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우리 예술단이 3일 남북 합동공연으로 16년 만의 평양 공연을 마무리 한다.남북 예술단은 이날 한 무대에 올라 두 번째의 ‘봄’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1일 우리 예술단은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걸그룹 레드벨벳,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이 모두 26곡을 불러 큰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이날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관람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오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무대는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에 시작해 약 2시간에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8-04-03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