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이달부터 올해말까지 서울시내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180만 세대에 1600만장의 폐비닐 전용봉투가 무상 배부된다.서울시는 5일 최근 폐비닐 전용봉투(20ℓ)를 제작을 완료하고 무상 배부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폐비닐 전용봉투는 생활쓰레기 감량, 온실가스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 폐비닐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서 제작됐다.폐비닐 전용봉투가 무상 배부되는 자치구는 용산, 성동, 중랑, 성북, 강북, 노원, 은평, 마포, 강서, 금천, 영등포, 관악, 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 등 16곳이다. 이들 자치구는 폐비닐 선별장과 압축기를 갖춰서 시범사업지로 선정됐다.각 자치구는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통·반장이 직접 수령해 일반주택지역에 세대별로 월 2매 이내를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5-05-05 12:40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관내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 무차별적으로 부착 및 살포되고 있는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관내 도로변, 주택 밀집지역내 벽면 및 전주에 부착된 벽보, 유흥업소 밀집지역, 차량 등에 무단 배포된 전단지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이 수거대상이다.단, 건물 안에 배포된 전단지나, 신문간지 등은 보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며, 수거한 광고물을 지참하여 매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구에서 신원확인 등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보상금 지급기준은 큰 벽보(A3이상) 1장당 50원, 그 이하는 30원이고, 전단은 1장당 20원, 명함형 전단은 10장당 20원이며, 1인당 최대 보
강동구 | 김재태 기자 | 2015-04-2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