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02명을 대상으로 ‘내년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85.8%가 ‘채용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다음은 ‘미정’(8.9%), ‘없다’(5.3%) 순이었다.채용 형태는 ‘신입과 경력 모두’라는 응답이 75.7%로 가장 많았고, ‘신입만 채용’은 12.4%, ‘경력만 채용’은 12%였다.채용계획을 확정한 259개사가 내년에 채용할 신규직원은 약 6,895명으로 집계되었다.자세히 살펴보면, 신입은 ‘10명 미만’(76.8%)이 가장 많았고, ‘10~20명 미만’(14.5%), ‘20~30명 미만’(4%), ‘30~40명 미만’(1.3%), ‘90~100명 미만’(1.3%), ‘200명 이상’(1.3%
여론시사 | 최진근기자 | 2010-12-16 12:05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직장 내에서 뒷담화를 나눈 경험이 있으며, 뒷담화 장소로 남성은 ‘술자리’, 여성은 ‘메신저’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913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뒷담화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먼저 직장인들의 83.4%가 ‘직장 내 뒷담화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으며, 뒷담화 장소로는 남성 직장인(834명)의 경우 ‘술자리’(60.8%,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흡연실’(36%), ‘휴게실’(34.3%), ‘사무실 내’(21.8%) 등이 있었다.반면, 여성 직장인(762명)은 ‘메신저’(39.6%, 복수응답)를 제일 많이 꼽았으며, 다음으로 ‘사무실
여론시사 | 최진근기자 | 2010-12-10 09:41
최근 한 드라마에서 구조조정, 실직 공포 등 직장 내 애환을 그려내어 이에 공감하는 직장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직장생활의 리얼리티를 살린 드라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실제로 가장 공감하는 드라마 속 직장인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853명을 대상으로 “공감하는 드라마 속 직장인의 모습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96%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가장 공감하는 모습으로는 ‘잦은 야근’(36.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2위는 31.6%가 선택한 ‘실직의 공포, 두려움’이었으며, 뒤이어 ‘치열한 경쟁’(30%), ‘각종 직업병’(30%), ‘상사의 호통, 횡포’(26.7%), ‘불공정한
여론시사 | 최진근기자 | 2010-12-06 09:43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직장에서 ‘언어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직장인 1,889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언어 폭력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5%가 ‘당한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언어 폭력의 가해자는 ‘상사’(72.4%,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CEO, 임원’(27.5%), ‘선배’(19.4%), ‘고객’(8.9%), ‘동기’(7%), ‘거래처 직원’(6.4%) 등의 순이었다.폭력을 당한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2%(복수응답)가 ‘상대방의 화, 스트레스를 풀 목적으로’를 선택했다. 뒤이어 ‘상대방의 언어습관이라서’(48.7%), ‘개인적 감
여론시사 | 최진근기자 | 2010-11-30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