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1,1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두산 베어스, 강인권 배터리 코치 계약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3일 강인권 코치(42)와 계약했다고 전했다.지난 2007년 두산베어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강인권 코치는 배터리 담당 코치로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선수들과의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2008년 양의지를 주전 포수로 길러내는 등 포수 조련에 있어 일가견을 보인 바 있다.한편 강인권 코치는 4일 선수들과 상견례를 가진 후, 5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출국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인권 코치 주요 경력 사항- 1988년 충남중학교 졸업 - 1991년 대전고등학교 졸업 - 1994년 한양대학교 졸업 - 1995년~2001년 한화이글스 선수 - 2002년~2006년 두산베어스 선수 - 2007년~2011년 두산베어스 코치- 201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3 15:25 이종운 코치 롯데 감독 "팬들께 큰 상심을..격려와 관심 부탁한다" [한강타임즈]이종운 코치 롯데 감독 선임 소식이 전해졌다.31일 롯데자이언츠는 신임 감독에 이종운 1군 주루코치를 선임했다. 롯데는 3년 계약에 계약금 2억, 연봉 2억 등 총 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이종운 감독은 1989년 입단하여 9년간 선수생활을 하였다. 1998년 일본 지바마린스 코치연수를 마치고 롯데 코치, 경남고 감독을 역임 후 현재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이종운 코치 롯데 감독은 “앞으로 풀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겠다.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다. 한 뜻을 모아 롯데자이언츠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다시 다가서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우선 선수들과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31 18:21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에 이종운 코치 선임 '3년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이종운 현 주루코치(48)를 제16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임된 이종운 감독은 1989년 입단해 9년간 선수생활을 했으며, 일본 지바마린스 코치연수를 마치고 롯데 코치, 경남고 감독을 역임 후 롯데 주루코치를 맡아왔다.계약기간 3년이며 계약금과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을 주는 조건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31 15:10 넥센, PO 3차전 승리 'KS 진출까지 단 1승' [한강타임즈]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뒀다.30일 넥센은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오재영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강정호, 유한준의 홈런에 힘입어 LG를 6대 2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이로써 넥센은 1승만 보태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정규리그 1위 삼성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한편, 헨리 소사(넥센)와 류제국(LG)을 각각 선발로 내세운 플레이오프 4차전은 31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31 13:53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행복하게 잘 살겠다" [한강타임즈]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발표하며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프로야구 SK의 투수 김광현이 29일 서울 상암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이날 김광현은 “나를 진정으로 원하는 구단이 있고 합당한 대우를 해준다면 선발, 중간계투 보직에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또 김광현은 “12월에 결혼하게 됐다. 아내 될 사람과 미국에 같이 갈 예정이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고 더 안정될 것 같다. 미국 가서도 팬을 생각하며 열심히 던지겠다”고 덧붙였다.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축하해요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30 16:35 김광현 메이저리그 도전 '포스팅 시스템 공시 예정' [한강타임즈]김광현 메이저리그 도전 소식이 전해졌다.프로야구 SK의 투수 김광현이 29일 서울 상암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김광현은 가고 싶은 팀, 자신을 진정으로 원하는 구단이라며 보직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SK는 다음달 1일 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해외 진출 절차인 비공개 경쟁입찰인 포스팅 시스템에 김광현을 공시할 예정이다.또 김광현은 “좋은 소식이 있다”며 “올 12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통역이나 트레이너, 그리고 아내와 같이 미국을 갈 것 같다.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 미국에 가서도 같이 공부하고 잘 살겠다. 가장이라는 큰 임무를 맡게 됐는데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김광현 메이저리그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7:30 LG트윈스, 넥센 꺾고 PO 2차전 승리 '신정락 호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투수 신정락의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승리했다.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의 호투와 8회에 대거 6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넥센을 9-2로 대파하며 승리를 가져갔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이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1실점으로 넥센 강타선을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다. 또한 타선에서는 박용택과 스나이더가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넥센은 선발로 나선 '20승 투수' 앤디 밴헤켄이 7,1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필승계투조인 한현희, 조상우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9 15:12 넥센, PO 1차전 승리 '윤석민 역전 스리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꺾고 먼저 웃었다.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넥센은 대타 윤석민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LG를 6-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5회까지 1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우규민 호투에 힙입어 5회까지 3대1로 앞섰지만 6회말 우규민이 넥센 강정호 타구에 말목을 맞아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넥센의 반격이 시작됐다. 6회 이성열의 적시타와 윤석민의 3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5-3 역전을 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리며, 넥센은 20승 투수 밴 헤켄을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8 15:14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선임 '3년 계약'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김기태 감독이였다.28일 KIA는 김기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천만원, 연봉 2억5천만원으로 총 10억원이다. 초대 김동엽, 김응용, 김성한, 유남호, 서정환, 조범현, 선동렬에 이은 KIA의 제8대 감독이다.김기태 신임 감독은 지난 2009년 LG 2군 사령탑으로 부임 한 뒤 2012년부터 1군 감독으로 승격해 첫 해 57승4무72패로 7위에 그쳤지만 2013년 74승54패로 페넌트레이스 2위로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 시켰다. 하지만 올해 초 17경기에서 4승1무12패에 그치자 감독직을 자진 사퇴했다.한편, KIA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8 13:23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이문한 부장, 선수단을 와해시켰다" [한강타임즈]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7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문한 운영부장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했다.롯데 선수단은 "이문한 부장이 오고난 뒤 이문한 라인이 형성됐다"며 "이번 일이 벌어지고 선수들을 따로 불러서 이간질을 시키고 하나로 뭉쳐야 될 시기에 선수단을 와해시켰다"고 주장했다.이어 롯데 선수단은 "선수들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일도 생겼다"며 "하지만 얘기를 오래 한 결과 이문한 부장이 선수를 이용해 이간질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에 네티즌들은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오죽했으면",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정말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7일 한 매체는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28 12:49 넥센-LG,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헨리 소사 VS 우규민'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에 헨리 소사(넥센)와 우규민(LG)을 예고했다.이날 1차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헨리 소사는 정규시즌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고 LG전 1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0의 성적을 올렸다. 또한 올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한 우규민은 넥센전에 5경기 출전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지난 26일 목동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LG는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 봉중근 선수가 넥센은 염경엽 감독, 이택근, 강정호 선수가 참석했으며, "몇 차전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양 팀 감독과 이진영, 봉중근 선수는 4차전을, 이택근과 강정호 선수는 3차전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7 17:15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공필성 감독 임명 '집단 반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27일 한 매체는 롯데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롯데 선수들이 지난 주말 최하진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공필성 코치, 권두조 코치 등 소위 프런트라인 코치들과 야구를 같이 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처럼 선수단 특정 감독 임명을 반대하는 것은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일로 롯데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의 감독 선임을 지지하는 배재후 단장과 이문한 운영부장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상황은 롯데 프런트가 김시진 전임 감독의 중도사퇴를 유도할 때부터 공필성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려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7 16:07 LG 트윈스, 준PO 2연승… PO진출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LG 트윈스가 NC다이노스에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22일 LG는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정성훈, 스나이더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으며 홈에서 2연패를 당한 NC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한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3 16:44 두산 베어스, 새 사령탑에 김태형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 김태형(47세)씨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태형 신임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1990년 OB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베어스의 주전 포수와 배터리코치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뛰어난 리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또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팀의 주장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으로 매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두산베어스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서 몸담으며 팀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베어스의 팀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이날 김태형 신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43 SK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용희 감독을 선임했다.SK는 팀에서 육성총괄을 맡고 있던 김용희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3억 원 등 2년 동안 총액 9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8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김 신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 스타 출신으로 1989년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94~1998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0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역임했다.이어 2006년 롯데 자이언츠 2군감독을 끝으로 잠시 현장을 떠나 해설가로 활동하다 2011년 9월부터 2013년까지 SK와이번스 2군 감독을 맡았고 올해는 선수 육성과 신인 스카우트를 통합 관리하는 육성총괄을 맡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3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3년간 성적을 내지 못해..죄송해" [한강타임즈]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KIA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KIA는 3년 연속 4강 탈락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정규시즌은 9개 구단 중 8위로 마무리했다. 이에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네티즌들은 "삼성이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00 두산, 17일 잠실 NC전 '두타 9월/10월 MVP 시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는 17일 잠실 NC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9월 / 10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이용찬, 타자 부문에 정수빈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이용찬 선수는 9월과 10월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4세이브 1패를 기록했다. 특히, 11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또한 ‘잠실 아이돌’ 정수빈 선수는 9월과 10월 89타수 33안타 타율 3할 7푼1리의 고타율과 1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이날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7:34 두산, 오는 16일 잠실 SK전 '퀸스데이' 지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6일 잠실 SK전 홈경기를 2014시즌 마지막『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또한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7:44 넥센, 박병호 51호 홈런-벤헤켄 20승 '투타 기록 쏟아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병호(넥센)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50호ㆍ51호 기록했다.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5회 투런포로 시즌 50홈런. 8회에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시즌 51호 기록하며 지난 2003년 이승엽(삼성·56개)과 심정수(현대·53개) 이후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이날 넥센은 박병호의 50홈런 달성 이외에도 보기도 힘든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밴헤켄이 6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두산)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6번째 2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정호도 4회 이성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을 채우면서 역대 13번째이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6:18 두산, 11일 잠실 LG전 시구행사 'AOA 초아' 초청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 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걸그룹 AOA는 상큼한 매력과 ‘단발머리’, ‘짦은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초아’양은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 있는 안무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5:21 LG트윈스, 최초 팀 노히트 노런 'KBO 역사상 첫 진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노히트 노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LG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신정락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신정락이 7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9삼진 2볼넷을 기록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어 구원 등판한 유원상이 1⅓이닝을 삼진 2개로 틀어막았고 신재웅이 ⅓이닝을 소화해 LG는 단 1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며, 출범 33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팀 노히트 노런'이란 진기록을 세웠다.한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팀 노히트 노런은 11차례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7 14:51 두산, 잠실 LG전서 '포레스트포맨존 팬사인회' 실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와 12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1루 익사이팅존인 ‘포레스트포맨존’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 팬사인회를 진행했던 잠실야구장 중앙문사인회장이 아닌 팬들이 직접관전하는 관중석(익사이팅존)에서 사인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먼저, 11일은 민병헌 선수가, 12일에는 정수빈 선수가 각각 20분씩 사인회를 진행한다.이날 사인회 참가는 해당일 1루 포레스트포맨존 입장권 및 사인회 참가권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권은 당일 1루 내야복도에 위치한 포레스트포맨존 헬멧대여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선착순 50명에게 사인회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1 13:34 두산 베어스, 신인 선수 10명 계약 마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015년 지명한 신인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1라운드 지명한 투수 남경호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 지명한 투수 채지선은 계약금 1억4천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또한 2015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송일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한편, 재계약을 완료한 선수들은 내일부터 2군 선수단에 합류해 체력측정 등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9-22 15:28 두산, 12일 '두타 8월 MVP' 시상식 진행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2일 잠실 한화전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두타』8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오현택, 타자 부문에 김현수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오현택 선수는 8월 한달 간 11경기에 등판하여 2구원승 1패 평균자책점 1.26를 기록했다. 14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실점(2자책점) 만을 허용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지난 해 ‘믿을맨’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또한 ‘타격기계’ 김현수 선수는 8월 한달 동안 81타수 30안타 타율 3할 7푼의 고타율과 2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이번에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9-12 16:39 고양원더스 해체 "KBO와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달라" [한강타임즈]고양원더스 해체 소식이 전해졌다.고양원더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쉽지만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는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여기서 도전을 멈추고자 한다"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고양원더스는 "구단을 3년간 운영하면서 창단을 제의했던 KBO와 구단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반복해서 확인하였다"고 전했다.이어 "당분간 훈련 여건을 최대한 제공하면서 선수 및 코칭스텝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도록 구단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또 "교류경기를 배정해준 KBO와 10개 프로구단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선수 및 코칭스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마지막으로 "창단 첫해부터 고양원더스를 맡아주셨던 김성근 감독님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9-11 16: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다음다음끝끝
두산 베어스, 강인권 배터리 코치 계약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3일 강인권 코치(42)와 계약했다고 전했다.지난 2007년 두산베어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한 강인권 코치는 배터리 담당 코치로서 강력한 카리스마와 선수들과의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2008년 양의지를 주전 포수로 길러내는 등 포수 조련에 있어 일가견을 보인 바 있다.한편 강인권 코치는 4일 선수들과 상견례를 가진 후, 5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출국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인권 코치 주요 경력 사항- 1988년 충남중학교 졸업 - 1991년 대전고등학교 졸업 - 1994년 한양대학교 졸업 - 1995년~2001년 한화이글스 선수 - 2002년~2006년 두산베어스 선수 - 2007년~2011년 두산베어스 코치- 201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1-03 15:25 이종운 코치 롯데 감독 "팬들께 큰 상심을..격려와 관심 부탁한다" [한강타임즈]이종운 코치 롯데 감독 선임 소식이 전해졌다.31일 롯데자이언츠는 신임 감독에 이종운 1군 주루코치를 선임했다. 롯데는 3년 계약에 계약금 2억, 연봉 2억 등 총 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이종운 감독은 1989년 입단하여 9년간 선수생활을 하였다. 1998년 일본 지바마린스 코치연수를 마치고 롯데 코치, 경남고 감독을 역임 후 현재 롯데 자이언츠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이종운 코치 롯데 감독은 “앞으로 풀어야 할 여러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풀어가겠다.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다. 한 뜻을 모아 롯데자이언츠를 사랑해주시는 팬들에게 다시 다가서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우선 선수들과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31 18:21 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에 이종운 코치 선임 '3년 계약'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이종운 현 주루코치(48)를 제16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선임된 이종운 감독은 1989년 입단해 9년간 선수생활을 했으며, 일본 지바마린스 코치연수를 마치고 롯데 코치, 경남고 감독을 역임 후 롯데 주루코치를 맡아왔다.계약기간 3년이며 계약금과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을 주는 조건이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31 15:10 넥센, PO 3차전 승리 'KS 진출까지 단 1승' [한강타임즈]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 남겨뒀다.30일 넥센은 서울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선발 오재영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강정호, 유한준의 홈런에 힘입어 LG를 6대 2로 물리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갔다.이로써 넥센은 1승만 보태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정규리그 1위 삼성과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한편, 헨리 소사(넥센)와 류제국(LG)을 각각 선발로 내세운 플레이오프 4차전은 31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31 13:53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행복하게 잘 살겠다" [한강타임즈]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투수 김광현이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발표하며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프로야구 SK의 투수 김광현이 29일 서울 상암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이날 김광현은 “나를 진정으로 원하는 구단이 있고 합당한 대우를 해준다면 선발, 중간계투 보직에 관계없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또 김광현은 “12월에 결혼하게 됐다. 아내 될 사람과 미국에 같이 갈 예정이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고 더 안정될 것 같다. 미국 가서도 팬을 생각하며 열심히 던지겠다”고 덧붙였다.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축하해요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30 16:35 김광현 메이저리그 도전 '포스팅 시스템 공시 예정' [한강타임즈]김광현 메이저리그 도전 소식이 전해졌다.프로야구 SK의 투수 김광현이 29일 서울 상암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김광현은 가고 싶은 팀, 자신을 진정으로 원하는 구단이라며 보직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SK는 다음달 1일 한국야구위원회를 통해 해외 진출 절차인 비공개 경쟁입찰인 포스팅 시스템에 김광현을 공시할 예정이다.또 김광현은 “좋은 소식이 있다”며 “올 12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 통역이나 트레이너, 그리고 아내와 같이 미국을 갈 것 같다.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 미국에 가서도 같이 공부하고 잘 살겠다. 가장이라는 큰 임무를 맡게 됐는데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김광현 메이저리그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29 17:30 LG트윈스, 넥센 꺾고 PO 2차전 승리 '신정락 호투'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투수 신정락의 활약으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승리했다.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의 호투와 8회에 대거 6점을 뽑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넥센을 9-2로 대파하며 승리를 가져갔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선발 신정락이 7이닝 2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1실점으로 넥센 강타선을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됐다. 또한 타선에서는 박용택과 스나이더가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반면, 넥센은 선발로 나선 '20승 투수' 앤디 밴헤켄이 7,1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필승계투조인 한현희, 조상우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으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9 15:12 넥센, PO 1차전 승리 '윤석민 역전 스리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넥센이 LG를 꺾고 먼저 웃었다.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넥센은 대타 윤석민의 역전 3점 홈런에 힘입어 LG를 6-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5회까지 1실점으로 막은 선발 투수 우규민 호투에 힙입어 5회까지 3대1로 앞섰지만 6회말 우규민이 넥센 강정호 타구에 말목을 맞아 갑작스럽게 교체되면서, 넥센의 반격이 시작됐다. 6회 이성열의 적시타와 윤석민의 3점 홈런으로 순식간에 5-3 역전을 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한편, 플레이오프 2차전은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구장에서 열리며, 넥센은 20승 투수 밴 헤켄을 LG는 신정락을 각각 선발 예고했다.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8 15:14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 선임 '3년 계약' [한강타임즈] KIA 타이거즈의 선택은 김기태 감독이였다.28일 KIA는 김기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2억5천만원, 연봉 2억5천만원으로 총 10억원이다. 초대 김동엽, 김응용, 김성한, 유남호, 서정환, 조범현, 선동렬에 이은 KIA의 제8대 감독이다.김기태 신임 감독은 지난 2009년 LG 2군 사령탑으로 부임 한 뒤 2012년부터 1군 감독으로 승격해 첫 해 57승4무72패로 7위에 그쳤지만 2013년 74승54패로 페넌트레이스 2위로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 시켰다. 하지만 올해 초 17경기에서 4승1무12패에 그치자 감독직을 자진 사퇴했다.한편, KIA타이거즈는 김기태 감독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8 13:23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이문한 부장, 선수단을 와해시켰다" [한강타임즈]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7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문한 운영부장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비판했다.롯데 선수단은 "이문한 부장이 오고난 뒤 이문한 라인이 형성됐다"며 "이번 일이 벌어지고 선수들을 따로 불러서 이간질을 시키고 하나로 뭉쳐야 될 시기에 선수단을 와해시켰다"고 주장했다.이어 롯데 선수단은 "선수들이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일도 생겼다"며 "하지만 얘기를 오래 한 결과 이문한 부장이 선수를 이용해 이간질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에 네티즌들은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오죽했으면", "롯데 선수단 성명서 발표 정말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7일 한 매체는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10-28 12:49 넥센-LG,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헨리 소사 VS 우규민'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에 헨리 소사(넥센)와 우규민(LG)을 예고했다.이날 1차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은 헨리 소사는 정규시즌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고 LG전 1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50의 성적을 올렸다. 또한 올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한 우규민은 넥센전에 5경기 출전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지난 26일 목동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LG는 양상문 감독과 주장 이진영, 봉중근 선수가 넥센은 염경엽 감독, 이택근, 강정호 선수가 참석했으며, "몇 차전에서 끝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양 팀 감독과 이진영, 봉중근 선수는 4차전을, 이택근과 강정호 선수는 3차전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7 17:15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공필성 감독 임명 '집단 반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27일 한 매체는 롯데 선수들이 공필성 코치의 감독 임명을 반대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롯데 선수들이 지난 주말 최하진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공필성 코치, 권두조 코치 등 소위 프런트라인 코치들과 야구를 같이 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이처럼 선수단 특정 감독 임명을 반대하는 것은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일로 롯데 선수들은 공필성 코치의 감독 선임을 지지하는 배재후 단장과 이문한 운영부장에 대해서도 책임질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상황은 롯데 프런트가 김시진 전임 감독의 중도사퇴를 유도할 때부터 공필성 코치를 감독으로 선임하려는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4-10-27 16:07 LG 트윈스, 준PO 2연승… PO진출 '1승 남았다' [한강타임즈] LG 트윈스가 NC다이노스에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 진출까지 단 1승만 남겨뒀다.22일 LG는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정성훈, 스나이더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4-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LG는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으며 홈에서 2연패를 당한 NC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해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한편,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3 16:44 두산 베어스, 새 사령탑에 김태형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 김태형(47세)씨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태형 신임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1990년 OB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베어스의 주전 포수와 배터리코치로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뛰어난 리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또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팀의 주장을 맡아 뛰어난 리더십으로 매년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두산베어스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서 몸담으며 팀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베어스의 팀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이날 김태형 신임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5:43 SK와이번스, 김용희 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용희 감독을 선임했다.SK는 팀에서 육성총괄을 맡고 있던 김용희 감독과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3억 원 등 2년 동안 총액 9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8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김 신임 감독은 프로야구 원년 스타 출신으로 1989년 플레잉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1994~1998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00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을 역임했다.이어 2006년 롯데 자이언츠 2군감독을 끝으로 잠시 현장을 떠나 해설가로 활동하다 2011년 9월부터 2013년까지 SK와이번스 2군 감독을 맡았고 올해는 선수 육성과 신인 스카우트를 통합 관리하는 육성총괄을 맡았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21 14:33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3년간 성적을 내지 못해..죄송해" [한강타임즈]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KIA타이거즈는 19일 선동열 감독과 2년간 총액 10억6천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선동열 감독은 재계약에 “무엇보다 지난 3년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타이거즈를 응원해 주신 많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이어 “재신임 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백업 육성과 수비 강화 등 기초가 튼튼한 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KIA는 3년 연속 4강 탈락으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이번 정규시즌은 9개 구단 중 8위로 마무리했다. 이에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에 네티즌들은 "삼성이 야구 | 이아람 기자 | 2014-10-19 22:00 두산, 17일 잠실 NC전 '두타 9월/10월 MVP 시상'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는 17일 잠실 NC전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두타』9월 / 10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이용찬, 타자 부문에 정수빈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이용찬 선수는 9월과 10월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4세이브 1패를 기록했다. 특히, 11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마무리투수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또한 ‘잠실 아이돌’ 정수빈 선수는 9월과 10월 89타수 33안타 타율 3할 7푼1리의 고타율과 1홈런, 9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이날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7 17:34 두산, 오는 16일 잠실 SK전 '퀸스데이' 지정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6일 잠실 SK전 홈경기를 2014시즌 마지막『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였다. 또한 이날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VIPS 샐러드바 1인 식사권(단, 성인 3인 식사 시 사용 가능)을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 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팬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쌤소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7:44 넥센, 박병호 51호 홈런-벤헤켄 20승 '투타 기록 쏟아져'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박병호(넥센)가 연타석 홈런으로 시즌 50호ㆍ51호 기록했다.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5회 투런포로 시즌 50홈런. 8회에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시즌 51호 기록하며 지난 2003년 이승엽(삼성·56개)과 심정수(현대·53개) 이후 11년 만에 50홈런 고지를 밟았다.이날 넥센은 박병호의 50홈런 달성 이외에도 보기도 힘든 기록들이 쏟아져 나왔다. 먼저 밴헤켄이 6이닝 동안 7안타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며 지난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두산)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16번째 20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정호도 4회 이성열의 적시타로 홈을 밟아 시즌 100득점을 채우면서 역대 13번째이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5 16:18 두산, 11일 잠실 LG전 시구행사 'AOA 초아' 초청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 양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걸그룹 AOA는 상큼한 매력과 ‘단발머리’, ‘짦은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초아’양은 ‘AOA’의 메인보컬로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 있는 안무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10 15:21 LG트윈스, 최초 팀 노히트 노런 'KBO 역사상 첫 진기록'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노히트 노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LG는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신정락의 호투와 9회말 터진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LG는 신정락이 7⅓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9삼진 2볼넷을 기록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이어 구원 등판한 유원상이 1⅓이닝을 삼진 2개로 틀어막았고 신재웅이 ⅓이닝을 소화해 LG는 단 1개의 피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챙기며, 출범 33년째를 맞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팀 노히트 노런'이란 진기록을 세웠다.한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도 팀 노히트 노런은 11차례에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7 14:51 두산, 잠실 LG전서 '포레스트포맨존 팬사인회' 실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1일와 12일 잠실 LG전 홈경기에 1루 익사이팅존인 ‘포레스트포맨존’에서 팬사인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존 팬사인회를 진행했던 잠실야구장 중앙문사인회장이 아닌 팬들이 직접관전하는 관중석(익사이팅존)에서 사인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먼저, 11일은 민병헌 선수가, 12일에는 정수빈 선수가 각각 20분씩 사인회를 진행한다.이날 사인회 참가는 해당일 1루 포레스트포맨존 입장권 및 사인회 참가권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참가권은 당일 1루 내야복도에 위치한 포레스트포맨존 헬멧대여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선착순 50명에게 사인회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10-01 13:34 두산 베어스, 신인 선수 10명 계약 마쳐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2015년 지명한 신인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1라운드 지명한 투수 남경호는 계약금 2억원에, 2라운드 지명한 투수 채지선은 계약금 1억4천만원에 각각 사인했다. 또한 2015년 신인 선수들은 구단 사무실에서 유니폼 및 장비를 지급 받고 구단 경영진, 송일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했다.한편, 재계약을 완료한 선수들은 내일부터 2군 선수단에 합류해 체력측정 등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9-22 15:28 두산, 12일 '두타 8월 MVP' 시상식 진행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두산베어스는 12일 잠실 한화전 경기에 앞서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두타』8월 MVP 시상식을 실시한다.MVP로는 투수 부문에 오현택, 타자 부문에 김현수 선수가 각각 선정되었다.오현택 선수는 8월 한달 간 11경기에 등판하여 2구원승 1패 평균자책점 1.26를 기록했다. 14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실점(2자책점) 만을 허용하며,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지난 해 ‘믿을맨’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또한 ‘타격기계’ 김현수 선수는 8월 한달 동안 81타수 30안타 타율 3할 7푼의 고타율과 2홈런, 11타점을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다.이번에 선정된 두 선수에게는 부상으로 ‘두타’ 1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된다. 야구 | 최진근 기자 | 2014-09-12 16:39 고양원더스 해체 "KBO와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달라" [한강타임즈]고양원더스 해체 소식이 전해졌다.고양원더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쉽지만 한국 최초의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는 2014년 시즌을 끝으로 여기서 도전을 멈추고자 한다"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고양원더스는 "구단을 3년간 운영하면서 창단을 제의했던 KBO와 구단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반복해서 확인하였다"고 전했다.이어 "당분간 훈련 여건을 최대한 제공하면서 선수 및 코칭스텝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도록 구단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또 "교류경기를 배정해준 KBO와 10개 프로구단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선수 및 코칭스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마지막으로 "창단 첫해부터 고양원더스를 맡아주셨던 김성근 감독님 야구 | 김지수 기자 | 2014-09-11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