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는 지난 1월에 이뤄진 1차 시민공모에 이어, 2월10일에서 3월10일까지 상반기 서울 도심권 보행전용거리(세종대로, DDP, 덕수궁길, 청계천로) 콘텐츠 2차 시민공모를 시행한다.서울시는 ‘걷는도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세종대로, DDP 앞, 덕수궁길, 청계천로의 차량통행을 막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문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2017년에는 거리별 콘텐츠 특화 운영을 통해 ‘다시 오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는 지역축제와 장터가 있는 도농 상생의 거리, DDP 보행전용거리는 세계의 문화가 있는 국제 보행문화 거리, 덕수궁길 보행전용거리는 음악이 흐르는 산책의 거리, 청계천로 보행전용거리는 서울 밤도깨비 시장 연계를 통한 먹거리와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2-10 11:38
[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서울시가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내 124개 전통시장에서 최고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다시 찾기' 판촉전을 6~10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용산 용문전통시장, 성동 뚝도시장, 동대문 청량리종합시장, 중랑 동원골목시장, 성북 돈암시장, 강북 강북종합전통시장, 마포 아현시장, 양천 목3동시장, 구로 구로시장, 금천 현대시장, 관악 신원시장, 강남 영동전통시장, 송파 방이시장 등에서 부럼·나물·생선 등 대보름 관련 상품을 포함한 전통시장 상품들을 10~30% 할인 판매한다.대보름 상품 외에도 중구 남대문시장에서는 아동복을 10~30% 할인 판매하고(9~10일) 송파 문정동로데오상점
서울시 | 김재태 기자 | 2017-02-0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