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고자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앞장서 눈길을 끈다.구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추석 보내기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 총 8,472명에게 현금,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 총 4억여원 상당을 지원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경로당, 장애인 및 복지시설 등‘저소득층 지원’이 총 6,628명에게 총 2억2천1백여만원, 위기가정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더함복지사업’으로 따뜻한 겨울보내기, 이웃돕기 성금, 긴급구호,
광진구 | 김영준 기자 | 2014-09-0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