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대한민국 중심도시 종로와 그 공무원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종로인 ‘답게 살기 운동’'을 추진하고,'『종로구 공무원 답게 살겠습니다' 선포식을 가진다고 24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답게 살기 운동’은 가정, 일터,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 ‘답게’ 살아가자는 실천 운동으로 지난 2014년 천주교에서 시작돼 현재 7대 종단, 국회, 지자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우선 구는 구정 목표, 종로구 기본 조례, 공무원 행동강령 등 기존의 헌장에서 주요 가치를 뽑고 전 직원에게서 수합한 “개인으로서”, “가족의 일원으로서”, “국민으로서”, “종로구 공무원으로서”의 다짐을 담은 ‘나의 다짐’을 반영해 '종로구 공무원 답
종로구 | 김영준 기자 | 2017-04-24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