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대구시, 도시철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연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2010년 말부터 3년간 지자체 최초로 도시철도건설 현장에 도입 및 운영해 온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 받아 2016년까지 연장 시행하게 됐다.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은 건설공사 작업 공정의 진행단계, 특성, 작업 상호 연계성 등을 고려한 위험성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도출해 대책을 강구하고 작업시작 전에 근로자 안전교육, 위험성에 대한 조치 등 단계적으로 확인을 실시하는 자율적인 사전재해예방 관리의 선진 안전기법이다. 최근에는 타 지자체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연장은 그동안의 운영실태를 지난 8월부터 대구광역시 | 김재태 기자 | 2013-11-15 10:39 서울 1호선 구일역, 60대 취객 열차에 치여 숨져 [한강타임즈] 어젯(14일)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68살 김 모 씨가 열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 씨가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몸이 끼어 끝내 숨졌다코레일 관계자는 "기사가 선로 위에 있던 김 씨를 발견하고 급히 속도를 줄였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선로에 떨어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이춘근 기자 | 2013-11-15 07:03 미국 애리조나 50대 남성 총격..일가족 4명 숨져 [한강타임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50대 남성이 별거 중이던 아내와 딸, 처남 등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미국 피닉스 현지 언론들은 지난 12일 오후 피닉스의 한 가정집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총상을 입고 숨진 일가족 4명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애리조나주의 가정집에서 총성이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현지 시간 어제 오후.경찰이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참극이 벌어진 이후였다.경찰은 집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50대 여성과 여성의 남동생, 또 10대 딸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집 옆 골목에서는 50대 남성의 시신도 발견됐다.현지 경찰은 가정 불화로 부인과 별거중이던 남편 53살 마이클 샌더슨이 소지품을 챙기러 집에 온 아내 캐럴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3-11-14 08:50 대한주택보증, ‘이중계약 방지를 위한 분양계약자 명단 공시’ 등 서비스 반응 좋아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건설사의 편법 불법 분양에 따른 이중계약 방지를 위한 분양계약자 명단 공시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현장은 총 5군데로 부산시 금곡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율리역 벽산블루밍), 세종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L2블록), 세종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L3블록), 세종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M4블록),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웅진스타클래스 센트럴 등이다. 공시 내용은 해당 아파트 계약자의 동, 호수, 성명, 생년 등 간단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그 외 대한주택보증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서분양 피해방지 대책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분양률이 5%를 초과하면 분양대금이 공사비에 사용되도록 직접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11-13 23:43 경비행기 추락...3명 탑승자 생사 미확인 [한강타임즈] 12일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부근에서 비행 중이던 훈련용 경비행기가 추락했다.사고 비행기에는 한서 대학교 교수 28살 윤 모 씨와 학생 23살 여 모 씨, 20살 배 모 씨 등 3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아직까지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비행 관련 학과 교수인 윤 씨는 비행시간 천 5백시간이 넘는 베테랑 조종사로 윤 씨와 학생들은 야간 비행 실습을 하던 중이었다. 이 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비행장을 이륙해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울진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7시 36분쯤 울진공항 관제탑과 교신한 뒤 연락이 두절 됐다.관제탑과의 마지막 교신에서 기체 이상 등 특이사항은 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사고 | 이춘근 기자 | 2013-11-13 06:20 대구시, 5대 분야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추진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대구시는 시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저소득시민 및 취약계층보호, 폭설·한파 등 재해예방, 화재 및 산불예방, 대형공사장 등 시설물 안전관리강화, 에너지 절약대책 강화 등 5개 중점분야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저소득시민 및 취약계층 보호 대구시는 예년보다 긴 혹한기로 인한 난방 연료비 지출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보호지원을 위해 연료비의 적기 지원 등 체계적인 월동대책 수립해 추진한다.기초생활보장수급자·노숙인 등 99,308명과 사회복지생활시설·노숙인 쉼터 등 시설 1,761개소를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및 위문을 실시하며 연탄사용가구 2,64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공급을 시행한다.기온이 낮아지면서 인플 대구광역시 | 김재태 기자 | 2013-11-12 16:52 마포대교 1년사이 투신사고 4배 급증 [한강타임즈] 서울시가 김춘수 건설위원장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교량별 자살자 현황’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한강 다리에서 421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동안 서울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를 포함한 종합 대책을 추진해왔고,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리뉴얼 사업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그러나 지난해 생명의 다리로 조성된 마포대교는 1년 사이 투신 사고가 4배 이상 급증했으며 2012년 한강 다리 자살자 중 마포대교 자살자가 3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춘수 건설위원장은 “이는 유명세를 타면서 오히려 투신하는 사람이 더 몰리는 부작용이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는 생명의 다리 조성사업을 ‘12년 마포대교에 이어 ’13년 지역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11-11 15:34 성북구, 교통사고 없는 도시 바람몰이 나서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교통사고 Zero Vision’ 선포식을 개최하고 교통사고 없는 도시 바람몰이에 나섰다.성북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 성북아트홀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성북의 강한 의지를 담아 ‘교통사고 Zero Vision’을 선포하고, 교통안전분야 활성화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선포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 안전협의회 회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및 언론사,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담긴 동영상 상영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구민 대표 6명이 ‘교통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3-11-11 09:59 화순서 3중 추돌…일가족 5명 전원 사망 [한강타임즈] 전남 화순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혀 일가족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 교차로 부근에서 사설구급차와 승용차, 25톤짜리 시멘트 운반 차량이 잇따라 부딪혔다.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큰 불이 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이 숨졌으며 사설 구급차 운전자 35살 김 모 씨 등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빗길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추돌한 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시멘트 운반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11-10 20:32 ‘119구급차’ 수험생 수송 등 수능도우미로 활약 [한강타임즈] 수능 시험날 119구조대가 수험색들의 구조대로 활약했다. 소방방재청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 수송 작전을 펼쳐 총 129건, 120명의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수험 당일 아침 7시40분경 광주 서구 쌍촌동에서 시험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경상을 입은 수험생을 병원으로 이송하여 병원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9시45분경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여고에서는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은 과호흡으로 쓰러져 119구급차가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해 병원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119구급차를 이용한 120명의 수험생을 포함하여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흡족한 성적이 사회 | 장수아 기자 | 2013-11-08 14:08 은평구, 둘레길 및 등산로 관리실태 점검 실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0.21일부터 11.1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은평구 소재 북한산 둘레길 및 봉산 등 주요 등산로 총 24.4㎞에 대하여 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이번 기획순찰은 가을철을 맞아 북한산 둘레길 및 주요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어 등산로에 설치된 운동기구나 통행로 부실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점검결과, 등산로에 설치된 운동기구나 벤치가 부식, 파손되어 흉물스럽게 방치되거나 오래된 현수막이 방치되는 등 등산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 총 17건을 지적하였다.특히, 일부 등산로 구간의 나무계단이 부식되거나 파손되어 보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 등 등산객의 안전에 위험이 있는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8 13:59 양천구, 목동아파트로 단풍놀이 오세요!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목동아파트 주변 도로를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운영한다.구는 목동아파트 9단지에서부터 14단지까지의 인도 총 5㎞구간에 대해 행사기간 동안 낙엽을 제외한 생활쓰레기는 매일 수거하되 낙엽은 그대로 두어 거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거닐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목동아파트 주변은 아름드리 나무가 많고, 특히 단풍이 아름다운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대부분이어서 가을이 되면 멋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미끄러짐 등의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청소해 왔다. 그러나 며칠만이라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양천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7 16:11 정찬, 촬영중 아찔 사고 '눈동자에 화약 붙어' 실명 위험 겪어 [한강타임즈] 배우 정찬이 촬영 도중 실명될 뻔 한 아찔한 상황을 겪을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 차 미국 LA로 떠난 정찬은 미국 최강 경찰견 특공대라는'K-9 특공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이같은 위기를 겪었다.관계자에 따르면 K-9의 중요한 선발 기준인 사격 테스트 도중 사고를 당한 정찬은 실수로 튄 화약이 눈동자에 붙어 떼어지지 않자 즉각 불편함을 느낀 것. 이후 정찬은 촬영을 위해 애써 별 일 아닌 것처럼 행동했으나 그대로 두면 눈에 치명적인 상처가 돼 실명이 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응급조치 후 괜찮아지긴 했지만 제작진과 정찬 모두에 아찔했던 순간을 경험했다.한편 정찬은 그 후로도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며 크로스핏(crossfit) 테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11-06 23:24 강동구, 소형 슈퍼 제설기 'gd-1호' 개발‧제작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설시 쌓인 눈을 손쉽게 밀어내고 빙판을 제거할 수 있는 소형 제설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하여 올해 겨울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gd-1호』(의미 : 강동 1호) 라고 명명한 이 소형 제설기는 넉가래 기능과 결빙 구간의 얼음 제거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차량부착용 제설 삽날을 소형화하여 제작한 것이다.최근 우리나라는 기상변화로 폭설이 잦고 특히 겨울철 제설차량 등이 진입할 수 없어 제설상태가 불량한 보도와 좁은 이면도로 등에서 미끄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구는 사고방지를 위해 소형 제설도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들이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설장비 개발에 전념해 왔다. 기존 사용하던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6 11:52 김형태 "특목고 지원액 한해 최고 53억 3천만원" [한강타임즈] 전국특수목적고등학교 중 일부에 대한 예산 지원액이 최고 53억 3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이 김형태 교육의원에게 제출한‘최근 3년간 특목고 예산지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특목고의 하나인 마이스터고는 지난 3년간 최저 9억6천5백만원에서 최고 53억3천2백만원까지 지원을 받았으며, 과학고, 국제고, 체육고, 외고 등도 일반고등학교에 비해 상당한 금액을 지원받고 있었다.좀 더 구체적으로 최근 3년간의 경향을 살펴보면, 과학고가 최저 2억 3천만원에서 최고 16억 4천5백만원까지, 국제고가 최저 1억1천4백만원에서 최고 4억4천7백만원까지, 체육고가 매해 1억 5천만원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외국어고등학교의 경우, 명목으로 최저 4천 교육 | 안병욱 기자 | 2013-11-05 12:30 순천 동절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한강타임즈 임종문 기자] 지난 4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민간단체,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에서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산불조심 주민 계도 및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가스‧전기 등 취약지구 안전점검 등을 홍보했다.시 관계자는 예방 없이 안전 없고 안전 없이 행복 없다면서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공공기관,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학교, 가정 등으로 더욱 확대하겠다며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 임종문 기자 | 2013-11-05 09:52 장윤정 "위기탈출 넘버원, 모두 실제 있었던 일" 해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장윤정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사고에 대해 말했다.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엄현경과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사고에 대해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엄현경과 이세영에게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세영은 “너무 많이 울어서 죽은 아이 이야기가 기억난다”라고 말했다.엄현경 역시 “선글라스를 쓰다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인상에 남았다”라고 전했다.이어 엄현경과 이세영은 “그게 정말 있는 일인냐?”라고 물었고 MC장윤정은 “많은 사람들이 사건이 너무 과장된 것 아니냐고 묻는데 모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룬 것이다”라고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사건이 모두 실제 발생했던 사건임을 이야기했다.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3-11-04 23:26 정호준 “우리은행 부실여신 과다, 전현직 임원 처벌해야” [한강타임즈] 우리은행의 고정이하 부실여신이 타 은행들에 비해 2~3배나 많은, 5.1조원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우리금융 부실여신 과다의 원인은 전 현직 임직원들의 부실 ‘묵인’과 불합리한 전결권 운영 등 ‘구조적인 문제’에 있으며,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회사에 엄청난 부실이 발생해도, 당시 경영진들에 대해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감독당국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호준의원은 1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공적자금을 투입받은 우리은행의 전 현직임원들이, 파이시티와 중국 화푸센터와 같은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대출을 신탁사업단장에게‘전결’시켰고 엄청난 부실과 의혹이 생기고 있는데도, 관리 감독도 제대로 안하고 묵인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정호준의원은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3-11-01 16:28 사람 몰리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 틈새 상품으로 인기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분양형 호텔이 투자자가 몰리는 제주도의 새로운 부동산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 제주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면서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숙박 수요가 급증하면서 숙박시설 공급 부족을 겪자 기존 아파트ㆍ콘도미니엄과는 차별화된 틈새상품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특히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저렴하고 고급스러운 시설을 선호하면서 레지던스 오피스텔에 비해 내부시설은 뛰어나고 가격은 고급 호텔보다 저렴한 분양형 호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제주 지역 내 알짜입지에서 분양형 호텔이 잇따라 공급된다. 현재 3~4곳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아파트ㆍ오피스텔처럼 개인투자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10-29 17:50 [국감]오영식 "한수원, 시험성적서 위조업체와 납품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한수원이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서를 위조하여 납품한 JS전선의 제어케이블 대체품으로 LS전선의 제어케이블을 선정하고 수의계약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의원(민주당, 강북구갑)은 28일 진행된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JS전선의 제어케이블을 대체할 제품으로 LS전선을 선정하고 수의계약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한 것은 국민의 상식을 무시한 것”이라며 “원전의 재가동 일정을 무리하게 앞당기는 것 보다는 원전의 안전이 훨씬 더 중요하다”며 LS전선의 제어케이블의 품질에 대한 원안위의 의사결정이 내려지기도 전에 수의계약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납품하도록 한 한수원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0-28 14:18 순천 제1기 에코지오 꿈 찾기 “청년캠프” 운영 [한강타임즈 임종문기자] 오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일간 고도원의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치유센터에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꿈 찾기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순천시민대학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청년캠프’는 직장을 찾고 있는 의욕 약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그동안 일자리 찾아주기 등 취업지원 안내와 연결하는 사무적 역할을 탈피하여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하며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정신적 사고에 중점을 두는 현장중심의 교육이다.소위 “니트족(NEET - 族)”이라 불리는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가 청년층 5명중 1명(19.2%)으로 100만 명 시대에 달하는 등 가정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이번에 순천시가 전라남도 | 임종문 기자 | 2013-10-23 14:01 구로구, 소규모 주택가에도 전선 지중화 사업 펼친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구로구가 소규모 주택가에 대해서도 케이블 지중화에 나섰다.구로구는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신축건축물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은 대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만 케이블 지중화가 이루어져 공중 전선들이 난립해 있는 소규모 주택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깨끗한 하늘을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더군다나 서비스가 중단된 폐전선들이 엉켜져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구로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4m 이상 도로에 접한 부지 내에 신축되는 건물을 대상으로 전기 및 통신선로 지중화 시공을 의무화 했다. 구로구는 신규건축물 건축위원회 심의, 인·허가 설계도서 검토 단계에서 건축주에게 케이블 지중화 조건을 구로구 | 김재태 기자 | 2013-10-22 15:00 니콘 D600 D7000 D7100모델의 셔터갈림현상 소비자들의 원성사고있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일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가 셔터막이 손상되는 등의 결함관련글이 SLR클럽등의 카메라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올림푸스카메라 ,소니 , 삼성카메라등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 카메라점유율을 공격적인마케팅을 통하여 시장을확장해가나고있는 현시점에 니콘의 전체 렌즈교환식(DSLR+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점유율에 타격이 있을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21일 SLR클럽의 니콘포럼의 게시물을 보면 DSLR 카메라 ‘D600’, D7000’, ‘D7100’ 등 주력 DSLR 카메라의 셔터막이 손상되고 CMOS 이미지센서(CIS)에 먼지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셔터막이 갈리 IT일반 | 신선진 기자 | 2013-10-21 14:32 백만원짜리 과자 여대생 영상화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백만 원짜리 과자'라는 제목의 여대생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만 원 짜리 과자'라는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영상 속에는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과자를 뜯다가 갑자기 과자 속에서 백만 원이라고 적힌 종이가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서로 가지겠다고 난투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처음 백만 원을 잡은 여성이 자신의 품속으로 백만 원을 집어 넣자, 친구들이 이를 뺏기 위해 난리법석을 벌이며 웃지 못할 상황을 보여준다.함께 있던 사람이 찍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은 백만 원짜리 과자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검색어로 급상승 중이며 백만 원의 진위여부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각종 커뮤니티로 2차 확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0-18 08:42 정호준 “금감원 과도한 수견직원 운용,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감독기관인 금감원이 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과도한 수견직원을 파견 받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금감원은 지난 2010년에도 과도한 수견 직원으로 금융감독의 공정성 시비가 불거진 바 있고, 이로 인해 수견직원의 전원교체를 결정한 바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호준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감원의 최근 3년간 수견직원 현황”을 보면,금감원은 현재 50명의 수견직원을 파견받고 있으며, 은행과 비은행, 보험, 증권 민간 금융회사로부터 42명의 직원을 파견받아 상시근무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련 수견직원들에 대해서는 인건비 등 제 비용을 전액 민간 금융기관들에게 부담시키고 있어, 인력운용을 방만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3-10-18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41442443끝끝
대구시, 도시철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연장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 2010년 말부터 3년간 지자체 최초로 도시철도건설 현장에 도입 및 운영해 온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 받아 2016년까지 연장 시행하게 됐다.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은 건설공사 작업 공정의 진행단계, 특성, 작업 상호 연계성 등을 고려한 위험성을 사전에 구체적으로 도출해 대책을 강구하고 작업시작 전에 근로자 안전교육, 위험성에 대한 조치 등 단계적으로 확인을 실시하는 자율적인 사전재해예방 관리의 선진 안전기법이다. 최근에는 타 지자체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연장은 그동안의 운영실태를 지난 8월부터 대구광역시 | 김재태 기자 | 2013-11-15 10:39 서울 1호선 구일역, 60대 취객 열차에 치여 숨져 [한강타임즈] 어젯(14일)밤 11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68살 김 모 씨가 열차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 씨가 승강장과 열차 사이에 몸이 끼어 끝내 숨졌다코레일 관계자는 "기사가 선로 위에 있던 김 씨를 발견하고 급히 속도를 줄였지만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경찰은 김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선로에 떨어졌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이춘근 기자 | 2013-11-15 07:03 미국 애리조나 50대 남성 총격..일가족 4명 숨져 [한강타임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50대 남성이 별거 중이던 아내와 딸, 처남 등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미국 피닉스 현지 언론들은 지난 12일 오후 피닉스의 한 가정집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총상을 입고 숨진 일가족 4명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애리조나주의 가정집에서 총성이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현지 시간 어제 오후.경찰이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참극이 벌어진 이후였다.경찰은 집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50대 여성과 여성의 남동생, 또 10대 딸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집 옆 골목에서는 50대 남성의 시신도 발견됐다.현지 경찰은 가정 불화로 부인과 별거중이던 남편 53살 마이클 샌더슨이 소지품을 챙기러 집에 온 아내 캐럴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3-11-14 08:50 대한주택보증, ‘이중계약 방지를 위한 분양계약자 명단 공시’ 등 서비스 반응 좋아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건설사의 편법 불법 분양에 따른 이중계약 방지를 위한 분양계약자 명단 공시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현장은 총 5군데로 부산시 금곡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율리역 벽산블루밍), 세종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L2블록), 세종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L3블록), 세종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M4블록), 충남도청(내포)신도시 웅진스타클래스 센트럴 등이다. 공시 내용은 해당 아파트 계약자의 동, 호수, 성명, 생년 등 간단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그 외 대한주택보증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자서분양 피해방지 대책종합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임직원 분양률이 5%를 초과하면 분양대금이 공사비에 사용되도록 직접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11-13 23:43 경비행기 추락...3명 탑승자 생사 미확인 [한강타임즈] 12일 저녁 7시 40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부근에서 비행 중이던 훈련용 경비행기가 추락했다.사고 비행기에는 한서 대학교 교수 28살 윤 모 씨와 학생 23살 여 모 씨, 20살 배 모 씨 등 3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아직까지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비행 관련 학과 교수인 윤 씨는 비행시간 천 5백시간이 넘는 베테랑 조종사로 윤 씨와 학생들은 야간 비행 실습을 하던 중이었다. 이 경비행기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충남 태안비행장을 이륙해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울진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7시 36분쯤 울진공항 관제탑과 교신한 뒤 연락이 두절 됐다.관제탑과의 마지막 교신에서 기체 이상 등 특이사항은 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사고 | 이춘근 기자 | 2013-11-13 06:20 대구시, 5대 분야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추진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대구시는 시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저소득시민 및 취약계층보호, 폭설·한파 등 재해예방, 화재 및 산불예방, 대형공사장 등 시설물 안전관리강화, 에너지 절약대책 강화 등 5개 중점분야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저소득시민 및 취약계층 보호 대구시는 예년보다 긴 혹한기로 인한 난방 연료비 지출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보호지원을 위해 연료비의 적기 지원 등 체계적인 월동대책 수립해 추진한다.기초생활보장수급자·노숙인 등 99,308명과 사회복지생활시설·노숙인 쉼터 등 시설 1,761개소를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및 위문을 실시하며 연탄사용가구 2,64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공급을 시행한다.기온이 낮아지면서 인플 대구광역시 | 김재태 기자 | 2013-11-12 16:52 마포대교 1년사이 투신사고 4배 급증 [한강타임즈] 서울시가 김춘수 건설위원장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교량별 자살자 현황’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한강 다리에서 421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그 동안 서울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를 포함한 종합 대책을 추진해왔고,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 리뉴얼 사업을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그러나 지난해 생명의 다리로 조성된 마포대교는 1년 사이 투신 사고가 4배 이상 급증했으며 2012년 한강 다리 자살자 중 마포대교 자살자가 3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춘수 건설위원장은 “이는 유명세를 타면서 오히려 투신하는 사람이 더 몰리는 부작용이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서울시는 생명의 다리 조성사업을 ‘12년 마포대교에 이어 ’13년 지역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11-11 15:34 성북구, 교통사고 없는 도시 바람몰이 나서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교통사고 Zero Vision’ 선포식을 개최하고 교통사고 없는 도시 바람몰이에 나섰다.성북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 성북아트홀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성북의 강한 의지를 담아 ‘교통사고 Zero Vision’을 선포하고, 교통안전분야 활성화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선포식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 안전협의회 회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및 언론사,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이날 행사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담긴 동영상 상영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구민 대표 6명이 ‘교통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3-11-11 09:59 화순서 3중 추돌…일가족 5명 전원 사망 [한강타임즈] 전남 화순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혀 일가족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오후 6시 반쯤 전남 화순군 이양면 쌍봉 교차로 부근에서 사설구급차와 승용차, 25톤짜리 시멘트 운반 차량이 잇따라 부딪혔다.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큰 불이 나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이 숨졌으며 사설 구급차 운전자 35살 김 모 씨 등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빗길에서 사설 구급차와 승용차가 추돌한 뒤,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시멘트 운반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일반 | 이춘근 기자 | 2013-11-10 20:32 ‘119구급차’ 수험생 수송 등 수능도우미로 활약 [한강타임즈] 수능 시험날 119구조대가 수험색들의 구조대로 활약했다. 소방방재청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 수송 작전을 펼쳐 총 129건, 120명의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수험 당일 아침 7시40분경 광주 서구 쌍촌동에서 시험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경상을 입은 수험생을 병원으로 이송하여 병원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9시45분경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여고에서는 시험을 치르던 수험생은 과호흡으로 쓰러져 119구급차가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해 병원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119구급차를 이용한 120명의 수험생을 포함하여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흡족한 성적이 사회 | 장수아 기자 | 2013-11-08 14:08 은평구, 둘레길 및 등산로 관리실태 점검 실시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0.21일부터 11.1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은평구 소재 북한산 둘레길 및 봉산 등 주요 등산로 총 24.4㎞에 대하여 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이번 기획순찰은 가을철을 맞아 북한산 둘레길 및 주요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어 등산로에 설치된 운동기구나 통행로 부실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점검결과, 등산로에 설치된 운동기구나 벤치가 부식, 파손되어 흉물스럽게 방치되거나 오래된 현수막이 방치되는 등 등산객들에게 불편을 주는 사례 총 17건을 지적하였다.특히, 일부 등산로 구간의 나무계단이 부식되거나 파손되어 보행에 불편을 주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곳 등 등산객의 안전에 위험이 있는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8 13:59 양천구, 목동아파트로 단풍놀이 오세요!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목동아파트 주변 도로를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운영한다.구는 목동아파트 9단지에서부터 14단지까지의 인도 총 5㎞구간에 대해 행사기간 동안 낙엽을 제외한 생활쓰레기는 매일 수거하되 낙엽은 그대로 두어 거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거닐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목동아파트 주변은 아름드리 나무가 많고, 특히 단풍이 아름다운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대부분이어서 가을이 되면 멋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지만 미끄러짐 등의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청소해 왔다. 그러나 며칠만이라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양천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7 16:11 정찬, 촬영중 아찔 사고 '눈동자에 화약 붙어' 실명 위험 겪어 [한강타임즈] 배우 정찬이 촬영 도중 실명될 뻔 한 아찔한 상황을 겪을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 차 미국 LA로 떠난 정찬은 미국 최강 경찰견 특공대라는'K-9 특공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이같은 위기를 겪었다.관계자에 따르면 K-9의 중요한 선발 기준인 사격 테스트 도중 사고를 당한 정찬은 실수로 튄 화약이 눈동자에 붙어 떼어지지 않자 즉각 불편함을 느낀 것. 이후 정찬은 촬영을 위해 애써 별 일 아닌 것처럼 행동했으나 그대로 두면 눈에 치명적인 상처가 돼 실명이 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응급조치 후 괜찮아지긴 했지만 제작진과 정찬 모두에 아찔했던 순간을 경험했다.한편 정찬은 그 후로도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며 크로스핏(crossfit) 테 연예가화제 | 이유진 기자 | 2013-11-06 23:24 강동구, 소형 슈퍼 제설기 'gd-1호' 개발‧제작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강설시 쌓인 눈을 손쉽게 밀어내고 빙판을 제거할 수 있는 소형 제설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제작하여 올해 겨울부터 사용한다고 밝혔다.『gd-1호』(의미 : 강동 1호) 라고 명명한 이 소형 제설기는 넉가래 기능과 결빙 구간의 얼음 제거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차량부착용 제설 삽날을 소형화하여 제작한 것이다.최근 우리나라는 기상변화로 폭설이 잦고 특히 겨울철 제설차량 등이 진입할 수 없어 제설상태가 불량한 보도와 좁은 이면도로 등에서 미끄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구는 사고방지를 위해 소형 제설도구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주민센터 직원 및 주민들이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설장비 개발에 전념해 왔다. 기존 사용하던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3-11-06 11:52 김형태 "특목고 지원액 한해 최고 53억 3천만원" [한강타임즈] 전국특수목적고등학교 중 일부에 대한 예산 지원액이 최고 53억 3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교육청이 김형태 교육의원에게 제출한‘최근 3년간 특목고 예산지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특목고의 하나인 마이스터고는 지난 3년간 최저 9억6천5백만원에서 최고 53억3천2백만원까지 지원을 받았으며, 과학고, 국제고, 체육고, 외고 등도 일반고등학교에 비해 상당한 금액을 지원받고 있었다.좀 더 구체적으로 최근 3년간의 경향을 살펴보면, 과학고가 최저 2억 3천만원에서 최고 16억 4천5백만원까지, 국제고가 최저 1억1천4백만원에서 최고 4억4천7백만원까지, 체육고가 매해 1억 5천만원을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외국어고등학교의 경우, 명목으로 최저 4천 교육 | 안병욱 기자 | 2013-11-05 12:30 순천 동절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한강타임즈 임종문 기자] 지난 4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민간단체,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에서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산불조심 주민 계도 및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가스‧전기 등 취약지구 안전점검 등을 홍보했다.시 관계자는 예방 없이 안전 없고 안전 없이 행복 없다면서 앞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공공기관,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학교, 가정 등으로 더욱 확대하겠다며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 임종문 기자 | 2013-11-05 09:52 장윤정 "위기탈출 넘버원, 모두 실제 있었던 일" 해명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장윤정이 ‘위기탈출 넘버원’의 사고에 대해 말했다.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엄현경과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사고에 대해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엄현경과 이세영에게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세영은 “너무 많이 울어서 죽은 아이 이야기가 기억난다”라고 말했다.엄현경 역시 “선글라스를 쓰다 죽은 사람의 이야기가 인상에 남았다”라고 전했다.이어 엄현경과 이세영은 “그게 정말 있는 일인냐?”라고 물었고 MC장윤정은 “많은 사람들이 사건이 너무 과장된 것 아니냐고 묻는데 모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룬 것이다”라고 프로그램에서 등장한 사건이 모두 실제 발생했던 사건임을 이야기했다. 연예일반 | 이유진 기자 | 2013-11-04 23:26 정호준 “우리은행 부실여신 과다, 전현직 임원 처벌해야” [한강타임즈] 우리은행의 고정이하 부실여신이 타 은행들에 비해 2~3배나 많은, 5.1조원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우리금융 부실여신 과다의 원인은 전 현직 임직원들의 부실 ‘묵인’과 불합리한 전결권 운영 등 ‘구조적인 문제’에 있으며,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된 회사에 엄청난 부실이 발생해도, 당시 경영진들에 대해 제대로 조치하지 않은 감독당국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호준의원은 1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공적자금을 투입받은 우리은행의 전 현직임원들이, 파이시티와 중국 화푸센터와 같은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대출을 신탁사업단장에게‘전결’시켰고 엄청난 부실과 의혹이 생기고 있는데도, 관리 감독도 제대로 안하고 묵인했다고 지적했다.특히 정호준의원은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3-11-01 16:28 사람 몰리는 제주도 '분양형 호텔' 틈새 상품으로 인기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분양형 호텔이 투자자가 몰리는 제주도의 새로운 부동산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 제주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면서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숙박 수요가 급증하면서 숙박시설 공급 부족을 겪자 기존 아파트ㆍ콘도미니엄과는 차별화된 틈새상품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는 추세다. 특히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저렴하고 고급스러운 시설을 선호하면서 레지던스 오피스텔에 비해 내부시설은 뛰어나고 가격은 고급 호텔보다 저렴한 분양형 호텔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제주 지역 내 알짜입지에서 분양형 호텔이 잇따라 공급된다. 현재 3~4곳이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분양형 호텔은 아파트ㆍ오피스텔처럼 개인투자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3-10-29 17:50 [국감]오영식 "한수원, 시험성적서 위조업체와 납품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한수원이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에 시험성적서를 위조하여 납품한 JS전선의 제어케이블 대체품으로 LS전선의 제어케이블을 선정하고 수의계약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의원(민주당, 강북구갑)은 28일 진행된 한국수력원자력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수원이 JS전선의 제어케이블을 대체할 제품으로 LS전선을 선정하고 수의계약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한 것은 국민의 상식을 무시한 것”이라며 “원전의 재가동 일정을 무리하게 앞당기는 것 보다는 원전의 안전이 훨씬 더 중요하다”며 LS전선의 제어케이블의 품질에 대한 원안위의 의사결정이 내려지기도 전에 수의계약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납품하도록 한 한수원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0-28 14:18 순천 제1기 에코지오 꿈 찾기 “청년캠프” 운영 [한강타임즈 임종문기자] 오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일간 고도원의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치유센터에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꿈 찾기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순천시민대학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청년캠프’는 직장을 찾고 있는 의욕 약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그동안 일자리 찾아주기 등 취업지원 안내와 연결하는 사무적 역할을 탈피하여 청년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하며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음을 가다듬는 정신적 사고에 중점을 두는 현장중심의 교육이다.소위 “니트족(NEET - 族)”이라 불리는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가 청년층 5명중 1명(19.2%)으로 100만 명 시대에 달하는 등 가정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이번에 순천시가 전라남도 | 임종문 기자 | 2013-10-23 14:01 구로구, 소규모 주택가에도 전선 지중화 사업 펼친다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구로구가 소규모 주택가에 대해서도 케이블 지중화에 나섰다.구로구는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신축건축물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은 대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만 케이블 지중화가 이루어져 공중 전선들이 난립해 있는 소규모 주택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깨끗한 하늘을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더군다나 서비스가 중단된 폐전선들이 엉켜져 안전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구로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4m 이상 도로에 접한 부지 내에 신축되는 건물을 대상으로 전기 및 통신선로 지중화 시공을 의무화 했다. 구로구는 신규건축물 건축위원회 심의, 인·허가 설계도서 검토 단계에서 건축주에게 케이블 지중화 조건을 구로구 | 김재태 기자 | 2013-10-22 15:00 니콘 D600 D7000 D7100모델의 셔터갈림현상 소비자들의 원성사고있어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판매하고 있는 일부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가 셔터막이 손상되는 등의 결함관련글이 SLR클럽등의 카메라커뮤니티에 올라오며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있다. 올림푸스카메라 ,소니 , 삼성카메라등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 카메라점유율을 공격적인마케팅을 통하여 시장을확장해가나고있는 현시점에 니콘의 전체 렌즈교환식(DSLR+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점유율에 타격이 있을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21일 SLR클럽의 니콘포럼의 게시물을 보면 DSLR 카메라 ‘D600’, D7000’, ‘D7100’ 등 주력 DSLR 카메라의 셔터막이 손상되고 CMOS 이미지센서(CIS)에 먼지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셔터막이 갈리 IT일반 | 신선진 기자 | 2013-10-21 14:32 백만원짜리 과자 여대생 영상화제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백만 원짜리 과자'라는 제목의 여대생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백만 원 짜리 과자'라는 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영상 속에는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과자를 뜯다가 갑자기 과자 속에서 백만 원이라고 적힌 종이가 나오자 환호성을 지르며 서로 가지겠다고 난투를 벌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처음 백만 원을 잡은 여성이 자신의 품속으로 백만 원을 집어 넣자, 친구들이 이를 뺏기 위해 난리법석을 벌이며 웃지 못할 상황을 보여준다.함께 있던 사람이 찍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은 백만 원짜리 과자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검색어로 급상승 중이며 백만 원의 진위여부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에 의해 각종 커뮤니티로 2차 확 사회일반 | 안병욱 기자 | 2013-10-18 08:42 정호준 “금감원 과도한 수견직원 운용, 고양이에 생선 맡긴 꼴”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감독기관인 금감원이 민간 금융기관으로부터 과도한 수견직원을 파견 받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금감원은 지난 2010년에도 과도한 수견 직원으로 금융감독의 공정성 시비가 불거진 바 있고, 이로 인해 수견직원의 전원교체를 결정한 바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호준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감원의 최근 3년간 수견직원 현황”을 보면,금감원은 현재 50명의 수견직원을 파견받고 있으며, 은행과 비은행, 보험, 증권 민간 금융회사로부터 42명의 직원을 파견받아 상시근무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련 수견직원들에 대해서는 인건비 등 제 비용을 전액 민간 금융기관들에게 부담시키고 있어, 인력운용을 방만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 안병욱 기자 | 2013-10-18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