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노원구 ‘2015 노원탈축제’ 개최!! [한강타임즈]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한글날인 9일 10시부터 노원역 사거리대로에서 현대 감각의 다양한 전통 민속 탈을 쓰고 남녀노소 전 주민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2015 노원 탈축제’를 개최했다.노원구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흥겹게 춤추고 웃음과 해학으로 만나고 소통하며 하나가 되자! 라는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본행사 전날인 8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노원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전야제’를 개최해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이어 ‘노원 탈축제 퍼레이드’가 동일로 일대를 통제한 상태에서 9일 오전 10시 등나무 근린공원에서 축제 주 행사장까지 2.1km를 관내 초·중·고생 및 지역주민 등 50여개팀 6천여명이 각양각색의 탈을 쓰고 행진했다.노원 탈축제는 지역 내 주민들이 모이기 노원구 | 장선희 | 2015-10-10 17:06 개발 본격화, 경전철 혜택 받을 분양단지 관심 집중 서울시 경전철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경전철 혜택을 받을 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면목선·동북선·서부선·신림선 등 경전철 건설계획이 발표된 10개 노선 주변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에 있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철도 사각지대에 놓여 저평가된 지역이 많은 만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경천철 개통 주변 지역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면목선:면목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면목(7호선)~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총 9.05㎞노선으로 12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된다. 오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청량리역에서 1호선이 환승 되고 7호선, 6호선, 경춘선과도 연결된다. 동대문구 전농동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09 투자하면 곧 수익, 역세권 선시공·후분양 ‘수익형 부동산’ 인기 저금리의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투자하면 빠른 시일내에 수익이 나오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선시공·후분양 상품은 준공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가 입점·입주가 시작된 경우가 많아 투자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그만큼 투자금 회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또 준공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익형 상품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고, 계약 즉시 소유권을 이전 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이런 선시공 후분양 상품 중에서도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나 임차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상품은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공실률이 낮은 게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또한 모델하우스나 홍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43 최성 시장 통행료 인하 외치는 이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 외곽도로 차량 통행료가 불공정하게 책정돼 서울로부터 북부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통행료 인하를 부르짖는 1인 시위까지 발 벗고 나섰던 최성 고양시장이 오는 8일, 국회에서 진행되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최성 시장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문제와 관련, 오는 8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참고인 진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날 오전에는 국회에서 1인 시위를, 오후에는 국감장에서 참고인 진술을 한다고 예고했다. 최성 시장에 따르면,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는 북부가 남부보다 2.6배에서 최고 10배까지 비싸다. 때문에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 거주자들의 불만이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5-10-06 23:28 <칼럼>노원의 미래! [한강타임즈] “IT·문화콘텐츠 융복합 산업단지의 조성, '아시아애니랜드(ASIA-ANI-LAND)'와 함께”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산업화를 급속히 이루었지만 최근의 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 들고 있다. 노원의 지역경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체되고 있어 새로운 新성장 동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우리 노원구는 2014년 기준, 사회적 기업이 16개이며 공장 145개 중 전기·기계류 회사가 29개, 컴퓨터·전자통신 회사 34개이고, 100인 이상의 노동조합이 13개로 인구 59만 명의 지역으로 너무도 적은 생산시설을 지니고 있다. 전형적인 베드타운(BEDTOWN)으로서의 노원을 보여 주는 수치이다. 낙후된 노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하여야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23 18:24 <칼럼>노원의 “에듀타워(EDU-TOWER)”만들기 [한강타임즈]불암산 자락의 아름다운 마을 노원구는 2007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서울노원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노원의 학부모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환경 내지 교육특구의 길은 아직도 요원하다. 교육특구 노원, 어떻게 해야 하는가?첫째,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종합공간이 필요하다.우리가 시장에서 착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양질의 제품을 사고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이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극복하여야 시장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교육소외계층, 즉 교육에 관심은 많지만 생활에 쫒겨서 필요한 교육 정보를 공유할 수 없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우리가 가지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15 07:30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실적 도둑질’ 즉각 멈춰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의 ‘현수막 먼저 달기’ 작태가 결국 도마 위에 올랐다. 노원구 출신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서울 노원갑)의 ‘실적 가로채기’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서울시의회 서영진(노원1), 문상모(노원2) 두 시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강희용 부대변인과 함께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께 드리는 공개 서한’이라는 제목으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더 이상 가로채지 말라”고 성토했다.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가로채는 수준은 금메달”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아래와 같은 현수막 문구를 읽어 내렸다. “10월 말까지 6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8 10:29 '동부간선도로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 지하화 결정 [한강타임즈]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구간 중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이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는 노원구 월계 1교에서 의정부까지의 동부간선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2007년 10월에 착공하여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어 왔다.확장공사로 인하여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창동 주공 17단지와 19단지 구간 도로가 포함됐다.공사계획상의 주변 주민들은 해당도로로 동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 도로주변 주공 17단지, 19단지 약 4,600여 세대와 인근 3개 학교가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 및 교육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지하로 건설할 것을 요구해 왔다. 최근 서울시에서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C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8-21 21:38 은평구 70대 원로축구단, 제36회 서울시장기 축구대회 3위 입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8월 2일과 9일 양일 간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축구장 등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제36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출전한 은평구축구연합회(회장 박노주) 산하 70대 은평구 원로축구단(단장 황의준)이 70대 황금부 경기결과 공동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5개 서울시 자치구 간 대항전으로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노년부, 황금부 등으로 구분하여 부문별로 진행하였으며 은평구 원로축구단은 황금부 준결승전에서 노원구에 아깝게 패하긴 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위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결과 우승은 노원구가 준우승은 강남구가 그리고 공동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5-08-20 11:26 모텔 이용 청소년 4명 중 3명, “신분증 검사 안 해” [한강타임즈]모텔 등 숙박시설 4곳 중 3곳은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숙박업소를 이용해 본 청소년 40% 이상이 이성과 혼숙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서울시내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숙박업소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실태조사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노원구 문화의 거리, 인천시 부평구 지하상가 및 공원 등 3개 지역에서 청소년 126명에게 직접 설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릉·여수·태안·가평·부산 지역의 숙박업소 50곳에는 청소년 혼숙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대상 청소년 126명 중 숙박시설을 이용해 본 청소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5-08-19 21:29 강북구,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주민서명운동 전개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의 불합리한 통행료를 인하하기 위한 공동대응으로 서울 및 경기 15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둘러싼 서울외곽순환도로는 동일 순환형 도로상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부구간(민자)과 남부구간(정부)의 공급주체가 다르다는 이유로 요금체계에 많은 차이를 둬 논란이 되고 있다. km당 요금이 50원인 남부구간에 비해 북부구간은 2.6배 비싼 132원을 징수하고 있으며, 남부구간에는 출·퇴근 및 야간시간에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지만 북부구간은 전무하다.이에 강북구는 서울 노원구, 경기 고양시가 주관해 구성한 서울경기북부 1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5-08-06 10:10 올해 서울 강북권 집값 동부간선라인 낀 동부권 주도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올해 서울 강북권 집값은 동부간선라인을 낀 동부권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비 지난달 말까지 서울 강북권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329만원에서 1369만원으로 약 2.85% 올랐다. 이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중랑구(3.76%) △마포구(3.63%) △성동구(3.32%) △성북구(3.25%) △동대문구(2.99%) △노원구(2.88%) 등 총 6곳이다.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던 6구 가운데 5곳이 동부간선라인에 속해 있는 셈이다. 부동산 업계는 동대문구나 중랑구, 성북구, 노원구의 경우 비교적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이 지역들은 서울에서도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8-06 07:15 서울 상계역 인근서 1224번 버스 하천 추락!!.. 14명 부상 [한강타임즈]4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3번 출구 인근서 1224번 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허모(52)씨와 승객 박모(30)씨 등 14명이 허리 부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고개역에서 상계역 방향 사잇길에서 나오던 버스가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당현천으로 직진하면서 가드레일을 부수고 하천으로 떨어졌다. 버스는 현재 인도에 뒷바퀴가 닿아있고 버스 앞이 당현천가에 박힌 상태다.경찰은 버스가 추락한 인도의 추가 붕괴 위험성을 고려해 인근을 통제 중이다.경찰은 운전미숙이나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역일반 | 김진동 기자 | 2015-08-05 07:03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 장애인 부부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장애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20분께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시각장애인 남편 김모(54)씨가 흉기에 온몸이 10여 차례 찔리고 지체장애인 아내 김모(57)씨가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이날 사건은 김씨 부부가 평소 다니던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교회 이웃들의 경찰 신고로 드러났다. 교회 이웃들이 김씨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문은 잠겨 있었다.경찰은 김씨 부부가 사망한 지 1~2일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8-03 09:44 올 상반기 부동산 핫플레이스 탑-텐 알아보니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2015년 상반기 주택시장은 전세난에 실수요가 내집마련에 나서면서 거래ㆍ가격ㆍ공급 모두 ‘트리플’ 상승세를 보였다. 아파트 거래량도 42만4661건이 거래되어 지난 상반기(33만1397건) 보다 크게 늘었다.지난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아파트 상승률ㆍ거래량ㆍ청약경쟁률 등 2015년 상반기 가장 ‘HOT’했던 지역을 순위별로 공개했다.2015년 상반기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시도 단위 지역은 서울로 집계됐고 대구가 그 뒤를 이었다.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한 서울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도 오름세가 이어졌다.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13% 올라 2008년 이후 6년만에 반등했고 올해 상반기도 2.47% 올랐다. 2위를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8-02 10:26 서울 접근성 개선, 경기권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 강세, 어디를 주목할까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내집 마련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지금 실수요자들이 서울 강남 접근성이 개선된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접근성을 높혀주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지하철 신설노선, 연장선과 도로망의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높아진 지역을 중심으로 가파른 집값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근 6000만원이나 올랐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2년 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18.86%나 상승했는데 이는 경기도 평균 상승률(6.29%)의 세 배 수준이다. 광교신도시는 내년 2월 분당 정자에서 서울 강남역으로 연장되는 신분당선 역세권 수혜지역인데 이 지역 아파트 매맷값 상승은 신분당선 연장 개통이 임박했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7-25 15:21 가시성, 접근성, 개방성 성공투자 3박자 강점, 사거리 코너형 상가를 아세요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최근 저금리로 상가투자에 눈길을 돌리면서 어떤 상가가 경쟁력이 있고 임차인 및 고객을 유치하기가 수월한 입지인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주거 기능형 상품은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3박자가 투자의 선택기준이라면 상가는 가시성, 접근성, 개방성 3가지를 충족한 상가가 투자의 선택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따라서 이들을 충족시킨 사거리 코너형 상가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사거리는 각 섹터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고 행단보도가 설치되어 섹터간 이동이 수월하며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또한 코너형 상가는 상업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상권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개방성이 좋아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7-18 15:20 강북구, ‘동북4구 감사담당자 공동연수’ 주관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10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각 구별 감사담당관 및 감사업무 담당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4구 감사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동연수는 2013년 9월 체결된 ‘동북4구 자체감사 업무협약’에 따라 강북구가 대표구로 주관했으며 ▲동북4구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기법 발표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감사전문 교육 ▲강사와 함께하는 토론회 ▲동북4구 감사담당자간 소통 간담회를 내용으로 진행됐다.‘동북4구 자체감사 업무협약’은 건설·건축·환경·세무, 각종 보조금 등 부정·부패가 발생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상호 간의 교차 감사 실시와 결과 공유를 합의한 것으로, 동북4구는 이 협약이 자치구별 자체감사의 역량 강화와 공정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5-07-17 09:30 계절적 비수기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대 기록 전망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계절적 비수기인 6월이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9723건으로 1만건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6월 한 달 거래량(5164건)에 비해 88.2%나 증가한 수치다.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6월 거래량으로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3년 6월의 9818건이었다. 이달 30일까지 거래량을 합하면 올해 6월에는 아파트 거래량이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소형 아파트 밀집지역인 노원구로 27일까지 914건이 팔렸다. 이어 강서구(638건), 강남구(624건), 송파구(613건) 순이었다.서울 아파트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28 10:37 저금리 장기화, 저가 소형 오피스텔 재조명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저금리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저가 소형 오피스텔이 재조명 받고 있다.전세난으로 아파텔에 밀려 소외 됐지만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까지 낮아지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1억원대의 저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실제 가격이 저렴한 오피스텔일수록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서울지역 구별 오피스텔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동작구(613만원), 강북구(643만원), 노원구(655만원), 도봉구(685만원) 등의 순으로 분양가가 낮았다.이들 지역의 수익률은 강북구가 6.23%로 서울 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동작구 5.74%, 노원구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27 09:48 최근 소규모 단지 높은 가격 경쟁력 무기로 분양시장 인기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이전까지 소규모 단지들은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도로 등 기반시설 여건이 열악하고 공동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다며 주택수요자들이 꺼려왔었다.하지만 최근 소규모 단지들이 높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소규모 단지는 분양가가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규모가 작다는 것은 용적률이 낮게 책정됐다는 말과 일맥상통해 토지비용이 적게 드는데다 공사기간도 대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라 공사비용 및 중도금 대출 이자 등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분양한 소규모 단지는 주변시세와 비교해도 가격경쟁력이 있는 편이다.삼성물산이 올해 3월 서울 광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18 17:29 성동구, 생활안전 체험 '생명안전배움터' 운영 [한강타임즈]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의 재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4일 ‘생명안전배움터’ 문을 열었다.‘생명안전배움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들어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장으로, 교통이 편한 왕십리역 인근 마장국민체육센터내에 1층 건물 150㎡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에서는 응급상황이나 각종 사고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대중교통 안전수칙 등 12종의 일상생활 속 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다.교육시간은 1일 2회(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로 회당 30명까지 수강 가능하다. 월~수요일에는 심폐소생술, 목~금요일은 소화기, 완강기, 승강기 등 생활안전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구에 따르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4 10:37 서울시, '보행환경개선지구' 성동구(서울숲) 등 5개소 추가 조성!! [한강타임즈]걷기좋은 명소로 인기가 높아지는 용산구 경리단길 도로 보도블록에 그림과 바닥조명이 설치되고, 영등포구 영중로 보도는 2배 넓어진다.서울시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보행자우선도로 1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현재 서울 시내에는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성북구 역사문화지구 등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종로구 북촌로5가길, 노원구 상계로3길 등 보행자우선도로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지구 단위에서 광범위한 보도환경 개선이 주를 이룬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이면도로나 골목 등 200~300m 내외 짧은 구역에서 보도환경을 꾀한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올해 서울시 | 최진근기자 | 2015-05-31 23:34 강북구, '동북4구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노력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 서울 동북부의 4개 구가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6월 3일 도봉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북 4개구의 구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구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규모 확대 및 민간영역의 판로에 대하여도 공동 지원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사회적경제'란 이윤의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예에 속한다.강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5-05-28 11:02 성북구, ‘동북4구 사회적경제 업무협약’ 체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6월 3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을 위하여 ‘동북4구(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사회적경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도봉구청에서 이뤄지는 이번 ‘동북4구 사회적경제 업무협약’은 동북4구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영역 판로를 공동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리적·역사적으로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동북4구는 2012년에 ‘동북4구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치단체간 비생산적인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동북4구 지역발전 정책을 담은 ‘행복4구 PLAN'을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또한 ‘동북4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5-05-26 17: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끝끝
노원구 ‘2015 노원탈축제’ 개최!! [한강타임즈]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한글날인 9일 10시부터 노원역 사거리대로에서 현대 감각의 다양한 전통 민속 탈을 쓰고 남녀노소 전 주민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2015 노원 탈축제’를 개최했다.노원구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흥겹게 춤추고 웃음과 해학으로 만나고 소통하며 하나가 되자! 라는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본행사 전날인 8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노원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전야제’를 개최해 축제의 서막을 올렸다.이어 ‘노원 탈축제 퍼레이드’가 동일로 일대를 통제한 상태에서 9일 오전 10시 등나무 근린공원에서 축제 주 행사장까지 2.1km를 관내 초·중·고생 및 지역주민 등 50여개팀 6천여명이 각양각색의 탈을 쓰고 행진했다.노원 탈축제는 지역 내 주민들이 모이기 노원구 | 장선희 | 2015-10-10 17:06 개발 본격화, 경전철 혜택 받을 분양단지 관심 집중 서울시 경전철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경전철 혜택을 받을 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면목선·동북선·서부선·신림선 등 경전철 건설계획이 발표된 10개 노선 주변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등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거나 분양예정에 있다.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철도 사각지대에 놓여 저평가된 지역이 많은 만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경천철 개통 주변 지역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면목선:면목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면목(7호선)~신내(6호선, 경춘선)를 연결하는 총 9.05㎞노선으로 12개소의 정거장이 건설된다. 오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청량리역에서 1호선이 환승 되고 7호선, 6호선, 경춘선과도 연결된다. 동대문구 전농동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10 10:09 투자하면 곧 수익, 역세권 선시공·후분양 ‘수익형 부동산’ 인기 저금리의 대안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그중에서도 투자하면 빠른 시일내에 수익이 나오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의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선시공·후분양 상품은 준공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가 입점·입주가 시작된 경우가 많아 투자 즉시 임대료를 받을 수 있고, 그만큼 투자금 회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또 준공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익형 상품에 비해 상권 활성화가 빠르고, 계약 즉시 소유권을 이전 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이런 선시공 후분양 상품 중에서도 특히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자나 임차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상품은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공실률이 낮은 게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또한 모델하우스나 홍보 경제 | 장경철 기자 | 2015-10-08 17:43 최성 시장 통행료 인하 외치는 이유는?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서울 외곽도로 차량 통행료가 불공정하게 책정돼 서울로부터 북부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통행료 인하를 부르짖는 1인 시위까지 발 벗고 나섰던 최성 고양시장이 오는 8일, 국회에서 진행되는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최성 시장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문제와 관련, 오는 8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참고인 진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날 오전에는 국회에서 1인 시위를, 오후에는 국감장에서 참고인 진술을 한다고 예고했다. 최성 시장에 따르면,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는 북부가 남부보다 2.6배에서 최고 10배까지 비싸다. 때문에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 거주자들의 불만이 정치 | 박귀성 기자 | 2015-10-06 23:28 <칼럼>노원의 미래! [한강타임즈] “IT·문화콘텐츠 융복합 산업단지의 조성, '아시아애니랜드(ASIA-ANI-LAND)'와 함께”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산업화를 급속히 이루었지만 최근의 경제는 저성장 늪에 빠져 들고 있다. 노원의 지역경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체되고 있어 새로운 新성장 동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우리 노원구는 2014년 기준, 사회적 기업이 16개이며 공장 145개 중 전기·기계류 회사가 29개, 컴퓨터·전자통신 회사 34개이고, 100인 이상의 노동조합이 13개로 인구 59만 명의 지역으로 너무도 적은 생산시설을 지니고 있다. 전형적인 베드타운(BEDTOWN)으로서의 노원을 보여 주는 수치이다. 낙후된 노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하여야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23 18:24 <칼럼>노원의 “에듀타워(EDU-TOWER)”만들기 [한강타임즈]불암산 자락의 아름다운 마을 노원구는 2007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서울노원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노원의 학부모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교육환경 내지 교육특구의 길은 아직도 요원하다. 교육특구 노원, 어떻게 해야 하는가?첫째, 양질의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종합공간이 필요하다.우리가 시장에서 착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양질의 제품을 사고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이다. 정보의 비대칭성을 극복하여야 시장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교육소외계층, 즉 교육에 관심은 많지만 생활에 쫒겨서 필요한 교육 정보를 공유할 수 없는 부모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우리가 가지 사설 | 홍범식 변호사 | 2015-09-15 07:30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실적 도둑질’ 즉각 멈춰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새누리당의 ‘현수막 먼저 달기’ 작태가 결국 도마 위에 올랐다. 노원구 출신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서울 노원갑)의 ‘실적 가로채기’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서울시의회 서영진(노원1), 문상모(노원2) 두 시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강희용 부대변인과 함께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이노근 국회의원께 드리는 공개 서한’이라는 제목으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더 이상 가로채지 말라”고 성토했다.시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가로채는 수준은 금메달”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아래와 같은 현수막 문구를 읽어 내렸다. “10월 말까지 6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5-09-08 10:29 '동부간선도로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 지하화 결정 [한강타임즈]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 구간 중 창동 17단지∼19단지 구간이 지하화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는 노원구 월계 1교에서 의정부까지의 동부간선도로를 확장하는 것으로 2007년 10월에 착공하여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어 왔다.확장공사로 인하여 기존 동부간선도로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창동 주공 17단지와 19단지 구간 도로가 포함됐다.공사계획상의 주변 주민들은 해당도로로 동부간선도로가 확장되면 도로주변 주공 17단지, 19단지 약 4,600여 세대와 인근 3개 학교가 소음, 분진 등으로 주거 및 교육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하여 지하로 건설할 것을 요구해 왔다. 최근 서울시에서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C 사회일반 | 김지수 기자 | 2015-08-21 21:38 은평구 70대 원로축구단, 제36회 서울시장기 축구대회 3위 입상!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8월 2일과 9일 양일 간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축구장 등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제36회 서울특별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출전한 은평구축구연합회(회장 박노주) 산하 70대 은평구 원로축구단(단장 황의준)이 70대 황금부 경기결과 공동 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5개 서울시 자치구 간 대항전으로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노년부, 황금부 등으로 구분하여 부문별로 진행하였으며 은평구 원로축구단은 황금부 준결승전에서 노원구에 아깝게 패하긴 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위 입상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결과 우승은 노원구가 준우승은 강남구가 그리고 공동 은평구 | 김재태 기자 | 2015-08-20 11:26 모텔 이용 청소년 4명 중 3명, “신분증 검사 안 해” [한강타임즈]모텔 등 숙박시설 4곳 중 3곳은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숙박업소를 이용해 본 청소년 40% 이상이 이성과 혼숙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서울시내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숙박업소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실태조사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노원구 문화의 거리, 인천시 부평구 지하상가 및 공원 등 3개 지역에서 청소년 126명에게 직접 설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릉·여수·태안·가평·부산 지역의 숙박업소 50곳에는 청소년 혼숙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대상 청소년 126명 중 숙박시설을 이용해 본 청소년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5-08-19 21:29 강북구,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주민서명운동 전개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의 불합리한 통행료를 인하하기 위한 공동대응으로 서울 및 경기 15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둘러싼 서울외곽순환도로는 동일 순환형 도로상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부구간(민자)과 남부구간(정부)의 공급주체가 다르다는 이유로 요금체계에 많은 차이를 둬 논란이 되고 있다. km당 요금이 50원인 남부구간에 비해 북부구간은 2.6배 비싼 132원을 징수하고 있으며, 남부구간에는 출·퇴근 및 야간시간에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주고 있지만 북부구간은 전무하다.이에 강북구는 서울 노원구, 경기 고양시가 주관해 구성한 서울경기북부 1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5-08-06 10:10 올해 서울 강북권 집값 동부간선라인 낀 동부권 주도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올해 서울 강북권 집값은 동부간선라인을 낀 동부권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비 지난달 말까지 서울 강북권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329만원에서 1369만원으로 약 2.85% 올랐다. 이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중랑구(3.76%) △마포구(3.63%) △성동구(3.32%) △성북구(3.25%) △동대문구(2.99%) △노원구(2.88%) 등 총 6곳이다.평균 상승률을 상회했던 6구 가운데 5곳이 동부간선라인에 속해 있는 셈이다. 부동산 업계는 동대문구나 중랑구, 성북구, 노원구의 경우 비교적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다.실제로 이 지역들은 서울에서도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8-06 07:15 서울 상계역 인근서 1224번 버스 하천 추락!!.. 14명 부상 [한강타임즈]4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3번 출구 인근서 1224번 버스가 당현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허모(52)씨와 승객 박모(30)씨 등 14명이 허리 부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고개역에서 상계역 방향 사잇길에서 나오던 버스가 우회전을 하지 못하고 당현천으로 직진하면서 가드레일을 부수고 하천으로 떨어졌다. 버스는 현재 인도에 뒷바퀴가 닿아있고 버스 앞이 당현천가에 박힌 상태다.경찰은 버스가 추락한 인도의 추가 붕괴 위험성을 고려해 인근을 통제 중이다.경찰은 운전미숙이나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역일반 | 김진동 기자 | 2015-08-05 07:03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 장애인 부부 숨진 채 발견 [한강타임즈]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장애인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노원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20분께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시각장애인 남편 김모(54)씨가 흉기에 온몸이 10여 차례 찔리고 지체장애인 아내 김모(57)씨가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이날 사건은 김씨 부부가 평소 다니던 교회에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교회 이웃들의 경찰 신고로 드러났다. 교회 이웃들이 김씨 부부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문은 잠겨 있었다.경찰은 김씨 부부가 사망한 지 1~2일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5-08-03 09:44 올 상반기 부동산 핫플레이스 탑-텐 알아보니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2015년 상반기 주택시장은 전세난에 실수요가 내집마련에 나서면서 거래ㆍ가격ㆍ공급 모두 ‘트리플’ 상승세를 보였다. 아파트 거래량도 42만4661건이 거래되어 지난 상반기(33만1397건) 보다 크게 늘었다.지난 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아파트 상승률ㆍ거래량ㆍ청약경쟁률 등 2015년 상반기 가장 ‘HOT’했던 지역을 순위별로 공개했다.2015년 상반기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시도 단위 지역은 서울로 집계됐고 대구가 그 뒤를 이었다.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한 서울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도 오름세가 이어졌다.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13% 올라 2008년 이후 6년만에 반등했고 올해 상반기도 2.47% 올랐다. 2위를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8-02 10:26 서울 접근성 개선, 경기권 신도시·택지지구 아파트 강세, 어디를 주목할까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내집 마련에 관심이 부쩍 높아진 지금 실수요자들이 서울 강남 접근성이 개선된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접근성을 높혀주는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지하철 신설노선, 연장선과 도로망의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높아진 지역을 중심으로 가파른 집값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최근 6000만원이나 올랐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2년 간 아파트 매매가격이 18.86%나 상승했는데 이는 경기도 평균 상승률(6.29%)의 세 배 수준이다. 광교신도시는 내년 2월 분당 정자에서 서울 강남역으로 연장되는 신분당선 역세권 수혜지역인데 이 지역 아파트 매맷값 상승은 신분당선 연장 개통이 임박했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7-25 15:21 가시성, 접근성, 개방성 성공투자 3박자 강점, 사거리 코너형 상가를 아세요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최근 저금리로 상가투자에 눈길을 돌리면서 어떤 상가가 경쟁력이 있고 임차인 및 고객을 유치하기가 수월한 입지인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주거 기능형 상품은 역세권, 대단지, 브랜드 3박자가 투자의 선택기준이라면 상가는 가시성, 접근성, 개방성 3가지를 충족한 상가가 투자의 선택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따라서 이들을 충족시킨 사거리 코너형 상가의 몸값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사거리는 각 섹터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고 행단보도가 설치되어 섹터간 이동이 수월하며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또한 코너형 상가는 상업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 상권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개방성이 좋아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7-18 15:20 강북구, ‘동북4구 감사담당자 공동연수’ 주관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10일 구청 3층 회의실에서 각 구별 감사담당관 및 감사업무 담당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4구 감사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동연수는 2013년 9월 체결된 ‘동북4구 자체감사 업무협약’에 따라 강북구가 대표구로 주관했으며 ▲동북4구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기법 발표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감사전문 교육 ▲강사와 함께하는 토론회 ▲동북4구 감사담당자간 소통 간담회를 내용으로 진행됐다.‘동북4구 자체감사 업무협약’은 건설·건축·환경·세무, 각종 보조금 등 부정·부패가 발생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상호 간의 교차 감사 실시와 결과 공유를 합의한 것으로, 동북4구는 이 협약이 자치구별 자체감사의 역량 강화와 공정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5-07-17 09:30 계절적 비수기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역대 최대 기록 전망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계절적 비수기인 6월이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7일 기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9723건으로 1만건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6월 한 달 거래량(5164건)에 비해 88.2%나 증가한 수치다.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래 6월 거래량으로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3년 6월의 9818건이었다. 이달 30일까지 거래량을 합하면 올해 6월에는 아파트 거래량이 처음으로 1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소형 아파트 밀집지역인 노원구로 27일까지 914건이 팔렸다. 이어 강서구(638건), 강남구(624건), 송파구(613건) 순이었다.서울 아파트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28 10:37 저금리 장기화, 저가 소형 오피스텔 재조명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저금리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저가 소형 오피스텔이 재조명 받고 있다.전세난으로 아파텔에 밀려 소외 됐지만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수준까지 낮아지면서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1억원대의 저가 오피스텔이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실제 가격이 저렴한 오피스텔일수록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 서울지역 구별 오피스텔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동작구(613만원), 강북구(643만원), 노원구(655만원), 도봉구(685만원) 등의 순으로 분양가가 낮았다.이들 지역의 수익률은 강북구가 6.23%로 서울 지역에서 가장 높았고, 동작구 5.74%, 노원구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27 09:48 최근 소규모 단지 높은 가격 경쟁력 무기로 분양시장 인기 [한강타임즈 장경철 기자] 이전까지 소규모 단지들은 대단지 아파트에 비해 도로 등 기반시설 여건이 열악하고 공동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가격이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다며 주택수요자들이 꺼려왔었다.하지만 최근 소규모 단지들이 높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소규모 단지는 분양가가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하다.규모가 작다는 것은 용적률이 낮게 책정됐다는 말과 일맥상통해 토지비용이 적게 드는데다 공사기간도 대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라 공사비용 및 중도금 대출 이자 등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분양한 소규모 단지는 주변시세와 비교해도 가격경쟁력이 있는 편이다.삼성물산이 올해 3월 서울 광 부동산 | 장경철 기자 | 2015-06-18 17:29 성동구, 생활안전 체험 '생명안전배움터' 운영 [한강타임즈]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의 재난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4일 ‘생명안전배움터’ 문을 열었다.‘생명안전배움터’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만들어지는 생활안전 체험교육장으로, 교통이 편한 왕십리역 인근 마장국민체육센터내에 1층 건물 150㎡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에서는 응급상황이나 각종 사고 초기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대중교통 안전수칙 등 12종의 일상생활 속 안전교육을 배울 수 있다.교육시간은 1일 2회(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로 회당 30명까지 수강 가능하다. 월~수요일에는 심폐소생술, 목~금요일은 소화기, 완강기, 승강기 등 생활안전 중심의 교육이 이뤄진다. 구에 따르 성동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4 10:37 서울시, '보행환경개선지구' 성동구(서울숲) 등 5개소 추가 조성!! [한강타임즈]걷기좋은 명소로 인기가 높아지는 용산구 경리단길 도로 보도블록에 그림과 바닥조명이 설치되고, 영등포구 영중로 보도는 2배 넓어진다.서울시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보행자우선도로 13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현재 서울 시내에는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성북구 역사문화지구 등 보행환경개선지구 5개소, 종로구 북촌로5가길, 노원구 상계로3길 등 보행자우선도로 1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지구 단위에서 광범위한 보도환경 개선이 주를 이룬다. '보행자우선도로'는 이면도로나 골목 등 200~300m 내외 짧은 구역에서 보도환경을 꾀한다.'보행환경개선지구'는 올해 서울시 | 최진근기자 | 2015-05-31 23:34 강북구, '동북4구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노력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등 서울 동북부의 4개 구가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 등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오는 6월 3일 도봉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동북 4개구의 구청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구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규모 확대 및 민간영역의 판로에 대하여도 공동 지원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사회적경제'란 이윤의 극대화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예에 속한다.강 강북구 | 조영남 기자 | 2015-05-28 11:02 성북구, ‘동북4구 사회적경제 업무협약’ 체결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오는 6월 3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을 위하여 ‘동북4구(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사회적경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도봉구청에서 이뤄지는 이번 ‘동북4구 사회적경제 업무협약’은 동북4구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규모를 확대하고 민간영역 판로를 공동으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지리적·역사적으로 유대감을 가지고 있는 동북4구는 2012년에 ‘동북4구발전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치단체간 비생산적인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모범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동북4구 지역발전 정책을 담은 ‘행복4구 PLAN'을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또한 ‘동북4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성북구 | 김재태 기자 | 2015-05-26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