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 보건소가 오는 7일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양대학교 병원 순회진료팀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통합무료진료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진료는 한양대학교병원의 7개과(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안과) 전문 의사들이 참여한다.기초 건강검진(혈당, 혈압검사)을 비롯 방사선검사를 시행하고, 맞춤 건강 상담, 진료 및 처방을 즉석에서 바로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17일에 성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무료 진료에는 주민 97명이 참여한 바 있다.이번 진료는 7월 5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 9월 6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 10월 18일
성동구 | 김광호 기자 | 2017-06-05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