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의 눈가에 맺힌 촉촉한 눈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이은미와 김윤아의 멘토스쿨이 방송됐다. 특히 신승훈의 멘토스쿨이 예고편으로 나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시켰다.예고편에는 신승훈의 멘티인 조형우, 셰인, 윤건희, 황지환의 멘토 스쿨 과정이 보여졌다. 싸이, 김태우, 휘성, 거미, 김조한, 강타, 김연우 등 신승훈과 친분이 두터운 가요계 후배들이 출연, 멘티들에게 혹독한 평가가 이뤄진다.한편 예고편 마지막에는 신승훈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나왔다. 멘티 4명 중 2명을 선정하는 파이널평가 후 인터뷰에서 신승훈은 "2명은 생방송에 나오는 제자가 되었고, 나머지 2명은 그냥 내 제자"라고 말해, 멘티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
TV/드라마 | 문승희 기자 | 2011-03-20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