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1,2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두산, 오재원/오재일 등과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오재원/오재일 등과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2013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308타수 80안타), 7홈런, 44타점을 기록한 오재원은 기존 1억2천5백만원에서 1억7천만원에 계약했다.또한 이번 중심타선과 대타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준 오재일과는 2천3백만원이인상된 7천 3백만원에, 군 제대 후 복귀한 이현승과는 1억 1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두산베어스는 김명성과 박건우 등과 계약하며 연봉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21명(40%)과 재계약을 마쳤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4 두산, 외국인선수 호르헤 칸투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2014년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美 메이져리그 출신의 우타자 호르헤 칸투(Jorge Cantu, 31세, 미국)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호르헤 칸투는1998년 템파베이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2005년 28홈런, 2008년 29홈런을 기록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꾸준한 활약을 했다. 또한, 올시즌에는 멕시코리그에서 3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의 꾸준한 강점을 보여주었다.두산베어스는 이번 영입으로 한층 강화된 타선과 안정된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2 [포토] XTM 임용수 캐스터의 너털웃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XTM 임용수 캐스터가 사회를 보고있다.jin23567@nate.com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8 17:11 [포토] 올해의 재기상 SK 김광현 수상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SK의 김광현이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5 [포토] 올해의 성취상을 받은 NC 김종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NC의 김종호가 올해의 성취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3 [포토] 매직글러브상을 받은 롯데 손아섭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롯데의 손아섭이 매직글러브를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1 [포토] 기록상 받게된 LG 이병규의 아빠미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G의 이병규가 올해의 기록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9 [포토]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특별상 류현진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A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친 류현진이 특별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7 [포토] 올해의 감독상 삼성 류중일 감독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4 [포토] 올해의선수 넥센 박병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넥센의 박병호가 최고상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병호는 상금 2000만원도 부수입으로 가져갔다. 박병호는 9월 월간 MVP로 상금 200만원을 더 받게되었다.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삼성), 올해의 타자는 홈런·타점·안타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최형우(삼성)가 뽑혔으며올해의 신인에는 신인왕 수상자인 이재학(NC)이 선정됐고,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29 두산, 노경은 오현택 등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투수 노경은, 오현택, 윤명준 및 포수 최재훈, 내야수 고영민 등 8명과2014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2013시즌 30경기에 출장해 10승 10승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며 두산베어스의 ‘토종에이스’ 로 활약한 노경은 선수는 올 시즌보다 1억2천만원 인상된 2억 8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계약을 체결한 노경은 선수는"나의 가치와 노력을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지루한 협상보다는 빨리 계약을 마치고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하고 싶었다"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했다. 내년시즌 더 나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군제대 후 중간계투에서 중심축을 담당하며 5승 3패 5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5 15:35 두산, FA 이적보상선수로 김수완 지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맺은 최준석 선수의 이적 보상선수로 김수완 선수를 지명했다.김수완은 2008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해 2010년에 처음 1군 무대에 올랐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올해 모두 15경기에 등판해 50.2이닝, 1승, 22탈삼진, 23자책으로 방어율 4.09를 기록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9 11:14 두산, 제9대 감독에 송일수 2군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두산은 27일 김진욱 감독을 해임하고 송일수 2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송일수 신임감독은 일본 쿄토 출신으로 헤이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 일본 긴데쓰 버팔로즈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해 1983년까지 포수로 활약했으며, 198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3년간 한국프로야구를 경험했다.현역 은퇴 뒤에는 긴데쓰 배터리코치와 라쿠텐 스카우트로 활동했으며, 2013년 두산베어스 2군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원칙과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송일수 감독은 경기 중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를 구사한다. 올해 2군 감독을 맡으면서 선수들과 많은 나이 차이에도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8 07:19 두산, 핸킨스. 김선우 등 재계약 포기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014년 시즌을 준비하며, 핸킨스, 김선우, 김동길, 오성민 등 4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50 두산, 넥센 장민석(개명前 장기영)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6일 내야수 윤석민(28세)을 내주고 넥센 외야수 장민석(31세)을 영입했다.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장민석은 2001년 현대로 입단했으며,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이래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 그리고 컨택트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장민석은 27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37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이혜천 NC행-임재철 LG행 [한강타임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두산 임재철과 이혜천이 각각 LG와 NC로 옮기는 등 총 34명의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제출한 보호 선수 40인 외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대 3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 구단별로 1라운드 지명자는 3억원, 2라운드 지명자는 2억원, 3라운드 지명자는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지명 순서는 1라운드는 KT-한화-KIA-NC-SK-롯데-넥센-두산-삼성 순이며 이후 'ㄹ'자 형태로 순서가 진행된다. 신생팀 KT가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나머지 순서는 올 시즌 성적의 역순이다. 다음은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2 16:18 '이종욱·손시헌 영입' NC, ..LG 이대형 KIA행 [한강타임즈] 신생팀 NC가 FA시장에서 두산의 절친 동료인 이종욱과 손시헌을 동시에 영입 했다.4년 동안 이종욱은 50억, 손시헌은 30억 원을 받고, 김경문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내외야 수비 공격등 확실한 전력 보강으로 센터라인이 강해졌다. NC 배석현 단장은 "주장 이호준과 함께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욱 선수는 "그동안 베어스 선수로서 받은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신생구단에서 다시 한번 투지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손시헌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살아있는 손시헌으로 오랫동안 남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용규를 놓친 KIA는 LG를 나온 이대형을 영입해 공백을 메웠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8 05:32 정근우 70억-이용규 67억 '한화행 ..공.수 주루까지 보강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FA인 정근우와 이용규가 한꺼번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한화는 두 선수가 원 소속팀과의 우선 계약 시점까지 계약이 되지 않자 곧바로 두 선수와 만나 정근우는 4년간 총액 70억, 이용규는 4년간 총액 6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정근우는 입단 소감에서 팀장님과 협상 중에 김응용 감독님께서 직접 전화를 하셔서 ‘함께 하자’고 말씀해 주셨다. 계약 조건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나를 가장 필요로 하는 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팀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한화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김 감독의 믿음이 결정적임을 밝혔다.이로써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내야수와 외야수를 데려온 한화는 공격과 수비, 주루까지 확실한 전력 보강을 이뤄 내년 시즌 새로운 도약을 노릴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8 05:24 삼성, 아시아시리즈 출전 위해 타이완 출국 [한강타임즈] 국내 프로야구에서 첫 통합 3연패를 달성한 삼성이 아시아시리즈 출전을 위해 타이완으로 떠났다.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삼성은 15∼20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고자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삼성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겪은 아픔을 씻어내고 아시아 최강 클럽팀의 지위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팀으로는 2011년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홈인 국내에서 열린 지난해엔 예선 탈락의 수모도 겪었다.한편 삼성은 타이완 퉁이, 이탈리아의 포르티투도와 함께 A조에 속해 아시아시리즈는 A, B조의 상위 2개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러 이긴 팀들이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4 10:31 롯데 포수 강민호, 역대 최고액인 4년간 75억 계약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혔던 롯데 포수 강민호가 역대 최고액인 4년간 75억 원에 다시 롯데와 계약을 맺었다.강민호는 4년 동안 계약금 35억과 연봉 10억을 합쳐 75억 원에 원 소속팀 롯데와 계약을 체결했다.2005년 삼성의 심정수가 기록했던 4년간 60억 원을 뛰어넘는 역대 FA 최고액이다. 2004년 입단한 강민호는 통산 타율 0.271에 홈런 125개를 쳐냈고, 2008년과 2011년, 지난해까지 3차례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4 10:25 롯데, 강민호 역대 FA 가운데 최고 대우...구단 방침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포수 강민호에게 역대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배재후 롯데 단장은 강민호와 첫 면담을 마친 뒤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역대 FA 가운데 최고 대우를 해주는 게 구단의 방침이라고 밝혔다.롯데 구단에 따르면 양 측은 좋은 분위기에서 얘기를 많이 나눴고 서로의 입장에 충분히 공감했으며 강민호와 롯데는 13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역대 FA 최고 대우는 지난 2005년 심정수가 삼성과 계약한 4년간 60억 원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2 07:09 두산, 플레이오프 3차전 ‘이서진’ 시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두산베어스는 19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연기자 ‘이서진’씨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서진’씨는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다수의 드라마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국민짐꾼’의 모습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평소 두산베어스의 팬인 ‘이서진’씨는 "이번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의 짜릿한 경기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받아 감사드리며, 멋진 시구로 두산베어스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심정을 밝혔다.한편 이날 경기전 애국가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 10월13일 독일에서 열린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대회 1위에 입상한 테너 ‘이명현’ 야구 | 안병욱 기자 | 2013-10-18 13:58 유은호, LG트윈스 유광점퍼입고 야구장 인증샷 [한강타임즈] '리틀 임수정' 유은호가 야구장 여신으로 등극했다.유은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G트윈스! 가을야구 승리의 기쁨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 유은호는 LG트윈스 유광점퍼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유은호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차전 경기를 관람했다.유은호의 응원 덕분이었을까. LG는 이날 두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네티즌들은 "유은호 야구장 여신 등극",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LG유광점퍼 잘 어울리네", "유광점퍼 입은 야구장 여신 탄생" 등의 반응이다. 한편 국민대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 야구 | 안병욱 기자 | 2013-10-18 13:27 배영섭 부상? "정밀검진 결과 이상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레다메스 리즈의 강속구에 배영섭이 부상을 당했다.8일 잠실 LG전 6회에 레다메스 리즈의 강속구가 배영섭의 헬멧 귀 부분을 맞았다.이에 배영섭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병원으로 긴급호송됐다.정밀검진 결과 다행히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 구단 관계자는 "배영섭의 CT 촬영 결과, 머리와 안면 뼈 및 고막 등에 이상이 없다" 밝혔다. 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09-09 15:18 LG 트윈스 손주인, 모교를 찾은 까닭은?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KBS N Sports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는 7일 저녁 9시 30분, 장안 고등학교 야구부를 '야구愛 빠지다' 코너에서 소개한다.장안 고등학교 야구부는 프로야구 10구단 KT위즈의 창단에 힘입어 2013년 3월 창단됐다. 수원의 2번째 고교 야구팀이자 도내 7번째 고교야구팀의 탄생. 이는 아마추어 야구계의 저변확대이자, 더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야구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이다.각기 다른 지역에서 전학 온 20여명의 선수단은 3년 만에 부활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첫 출전. 짜릿한 첫 승을 올리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았다. 장안 고등학교 야구부의 초대 사령탑, 이덕진 감독은 창단에서부터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야구 | 편순상 기자 | 2013-09-06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끝끝
두산, 오재원/오재일 등과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오재원/오재일 등과 2014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2013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308타수 80안타), 7홈런, 44타점을 기록한 오재원은 기존 1억2천5백만원에서 1억7천만원에 계약했다.또한 이번 중심타선과 대타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준 오재일과는 2천3백만원이인상된 7천 3백만원에, 군 제대 후 복귀한 이현승과는 1억 1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두산베어스는 김명성과 박건우 등과 계약하며 연봉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21명(40%)과 재계약을 마쳤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4 두산, 외국인선수 호르헤 칸투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9일, 2014년 새로운 외국인선수로 美 메이져리그 출신의 우타자 호르헤 칸투(Jorge Cantu, 31세, 미국)와 총액 30만 달러(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호르헤 칸투는1998년 템파베이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했으며, 2004년 메이저리그 데뷔 후 2005년 28홈런, 2008년 29홈런을 기록했으며. 이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며 꾸준한 활약을 했다. 또한, 올시즌에는 멕시코리그에서 31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의 꾸준한 강점을 보여주었다.두산베어스는 이번 영입으로 한층 강화된 타선과 안정된 내야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9 16:22 [포토] XTM 임용수 캐스터의 너털웃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XTM 임용수 캐스터가 사회를 보고있다.jin23567@nate.com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8 17:11 [포토] 올해의 재기상 SK 김광현 수상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SK의 김광현이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5 [포토] 올해의 성취상을 받은 NC 김종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NC의 김종호가 올해의 성취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3 [포토] 매직글러브상을 받은 롯데 손아섭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롯데의 손아섭이 매직글러브를 수상하였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30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51 [포토] 기록상 받게된 LG 이병규의 아빠미소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G의 이병규가 올해의 기록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성)/상금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9 [포토]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특별상 류현진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LA다저스에서 맹활약을 펼친 류현진이 특별상을 받았다.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감독=류중일(삼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7 [포토] 올해의 감독상 삼성 류중일 감독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3프로야구 올해의 상’은 총상금 6천800만원으로 국내 언론사 시상식 가운데 상금 규모가 가장 크다.jin23567@nate.com◆올해의 상 본상 수상자올해의 선수=박병호(넥센)/상금 2000만원, 트로피올해의 투수=배영수(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타자=최형우(삼성)/상금 500만원, 트로피올해의 신인=이재학(NC)/상금 300만원, 트로피올해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44 [포토] 올해의선수 넥센 박병호 [한강타임즈,서울=신선진 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컨벤션센터 두베홀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넥센의 박병호가 최고상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병호는 상금 2000만원도 부수입으로 가져갔다. 박병호는 9월 월간 MVP로 상금 200만원을 더 받게되었다.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삼성), 올해의 타자는 홈런·타점·안타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린 최형우(삼성)가 뽑혔으며올해의 신인에는 신인왕 수상자인 이재학(NC)이 선정됐고, 삼성의 통합 3연패를 이끈 류중일 감독이 감독상을 받았다. 올해의 투수에는 14승으로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영수( 야구 | 신선진 기자 | 2013-12-05 21:29 두산, 노경은 오현택 등 연봉 재계약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투수 노경은, 오현택, 윤명준 및 포수 최재훈, 내야수 고영민 등 8명과2014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2013시즌 30경기에 출장해 10승 10승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며 두산베어스의 ‘토종에이스’ 로 활약한 노경은 선수는 올 시즌보다 1억2천만원 인상된 2억 8천만원에 계약했다.이날 계약을 체결한 노경은 선수는"나의 가치와 노력을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지루한 협상보다는 빨리 계약을 마치고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하고 싶었다"며, "만족스러운 계약을 했다. 내년시즌 더 나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군제대 후 중간계투에서 중심축을 담당하며 5승 3패 5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2-05 15:35 두산, FA 이적보상선수로 김수완 지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맺은 최준석 선수의 이적 보상선수로 김수완 선수를 지명했다.김수완은 2008년 신고선수로 롯데에 입단해 2010년에 처음 1군 무대에 올랐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올해 모두 15경기에 등판해 50.2이닝, 1승, 22탈삼진, 23자책으로 방어율 4.09를 기록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9 11:14 두산, 제9대 감독에 송일수 2군감독 선임 [한강타임즈] 두산은 27일 김진욱 감독을 해임하고 송일수 2군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송일수 신임감독은 일본 쿄토 출신으로 헤이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9년 일본 긴데쓰 버팔로즈에 입단해 프로생활을 시작해 1983년까지 포수로 활약했으며, 1984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3년간 한국프로야구를 경험했다.현역 은퇴 뒤에는 긴데쓰 배터리코치와 라쿠텐 스카우트로 활동했으며, 2013년 두산베어스 2군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원칙과 기본기를 중요시하는 송일수 감독은 경기 중 상황 대처능력이 뛰어나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야구를 구사한다. 올해 2군 감독을 맡으면서 선수들과 많은 나이 차이에도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선수들로부터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8 07:19 두산, 핸킨스. 김선우 등 재계약 포기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014년 시즌을 준비하며, 핸킨스, 김선우, 김동길, 오성민 등 4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50 두산, 넥센 장민석(개명前 장기영) 영입 [한강타임즈] 두산베어스는 26일 내야수 윤석민(28세)을 내주고 넥센 외야수 장민석(31세)을 영입했다.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장민석은 2001년 현대로 입단했으며, 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이래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 그리고 컨택트 능력을 보여준 선수다.장민석은 27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진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6 13:37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결과?..이혜천 NC행-임재철 LG행 [한강타임즈]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두산 임재철과 이혜천이 각각 LG와 NC로 옮기는 등 총 34명의 선수들이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2차 드래프트는 각 구단이 제출한 보호 선수 40인 외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대 3명까지 지명할 수 있다. 구단별로 1라운드 지명자는 3억원, 2라운드 지명자는 2억원, 3라운드 지명자는 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게 된다.지명 순서는 1라운드는 KT-한화-KIA-NC-SK-롯데-넥센-두산-삼성 순이며 이후 'ㄹ'자 형태로 순서가 진행된다. 신생팀 KT가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었고, 나머지 순서는 올 시즌 성적의 역순이다. 다음은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22 16:18 '이종욱·손시헌 영입' NC, ..LG 이대형 KIA행 [한강타임즈] 신생팀 NC가 FA시장에서 두산의 절친 동료인 이종욱과 손시헌을 동시에 영입 했다.4년 동안 이종욱은 50억, 손시헌은 30억 원을 받고, 김경문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내외야 수비 공격등 확실한 전력 보강으로 센터라인이 강해졌다. NC 배석현 단장은 "주장 이호준과 함께 다이노스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욱 선수는 "그동안 베어스 선수로서 받은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신생구단에서 다시 한번 투지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손시헌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살아있는 손시헌으로 오랫동안 남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용규를 놓친 KIA는 LG를 나온 이대형을 영입해 공백을 메웠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8 05:32 정근우 70억-이용규 67억 '한화행 ..공.수 주루까지 보강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FA인 정근우와 이용규가 한꺼번에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한화는 두 선수가 원 소속팀과의 우선 계약 시점까지 계약이 되지 않자 곧바로 두 선수와 만나 정근우는 4년간 총액 70억, 이용규는 4년간 총액 67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특히 정근우는 입단 소감에서 팀장님과 협상 중에 김응용 감독님께서 직접 전화를 하셔서 ‘함께 하자’고 말씀해 주셨다. 계약 조건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나를 가장 필요로 하는 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팀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 한화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김 감독의 믿음이 결정적임을 밝혔다.이로써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내야수와 외야수를 데려온 한화는 공격과 수비, 주루까지 확실한 전력 보강을 이뤄 내년 시즌 새로운 도약을 노릴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8 05:24 삼성, 아시아시리즈 출전 위해 타이완 출국 [한강타임즈] 국내 프로야구에서 첫 통합 3연패를 달성한 삼성이 아시아시리즈 출전을 위해 타이완으로 떠났다.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한 삼성은 15∼20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시리즈에 출전하고자 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삼성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겪은 아픔을 씻어내고 아시아 최강 클럽팀의 지위를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팀으로는 2011년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고, 홈인 국내에서 열린 지난해엔 예선 탈락의 수모도 겪었다.한편 삼성은 타이완 퉁이, 이탈리아의 포르티투도와 함께 A조에 속해 아시아시리즈는 A, B조의 상위 2개 팀이 크로스 토너먼트를 치러 이긴 팀들이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4 10:31 롯데 포수 강민호, 역대 최고액인 4년간 75억 계약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혔던 롯데 포수 강민호가 역대 최고액인 4년간 75억 원에 다시 롯데와 계약을 맺었다.강민호는 4년 동안 계약금 35억과 연봉 10억을 합쳐 75억 원에 원 소속팀 롯데와 계약을 체결했다.2005년 삼성의 심정수가 기록했던 4년간 60억 원을 뛰어넘는 역대 FA 최고액이다. 2004년 입단한 강민호는 통산 타율 0.271에 홈런 125개를 쳐냈고, 2008년과 2011년, 지난해까지 3차례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4 10:25 롯데, 강민호 역대 FA 가운데 최고 대우...구단 방침 [한강타임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포수 강민호에게 역대 최고 대우를 약속했다.배재후 롯데 단장은 강민호와 첫 면담을 마친 뒤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역대 FA 가운데 최고 대우를 해주는 게 구단의 방침이라고 밝혔다.롯데 구단에 따르면 양 측은 좋은 분위기에서 얘기를 많이 나눴고 서로의 입장에 충분히 공감했으며 강민호와 롯데는 13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역대 FA 최고 대우는 지난 2005년 심정수가 삼성과 계약한 4년간 60억 원이다. 야구 | 최진근기자 | 2013-11-12 07:09 두산, 플레이오프 3차전 ‘이서진’ 시구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두산베어스는 19일 잠실에서 펼쳐지는 LG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연기자 ‘이서진’씨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서진’씨는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다수의 드라마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는 ‘국민짐꾼’의 모습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다.평소 두산베어스의 팬인 ‘이서진’씨는 "이번 포스트시즌 두산베어스의 짜릿한 경기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받아 감사드리며, 멋진 시구로 두산베어스의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고 심정을 밝혔다.한편 이날 경기전 애국가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지난 10월13일 독일에서 열린 노이에 슈팀멘 국제 성악 콩쿠르대회 1위에 입상한 테너 ‘이명현’ 야구 | 안병욱 기자 | 2013-10-18 13:58 유은호, LG트윈스 유광점퍼입고 야구장 인증샷 [한강타임즈] '리틀 임수정' 유은호가 야구장 여신으로 등극했다.유은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LG트윈스! 가을야구 승리의 기쁨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 속 유은호는 LG트윈스 유광점퍼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유은호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2차전 경기를 관람했다.유은호의 응원 덕분이었을까. LG는 이날 두산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네티즌들은 "유은호 야구장 여신 등극",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LG유광점퍼 잘 어울리네", "유광점퍼 입은 야구장 여신 탄생" 등의 반응이다. 한편 국민대 무용과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있는 야구 | 안병욱 기자 | 2013-10-18 13:27 배영섭 부상? "정밀검진 결과 이상 없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레다메스 리즈의 강속구에 배영섭이 부상을 당했다.8일 잠실 LG전 6회에 레다메스 리즈의 강속구가 배영섭의 헬멧 귀 부분을 맞았다.이에 배영섭은 그라운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병원으로 긴급호송됐다.정밀검진 결과 다행히 몸 상태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 구단 관계자는 "배영섭의 CT 촬영 결과, 머리와 안면 뼈 및 고막 등에 이상이 없다" 밝혔다. 야구 | 김영호 기자 | 2013-09-09 15:18 LG 트윈스 손주인, 모교를 찾은 까닭은?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KBS N Sports 야구 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오는 7일 저녁 9시 30분, 장안 고등학교 야구부를 '야구愛 빠지다' 코너에서 소개한다.장안 고등학교 야구부는 프로야구 10구단 KT위즈의 창단에 힘입어 2013년 3월 창단됐다. 수원의 2번째 고교 야구팀이자 도내 7번째 고교야구팀의 탄생. 이는 아마추어 야구계의 저변확대이자, 더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야구를 꿈꿀 수 있는 기회이다.각기 다른 지역에서 전학 온 20여명의 선수단은 3년 만에 부활한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첫 출전. 짜릿한 첫 승을 올리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았다. 장안 고등학교 야구부의 초대 사령탑, 이덕진 감독은 창단에서부터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 야구 | 편순상 기자 | 2013-09-06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