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앞으로 서울시내 도로가 갑자기 함몰될 경우 원인을 제공한 기관·기업이 복구 책임을 지게 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도로함몰 복구업무에 관한 협약'을 31일 서울지역 지하매설물 관리 22개 기관·기업과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체결 기관·기업은 서울시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서울도시가스, ㈜귀뚜라미에너지, ㈜대륜E&S, ㈜예스코, 코원에너지서비스㈜, ㈜KT,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드림라인, 세종텔리콤㈜, ㈜딜라이브, ㈜씨엠비한강케이블티비, ㈜티브로드, ㈜현대HCN, ㈜CJ헬로비전, GS파워㈜ 등이다. 협약에 따라 다음달부터 함몰사고 발생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3-3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