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강원 인제·평창 등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7일 호우 진행상황과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강원 인제, 평창에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조기에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별도로 이번 피해 지역에는 사망위로금, 부상자 치료비, 주택복구비 등이 조기에 지급돼 재난 복구의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우선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17일 저녁까지 인제, 평창 등 재난이 심한 10개 지역을 개략적인 추계조사를 바탕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하고, 18일 대통령에게 선포를 건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조사, 건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치느라 10여 일이 걸렸지만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해 추계로 계산하는 등 기간을 대폭 단축한 사회일반 | 양승오 | 2006-07-18 02:02 서울지역 폭우로 총 327mm내려, 양평2동 침수 등 1천256명 이재민 발생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시 곳곳이 수마의 흔적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조속한 복구대책을 수립, 시민 안전 확보와 피해 재발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연휴기간동안 서울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총 327mm로, 안양천 제방의 유실로 침수됐던 양평2동 지역과 축대가 파손된 응암2동, 행당1동 등 6개 지구에서 1천25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안양천 제방 유실 등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 침수와 관련하여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주택 침수로 인해 임시 수용시설에 대피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는 16일 응급구호물품 520세트를 우선 지원하고, 라면, 비상전등, 선풍기 등 수용시설에 대피중인 이재민들의 요구물품에 대해서는 16일 사회일반 | 양승오 | 2006-07-18 01:52 열린우리당, 공공요금인상 억제대책 마련 노력 열린우리당은 7월 13일 오전 10시 중앙당에서 진행된 서민경제회복추진위원회에서 공공요금 안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로부터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한 현황을 보고받은 후, 공공요금 인상이 서민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분석하고, 공공요금 인상억제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공공요금인상은 정부기관이나 자회사, 투자기관의 경영합리화를 통해서 인상요인을 자제 흡수하도록 하여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공공요금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당정협의를 통해서 심도있게 논의한 뒤, 서민생활에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하는 공공요금 인상도 역시 중앙정부가 최대한 인상을 억제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 중 공공요금인상이 소 정치 | 양승오 | 2006-07-14 09:01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 개최 서울시에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7.15~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 가족이 모여 전통예술 공연과 따뜻한 가족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를 개최한다.7월 15일에는 오후 7시 퓨전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인 ‘왕후 심청’이 상영된다. 사상 처음 북한과의 합작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심청전’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7월 16일에는 퓨전 국악공연 및 판타지 영화인 ‘내니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가 상영된다. 엄마가 죽고 아빠 혼자 키우는 말썽부리는 어린 아이들과 이들을 길들이는 마법사 유모가 펼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웃음 속에 담아내었다.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서울시민 모두 한 여름 밤에 진행되는 문화 | 양승오 | 2006-07-14 08:53 수도권 폭우로 상암지하자도, 중량천 등 침수로 통제 수해 대비 24시간 비상 근무체제 가동12일 새벽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일대에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계속된 폭우로 지하철 3호선이 침수되어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고, 양재동 영동1교 아래쪽 양재천변 도로, 상습 침수지역인 상암지하차도, 중랑천 등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되었다.서울시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한강통제소, 각 빗물 펌프장 등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들어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우기를 대비해 지난 5월 15일부터 남산 서울방재센터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은 10월 15일까지 총 5개월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특히 호우와 태풍에 대한 주의보 및 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상황에 따라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사회일반 | 양승오 | 2006-07-13 11:02 2006년 여름, 한국 정치는 어디로 갈 것인가 7월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한나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있었다. 그날 전당대회에서는 강재섭의원이 대표 최고위원이 되었고, 이재오, 강창희, 전여옥, 정형근의원 순으로 지도부가 구성되었다. 그 다음날, 2위로 당선된 이재오의원이 첫 최고위원회 회의에 불참하면서 한나라당의 내부 갈등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음날 한 언론에서, 한나라당의 중진, 소장파로 구성된 미래연대 단일 후보로 추대된 권영세의원은 한나라당 내부의 ‘작전’으로 본인이 추대된 것이라 주장했다. 남경필의원이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것을 막고자 권영세의원을 내세우게 되었고, 전당대회에서 소장파인 권의원이 배제되는 작전에 휘말린 것이라고 했다. 이번 한나라당의 전당대회는 그 의미가 깊다. 2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박근혜 시론 | 양승오 | 2006-07-13 06:45 이재오의원, 첫 최고위원회 불참 1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2위로 최고위원에 선출된 이재오 의원이 12일 새 지도부 구성 후 열린 첫 최고위원회에 불참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늘 회의는 새 지도부의 상견례를 겸한 회동자리였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재오의원은 '색깔론'을 제기하며 다른 후보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불쾌한 마음을 표출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김문수 후보 당선등 한나라당의 중도, 소장파의 주요 역할을 확인했음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수화로 선거 대결을 이끌어 가는 것에 불만을 나타냈었다. 이날 이재오의원의 최고위원회의 불참을 두고 당내에서는 벌써부터 지도부 간의 갈등 조짐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정치 | 양승오 | 2006-07-12 11:10 한나라당 새 지도부 구성, 박근혜 바람 다시 확인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진행된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강재섭 의원이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2위에는 이재오의원이 되었고 이어 강창희, 전여옥, 정형근의원 순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전당대회가 주목되는 이유는 새롭게 구성되는 지도부가 향후 대권 후보자의 경선, 2007년 대선, 2008년 18대 총선을 이끌게 된다는 점이다. 특히, 대권 후보자의 경선 레이스를 관리하는데 있어 지도부의 힘겨루기가 공정한 ‘게임의 룰’을 정한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 결과를 분석해 보면, 결과적으로 대권 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것이다. 박근혜-이명박 대리전 양상으로 비추어진 이번 전당대회에서 친박 후보인 강재섭의원이 대표 최고위원이 되었고, 전여옥, 강창희, 정형근 등 이재오 의원을 제외하 정치 | 양승오 | 2006-07-12 11:02 한나라당의 새 대표에 강재섭 의원 당선 7월 11일 서울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강재섭의원이 새 대표로 선출되었다. 강의원과 ‘박근혜-이명박 대리전’ 논란을 일으키며 막판까지 치열한 대결 구도를 보여 주었던 이재오의원은 2위에 그쳤다. 또한, 미래연대 단일 후보로 추대되어 전당대회에 나온 권영세의원은 6위로 최고위원 자리에 입성하지 못했다. 향후 한나라당의 내부 갈등이 예고된다. 강재섭의원은 이날 총유효투표 2만 1036표의 24.98%(525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재오의원은 22.78%(4791표)로 1위인 강의원과 2.2%포인트 차가 나, 이날 전당대회가 예고되었던 바대로 박빙의 승부였음을 보여 주었다. 그렇지만, 이번 전당대회의 투표 결과에 대해 이재오의원 진영은 매우 아쉬워하는 눈치다. 이날 전당 정치 | 양승오 | 2006-07-12 10:36 시민과 함께 행복한 5678서울도시철도 테마 담은 포스터 공모 서울도시철도공사는 '06. 7월 20부터 8월 21일까지 한달간 ‘시민과 함께 행복한 5678서울도시철도’라는 테마로 포스터를 공모한다.안전하고 친절한 도시철도를 표현하고, 지하철 이용질서와 예절에 대한 공감대가 드러난 이미지를 잘 살린 당선작들은 향후 도시철도의 역사 와 전동차 안 이미지 광고 및 각종 홍보물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포스터 공모는 공사 비전 실현을 위하여 시민이 바라는 공사의 모습과 공사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5일 공사는 임직원 공모를 통해 전직원이 공유하고 시민에 향한 공사의 철학과 의지를 담은 비전 “시민과 함께 행복한 5678서울도시철도” 선포식을 가졌었다.수도권 소재 50여 개 디자인 관련 대학생들에게도 응모의 문을 활짝 연 이번 포스터 공 지방의회 | 양승오 | 2006-07-11 11:25 서울시, 장애인을 위한 무료 썸머 해변캠프 운영 서울시에서는 다가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30일간) 강원도 고성군 명파 해수욕장에서 장애인을 위한 무료해변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부터 이어져 진행된 장애인 문화 행사이다.매년 한 여름 무더위가 찾아와도 경제적 어려움 및 주변의 왜곡된 시선과 장애인 편의시설의 미비로 여행 한번 제대로 갈수 없는 실정이었고, 전문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변가는 없는 실정이었다.이에 서울시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모든 조건들을 갖추고 장애인들이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이나 불편함 없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숙박·취사·화장실·휠체어전용 이동 도로·물놀이포함)을 설치하여 무료제공하고 각종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담 없이 서울거주 지방의회 | 양승오 | 2006-07-11 11:23 서울시, 민선4기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조직정비계획 발표 서울시에서는 민선4기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금번 조직정비는 대기질개선, 도시경쟁력 강화, 강북도심부활 등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의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앞서 테스크포스(Task-Force) 형식의 임시기구로 운영하게 된다.금번 조직정비의 핵심내용은 3개의 임시본부를 설치하여 대기질개선, 경쟁력 강화, 도심활성화 등을 책임 추진토록 하고, 자치단체 최초로 국장급 교육전담기구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번에 구성된 본부 중,「맑은서울추진본부」는 자동차배출가스 저감 및 친환경 에너지 보급, 승용차요일제 정착, 매연 과다배출 경유차 도심진입 제한 등 교통수요 관리를 통한 대기질 개선 총괄·조정하게 된다. 또,「경쟁력강화기획본부」는 서울브랜드 가치 차원에서의 문화 지방의회 | 양승오 | 2006-07-11 11:16 잡스쿨을 통한 생생한 직업현장체험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는 7월 11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잡스쿨(Job School)을 실시한다.잡스쿨(Job School)은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선택을 도와주고, 직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직업특강, 대학전공 체험, 기업체 견학 및 현장직업인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7월11일 반포중학교 학생들의 참가를 시작으로 언주중학교, 휘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국대 컴퓨터멀티미디어학과, 넥슨SD(주), NHN(주)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체험학습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노동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잡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나 대학교·기업체 등은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TEL. 02-3468-478 경제 | 양승오 | 2006-07-11 09:15 노 대통령 국정 평가, ‘잘한다’ 7.2% 국민 10명 가운데 5명 이상이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도 역시 “혼란을 정돈하고 안착단계에 있다”는 자체 평가와 달리, 10%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현대리서치연구소가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 따르면, 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가 ‘잘하고 있다’가 7.2%, ‘잘못하고 있다’는 59.4%, ‘보통이다’가 32.6%였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2.3%, 열린우리당 9.9%, 민주노동당 6.5%, 민주당 4.5% 순이었다. 최근 김병준 교육부총리와 권오규 경제부총리 내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응답자의 54%가 ‘7ㆍ3개각’과 관 정치 | 헤럴드 | 2006-07-11 09:11 강서구, ‘동의보감을 몸으로 느껴본다’ 서울 강서구 (구청장 김 도현) 가양동 허준 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1기 어린이 허준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19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허준 박물관을 쉽게 이해할 뿐 아니라 역사유적지 답사를 통해 역사의식 또한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틀씩 두 차례 운영 예정으로 운영 일시는 1차가 7월 27일~28일이고 2차가 8월 10일~11일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모집 인원은 1, 2차 각 40명 참가비는 3만 3천 원이다. 참가비에는 교재비와 재료비, 식비가 포함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9일(수)로 1·2차 동시 선착순 접수이다. 첫째 날은 역사 현장 답사를 통해 교과서 속의 역사인물을 느껴보는 시간이다. 서울자치구 | 양승오 | 2006-07-10 03: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끝끝
강원 인제·평창 등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17일 호우 진행상황과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강원 인제, 평창에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조기에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별도로 이번 피해 지역에는 사망위로금, 부상자 치료비, 주택복구비 등이 조기에 지급돼 재난 복구의 속도가 빨라지게 됐다. 우선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17일 저녁까지 인제, 평창 등 재난이 심한 10개 지역을 개략적인 추계조사를 바탕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하고, 18일 대통령에게 선포를 건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조사, 건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치느라 10여 일이 걸렸지만 사안의 긴급성을 고려해 추계로 계산하는 등 기간을 대폭 단축한 사회일반 | 양승오 | 2006-07-18 02:02 서울지역 폭우로 총 327mm내려, 양평2동 침수 등 1천256명 이재민 발생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시 곳곳이 수마의 흔적으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조속한 복구대책을 수립, 시민 안전 확보와 피해 재발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연휴기간동안 서울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총 327mm로, 안양천 제방의 유실로 침수됐던 양평2동 지역과 축대가 파손된 응암2동, 행당1동 등 6개 지구에서 1천25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서울시는 서울지역 집중호우로 인한 안양천 제방 유실 등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 침수와 관련하여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주택 침수로 인해 임시 수용시설에 대피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는 16일 응급구호물품 520세트를 우선 지원하고, 라면, 비상전등, 선풍기 등 수용시설에 대피중인 이재민들의 요구물품에 대해서는 16일 사회일반 | 양승오 | 2006-07-18 01:52 열린우리당, 공공요금인상 억제대책 마련 노력 열린우리당은 7월 13일 오전 10시 중앙당에서 진행된 서민경제회복추진위원회에서 공공요금 안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로부터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한 현황을 보고받은 후, 공공요금 인상이 서민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분석하고, 공공요금 인상억제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공공요금인상은 정부기관이나 자회사, 투자기관의 경영합리화를 통해서 인상요인을 자제 흡수하도록 하여 최대한 억제하기로 했다. 중앙정부가 결정하는 공공요금인상이 불가피한 경우 당정협의를 통해서 심도있게 논의한 뒤, 서민생활에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하는 공공요금 인상도 역시 중앙정부가 최대한 인상을 억제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기로 했다. 올 상반기 중 공공요금인상이 소 정치 | 양승오 | 2006-07-14 09:01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 개최 서울시에서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7.15~1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온 가족이 모여 전통예술 공연과 따뜻한 가족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한여름밤 가족영화 축제’를 개최한다.7월 15일에는 오후 7시 퓨전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인 ‘왕후 심청’이 상영된다. 사상 처음 북한과의 합작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심청전’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흥미를 높이고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7월 16일에는 퓨전 국악공연 및 판타지 영화인 ‘내니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가 상영된다. 엄마가 죽고 아빠 혼자 키우는 말썽부리는 어린 아이들과 이들을 길들이는 마법사 유모가 펼치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웃음 속에 담아내었다.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서울시민 모두 한 여름 밤에 진행되는 문화 | 양승오 | 2006-07-14 08:53 수도권 폭우로 상암지하자도, 중량천 등 침수로 통제 수해 대비 24시간 비상 근무체제 가동12일 새벽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일대에 호우주의보와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계속된 폭우로 지하철 3호선이 침수되어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되기도 했고, 양재동 영동1교 아래쪽 양재천변 도로, 상습 침수지역인 상암지하차도, 중랑천 등 일부 지역의 교통이 통제되었다.서울시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한강통제소, 각 빗물 펌프장 등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들어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우기를 대비해 지난 5월 15일부터 남산 서울방재센터에 마련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은 10월 15일까지 총 5개월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특히 호우와 태풍에 대한 주의보 및 경보 등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상황에 따라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사회일반 | 양승오 | 2006-07-13 11:02 2006년 여름, 한국 정치는 어디로 갈 것인가 7월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한나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있었다. 그날 전당대회에서는 강재섭의원이 대표 최고위원이 되었고, 이재오, 강창희, 전여옥, 정형근의원 순으로 지도부가 구성되었다. 그 다음날, 2위로 당선된 이재오의원이 첫 최고위원회 회의에 불참하면서 한나라당의 내부 갈등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음날 한 언론에서, 한나라당의 중진, 소장파로 구성된 미래연대 단일 후보로 추대된 권영세의원은 한나라당 내부의 ‘작전’으로 본인이 추대된 것이라 주장했다. 남경필의원이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것을 막고자 권영세의원을 내세우게 되었고, 전당대회에서 소장파인 권의원이 배제되는 작전에 휘말린 것이라고 했다. 이번 한나라당의 전당대회는 그 의미가 깊다. 2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박근혜 시론 | 양승오 | 2006-07-13 06:45 이재오의원, 첫 최고위원회 불참 1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2위로 최고위원에 선출된 이재오 의원이 12일 새 지도부 구성 후 열린 첫 최고위원회에 불참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오늘 회의는 새 지도부의 상견례를 겸한 회동자리였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이재오의원은 '색깔론'을 제기하며 다른 후보를 공격하는 것에 대해 불쾌한 마음을 표출했다. 특히, 지난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김문수 후보 당선등 한나라당의 중도, 소장파의 주요 역할을 확인했음도 불구하고 여전히 보수화로 선거 대결을 이끌어 가는 것에 불만을 나타냈었다. 이날 이재오의원의 최고위원회의 불참을 두고 당내에서는 벌써부터 지도부 간의 갈등 조짐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보이고 있다. 정치 | 양승오 | 2006-07-12 11:10 한나라당 새 지도부 구성, 박근혜 바람 다시 확인 1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진행된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강재섭 의원이 대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2위에는 이재오의원이 되었고 이어 강창희, 전여옥, 정형근의원 순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전당대회가 주목되는 이유는 새롭게 구성되는 지도부가 향후 대권 후보자의 경선, 2007년 대선, 2008년 18대 총선을 이끌게 된다는 점이다. 특히, 대권 후보자의 경선 레이스를 관리하는데 있어 지도부의 힘겨루기가 공정한 ‘게임의 룰’을 정한다는 것이다. 이번 선거 결과를 분석해 보면, 결과적으로 대권 후보인 박근혜 전 대표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것이다. 박근혜-이명박 대리전 양상으로 비추어진 이번 전당대회에서 친박 후보인 강재섭의원이 대표 최고위원이 되었고, 전여옥, 강창희, 정형근 등 이재오 의원을 제외하 정치 | 양승오 | 2006-07-12 11:02 한나라당의 새 대표에 강재섭 의원 당선 7월 11일 서울 잠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강재섭의원이 새 대표로 선출되었다. 강의원과 ‘박근혜-이명박 대리전’ 논란을 일으키며 막판까지 치열한 대결 구도를 보여 주었던 이재오의원은 2위에 그쳤다. 또한, 미래연대 단일 후보로 추대되어 전당대회에 나온 권영세의원은 6위로 최고위원 자리에 입성하지 못했다. 향후 한나라당의 내부 갈등이 예고된다. 강재섭의원은 이날 총유효투표 2만 1036표의 24.98%(525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재오의원은 22.78%(4791표)로 1위인 강의원과 2.2%포인트 차가 나, 이날 전당대회가 예고되었던 바대로 박빙의 승부였음을 보여 주었다. 그렇지만, 이번 전당대회의 투표 결과에 대해 이재오의원 진영은 매우 아쉬워하는 눈치다. 이날 전당 정치 | 양승오 | 2006-07-12 10:36 시민과 함께 행복한 5678서울도시철도 테마 담은 포스터 공모 서울도시철도공사는 '06. 7월 20부터 8월 21일까지 한달간 ‘시민과 함께 행복한 5678서울도시철도’라는 테마로 포스터를 공모한다.안전하고 친절한 도시철도를 표현하고, 지하철 이용질서와 예절에 대한 공감대가 드러난 이미지를 잘 살린 당선작들은 향후 도시철도의 역사 와 전동차 안 이미지 광고 및 각종 홍보물로 제작·활용될 예정이다.이번 포스터 공모는 공사 비전 실현을 위하여 시민이 바라는 공사의 모습과 공사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5일 공사는 임직원 공모를 통해 전직원이 공유하고 시민에 향한 공사의 철학과 의지를 담은 비전 “시민과 함께 행복한 5678서울도시철도” 선포식을 가졌었다.수도권 소재 50여 개 디자인 관련 대학생들에게도 응모의 문을 활짝 연 이번 포스터 공 지방의회 | 양승오 | 2006-07-11 11:25 서울시, 장애인을 위한 무료 썸머 해변캠프 운영 서울시에서는 다가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30일간) 강원도 고성군 명파 해수욕장에서 장애인을 위한 무료해변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부터 이어져 진행된 장애인 문화 행사이다.매년 한 여름 무더위가 찾아와도 경제적 어려움 및 주변의 왜곡된 시선과 장애인 편의시설의 미비로 여행 한번 제대로 갈수 없는 실정이었고, 전문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변가는 없는 실정이었다.이에 서울시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의 모든 조건들을 갖추고 장애인들이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이나 불편함 없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숙박·취사·화장실·휠체어전용 이동 도로·물놀이포함)을 설치하여 무료제공하고 각종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담 없이 서울거주 지방의회 | 양승오 | 2006-07-11 11:23 서울시, 민선4기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조직정비계획 발표 서울시에서는 민선4기 핵심공약 실천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금번 조직정비는 대기질개선, 도시경쟁력 강화, 강북도심부활 등 오세훈 시장의 핵심공약의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앞서 테스크포스(Task-Force) 형식의 임시기구로 운영하게 된다.금번 조직정비의 핵심내용은 3개의 임시본부를 설치하여 대기질개선, 경쟁력 강화, 도심활성화 등을 책임 추진토록 하고, 자치단체 최초로 국장급 교육전담기구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번에 구성된 본부 중,「맑은서울추진본부」는 자동차배출가스 저감 및 친환경 에너지 보급, 승용차요일제 정착, 매연 과다배출 경유차 도심진입 제한 등 교통수요 관리를 통한 대기질 개선 총괄·조정하게 된다. 또,「경쟁력강화기획본부」는 서울브랜드 가치 차원에서의 문화 지방의회 | 양승오 | 2006-07-11 11:16 잡스쿨을 통한 생생한 직업현장체험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는 7월 11일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잡스쿨(Job School)을 실시한다.잡스쿨(Job School)은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선택을 도와주고, 직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직업특강, 대학전공 체험, 기업체 견학 및 현장직업인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7월11일 반포중학교 학생들의 참가를 시작으로 언주중학교, 휘문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국대 컴퓨터멀티미디어학과, 넥슨SD(주), NHN(주)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직업체험학습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노동부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잡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나 대학교·기업체 등은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TEL. 02-3468-478 경제 | 양승오 | 2006-07-11 09:15 노 대통령 국정 평가, ‘잘한다’ 7.2% 국민 10명 가운데 5명 이상이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도 역시 “혼란을 정돈하고 안착단계에 있다”는 자체 평가와 달리, 10%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현대리서치연구소가 지난 7~8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에 따르면, 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가 ‘잘하고 있다’가 7.2%, ‘잘못하고 있다’는 59.4%, ‘보통이다’가 32.6%였다.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이 42.3%, 열린우리당 9.9%, 민주노동당 6.5%, 민주당 4.5% 순이었다. 최근 김병준 교육부총리와 권오규 경제부총리 내정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응답자의 54%가 ‘7ㆍ3개각’과 관 정치 | 헤럴드 | 2006-07-11 09:11 강서구, ‘동의보감을 몸으로 느껴본다’ 서울 강서구 (구청장 김 도현) 가양동 허준 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제1기 어린이 허준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19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허준 박물관을 쉽게 이해할 뿐 아니라 역사유적지 답사를 통해 역사의식 또한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틀씩 두 차례 운영 예정으로 운영 일시는 1차가 7월 27일~28일이고 2차가 8월 10일~11일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모집 인원은 1, 2차 각 40명 참가비는 3만 3천 원이다. 참가비에는 교재비와 재료비, 식비가 포함된다. 접수 마감은 오는 19일(수)로 1·2차 동시 선착순 접수이다. 첫째 날은 역사 현장 답사를 통해 교과서 속의 역사인물을 느껴보는 시간이다. 서울자치구 | 양승오 | 2006-07-10 0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