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새해에 광진구에 있는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부정 주차할 경우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또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흡연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선정해 공개했다.새해 달라지는 주요 제도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 복지, 교통, 행정 서비스 등 총 4개 분야 7건으로, 거주자우선주차장 부정주차 주차요금 부과, 모든 음식점 금연구역 지정, 전입자 생활정보 모바일 서비스, 차량진출입로 점용요율 일원화, 자양유수지 구립어린이집·경로당 조성, 하수악취 저감시설 확대 설치, 광진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시행 등이다.새해부터 광진구 내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부정 주차할 경우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기존에는 부정주차 차량으로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4-12-22 09:54
[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무인민원발급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의 이용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구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사, 쇼핑몰센터, 구 청사 등 총 8개소에 9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있고, 올해 전 15개 동 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해 총 24대를 운영중이다.광진구가 지난 1월부터 6월말까지 상반기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시민들은 지하철역 등 다중이용시설 41,867건, 동 주민센터 44,187건 등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총 86,054건의 민원 발급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이 10,172건으로 이용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4-12-04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