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영국 EU탈퇴 확정시 '영어 못하면 이민 불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티’가 현실화되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영국 이민을 가지 못할 수도 있다.보리스 존슨 전 런던 시장과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합동연설에서 영어를 못하는 이민자에 대한 입국 불허 등 이주민 개혁 구상을 밝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이날 합동 연설에서 존슨 전 시장과 고브 장관은 영국의 이민 정책을 호주식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호주의 이민정책은 나이와 직업, 영어 구사 능력, 경력 및 교육 수준 등을 바탕으로 일정한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이민 비자를 발급한다.현재 EU 국적자는 모든 회원국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거주하며 일할 권리가 있지만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EU 국적자는 영국으로 들어와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6-06-01 17:07 美동물원, 어린아이 구하기 위해 멸종위기 고릴라 사살 ‘논란 확산’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동물원이 우리 안으로 떨어진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멸종위기 롤런드 고릴라를 사살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다음 날인 29일(현지시간) 신시내티 동물원에서는 고릴라 하람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꽃다발과 추모글을 보내는 관람객들이 이어졌다.지난 28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4세 된 소년이 고릴라 우리를 구경하다가 3m아래로 순식간에 떨어졌다.공개된 비디오를 보면, 몸무게가 180kg 이나 하는 거대한 17살 난 고릴라 하람비는 이 광경을 지켜보다가 소년에게 다가가 일으켜 세운 후 우리 안 다른 지점으로 끌고 갔다.이에 우리 바깥쪽에 있던 관람객들이 비명을 질렀고, 소년의 어머니가 "도와달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5-30 17:40 ‘아동 성학대’ 혐의 영국 전 가톨릭 신부, 코소보서 체포 [한강타임즈]아동 성학대 혐의로 수배 중인 영국 전 가톨릭 신부가 코소보에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로렌스 소퍼는 1991~2000년 영국 런던 가톨릭 일링 수도원장을 지낼 당시 아동 성추행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았다.그는 2010년 체포돼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2011년 3월 런던 경찰의 호출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12년 유럽체포영장이 발부됐다.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 경찰은 지난 12일 코소보 서부 펙 지역에서 소퍼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한 고위 경찰은 BBC에 소퍼를 영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범죄자인도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런던 경찰은 “런던경찰청이 체포사실을 알고 있으며, 현재 관계당국과 연락 중이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6-05-15 15:58 '빅데이터 시대 생존과 행복 위한 가이드'..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출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눈앞으로 다가온 데이터 감시의 위험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안내서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당시 관중들이 현장에서 찍은 수많은 고해상도 사진들이 웹상에서 빠르게 확산된 것이 수사에 도움이 됐다고 FBI는 주장했다. 타깃이라는 기업은 잠재적 고객에게 쿠폰을 발송함으로써 10대 딸의 임신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 부모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려줬다.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은 ‘가디언’을 통해 미국 내 통화감찰 기록과 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했고, 감시 대상이 된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한 전 세계가 그 내용에 경악했다.2015년 7월, 국정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에게서 스마트폰 해 문화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4-15 15:55 '뉴저널리즘'창시자 탤리즈 "내게 영감 준 여성작가 없다" 성차별 곤욕!! [한강타임즈]1960~70년대 이른바 '뉴 저널리즘'의 창시자로 유명한 미국의 원로 언론인 게이 탤리즈(84)가 "내게 영감을 준 여성 작가는 없다"고 말했다가 성차별 곤욕을 치고 있다.2일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탤리즈는 이날 보스턴대에서 '내러티브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여기서 그는 여성 언론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거나 반사회적 대상에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 당신에게 영감을 준 여성작가는 없느냐"는 질문을 받은 탤리즈는 잠시 생각하더니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교육 받은 여성(언론인)이 반사회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탤리즈의 강연을 들은 29세 여성 언론인 에이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4-03 21:16 AI, ‘성역없는 진화’ 인간의 삶 어디까지 변화 시킬 것인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바둑 대결을 통해 AI의 관심이 높아지며, 이를 통해 인간의 삶이 얼마나 변화할지 상상해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인공지능의 진화가 앞으로 인간 삶의 모습을 크게 바꿀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 다만 아직 인간의 감성과 직관, 창의성까지 흉내 내기 힘들고 그 활용 범위와 관련 법·제도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우세하다.그러나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 삶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반복되는 단순 업무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계산·분석·추론하는 지식노동까지 일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성을 흉내 내는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18 10:47 KEB하나銀,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가디언론’ 특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10일부터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가디언론’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대출금 상환보장보험은 소방공무원이 상해 사망 또는 상해 후유장애 발생시 소방공무원의 은행 대출금을 보험회사에서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서비스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약정금액 범위 내에서 상환면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해 사망시 개인당 3000만원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서비스까지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서비스는 ‘MG손해보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요건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3-10 13:31 인공지능 로봇기술.."30년내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 도래할 것" [한강타임즈]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이 자동차운전부터 성매매까지 인간의 모든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면서,인간의 대량실직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30년내에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주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고등과학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 소재 라이드대학 컴퓨터과학과의 모셰 바르디 교수가 연설을 통해 " 우리는 지금 기계가 인간의 모든 업무를 능가할 수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만약 기계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있게 된다면 인간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란 문제에 대해 사회가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5 네이버, 전통시장 콘텐츠 담은 ‘국내 시장백과’ 오픈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긴 ‘국내 시장백과’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국내 시장백과는 네이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디언출판사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구축된 콘텐츠로 전국 전통시장의 지리적 위치 및 대표 특산물, 추천 먹거리, 시장 풍경 뿐만 아니라 시장의 유래와 변천사 등 전문 정보까지 담고 있다.네이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다음달까지 ‘강원도 우하하횡성한우시장’을 시작으로 총 100개 시장에 대한 전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국내 시장백과를 통해 이용자들이 전국의 전통시장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네이버와 동반성장 할 수 있 인터넷 | 이영호 기자 | 2016-01-29 12:50 이스라엘 실반 샬롬 부총리, 여성 성추행 혐의로 사임… [한강타임즈]실반 샬롬 이스라엘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20일(현지시각)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사임했다. 샬롬 부총리의 자리를 대체할 유력한 인물로는 리쿠르당 소속 성소수자 의원인 아미르 오하나가 거론되고 있다.AP통신과 가디언에 따르면 샬롬 부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모든 관직과 의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일로 가족이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성추행 혐의는 부인했다.샬롬 부총리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정치인으로, 부총리가 되기 전 외무장관과 재무장관을 지냈다.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샬롬 부총리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이 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그는 현재 최소 7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샬롬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2-21 11:06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유작 ‘갓즈 포켓’ 1월 28일 개봉 확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갑작스런 죽음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명배우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마지막 연기를 볼 수 있는 진정한 유작 '갓즈 포켓'이 그의 기일인 2월 2일에 앞선 1월 2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영화는 ‘갓즈 포켓’ 출신과 ‘이방인’으로 모든 이들을 규정짓는 폐쇄적인 분위기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이방인’ 미키가 어느 날 사고로 양아들을 잃으며 겪게 되는 아이러니한 애환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작품이다.개봉 확정과 동시에 두 남자의 아이러니한 표정이 돋보이는 독특한 감성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존 터투로 두 맹배우의 슬픔과 환희, 기대와 실망의 감정이 뒤섞인 표정이 압권으로 과연 영화 | 이지연 기자 | 2015-12-17 14:52 금천구, 청소년 선도활동 단체 대상 ‘신세대 청소년 바로알기’ 강의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0일 구청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관내 청소년 선도단체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세대 청소년 바로알기’ 강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청소년들의 특성 및 문제를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기술을 익혀 청소년 선도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수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효경 상담실장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청소년의 이해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청소년기 발달 및 청소년 문제(비행, 가출 등) 이해’와 청소년과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기술 교육(대화법) 등에 대해 진행된다. 강의에 참석하는 단체는 청소년지도협의회, 금천가디언, 청소년육성회 금천구지회 등이다. 이들 단체는 저소득 청 금천구 | 조영남 기자 | 2015-11-27 09:51 '제제 논란' 아이유, 김종권 감독 "업계 사람들은 다 알지" 의미심장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신곡 '제제'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아이유 '제제' 관련 소식을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10일(한국시각) 가디언은 브라질 작가의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아이유의 '제제' 논란에 대해 집중해 다뤘다.이 가운데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해 언급한 김종권 감독의 소신 발언이 새삼 화제다.김종권 감독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주자. 하지만 업계 사람들은 다 알지. 기획이 그렇게 허투로 하는 게 아니라는 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11 11:40 아이유 영국일간지 '소설 출간 40년 넘어서 갑자기 화제' [한강타임즈] 아이유 영국일간지 보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아이유 영국일간지 ‘제제’ 가사 논란 소개. 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브라질 소설이 출간 40년이 넘어서 갑자기 화제”라고 전했다.이어 “책 번역판을 출간한 한국 출판사가 ‘다섯 살짜리 주인공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는 성명을 내자 논란이 촉발됐다”고 덧붙이며 ‘제제’ 가사 중 문제가 된 부분을 소개했다.앞서 아이유는 앨범 'CHAT-SHIRE'를 공개한 가운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Zeze'의 모티브가 된 제제에 대해 "제제는 모순점을 가진 캐릭터다. 그런 점이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출판사 '동녘'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11-10 19:24 반기문 "이란에 사형집행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UN·국제연합) 사무총장이 최근 소년범 두 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이란 정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사형 집행 중단을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이란 정부가 18세 이하 소년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금지하는 두 개의 국제조약에 가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반 총장은 “유엔이 사형 집행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며 “이란 정부에 사형집행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란 사법당국은 지난 13일 파르스 주(州)에 거주하는 파테메 살베리(23)를 교수형에 처했다. 16세에 강제 결혼했던 남성을 죽였다는 이유에서다.이보다 한 주 전에는 동료를 총격 살해한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5 손흥민 EPL 데뷔골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 겸손한 반응 [한강타임즈] 손흥민 현지반응은?손흥민 현지반응 “새로운 영웅”20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의 결승골로 팀은 1-0 승리를 기록했다.손흥민은 후반 22분 0-0이던 상황에서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톤과 교체됐고, 3만6000여 명의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팀 전체가 멋있는 승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컨디션이 좋아 멋있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1 21:57 대한민국 VS 라오스 손흥민 해트트릭, 몸값 5년 만에 무려 200배 수직 상승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8대 0 대승을 기록했다.대한민국은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8대 0으로 승리했다.이날 대한민국 대 라오스 경기에서 손흥민은 경기 중 3골을 성공,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활약했다.이 가운데 대한민국 라오스 전에 출전한 손흥민의 몸값이 새삼 화제다.지난달 28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영입대상에 올려둔 상태"라며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과거 축구전문매체 트랜스퍼마켓은 지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손흥민의 시장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04 10:53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 남북 협상결렬시..한반도 일촉즉발 가능성!! [한강타임즈]남북 고위급 접촉이 23일 오후 3시30분께부터 판문점 내 평화의집에서 재개됐다. 이번 협상은 결과에 따라 한반도 정세에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협상이 이뤄질 경우 남북간 관계는 이번 북측의 도발 문제를 넘어 새로운 관계개선의 전기를 맞게되는 반면 결렬될 경우에는 오히려 긴장강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일단 전날 10시간 가량 진행된 뒤 남북 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정회'를 선언한 후 이날 재개된 회담은 차질없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남북 고위급 접촉 첫날 오후 6시30분께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접촉을 시작해 10시간 가량 마라톤 협상을 별인 뒤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음에도 '결렬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5-08-23 22:59 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요구..'대화 제스처'도 [한강타임즈]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해 야기된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일 북한의 지뢰도발에 인해 조성돼온 극도의 긴장상태가 포격 도발까지 이어지면서 남북관계가 위험수위까지 올라간 것이다. 21일 우리 군은 북한의 위협에 즉각적으로 대응키로 하고 경계수위를 높이는 한편 한미간 공조체제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와관련 한미군은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확성기 방송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북한이 추가도발을 자행할 경우 우리 측도 강력 대응에 나서는 것이 불가피해 남북간 심각한 대결국면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북한 군에 21일 오후부터 전시상태로의 전환을 지시 북한 | 양승오 기자 | 2015-08-21 11:22 일본 세계유산 등재 오늘 결정 ‘정신 못 차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 등재가 오늘 결정된다.지난 4일 미국 연방하원 의원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 일본의 산업혁명시설에 대한 세계유산 등록을 반대하는 연명서한을 보냈다.마이크 혼다, 크리스 깁슨, 찰스 랭글 등 미국 연방 하원의원 6명은 마리아 뵈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에게 왜곡된 일본 산업혁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한다"며 친필 서한을 보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보였다.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은 "이번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는 2차 대전 당시 연합국 전쟁포로의 역사가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일본군이 전쟁포로를 노예 노동자로 사용했다’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역시 영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7-06 07:47 호날두, 네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 등극'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영국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 정규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호날두는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모두 35경기에 출전, 48골을 터뜨렸다. 38경기에서 43골을 넣은 메시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국왕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2 16:03 첼시,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전했다.BBC,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첼시의 스폰서 계약 금액이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간 5300만 파운드(약 900억원)에 쉐보레와 계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계약액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업계에서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37 영국 정보기관, 기자들 이메일 수집 들통 [한강타임즈]영국의 정보기관으로 알려진 GCHQ가 그간 BBC,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사 기자들의 이메일 자료를 수집하고 보관한 것이 들통났다.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미국 국가안보국, NSA의 사찰 폭로로 유명해진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문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GCHQ가 이메일 자료를 수집, 보관한 것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더 가디언은 기자들의 이메일이 2008년 10월에 수집된 7만 건의 이메일 중 일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7만 건을 전부 수집하는 과정은 다 합쳐서 10분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 정보는 GCHQ가 인터넷 통신에 활용되는 광케이블을 도청해 얻어낸 자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정부의 간접적인 언론 통제 및 직접적인 언론 감시라는 점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1-21 07:05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카페 낭만 데이트? '리얼 연인 포스' [한강타임즈]‘스파이’ 김재중과 고성희가 홍대 카페에서 손을 마주잡은 채 달달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김재중과 고성희는 각각 비상한 두뇌를 자랑하는 국정원의 ‘천재 에이스 요원’ 선우 역과 남모를 비밀과 가슴 깊은 상처를 간직한 ‘청순 베일녀’ 윤진 역을 맡았다.'스파이'에서 김재중과 고성희는 사랑하는 연인의 ‘깨소금 애정 행각’을 선보이며,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재중과 고성희가 젊은 연인들의 주 데이트 장소인 홍대에서 낭만적인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스파이'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과 고성희는 애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5-01-09 20: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영국 EU탈퇴 확정시 '영어 못하면 이민 불가'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티’가 현실화되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영국 이민을 가지 못할 수도 있다.보리스 존슨 전 런던 시장과 마이클 고브 법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합동연설에서 영어를 못하는 이민자에 대한 입국 불허 등 이주민 개혁 구상을 밝혔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이날 합동 연설에서 존슨 전 시장과 고브 장관은 영국의 이민 정책을 호주식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호주의 이민정책은 나이와 직업, 영어 구사 능력, 경력 및 교육 수준 등을 바탕으로 일정한 시험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이민 비자를 발급한다.현재 EU 국적자는 모든 회원국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거주하며 일할 권리가 있지만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EU 국적자는 영국으로 들어와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6-06-01 17:07 美동물원, 어린아이 구하기 위해 멸종위기 고릴라 사살 ‘논란 확산’ [한강타임즈 김진아 기자]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동물원이 우리 안으로 떨어진 어린아이를 구하기 위해 멸종위기 롤런드 고릴라를 사살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사건이 벌어진 다음 날인 29일(현지시간) 신시내티 동물원에서는 고릴라 하람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꽃다발과 추모글을 보내는 관람객들이 이어졌다.지난 28일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4세 된 소년이 고릴라 우리를 구경하다가 3m아래로 순식간에 떨어졌다.공개된 비디오를 보면, 몸무게가 180kg 이나 하는 거대한 17살 난 고릴라 하람비는 이 광경을 지켜보다가 소년에게 다가가 일으켜 세운 후 우리 안 다른 지점으로 끌고 갔다.이에 우리 바깥쪽에 있던 관람객들이 비명을 질렀고, 소년의 어머니가 "도와달라"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5-30 17:40 ‘아동 성학대’ 혐의 영국 전 가톨릭 신부, 코소보서 체포 [한강타임즈]아동 성학대 혐의로 수배 중인 영국 전 가톨릭 신부가 코소보에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로렌스 소퍼는 1991~2000년 영국 런던 가톨릭 일링 수도원장을 지낼 당시 아동 성추행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았다.그는 2010년 체포돼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2011년 3월 런던 경찰의 호출 명령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2012년 유럽체포영장이 발부됐다.코소보 수도 프리슈티나 경찰은 지난 12일 코소보 서부 펙 지역에서 소퍼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한 고위 경찰은 BBC에 소퍼를 영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범죄자인도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런던 경찰은 “런던경찰청이 체포사실을 알고 있으며, 현재 관계당국과 연락 중이다”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6-05-15 15:58 '빅데이터 시대 생존과 행복 위한 가이드'..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출간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눈앞으로 다가온 데이터 감시의 위험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안내서2013년 4월 15일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당시 관중들이 현장에서 찍은 수많은 고해상도 사진들이 웹상에서 빠르게 확산된 것이 수사에 도움이 됐다고 FBI는 주장했다. 타깃이라는 기업은 잠재적 고객에게 쿠폰을 발송함으로써 10대 딸의 임신을 전혀 알아채지 못한 부모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려줬다.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은 ‘가디언’을 통해 미국 내 통화감찰 기록과 PRISM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했고, 감시 대상이 된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한 전 세계가 그 내용에 경악했다.2015년 7월, 국정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에게서 스마트폰 해 문화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4-15 15:55 '뉴저널리즘'창시자 탤리즈 "내게 영감 준 여성작가 없다" 성차별 곤욕!! [한강타임즈]1960~70년대 이른바 '뉴 저널리즘'의 창시자로 유명한 미국의 원로 언론인 게이 탤리즈(84)가 "내게 영감을 준 여성 작가는 없다"고 말했다가 성차별 곤욕을 치고 있다.2일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등의 보도에 따르면 탤리즈는 이날 보스턴대에서 '내러티브의 힘'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여기서 그는 여성 언론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이거나 반사회적 대상에 관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질의응답 시간에 " 당신에게 영감을 준 여성작가는 없느냐"는 질문을 받은 탤리즈는 잠시 생각하더니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교육 받은 여성(언론인)이 반사회적인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탤리즈의 강연을 들은 29세 여성 언론인 에이미 미국 | 김진아 기자 | 2016-04-03 21:16 AI, ‘성역없는 진화’ 인간의 삶 어디까지 변화 시킬 것인가?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최근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바둑 대결을 통해 AI의 관심이 높아지며, 이를 통해 인간의 삶이 얼마나 변화할지 상상해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인공지능의 진화가 앞으로 인간 삶의 모습을 크게 바꿀 것이라는 건 자명하다. 다만 아직 인간의 감성과 직관, 창의성까지 흉내 내기 힘들고 그 활용 범위와 관련 법·제도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우세하다.그러나 인공지능은 이미 인간 삶 곳곳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반복되는 단순 업무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계산·분석·추론하는 지식노동까지 일부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감성을 흉내 내는 사회일반 | 이지연 기자 | 2016-03-18 10:47 KEB하나銀,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가디언론’ 특판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KEB하나은행은 10일부터 소방공무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가디언론’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대출금 상환보장 및 상해사망 보험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대출금 상환보장보험은 소방공무원이 상해 사망 또는 상해 후유장애 발생시 소방공무원의 은행 대출금을 보험회사에서 대신 상환해 주는 보험서비스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약정금액 범위 내에서 상환면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상해 사망시 개인당 3000만원의 상해보험금을 지급하는 서비스까지 무료로 추가 제공한다.무료로 제공하는 보험서비스는 ‘MG손해보험’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요건 금융 | 김광호 기자 | 2016-03-10 13:31 인공지능 로봇기술.."30년내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 도래할 것" [한강타임즈]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발달이 자동차운전부터 성매매까지 인간의 모든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치면서,인간의 대량실직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인간이 하고 있는 일자리의 절반 이상을 30년내에 기계가 대신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주말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고등과학협회 연례 회의에서 텍사스주 소재 라이드대학 컴퓨터과학과의 모셰 바르디 교수가 연설을 통해 " 우리는 지금 기계가 인간의 모든 업무를 능가할 수있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며 "만약 기계가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있게 된다면 인간은 과연 무엇을 해야하는가란 문제에 대해 사회가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6-02-15 10:35 네이버, 전통시장 콘텐츠 담은 ‘국내 시장백과’ 오픈 [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네이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긴 ‘국내 시장백과’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국내 시장백과는 네이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가디언출판사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구축된 콘텐츠로 전국 전통시장의 지리적 위치 및 대표 특산물, 추천 먹거리, 시장 풍경 뿐만 아니라 시장의 유래와 변천사 등 전문 정보까지 담고 있다.네이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다음달까지 ‘강원도 우하하횡성한우시장’을 시작으로 총 100개 시장에 대한 전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국내 시장백과를 통해 이용자들이 전국의 전통시장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소상공인이 네이버와 동반성장 할 수 있 인터넷 | 이영호 기자 | 2016-01-29 12:50 이스라엘 실반 샬롬 부총리, 여성 성추행 혐의로 사임… [한강타임즈]실반 샬롬 이스라엘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20일(현지시각)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사임했다. 샬롬 부총리의 자리를 대체할 유력한 인물로는 리쿠르당 소속 성소수자 의원인 아미르 오하나가 거론되고 있다.AP통신과 가디언에 따르면 샬롬 부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모든 관직과 의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일로 가족이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성추행 혐의는 부인했다.샬롬 부총리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정치인으로, 부총리가 되기 전 외무장관과 재무장관을 지냈다.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샬롬 부총리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경찰이 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그는 현재 최소 7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샬롬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2-21 11:06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유작 ‘갓즈 포켓’ 1월 28일 개봉 확정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갑작스런 죽음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명배우 故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마지막 연기를 볼 수 있는 진정한 유작 '갓즈 포켓'이 그의 기일인 2월 2일에 앞선 1월 2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영화는 ‘갓즈 포켓’ 출신과 ‘이방인’으로 모든 이들을 규정짓는 폐쇄적인 분위기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이방인’ 미키가 어느 날 사고로 양아들을 잃으며 겪게 되는 아이러니한 애환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작품이다.개봉 확정과 동시에 두 남자의 아이러니한 표정이 돋보이는 독특한 감성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존 터투로 두 맹배우의 슬픔과 환희, 기대와 실망의 감정이 뒤섞인 표정이 압권으로 과연 영화 | 이지연 기자 | 2015-12-17 14:52 금천구, 청소년 선도활동 단체 대상 ‘신세대 청소년 바로알기’ 강의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30일 구청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관내 청소년 선도단체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신세대 청소년 바로알기’ 강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강의는 청소년들의 특성 및 문제를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기술을 익혀 청소년 선도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됐다.수원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효경 상담실장이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청소년의 이해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청소년기 발달 및 청소년 문제(비행, 가출 등) 이해’와 청소년과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기술 교육(대화법) 등에 대해 진행된다. 강의에 참석하는 단체는 청소년지도협의회, 금천가디언, 청소년육성회 금천구지회 등이다. 이들 단체는 저소득 청 금천구 | 조영남 기자 | 2015-11-27 09:51 '제제 논란' 아이유, 김종권 감독 "업계 사람들은 다 알지" 의미심장 발언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신곡 '제제'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아이유 '제제' 관련 소식을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10일(한국시각) 가디언은 브라질 작가의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화제가 되고 있다며 아이유의 '제제' 논란에 대해 집중해 다뤘다.이 가운데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해 언급한 김종권 감독의 소신 발언이 새삼 화제다.김종권 감독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주자. 하지만 업계 사람들은 다 알지. 기획이 그렇게 허투로 하는 게 아니라는 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시간 핫이슈 | 박지수 기자 | 2015-11-11 11:40 아이유 영국일간지 '소설 출간 40년 넘어서 갑자기 화제' [한강타임즈] 아이유 영국일간지 보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아이유 영국일간지 ‘제제’ 가사 논란 소개. 9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라는 브라질 소설이 출간 40년이 넘어서 갑자기 화제”라고 전했다.이어 “책 번역판을 출간한 한국 출판사가 ‘다섯 살짜리 주인공을 성적 대상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는 성명을 내자 논란이 촉발됐다”고 덧붙이며 ‘제제’ 가사 중 문제가 된 부분을 소개했다.앞서 아이유는 앨범 'CHAT-SHIRE'를 공개한 가운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Zeze'의 모티브가 된 제제에 대해 "제제는 모순점을 가진 캐릭터다. 그런 점이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출판사 '동녘' 연예일반 | 이아람 기자 | 2015-11-10 19:24 반기문 "이란에 사형집행 중단 촉구"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UN·국제연합) 사무총장이 최근 소년범 두 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한 이란 정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사형 집행 중단을 촉구했다.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이란 정부가 18세 이하 소년범에 대한 사형 집행을 금지하는 두 개의 국제조약에 가입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반 총장은 “유엔이 사형 집행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며 “이란 정부에 사형집행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이란 사법당국은 지난 13일 파르스 주(州)에 거주하는 파테메 살베리(23)를 교수형에 처했다. 16세에 강제 결혼했던 남성을 죽였다는 이유에서다.이보다 한 주 전에는 동료를 총격 살해한 국제일반 | 김진아 기자 | 2015-10-20 10:15 손흥민 EPL 데뷔골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 겸손한 반응 [한강타임즈] 손흥민 현지반응은?손흥민 현지반응 “새로운 영웅”20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15-2016 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은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특히 손흥민의 결승골로 팀은 1-0 승리를 기록했다.손흥민은 후반 22분 0-0이던 상황에서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EPL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어 손흥민은 후반 33분 클린톤과 교체됐고, 3만6000여 명의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손흥민은 믹스트존에서 "잘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운이 좋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팀 전체가 멋있는 승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컨디션이 좋아 멋있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해외축구 | 김지수 기자 | 2015-09-21 21:57 대한민국 VS 라오스 손흥민 해트트릭, 몸값 5년 만에 무려 200배 수직 상승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8대 0 대승을 기록했다.대한민국은 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8대 0으로 승리했다.이날 대한민국 대 라오스 경기에서 손흥민은 경기 중 3골을 성공,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활약했다.이 가운데 대한민국 라오스 전에 출전한 손흥민의 몸값이 새삼 화제다.지난달 28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을 영입대상에 올려둔 상태"라며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과거 축구전문매체 트랜스퍼마켓은 지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손흥민의 시장 실시간 핫이슈 | 조민지 기자 | 2015-09-04 10:53 BBC방송 "다람쥐 사체 가죽 벗기고 토막 요리" 충격!! [한강타임즈]영국 가디언지의 기자이자 환경운동가가 27일(현지시간) B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다람쥐 사체의 가죽을 벗기고 토막 내 요리해 시식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생방송됐다.털로 온 몸이 뒤덮인 다람쥐의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 도끼로 다람쥐를 토막 내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방송 됐다. 조지 몬비옷(52)은 영국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의 기자로, 이 방송에 출연하기 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다람쥐의 사체를 발견해서 요리해 먹었다는 기사를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그는 27일 BBC 뉴스 투나잇에 출연해 "매년 수백만 마리의 다람쥐, 토끼, 비둘기, 사슴 등이 자동차에 치여 죽는데, 그냥 버려진다"며 "꼭 그럴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차에 치여 죽 해외화제 | 김진아 기자 | 2015-08-29 13:19 남북 협상결렬시..한반도 일촉즉발 가능성!! [한강타임즈]남북 고위급 접촉이 23일 오후 3시30분께부터 판문점 내 평화의집에서 재개됐다. 이번 협상은 결과에 따라 한반도 정세에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협상이 이뤄질 경우 남북간 관계는 이번 북측의 도발 문제를 넘어 새로운 관계개선의 전기를 맞게되는 반면 결렬될 경우에는 오히려 긴장강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일단 전날 10시간 가량 진행된 뒤 남북 간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정회'를 선언한 후 이날 재개된 회담은 차질없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남북 고위급 접촉 첫날 오후 6시30분께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접촉을 시작해 10시간 가량 마라톤 협상을 별인 뒤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음에도 '결렬 정치일반 | 양승오 기자 | 2015-08-23 22:59 北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요구..'대화 제스처'도 [한강타임즈]북한의 포격도발로 인해 야기된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4일 북한의 지뢰도발에 인해 조성돼온 극도의 긴장상태가 포격 도발까지 이어지면서 남북관계가 위험수위까지 올라간 것이다. 21일 우리 군은 북한의 위협에 즉각적으로 대응키로 하고 경계수위를 높이는 한편 한미간 공조체제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와관련 한미군은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을 상향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확성기 방송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북한이 추가도발을 자행할 경우 우리 측도 강력 대응에 나서는 것이 불가피해 남북간 심각한 대결국면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제1비서 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 북한 군에 21일 오후부터 전시상태로의 전환을 지시 북한 | 양승오 기자 | 2015-08-21 11:22 일본 세계유산 등재 오늘 결정 ‘정신 못 차리나? [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일본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유산 등재가 오늘 결정된다.지난 4일 미국 연방하원 의원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 일본의 산업혁명시설에 대한 세계유산 등록을 반대하는 연명서한을 보냈다.마이크 혼다, 크리스 깁슨, 찰스 랭글 등 미국 연방 하원의원 6명은 마리아 뵈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에게 왜곡된 일본 산업혁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에 반대한다"며 친필 서한을 보내 강력한 반대 의사를 보였다.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은 "이번 세계유산 등재 신청에는 2차 대전 당시 연합국 전쟁포로의 역사가 포함돼 있지 않다"라고 지적하며 ‘일본군이 전쟁포로를 노예 노동자로 사용했다’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포함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역시 영 일본 | 오지연 기자 | 2015-07-06 07:47 호날두, 네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최다 수상자 등극'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네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거머쥐었다.영국 가디언은 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 정규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호날두는 2014~2015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모두 35경기에 출전, 48골을 터뜨렸다. 38경기에서 43골을 넣은 메시를 큰 차이로 제치고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국왕컵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단 한 개도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6-02 16:03 첼시,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전했다.BBC,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첼시의 스폰서 계약 금액이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간 5300만 파운드(약 900억원)에 쉐보레와 계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계약액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업계에서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37 영국 정보기관, 기자들 이메일 수집 들통 [한강타임즈]영국의 정보기관으로 알려진 GCHQ가 그간 BBC,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사 기자들의 이메일 자료를 수집하고 보관한 것이 들통났다.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은 "미국 국가안보국, NSA의 사찰 폭로로 유명해진 에드워드 스노든이 제공한 문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GCHQ가 이메일 자료를 수집, 보관한 것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더 가디언은 기자들의 이메일이 2008년 10월에 수집된 7만 건의 이메일 중 일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7만 건을 전부 수집하는 과정은 다 합쳐서 10분도 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 정보는 GCHQ가 인터넷 통신에 활용되는 광케이블을 도청해 얻어낸 자료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정부의 간접적인 언론 통제 및 직접적인 언론 감시라는 점 유럽 | 김진아 기자 | 2015-01-21 07:05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카페 낭만 데이트? '리얼 연인 포스' [한강타임즈]‘스파이’ 김재중과 고성희가 홍대 카페에서 손을 마주잡은 채 달달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김재중과 고성희는 각각 비상한 두뇌를 자랑하는 국정원의 ‘천재 에이스 요원’ 선우 역과 남모를 비밀과 가슴 깊은 상처를 간직한 ‘청순 베일녀’ 윤진 역을 맡았다.'스파이'에서 김재중과 고성희는 사랑하는 연인의 ‘깨소금 애정 행각’을 선보이며, 매주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재중과 고성희가 젊은 연인들의 주 데이트 장소인 홍대에서 낭만적인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스파이'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과 고성희는 애 TV/드라마 | 이아람 기자 | 2015-01-09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