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인물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4·13 총선 인터뷰]심상정 고양시 덕양구(갑) 정의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운명 같은 도전이 그동안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980년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의 탄생과 함께한 것이다. 지금은 ‘진보정치’라는 세 번째 도전의 도상에 있고 20대 총선 출마도 그런 도전의 관문 가운데 하나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만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37 [4·13 총선 인터뷰] 전혜숙 광진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수출실적 최악, 경제성장률 2.6%로 하락, 국가부채 600조·가계부채 1200조의 빚더미, 청년실업률 9.5% 최악, 전셋값 고공행진, 비정규직 627만명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경제 위기는 물론 분단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 심각한 민주주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20 [창간 9주년 인터뷰]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한강타임즈]민선 6기 구청장에 취임한지 1주년이 지났다. 그동안 소감과 앞으로 구정 운영 방향은.긴장 반, 설렘 반으로 취임식을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구청장’ 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1년 간 구정활동을 왕성히 펼친 결과, 성동은 교육, 복지, 안전, 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선진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민여러분들께서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따듯하게 격려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성동의 지난 1년은 소통과 공감, 이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을 현장에서 접할 때 그 분들의 절박함, 답답함이 피부에 와 닿아 당선되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주민과의 시간을 가지는 일이었습니다. 주민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읽기 위해 ‘찾아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5-08-25 11:23 이종걸 신임 원내대표 "유승민, 동갑인데다 여러 인연이 있다" [한강타임즈]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신임 원내대표는 7일 공무원 연금개혁안 처리가 불발된 데 대해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새누리당이 스스로 약속을 파기한 것은 옳지 못하다"고 비판하며 대여 공세 강화에 나섰다.그는 이날 오후 원내대표로 당선된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약속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논의를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또 이자리에서 "지난 국회 때 반드시 처리했어야 할 민생입법 3~4가지도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5월 중에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다음은 이 원내대표와의 일문일답.-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 불발에 대한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우선 수십일동안 노력해 온 강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5-08 08:08 [단독] 국가보안법 무죄 확정, 간디고 최보경 교사 인터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6일 대법원은 2008년부터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산청소재 간디고등학교 교사 최보경씨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이 사건은 지난 2008년 2월 24일 오전 경찰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통일위원장, 산청지회장 등을 역임한 최보경 교사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다며 집과 근무지 간디학교 교무실을 기습적으로 압수수색하면서 시작됐다.당시 보안수사대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최보경 교사의 집과 학교를 무차별 수색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폭력 행사까지 동원 사회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준 사건이다.하필, 그날은 경상남도교육청이 북녘 바로 알기와 통일 교육 실천을 위해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8 북한 현지(금강산) 체험 학습’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51 [인터뷰]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예결특위 위원장 [한강타임즈] 초대 의회부터 수년 동안 영등포구의회를 지켜왔던 이용주 의원이 지난 7월, 4선 의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물론 중간 12년 동안의 휴식기는 있었다. 그러나 결코 관심을 끊은 것은 아니었다. 언제나 지역을 위한 공부와 봉사활동으로 구민의 애환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이용주 의원은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85회 제2차 정례회 기간(11월20일~12월19일)중 내년도 영등포구 예산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예산안 심의에 임하는 각오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겠다.◆ 예결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소감은.경험 많은 동료의원들이 있지만 저를 위원장에 선출해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구의 재정 여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12-12 16:30 [인터뷰]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 먼저 의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소감과 40만 구민께 인사 한 말씀. 먼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구의회에 다시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등포에서만 40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 절반인 20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리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서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95년도 제2대 구의회때부터 제7대 현재까지 20년동안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는 저를 구민과 동료의원이 알아주어 의장으로 선출해 주었습니다. 기쁨과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작은 일부터 꼼꼼히 챙겨야 큰일을 이루는게 세상이치입니다. 제가 전국 최초로 6선의 여성의장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8-01 11:46 [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을 위해 헌신하겠다" [한강타임즈] 앞으로 4년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오로지 성동만 생각하며, 헌신하고 또 헌신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민선6기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만나 구정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민선 6대 성동구청장에 당선 되신걸 축하한다. 당선 소감은.먼저 구청장 당선에 힘을 모아주시고 격려 해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당시 몇 몇 기자분이 우스개소리로 성동구를‘나름 격전지’라고 분류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만큼 관심이 집중된 곳이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공천장 수령을 비롯한 우여곡절이 많았던 선거라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또한 세월호로 온 국민이 침통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다보니 선거운동 자체가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도 그 또래 아이를 정치 | 최진근 기자 | 2014-07-15 10:51 성동구,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인터뷰 [한강타임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로 여주대 초빙교수로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당직과 행정경험을 두루 역임하고 "성동을 바꾸는 100가지 약속" 공약집으로 성동의 확실한 미래를 책임지고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성동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본선후보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를 만나 그동안 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먼저 새정치 민주연합 성동구청장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 것을 축하하며 당원과 일반 성동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 얼마 전, 예비후보로 인사드렸던 성동구청장후보 정원오입니다. 당원여러분과 성동구민 여러분들의 정치 | 한강타임즈 | 2014-06-01 01:02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인터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의 신사’라고 불리는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만나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과 그 해법에 대해 들어 봤다.▶ 현재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은 무엇이며 그 해법은 있나.영등포는 70년대까지 서울 한강이남에서 최대도시 였습니다. 구로 금천 강서 양천 동작 관악구가 영등포구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영등포는 경인공업 지역의 핵심으로써 영등포시장․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한국수출공단,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인구가 최대였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와 여러 자치구로 분구되면서 성장동력을 상실한 채 ‘잊혀진 옛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몇몇 지역은 여전히 6~70년 전 모습을 탈피하지 못하며 낙후의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4-15 10:10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예비후보 인터뷰..성동의 확실한 미래 [한강타임즈] 6.4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원오 여주대 초빙교수가 성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정원오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여 년 전 첫 정치에 입문하여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을 위해 헌신 해왔습니다. 임종석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하면서 처음 성동구와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을 이곳 성동구와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앞장서 달려왔다.”라며,“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인 동시에 겨울동안 움츠렸던 우리 내 지친 삶에 희망과 활력을 주는 계절입니다. 따스한 봄 같은 성동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발로 뛰며, 구민을 섬기는 자세로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 정치 | 김영준 기자 | 2014-04-02 12:15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 6대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영등포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누리당 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 이번 6.4 지방선거에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와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은.영등포구는 지난 80년대까지 한강이남의 최대 도시로써 위상을 뽐낸 적이 있습니다. 영등포시장․여러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서 인구가 최대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치지도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부재와 사회변화 등으로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3-26 17:55 [인터뷰]김희전 시의원 2011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의회 김희전 의원(성동 3)은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을 만났다. 본지는 1월 3일 김희전 시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내용을 들어봤다.▶ 2011년 12월 15일 면담은 어떤 내용의 논의 했는지...지역현안과 대학생 생활환경 지원문제, 서울시 인권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성동구의 지역현안인 응봉교 조기 준공,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성동소방서 유치에 대한 의견도 자세하게 교류하였습니다. 작년 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 학자금 이자지원조례 시행과 관련해서도,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부탁도 드리고, 내년 진행될 서울시의회의 기본인권조례 제정과 아동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여, 향후 심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2-01-03 18:34 [성동구의회 윤종욱 의장]신년 인터뷰 구민의 대변자 역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하겠다▲ 제6대 성동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신 것 같다. 지난 6개월을 회고한다면.지난 6개월 동안 제6대 성동구의회는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우리 성동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큰 무리 없이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우리 성동구의회 모든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발굴과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통하여 성동구의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 성동구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중점 추진할 의정목표는 무엇인지.신묘년 새해 우리 성동구의회는『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 정치 | 최진근기자 | 2011-01-26 16:27 [서울특별시의회]박양숙 시의원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 위한 의정활동 할 터... ▶ 시의원에 당선된지 6개월이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최근 의회 상황은.지난 6개월은 주로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시의원으로서의 활동계획을 세우고 각오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기간이었습니다. 나아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가 대표 발의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는 시의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고 마음 뿌듯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무상급식 실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오세훈 시장과의 대치국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큰 숙제입니다. 특히 제가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책임을 맡고 있어 시의회 파행사태로 인한 부담이 더 정치 | 최진근기자 | 2010-12-20 12:23 [인터뷰]곽재웅 시의원.. 낙후된 지역교육 “교육특구”육성 ▶시의원에 당선된 지 4개월 정도 지났다.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그간 가장 힘들었던 점과 가장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강남 일부지역 및 특목고 위주의 교육인프라가 편중되어 강남 이외의 지역민들은 양질의 교육수혜를 위해 타 자치구로 이주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각 자치구별 유효 고교 수 확보를 통해 교육인프라 편중을 해결하겠습니다.▶6.2지방선거 공약사항 가운데 가장 중점을 두는 성동구민을 위한 공약은. 첫 번째가 금호 · 옥수지역 인문계 고교 신설입니다. 8대 서울시의원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에는 인문계 고교가, 하나도 없어 2008년에 일 만 여명의 집단민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반영되지 않았고 정치 | 안병욱기자 | 2010-11-11 17:07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에게 듣는다. ▲ 김두관 경남도지사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도정지표로 정진 [한강타임즈/경남우리신문=제휴사]▶경상남도 발전과 포부는? 민선 5기 도정지표를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정하였습니다. 이는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복지,교육,문화,환경 등에서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번영은 좁은 의미의 성장.발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저는 모든 도민들이 성장과 발전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 방법으로는 도내 전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정치 | 안기한 | 2010-07-26 11:34 인터뷰[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 [e한강타임즈]지난 3년 동안 구정을 이끌어온 소감민선4기 출범 이래 마포구는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 목표로 수많은 개혁과제를 추진해 왔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동 통합과 유휴 동청사 리모델링, 동장 소사장제와 Happy eye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혁신의 노력들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원칙 행정을 펼쳐왔다고 자부하며 남은 1년도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마포구가 선도한 행정혁신 중 동 통합과 해피아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특히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우리 구는 20 정치 | e한강타임즈 | 2009-07-07 11:35 성동(갑) 진수희 국회의원(본지 안병욱 대표 대담) 지난 4월14일 본지 안병욱 대표와 진수희 국회의원 대담 내용 ▲ © 디지털 성동저널 안대표- 지난주 국회 정치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4-16 09:22 [장경주 서초구의장]"균형과 조화로 선진서초 앞당긴다” ▲ © 한강타임즈 ▲ 서초구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 있는가. -제산세 공동세화로 인한 제정압박 및 의회 공간 확충의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될 것은 ‘화장장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서울시가 2001년부터 서초구에 제2화장장을 건립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고 현재까지 몇 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회장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강경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가장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 의회 수장으로서 남다른 정치철학이 있다면. - 10년 넘게 의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정치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의회는 심의·의결·입법과 아울러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9-24 03:57 [인터뷰]한나라당 김학용 국회의원수도권 지방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 © 한강타임즈 향후 수도권 규제와 관련하여 어떤 행보를 걸으실 것인지우선 이번 세미나의 성과를 정리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 하겠습니다. 물론, 법안 발의 전에 당이나 정부와 협의가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협의가 안 된다하더라도 법안 발의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발의하고자 하는 법안은 “상생발전기금”에 관한 것이나, 이것만이 수도권과 지방이 화해 협력하게 만들 유일한 방안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도 “상생발전기금”이외에도 많은 방안들이 나왔습니다. 저의 시도가 첫걸음이 되고 촉매제가 되어 이후 많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이 나오리라 희망하고 그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치 | 차윤희 기자 | 2008-09-04 10:46 통합민주당 조규영 시의원 '뇌물 스캔들', 위기 아닌 기회로 거듭나야 ▲ © 한강타임즈 ▲의원은 17년간 사회복지사로써 할동하셨는데요.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사항도 있겠지요. -사회복지사의 대표 자격으로 서울시의회에 입문한 만큼 우리사회 빈자와 약자의 권리옹호와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젼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의원인 만큼 조례 제정 및 시정질의, 상임위 활동에 일차적 관심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과 행정 집행부서 그리고 의회와의 소통 역할을 하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이를 위한 정책까페 운영과 의원주최의 공청회 및 간담회 등을 시행해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에게 부족한 정책부서 (서울시 및 의회)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지원과 후진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끝으로 서울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지방의회의 모범을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8-21 10:34 [금천구]한인수 금천구청장 민선4기2년 특별 인터뷰 ▲ © 한강타임즈 1. 민선4기 취임 2년을 맞는 소감과 지역발전 성과는?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 구청장으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선 이후『살기좋은 금천.희망의 미래도시』건설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고 자평합니다. 민선4기 2년을 맞이하여 중간평가를 해본다면 그동안 금천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종합청사 건립을 올해 10월 눈앞에 두고 있고, 국방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2010년 상반기 군부대 이전 작업이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금천구는 본격적인 금천구심 개발을 비롯한 도시계획 추진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시흥재정비촉진지구 개발과 서울디지털산업2,3단지 특화개발, 신안산선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7-23 06:54 [구로구]양대웅 구로구청장, 민선4기 2주년 기념 특별 대담 ▲ 양대웅 구로구청장 ©한강타임즈 지난 몇 년간 구로구가 눈부시게 변화했다는 평가가 여러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양대웅 구로구청장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대담을 통해 풀어본다. ◆ 상전벽해라는 말이 구로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는 그동안 주거환경의 변화로 인한 성과 같은데 주거환경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 고품격 프리미엄 도시가 되도록 심혈을 쏟았습니다. 그동안 진행되던 4대권역 개발과 함께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타운식 광역개발은 도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지역 등을 묶어 광범위하게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균형 잡힌 도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6-30 11: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
[4·13 총선 인터뷰]진수희 중구·성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19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정쟁의 연속이었고, 국회에 대한 국민적 피로도는 극에 달했다. 따라서 제20대 국회에서는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소신 있는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저 진수희는 진영논리와 계파의 울타리에 갇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4:36 [4·13 총선 인터뷰]심상정 고양시 덕양구(갑) 정의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운명 같은 도전이 그동안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1980년 구로공단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민주노동당의 탄생과 함께한 것이다. 지금은 ‘진보정치’라는 세 번째 도전의 도상에 있고 20대 총선 출마도 그런 도전의 관문 가운데 하나다.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만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37 [4·13 총선 인터뷰] 전혜숙 광진구(갑) 더민주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지역 예비후보의 표심잡기가 분주해지고 있다. 여야간 힘겨루기로 선거구 획정안 처리는 늦어졌고, 설상가상 공천 문제로 여야 모두 당내 파열음이 일면서 예비후보들도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다.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을 만나봤다.20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지셨다. 출마 계기는.수출실적 최악, 경제성장률 2.6%로 하락, 국가부채 600조·가계부채 1200조의 빚더미, 청년실업률 9.5% 최악, 전셋값 고공행진, 비정규직 627만명지금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경제 위기는 물론 분단 이후 최악의 남북관계, 심각한 민주주의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6-03-02 13:20 [창간 9주년 인터뷰]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한강타임즈]민선 6기 구청장에 취임한지 1주년이 지났다. 그동안 소감과 앞으로 구정 운영 방향은.긴장 반, 설렘 반으로 취임식을 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늘 곁에서 힘이 되는 구청장’ 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고 1년 간 구정활동을 왕성히 펼친 결과, 성동은 교육, 복지, 안전, 경제 등 많은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선진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구민여러분들께서 구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따듯하게 격려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성동의 지난 1년은 소통과 공감, 이 두 단어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을 현장에서 접할 때 그 분들의 절박함, 답답함이 피부에 와 닿아 당선되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주민과의 시간을 가지는 일이었습니다. 주민의 소리를 듣고 마음을 읽기 위해 ‘찾아가 정치 | 김광호 기자 | 2015-08-25 11:23 이종걸 신임 원내대표 "유승민, 동갑인데다 여러 인연이 있다" [한강타임즈]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신임 원내대표는 7일 공무원 연금개혁안 처리가 불발된 데 대해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새누리당이 스스로 약속을 파기한 것은 옳지 못하다"고 비판하며 대여 공세 강화에 나섰다.그는 이날 오후 원내대표로 당선된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히며 "약속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논의를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또 이자리에서 "지난 국회 때 반드시 처리했어야 할 민생입법 3~4가지도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5월 중에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다음은 이 원내대표와의 일문일답.-공무원연금개혁안 처리 불발에 대한 향후 구체적인 계획은"우선 수십일동안 노력해 온 강 정치 | 양승오 기자 | 2015-05-08 08:08 [단독] 국가보안법 무죄 확정, 간디고 최보경 교사 인터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6일 대법원은 2008년부터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산청소재 간디고등학교 교사 최보경씨에 대해 무죄를 확정했다.이 사건은 지난 2008년 2월 24일 오전 경찰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남지부 통일위원장, 산청지회장 등을 역임한 최보경 교사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다며 집과 근무지 간디학교 교무실을 기습적으로 압수수색하면서 시작됐다.당시 보안수사대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최보경 교사의 집과 학교를 무차별 수색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폭력 행사까지 동원 사회적으로 커다란 충격을 준 사건이다.하필, 그날은 경상남도교육청이 북녘 바로 알기와 통일 교육 실천을 위해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8 북한 현지(금강산) 체험 학습’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5-03-30 13:51 [인터뷰]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예결특위 위원장 [한강타임즈] 초대 의회부터 수년 동안 영등포구의회를 지켜왔던 이용주 의원이 지난 7월, 4선 의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물론 중간 12년 동안의 휴식기는 있었다. 그러나 결코 관심을 끊은 것은 아니었다. 언제나 지역을 위한 공부와 봉사활동으로 구민의 애환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이용주 의원은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185회 제2차 정례회 기간(11월20일~12월19일)중 내년도 영등포구 예산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그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예산안 심의에 임하는 각오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들어보겠다.◆ 예결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소감은.경험 많은 동료의원들이 있지만 저를 위원장에 선출해 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내년 구의 재정 여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12-12 16:30 [인터뷰] 박정자 영등포구의회 의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 먼저 의장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소감과 40만 구민께 인사 한 말씀. 먼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구의회에 다시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영등포에서만 40년을 살고 있습니다. 그 절반인 20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우리아이들의 ‘안전지킴이’로서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또한 ‘95년도 제2대 구의회때부터 제7대 현재까지 20년동안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는 저를 구민과 동료의원이 알아주어 의장으로 선출해 주었습니다. 기쁨과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작은 일부터 꼼꼼히 챙겨야 큰일을 이루는게 세상이치입니다. 제가 전국 최초로 6선의 여성의장으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영등포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8-01 11:46 [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을 위해 헌신하겠다" [한강타임즈] 앞으로 4년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오로지 성동만 생각하며, 헌신하고 또 헌신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민선6기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만나 구정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민선 6대 성동구청장에 당선 되신걸 축하한다. 당선 소감은.먼저 구청장 당선에 힘을 모아주시고 격려 해주신 구민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당시 몇 몇 기자분이 우스개소리로 성동구를‘나름 격전지’라고 분류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만큼 관심이 집중된 곳이었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공천장 수령을 비롯한 우여곡절이 많았던 선거라 더욱 감회가 깊습니다. 또한 세월호로 온 국민이 침통한 가운데 치러진 선거다보니 선거운동 자체가 부담스러웠습니다. 저도 그 또래 아이를 정치 | 최진근 기자 | 2014-07-15 10:51 성동구,새정치민주연합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인터뷰 [한강타임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상임이사로 여주대 초빙교수로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으로 당직과 행정경험을 두루 역임하고 "성동을 바꾸는 100가지 약속" 공약집으로 성동의 확실한 미래를 책임지고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성동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본선후보 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를 만나 그동안 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먼저 새정치 민주연합 성동구청장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 것을 축하하며 당원과 일반 성동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 얼마 전, 예비후보로 인사드렸던 성동구청장후보 정원오입니다. 당원여러분과 성동구민 여러분들의 정치 | 한강타임즈 | 2014-06-01 01:02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 인터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의 신사’라고 불리는 오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만나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과 그 해법에 대해 들어 봤다.▶ 현재 영등포의 오랜 숙원사업은 무엇이며 그 해법은 있나.영등포는 70년대까지 서울 한강이남에서 최대도시 였습니다. 구로 금천 강서 양천 동작 관악구가 영등포구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영등포는 경인공업 지역의 핵심으로써 영등포시장․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한국수출공단,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인구가 최대였습니다. 그러나 80년대에 들어와 여러 자치구로 분구되면서 성장동력을 상실한 채 ‘잊혀진 옛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몇몇 지역은 여전히 6~70년 전 모습을 탈피하지 못하며 낙후의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4-15 10:10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예비후보 인터뷰..성동의 확실한 미래 [한강타임즈] 6.4 지방선거가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원오 여주대 초빙교수가 성동구청장 예비후보로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정원오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여 년 전 첫 정치에 입문하여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을 위해 헌신 해왔습니다. 임종석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하면서 처음 성동구와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15년이라는 시간을 이곳 성동구와 함께하며 지역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앞장서 달려왔다.”라며,“봄은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인 동시에 겨울동안 움츠렸던 우리 내 지친 삶에 희망과 활력을 주는 계절입니다. 따스한 봄 같은 성동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듣고 발로 뛰며, 구민을 섬기는 자세로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 정치 | 김영준 기자 | 2014-04-02 12:15 [인터뷰]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새누리당 예비후보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영등포구의회 6대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열정을 바치고 지금도 영등포구민의 민원이 발생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구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누리당 오인영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나 그동안 의정활동전반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 봤다.▶ 이번 6.4 지방선거에 영등포구청장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와 지금까지 자신이 걸어온 길은.영등포구는 지난 80년대까지 한강이남의 최대 도시로써 위상을 뽐낸 적이 있습니다. 영등포시장․여러 백화점 등 상업유통시설, 방직․제분․제과․기계부품 등 산업시설, 영등포역․경인로․경수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로서 인구가 최대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치지도자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혜안부재와 사회변화 등으로 정치 | 김재태 기자 | 2014-03-26 17:55 [인터뷰]김희전 시의원 2011년 12월 15일, 서울특별시의회 김희전 의원(성동 3)은 박원순 신임 서울시장을 만났다. 본지는 1월 3일 김희전 시의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내용을 들어봤다.▶ 2011년 12월 15일 면담은 어떤 내용의 논의 했는지...지역현안과 대학생 생활환경 지원문제, 서울시 인권향상 방안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성동구의 지역현안인 응봉교 조기 준공,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성동소방서 유치에 대한 의견도 자세하게 교류하였습니다. 작년 말,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서울특별시 학자금 이자지원조례 시행과 관련해서도,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부탁도 드리고, 내년 진행될 서울시의회의 기본인권조례 제정과 아동인권조례 제정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여, 향후 심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2-01-03 18:34 [성동구의회 윤종욱 의장]신년 인터뷰 구민의 대변자 역활!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 하겠다▲ 제6대 성동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돼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신 것 같다. 지난 6개월을 회고한다면.지난 6개월 동안 제6대 성동구의회는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우리 성동구민의 대변자 역할을 큰 무리 없이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우리 성동구의회 모든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발굴과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통하여 성동구의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1년 성동구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중점 추진할 의정목표는 무엇인지.신묘년 새해 우리 성동구의회는『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 !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 정치 | 최진근기자 | 2011-01-26 16:27 [서울특별시의회]박양숙 시의원 편의 증진과 복지 향상 위한 의정활동 할 터... ▶ 시의원에 당선된지 6개월이 지났다.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와 최근 의회 상황은.지난 6개월은 주로 집행부의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시의원으로서의 활동계획을 세우고 각오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기간이었습니다. 나아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제가 대표 발의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될 때는 시의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느껴지고 마음 뿌듯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무상급식 실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오세훈 시장과의 대치국면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큰 숙제입니다. 특히 제가 서울시의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책임을 맡고 있어 시의회 파행사태로 인한 부담이 더 정치 | 최진근기자 | 2010-12-20 12:23 [인터뷰]곽재웅 시의원.. 낙후된 지역교육 “교육특구”육성 ▶시의원에 당선된 지 4개월 정도 지났다.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그간 가장 힘들었던 점과 가장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강남 일부지역 및 특목고 위주의 교육인프라가 편중되어 강남 이외의 지역민들은 양질의 교육수혜를 위해 타 자치구로 이주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각 자치구별 유효 고교 수 확보를 통해 교육인프라 편중을 해결하겠습니다.▶6.2지방선거 공약사항 가운데 가장 중점을 두는 성동구민을 위한 공약은. 첫 번째가 금호 · 옥수지역 인문계 고교 신설입니다. 8대 서울시의원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성동구 금호동과 옥수동에는 인문계 고교가, 하나도 없어 2008년에 일 만 여명의 집단민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반영되지 않았고 정치 | 안병욱기자 | 2010-11-11 17:07 경상남도 도지사 김두관에게 듣는다. ▲ 김두관 경남도지사 © 한강타임즈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도정지표로 정진 [한강타임즈/경남우리신문=제휴사]▶경상남도 발전과 포부는? 민선 5기 도정지표를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을 정하였습니다. 이는 경제적 성장뿐만 아니라 복지,교육,문화,환경 등에서 도민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의미입니다. 번영은 좁은 의미의 성장.발전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저는 모든 도민들이 성장과 발전의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현 방법으로는 도내 전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을 정치 | 안기한 | 2010-07-26 11:34 인터뷰[신영섭 마포구청장]동 통합 1호 지방혁신의 메카로 자리매김 [e한강타임즈]지난 3년 동안 구정을 이끌어온 소감민선4기 출범 이래 마포구는 ‘새로운 변화, 활기찬 마포’를 구정 목표로 수많은 개혁과제를 추진해 왔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동 통합과 유휴 동청사 리모델링, 동장 소사장제와 Happy eye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민 편익과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혁신의 노력들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개혁에는 반대가 있기 마련이고, 돌이켜보면 힘든 결단도 있었지만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원칙 행정을 펼쳐왔다고 자부하며 남은 1년도 그렇게 해 나갈 것입니다. 마포구가 선도한 행정혁신 중 동 통합과 해피아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은 특히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우리 구는 20 정치 | e한강타임즈 | 2009-07-07 11:35 성동(갑) 진수희 국회의원(본지 안병욱 대표 대담) 지난 4월14일 본지 안병욱 대표와 진수희 국회의원 대담 내용 ▲ © 디지털 성동저널 안대표- 지난주 국회 정치 | 디지털 성동저널 | 2009-04-16 09:22 [장경주 서초구의장]"균형과 조화로 선진서초 앞당긴다” ▲ © 한강타임즈 ▲ 서초구가 시급히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는 무엇이 있는가. -제산세 공동세화로 인한 제정압박 및 의회 공간 확충의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될 것은 ‘화장장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서울시가 2001년부터 서초구에 제2화장장을 건립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았고 현재까지 몇 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회장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해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강경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가장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방안을 도출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 의회 수장으로서 남다른 정치철학이 있다면. - 10년 넘게 의원생활을 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정치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의회는 심의·의결·입법과 아울러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9-24 03:57 [인터뷰]한나라당 김학용 국회의원수도권 지방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 © 한강타임즈 향후 수도권 규제와 관련하여 어떤 행보를 걸으실 것인지우선 이번 세미나의 성과를 정리해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법안을 발의 하겠습니다. 물론, 법안 발의 전에 당이나 정부와 협의가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협의가 안 된다하더라도 법안 발의 자체만으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발의하고자 하는 법안은 “상생발전기금”에 관한 것이나, 이것만이 수도권과 지방이 화해 협력하게 만들 유일한 방안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도 “상생발전기금”이외에도 많은 방안들이 나왔습니다. 저의 시도가 첫걸음이 되고 촉매제가 되어 이후 많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방안이 나오리라 희망하고 그러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정치 | 차윤희 기자 | 2008-09-04 10:46 통합민주당 조규영 시의원 '뇌물 스캔들', 위기 아닌 기회로 거듭나야 ▲ © 한강타임즈 ▲의원은 17년간 사회복지사로써 할동하셨는데요.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사항도 있겠지요. -사회복지사의 대표 자격으로 서울시의회에 입문한 만큼 우리사회 빈자와 약자의 권리옹호와 실현을 위한 정책 비젼에 대한 관심은 많습니다.의원인 만큼 조례 제정 및 시정질의, 상임위 활동에 일차적 관심이 있지만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과 행정 집행부서 그리고 의회와의 소통 역할을 하는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이를 위한 정책까페 운영과 의원주최의 공청회 및 간담회 등을 시행해 그동안 사회복지사들에게 부족한 정책부서 (서울시 및 의회)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지원과 후진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 끝으로 서울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지방의회의 모범을 정치 | 안상민 기자 | 2008-08-21 10:34 [금천구]한인수 금천구청장 민선4기2년 특별 인터뷰 ▲ © 한강타임즈 1. 민선4기 취임 2년을 맞는 소감과 지역발전 성과는? 민선3기에 이어 민선4기 구청장으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선 이후『살기좋은 금천.희망의 미래도시』건설을 통해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고 자평합니다. 민선4기 2년을 맞이하여 중간평가를 해본다면 그동안 금천구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종합청사 건립을 올해 10월 눈앞에 두고 있고, 국방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2010년 상반기 군부대 이전 작업이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금천구는 본격적인 금천구심 개발을 비롯한 도시계획 추진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시흥재정비촉진지구 개발과 서울디지털산업2,3단지 특화개발, 신안산선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7-23 06:54 [구로구]양대웅 구로구청장, 민선4기 2주년 기념 특별 대담 ▲ 양대웅 구로구청장 ©한강타임즈 지난 몇 년간 구로구가 눈부시게 변화했다는 평가가 여러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지는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양대웅 구로구청장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대담을 통해 풀어본다. ◆ 상전벽해라는 말이 구로에 딱 어울리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는 그동안 주거환경의 변화로 인한 성과 같은데 주거환경을 어떤 식으로 변화시켰는지? 고품격 프리미엄 도시가 되도록 심혈을 쏟았습니다. 그동안 진행되던 4대권역 개발과 함께 ‘뉴타운식 광역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뉴타운식 광역개발은 도시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 지역 등을 묶어 광범위하게 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도시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균형 잡힌 도 정치 | 김재태 기자 | 2008-06-3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