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14일 오후 4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경희의료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법적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보호에 나섰다.동대문구는 2011년부터 구·동 직원 및 민간단체가 복지사각지대 주민 3,435가구와 희망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서울형기초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동대문구 복지사각지대 주민 및 결연(후원)자들은 선택진료비, 건강검진, MRI, 초음파, 로봇수술, 한약, 침 등 비급여 부분에 대해 10%~20%를, 장례식장 시설사용료 40%를 감면받게 된다.구는 삼육의료원, 서울동부병원, 성바오로병원에 이어 경희의료원과 의료협약을 맺음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동대문구 | 김영준 기자 | 2015-05-15 10:14
[한강타임즈] 정겹고 푸른 배봉산 아래에 터잡은 서울 동대문구의 작은 마을에서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전농2동의 ‘소소한 마을공동체’는 배봉 꿈마루 청소년 독서실을 중심으로 생겨난 마을공동체다. 현재 놀다, 수다, 행다, 카푸치노, M&M, S라인, 애듀맘, 소소한 인문학 공동체 등 8개 모임 70여명이 매주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보드게임과 그림책을 통한 어른과 아이들의 놀이 모임인 놀다 공동체 ▲손재주 많은 아마추어 장인의 모임인 수다 공동체 ▲행복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 운동, 상담 정보를 공유하는 행다 공동체 ▲원두, 로스팅 등 커피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카푸치노 공동체 ▲수학에 대한 다양한 개념과 체험 활동을 통한 공동 육아 모임인
동대문구 | 김영준 기자 | 2015-04-23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