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SPC그룹은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등 3개 계열사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서비스 업종 사업본부와 매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 사업장에서 자율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한 후 공단에 인증을 신청하면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인증을 수여한다.지난 10일 던킨도너츠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식품 등 총 3개사 본사를 비롯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빚은, 라그릴리아, 베라피자의 10개 지점이 우수지점으로 인증패를 받았다. 특
기업/산업 | 김광호 기자 | 2015-12-11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