표는 “예산안이 합의가 되면 다른 모든 것들이 쭉 잘 풀려 나갈 것이다”며 “잘 안 될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지는 그건 또 그때 가서 판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에 당장 오늘(10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10 09:41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필리버스터 철회"... 與 '패트법안' 상정 연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이 9일 새 원내대표로 심재철 의원을 선출한 가운데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기로 했다.대신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패스트트랙 법안은 정기국회 내 상정하지 않고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여야 교섭단체 3당은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열고 이같이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을 연기하고 민생법안을 10일 처리하기로 했다.앞서 신임 심 원내대표는 당장 여당과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담판을 짓겠다고 밝힌 바 있다.심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지난 번 본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9 14:08 바른미래 비당권파 변혁, 신당명 공모... 신당 창당 공식화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의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9일 신당명 대국민 공모에 돌입하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 했다.전날 변역은 신당 ‘변화와 혁신(가칭)’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갖고 창당준비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창당준비위원회 총괄실무본부장으로 윤석대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실 행정관을 선임했다. 전략기획위원장에는 바른정당 사무총장을 지낸 정문헌 전 의원이 임명됐다.대변인으로는 권성주 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김익환 바른미래당 전 서울 구로갑 지역위원장, 이종철 바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9 13:50 오늘 본회의 예산안ㆍ패트 일괄 상정... 한국당 정면충돌 예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등의 일괄 상정에 나설 예정으로 충돌이 예상된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4+1 협의체는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실무단 회의를 갖고 전날 합의에 이르지 못한 단일안을 도출할 예정이다.이어 원내대표급 회동을 열어 본회의에 올릴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도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예산안의 경우 수정안을 마련한 상태로 현재 본회의 상정을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9 09:15 선거법 막판 조율... 3가지 안 시뮬레이션 후 단일안 마련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가 선거법 개정안을 놓고 막판 조율에 들어갔다.당초 제안된 3가지 안을 놓고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그 결과를 각 당 대표에게 보고한 뒤 최종 단일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6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과 바른미래당 김관영 최고위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은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했다.현재 제안된 합의안은 △지역구 225석ㆍ비례대표 75석 △지역구 240석ㆍ비례대표 60석 △지역구 250석ㆍ비례대표 5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6 16:30 문 대통령-민주당, 2%p↑'지지율 동반상승'...'한국당 보수층 지지 빠지며 떨어져' [한강타임즈]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섰다. 정당 지지율도 민주당은 상승, 한국당은 하락했다.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40%, 자유한국당 21%, 무당층 21%로 나타났다.6일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48%가 긍정 평가했고 45%는 부정 평가했다.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했다. 직무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선 것은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4개월 만이다.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이 뭉쳤다. 연령 정치 | 오지연 기자 | 2019-12-06 11:32 與, 9일 본회의 요청... “선거법 등 8일까지 모든 현안 합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비롯해 선거법과 공수처 법 등 모든 쟁점 법안을 합의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이인영 원내대표는 6일 “오는 9일 본회의 개최를 요청한다”며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경선을 감안해도 회의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문희상 국회의장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9일 정기국회가 끝나면 11일부터 초단기 임시국회를 열어 '쪼개기 임시회' 전략을 준비 중이다.이 원내대표는 "9일 오후에 본회의가 열리면 당면한 예산안 처리를 필두로 검찰개혁 및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6 11:16 ‘어린이놀이터 음주 금지’... 이철희, ‘놀이터 음주 금지법’ 발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현행법상 어린이놀이시설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금연구역 표지가 설치된다. 그러나 어린이 안전에는 음주가 더 위험하지만 음주에 대한 규제는 없다.그러나 앞으로는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 모든 곳에서 음주가 금지될 전망이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놀이터 등 어린이놀이시설에서 음주를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해 서울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7%의 시민이 공원 내에서 음주가 금지되어야 한다고 답변했다. 71.8%는 공원 내 음주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2-05 15:45 국민, 국회 마비사태 책임은? 53% “자유한국당” [한강타임즈]국민 절반가량은 최근 ‘국회 마비’의 가장 큰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업체 리얼리터는 인터넷언론사 오마이뉴스 의뢰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마비 사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어느 정당에 있는지’ 설문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이라는 응답이 53.5%였다고 4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고른 응답자는 35.1%였다. 바른미래당은 4.2%, 정의당 1.5%였다. 자유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경기·인천(62.3%), 대전·세종·충청(53.6%, 서울(52.4%), 부산·울산· 정치 | 김진동 기자 | 2019-12-04 11:28 이인영, 한국당에 최후 통첩... “오늘 저녁까지 필리버스터 철회 답하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오늘 저녁까지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나서겠다는 답을 하라”며 최후 통첩을 날렸다.한국당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국당을 제외한 '4+1(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 공조를 통해 법안을 강행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이인영 원내대표는 3일 "오늘 저녁까지 대답을 기다리겠다. 모든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데이터3법, 유치원3법, 어린이교통안전법 처리에 한국당은 응하기 바란다"며 "이것이 우리가 자유한국당에 건네는 마지막 제안"이라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3 13:31 여야, ‘원포인트 본회의’도 무산... 이제는 ‘필리버스터’ 깨기 전략 戰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신청으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여야가 벼랑끝 대치를 이러가고 있는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온포인트 본회의’ 마저도 사실상 무산된 분위기다.여야는 ‘민식이법’ 등 비쟁점 법안 처리에 대해 네탓 공방만을 벌이며 결국 협상을 통한 돌파구는 마련하지 못했다.이해찬 대표는 "1988년부터 정치를 시작했는데 199개 법안을 필리버스터해서 국회를 마비시키는 일은 그동안 한번도 없었다. 상식이하다"라며 "국가기능을 정지시키고 자기 맘대로 하겠다는 것이 바로 쿠데타다. 민생법안을 인 국회 | 윤종철 기자 | 2019-12-02 16:39 이인영 "한국당이 검찰에 선처 구할 목적으로 민생 볼모" [한강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199개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공존의 정치, 협상의 정치가 종언을 고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우리 정치의 근본을 바탕에서부터 뒤흔들어 버렸다"면서 "국회를 완전히 마비시켜 20대 국회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려는, 필리버스터의 미명 아래 난폭하게 진행한 정치적 폭거"라고 규탄했다.특히 자유한국당의 국회 본회의 상정 법안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 신청에 대해 "영화 속 집단인질극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9-12-01 23:17 바른미래, "오신환 당원권 정지 1년...손학규 막장정치에 환멸 '법적 대응할 것'" [한강타임즈]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해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의원 4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윤리위 측은 이날 "제17차 윤리위 회의에서 출석위원 8인의 전원일치 찬성으로 권은희, 오신환, 유승민, 유의동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하는 징계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에 따라 징계를 받은 의원들은 해당 기간 동안 당원권이 정지됨과 동시에 당원 자격으로 취득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윤리위는 오 원내대표의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9-12-01 22:31 김경란, 이혼사유 "떠밀려서 살았던 건 아닐까"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김경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를 마시면 눈이 맑아지고 등이 따뜻해져요. 이 마음으로 오늘도 TV앞에 앉아야지요. 아 떨려~ 계속 떨려~#동춘차 마시는시간 #오늘밤11시 #mbn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우다사 #본방사수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있다.앞서 김경란은 최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결혼에 대해 "사회적 인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9-12-01 16:15 오신환, “2일 원포인트 본회의 열고 민생법안 우선 처리하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오는 2일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먼저 민식이법 등을 포함한 민생법안들을 먼저 처리하자고 제안했다.다만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법안들은 1주일 동안 끝장협상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보자고 말했다.1일 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과 한국당에 이같이 공식 제안했다.오 원내대표는 "20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바지에 이른 지금, 정치권의 극단적인 대립으로 인해 국민만 피멍이 드는 안타까운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며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9-12-01 12:50 ‘본회의 열라’는 한국당... 바른미래당 “비열한 꼼수에 분노가 치민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은 30일 민주당과 국회의장을 향해 “민생법안을 볼모로 삼아 본회의를 무산시켰다”며 “국민께 사죄하고 즉각 국회 본회의를 열라”고 촉구했다.민식이법 등 민생법안을 우선 통과시키자는 한국당의요구를 무시하고 국회 본회의를 거부해 국민들을 실망시킨 것은 민주당과 문희상 국회의장이라는 주장이다.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패스트트랙이 법적 절차라며 밀어붙이던 민주당이 국회법에 보장된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라는 것은 초법적인 요구이자 야당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폭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이어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9-11-30 14:19 [5당5색] 자유한국당 필리버스터에 4당, 일제 '쓴소리' * 한강타임즈 '5당5색'은 한 가지 이슈에 대한 원내 5개 정당의 논평·브리핑을 정리한 코너입니다.[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 설치 등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법안들을 저지하기 위해 본회의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진행하겠다고 나섰다. 법안 표결을 미뤄 패스트트랙 법들을 좌초시키겠다는 심사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법안에는 유치원의 정부지원금 부정 사용을 막기 위한 '유치원 3법'과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민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29 18:29 이동섭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감염 돼"VS최영애 "감염의 여러 경로 막는 게 옳아" [한강타임즈]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이 동성애를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설전을 벌였다. 28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의원은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소수자 인권도 중요하지만, 에이즈 환자가 1년에 천 명씩 발생하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냐"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인권위가 이런 부분을 잘 대처해야 한다고 질책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이라며 "(동성애와 에이즈 발병을) 동격으로 보지 않는다. 에이즈 감염 국회 | 양승오 기자 | 2019-11-29 11:16 [5당5색]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정시 40% "더 올려야"vs"부자 위한 정책" * 한강타임즈 '5당5색'은 한 가지 이슈에 대한 원내 5개 정당의 논평·브리핑을 정리한 코너입니다.[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2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16개 대학 정시모집 비율을 40%로 올리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정당들이 일제히 이에 대해 평가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러한 대입제도 변화를 각 정당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한강타임즈가 정리해보았다.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당은 유일하게 이번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대한 관련 논평을 내놓지 않 정당 | 이설아 기자 | 2019-11-28 18:08 검찰, ‘패스트트랙’ 관련 국회방송 2회 이어 3번째 압색 ...국회 사무처, 기록보존소 [한강타임즈]지난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있었던 무더기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오전부터 국회사무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조광환)는 28일 오전 10시10분부터 국회 사무처와 기록보존소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0월 국회방송을 두 차례 압수수색 했는데, 관련 자료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지난달 18일 국회방송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지난달 30일 국회방송을 추가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당시 압수수색을 통해 패스트트 사회일반 | 한동규 기자 | 2019-11-28 13:01 [여야 '4+1' 협의체]민주 "지역구 225·비례 75 고수...백혜련·권은희案 나뉜 공수처, 단일안 만들기로" [한강타임즈 양승오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이 참여한 여야 ‘4+1’ 협의체는 27일 첫 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의 단일 안 도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전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전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첫 4+1 회의를 가졌다.회의에서 각 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와 관련해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민주당 백혜련 의원 안과 바른 정당 | 양승오 기자 | 2019-11-27 17:37 [요점정리] 선거법 부의 D-DAY, 선거법 개정안은 어떤 내용?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11월 27일 국회 본회의에 선거법 개혁 내용이 포함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자동 부의됐다. 지난 4월 30일 개정안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책)으로 지정된 지 212일 만이다.현재 자유한국당은 부의 자체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날치기 통과"됐다며 원천 무효라고 반발하고 있으며, 타협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에게 바른미래당 비당권파는 원안 그대로 상정하고 본회의에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선거법 개정안이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이런 난리가 나고 있을까? 우선 18세 선거 가능 연령 인하 정치일반 | 이설아 기자 | 2019-11-27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