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국민의당 반대파 의원들이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민주평화당’ 신당 출범을 공식화한다. 국민의당 창당 2년만이다.앞서 전날(5일) 김광수, 김경진, 김종회, 박지원, 박준영, 유성엽, 윤영일, 이용주, 장병완, 정동영, 정인화, 조배숙, 천정배, 최경환, 황주홍 등 15명의 의원들은 국민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여기에 미래당 입당의 불가 원칙을 밝힌 이용호 의원까지 민평당에 합류하면 최대 16명의 의원들이 민주평화당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민평당 창당준비위원회는 국
정당 | 윤종철 기자 | 2018-02-06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