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새날어린이도서관이 2월 26일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은 종암동 복합청사(종암동16-8) 4층과 5층에 자리하고 있다.도서관 총면적은 576㎡며, 4층에는 영유아열람실, 어울림방, 자원활동가 학습실, 수유 및 모자 휴게실 등이, 5층에는 어린이열람실, 북카페, 정보배움터, 다문화 도서 및 영어원서 열람방 등이 들어서 있다.새날어린이도서관은 휴관일인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말과 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도서관은 현재 8,1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이를 13,000여 권으로 늘릴 계획이다.이번 개관을 기념해 고대영 작가의 맛있는 책읽기(2/26)에 이어, 김미혜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1-02-2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