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자치구 서울시 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서초구 성동구 성북구 송파구 양천구 용산구 영등포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중랑구 양천구, 내년도 예산 5685억원 확정... 복지분야 254억원 증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내년도 예산 규모가 568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기초연금 증액과 아동수당 신설 등 복지예산도 254억원이 증가한 2781억원으로 확정됐다.구에 따르면 구는 각종 공과금 및 인건비 등 법정의무경비의 상승으로 구 재정여건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이에 구는 주민생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에 따른 긴축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러한 건전재정 유지를 기반으로 교육, 문화, 복지, 안전, 건강에 집중 투자했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6 10:11 양천구, ‘청년ㆍ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자립기반이 취약하고 취업난·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세대 청년층 및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청년주택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지난 1월에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에 51세대 입주완료 했으며 11월에도 신혼부부 15세대가 신혼부부 전용 공공주택에 입주했다.청년들을 위한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만 19세 이상~만 35세 이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스스로 주택과 공용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거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반 주택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거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1 10:18 양천구,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5개 분야 98개 사업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구는 내년부터 5년간 5개 분야 98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여성친화도시는 조성 기반과 사업계획서, 단체장의 의지, 거버넌스 추진 여건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다.구는 2014년부터 돌봄·교육·안전 분야에서 핵심사업을 추진, 2016년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해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같은 해 11월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성평등, 일자리 등과 관련하여 90여개의 신규 사업 및 기족 사업 개선과제를 발굴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관내 여성 지도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0 09:26 양천구, 목동오거리 교통 개선 ‘숨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그간 교통소통 문제로 답답했던 목동오거리의 불합리한 교통체계 개선으로 숨통을 열었다.교통섬은 축소하고 직선차로는 추가 등 차선을 재구획하고 횡단보도도 이전 해 12월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구에 따르면 목동오거리는 진명여고에서 등촌역 방향 직진 차량의 교통량에 비해 직진 차로수가 부족했다.또한 교차로 통과 후 버스정류소가 있어 특히 출·퇴근 시간 정체가 상시 발생하였다. 이에 직진차로 추가 확보, 버스정류장 이전 등 개선 요청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목동오거리의 교통정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검토해 ‘서울시 도로교통 소통 개선사업’에 요청했다.그 결과 2015년 12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8 10:45 양천구, 20일 ‘농아인 쉼터’ 개소... 농아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지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0일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농아인 쉼터를 개소한다.농아인은 장애특성상 소통의 어려움이 있어 일반 복지시설 이용이 어렵다. 이에 구는 양천구수화통역센터 내 농아인 쉼터를 조성해 농아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구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양천구의 청각 장애인수는 2204명으로 이 수치는 전체 장애인의 12.8%에 해당하며, 이중 77.6%인 1711명이 60세 이상의 농아어르신이다.특히 농아어르신은 고령과 장애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타 장애유형과 달리 일반인 및 다른 유형의 장애인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일반복지시설 및 경로당 이용이 매우 어려워 전적으로 수화통역센터에 의존하고 있다.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4 10:19 양천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희망복지 울림통’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희망복지 울림통’을 설치,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희망복지 울림통’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 및 이들을 알고 있는 이웃이 울림통에 함께 비치되어 있는 엽서에 힘든 사연을 작성해 넣어두는 방식이다.구는 이를 매주 3회 복지담당 공무원이 수거한 뒤 내용을 확인해 대상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구는 먼저 이달부터 신월7동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성상가 버스정류장, 신월문화체육센터, 우리은행 앞에 설치된다. 이는 행정기관 방문을 어려워하거나, 도움을 받는 방법을 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3 09:42 양천구, 2년 연속 제안활성화 대통령상 수상... 올해 정책 제안 총 400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2017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구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접수 받은 제안은 총 400건에 달했다.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은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및 시·도교육청,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책제안 접수, 채택, 실시율 및 자체 제안 프로세스, 집단지성 활용실적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다.전국에서 8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구는 전국 1위로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구는 구민아이디어하우스, 국민신문고, 직원 창의광장 등 365일 상시 열려있는 ‘온라인 제안창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1 09:58 양천구, 불법광고물 정비 ‘우수구’ 수상... 내년도 1억원 인센티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서울시 옥외광고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구를 수상했다. 불법광고물 정비 실적과 간판수준 향상 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이번 평가는 2016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 간판수준 향상, 기타 행정사항 등 5개분야 8개 지표에 대한 서면 및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구는 이번에 우수한 실적을 내면서 내년도 간판개선사업에 예산 1억원 이상 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구는 해당 기간 동안 위험한 간판 등 282개소, 불법 현수막 등 116만681건 정비하고 이행강제금 1119만5000원, 과태료 17억737만7000원을 부과했다. 또한 공항대로 주변 불법간판 206개소를 정비하여 친환경 LED 간판으로 교체하였다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06 10:19 양천구, 신규 음식점 원산지표시 안내 서비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일부터 신규음식점을 직접 찾아가서 원산지 표시제도를 1대 1로 알려주는 ‘원산지표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음식점들의 경우 고의로 원산지 표시 제도를 위반하기 보다는 규정을 잘 몰라 과태료, 고발 등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판단이다.구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제도 단속을 하다보면 신규 음식점들의 경우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에 무조건적인 단속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구는 업소 특성에 맞게 ‘1대 1 원산지 표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시정이 어려운 경우 10일간 시정토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05 10:06 양천구, ‘취업성공’ 청년 프로그램 마련... 실전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실전 모의면접부터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 제공, 이미지메이킹 특강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먼저 구는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 인공지능 직업매칭 서비스 talent X 검사로 살펴본 나의 강점 및 직무탐색 ▲ 중견, 중소기업 정보탐색 ▲ 기업분석을 통한 전략적 입사지원서 작성하기 ▲ 면접 전략을 위한 실전 모의면접과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교육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1시부터 5시까지 양천나눔누리센터 3층에서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집중 취업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04 10:13 양천구, 27일 내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내달 4일부터 1대 1 집중상담 접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7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학년도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험생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해 진로전략을 지시하는 ‘1대 1 집중상담실’도 운영될 예정으로 내달 4일부터 선착순 80명의 신청을 받는다.설명회는 27일 1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하귀성 입시전략연구소장(비전과 멘토 대표)이 강연한다.강연은 ▲2018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통한 경쟁자 구조 분석 ▲정시 대비 효과적인 지원전략 ▲정시모집 요강 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당일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수험생과 학부모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4 10:00 양천구,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 시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사업)’ 모금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따겨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3개월간 추진된다.매년 겨울에 시행하는 이 사업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직접 도울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모금사업이다.특히 바람직한 이웃돕기 모델 정착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양천구의 대표적인 사업이다.모금액은 전액 관내 저소득 구민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연중 지원 될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은 양천구 전용계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3 10:10 양천구, 주민 숙원 ‘묵2동 마을쉼터’ 개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2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목2동 마을쉼터’를 개장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목2동은 관내 타 지역에 비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시설이 부족하다. 또한 이 지역 어린이들은 인근에 놀이터가 없어, 목3동이나 목4동에 있는 놀이터를 이용하는 실정으로 주민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마을 쉼터를 원했다.이에 구는 지난 2015년 7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부터 2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후 목2동 530-26번지 외 2필지의 노후주택지를 매입해 낡은 주택건물과 담장을 허물고 총 면적 768㎡의 ‘어울림쉼터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0 10:28 양천구, 아동학대 예방 기념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 2층에서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작은 관심으로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서초구,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권리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특히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에 대한 작은 관심만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줄 수 있음을 일깨워줄 LED점등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바람직한 훈육방법, 학대와 훈육의 차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퀴즈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7 10:09 양천구, 50대 독거남 제작 영화 ‘나비남 영화제’ 개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50대 독거남들이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자전적 영화를 상영한다. 50대 독거남의 사회적 고립과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깜짝 프로젝트다.구는 오는 17일 양천구사회적경제원센터 1층 카페에서 ‘나비남 영화제’를 개최하고 오후 5시, 7시 두 차례 영화를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9월부터 11월 8일까지 사회적기업이 모여 양천구 나비남의 사회・경제적 회복을 돕는 ‘오춘기 다시날자, 별별청춘’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 바 있다.이곳에서 연극과 영화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명랑캠페인’이 나비남들에게 영화제작 기회를 제공했다. 나비남 A씨와 B씨는 스마트폰으로 단편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6 10:21 양천구, ‘신속ㆍ충실’ 민원해결 최우수구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속하고 충실한 민원 처리로 서울시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인 응답소’는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소관부서에서 처리하고 그 결과를 문자로 바로 통보해주는 시스템이다.주민들이 교통, 도로, 청소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12개 분야에 대한 민원사항을 120다산콜, 응답소앱 등을 통해 신고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응답소를 통해 생활불편 민원 총 2만7200건을 발 빠르게 처리했다.또한 구는 18개동 총 90명의 현장민원살피미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살피미는 생활불편사항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5 09:43 양천구, 서남권 최초 가족 캠핑장 조성... 내년 5월말 준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찾기 위해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도 캠핑이 가능해진다.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내년 5월말 준공을 목표로 서남권 최초로 가족형 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캠핑장은 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규모 2만4078㎡ 규모로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들어선다.구는 지난 9월 토지보상을 완료했으며 16억원의 공사비로 가족 중심의 특화된 서남권 최초의 가족형 캠핑장이 설치된다.온수도시자연공원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훼손된 임야 중 가시권과 아파트 단지 인접 지역을 우선적으로 가족캠핑장, 숲길산책로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대형화 텐트 등 캠핑장비를 고려해, 기존 캠핑사이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3 10:43 양천구, 신월IC 물순환 시스템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월IC 남측 녹지대 2개소에 자연적인 물순환 시스템 ‘그린빗물인프라’를 조성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속한 도시화로 미기후의 조절이 어려운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빗물여과로 토양오염을 억제하고 빗물 재사용과 빗물침투시설로 도심 침수 방지 등 도시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구에 따르면 기존의 신월IC 녹지대는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의 오염된 빗물이 IC녹지대로 그대로 유입되어 토양을 오염시켰다.또한 빗물이 콘크리트 도랑을 따라 배수관로를 통해 바로 배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빗물활용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서울시로부터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예산 4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0 10:15 양천구, 24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4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납세자들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을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다.구에 따르면 구는 지방세 부과취소 및 이중납부 등으로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 환급통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그러나 환급권자의 무관심, 소액 환급금의 수령 포기 등으로 미환급금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지방세 환급금은 양천구 징수과에 전화나 팩스,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 ETAX 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도 환급금에 대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환급금은 신청한 본인 계좌로 이체되며, 환급금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지방세환급금 지급통지서와 신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9 09:59 양천구, 연의근린공원 연계 ‘연의체육공원’ 준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연의근린공원과 연계한 ‘연의체육공원’을 준공하고 오는 13일 ‘연의체육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구가 이번에 조성한 연의체육공원은 웰빙시대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만큼 ‘연의체육공원’이라는 명칭도 지난 9월 주민들이 공모전을 통한 참여로 붙여졌다.연의체육공원은 사업비 8억을 투입, 지난 2015년에 시작하여 2년 5개월여 만에 준공됐다. 연면적 3819.8㎡로 트랙(걷기), 농구장1면, 배드민턴장2면, 체력단련기구, 창의어린이놀이터, 관리사무실이 설치되어 있다.특히, 연의근린공원과 인접하여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쉼터와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8 10:59 양천구, 주민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구’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7년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결과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바쁜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토요 열린 보건소 등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의 여러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고칼로리・고지방 음식 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야기되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으로 지칭되고 있다. 이는 관리를 통해 건강개 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는 더욱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 매진해왔다.현재 구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토요 열린보건소’, ‘권역별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6 13:08 양천구, ‘지진대비’ 대피소 109개소 확대 지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한반도에 증가하고 있는 지진을 대비해 구 전역에 지진대피소를 109개소로 확대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지진 발생 시 지역주민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학교운동장, 공원 등 옥외대피소로를 기존에 28개소에서 89개소(동별 4개소 이상)로 확대 지정하였다. 이는 지진 초기 주민들의 일시 대피 장소로 활용된다.지진 피해 장기화시에는 내진 확보된 학교 건물 등 20개소를 지진 실내구호소로 지정하여 이재민 구호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하면 일단 가까운 옥외대피소로 빠르게 대피해야 한다”며 “대피소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공생활정보 메뉴 양천구 지진대피소 현황 서비스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3 10:09 양천구, 마을 역사자료집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나달 여수 엑스포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분야’와 ‘지역활성화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주민자치분야에서는 목2동의 ‘마을 역사자료집 발간’, 지역활성화 분야에서는 신월7동의 ‘해맞이마을 만들기’가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묵2동의 ‘마을 역사자료집’은 최근 마을의 변화로 옛 모습과 역사가 잊혀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마을주민들이 합심해 만든 자료집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목2동의 전통과 변화상 등 역사적 자료를 충실히 담았다. 또한 주민들은 마을의 역사를 알리고자 마을사진 전시회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묵2동 역사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마을의 역사와 문화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1 10:52 양천구, 개울도서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개울도서관이 중앙치매센터가 선정하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에 선정됐다.‘치매극복 선도도서관’지정 사업은 공공도서관 내에 치매관련 도서 및 자료를 비치해 치매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의의가 있다.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다.이번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라 개울도서관은 2층 종합자료실 내에 치매정보 도서코너는 확보했다. 치매극복 관련도서와 최신 국가치매관리사업 홍보물 및 간행물이 비치된다.개울도서관은 지난 5월12일에 건강을 테마로 문을 열었다. 3층에는 건강센터가 조성되어 있어,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유산소 순환운동기, 근력・균형감각 증진을 위한 전신교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0-31 10:26 양천구, 건강한 임신ㆍ출산 ‘임신준비 프로그램’ 눈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초혼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임신을 하는 임신부가 늘고 있다. 또한 난임과 불임 환자도 많아져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에게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우려가 크게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선천성 기형예방 및 임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중재해 건강한 출산을 위한 ‘남녀 임신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프로그램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29일까지 관내거주 또는 관내 직장인인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구의 프로그램은 현재 대부분 임신부터 출산 후 건강지원사업에 국한된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임신부의 건강과 임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찾아 교정하는데 특징이 있다.먼저 구는 건강한 임신준비를 위해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0-30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양천구, 내년도 예산 5685억원 확정... 복지분야 254억원 증가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내년도 예산 규모가 568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중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주거급여 및 기초연금 증액과 아동수당 신설 등 복지예산도 254억원이 증가한 2781억원으로 확정됐다.구에 따르면 구는 각종 공과금 및 인건비 등 법정의무경비의 상승으로 구 재정여건은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이에 구는 주민생활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도시인프라 구축을 위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 조정에 따른 긴축예산을 편성했으며 이러한 건전재정 유지를 기반으로 교육, 문화, 복지, 안전, 건강에 집중 투자했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6 10:11 양천구, ‘청년ㆍ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자립기반이 취약하고 취업난·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세대 청년층 및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청년주택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지난 1월에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에 51세대 입주완료 했으며 11월에도 신혼부부 15세대가 신혼부부 전용 공공주택에 입주했다.청년들을 위한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은 만 19세 이상~만 35세 이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스스로 주택과 공용시설을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거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반 주택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거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1 10:18 양천구,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5개 분야 98개 사업 추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2017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구는 내년부터 5년간 5개 분야 98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게 된다.여성친화도시는 조성 기반과 사업계획서, 단체장의 의지, 거버넌스 추진 여건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다.구는 2014년부터 돌봄·교육·안전 분야에서 핵심사업을 추진, 2016년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주요 정책과제로 선정해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같은 해 11월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성평등, 일자리 등과 관련하여 90여개의 신규 사업 및 기족 사업 개선과제를 발굴하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관내 여성 지도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20 09:26 양천구, 목동오거리 교통 개선 ‘숨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그간 교통소통 문제로 답답했던 목동오거리의 불합리한 교통체계 개선으로 숨통을 열었다.교통섬은 축소하고 직선차로는 추가 등 차선을 재구획하고 횡단보도도 이전 해 12월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구에 따르면 목동오거리는 진명여고에서 등촌역 방향 직진 차량의 교통량에 비해 직진 차로수가 부족했다.또한 교차로 통과 후 버스정류소가 있어 특히 출·퇴근 시간 정체가 상시 발생하였다. 이에 직진차로 추가 확보, 버스정류장 이전 등 개선 요청이 많았던 지역이었다. 이에 구는 목동오거리의 교통정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검토해 ‘서울시 도로교통 소통 개선사업’에 요청했다.그 결과 2015년 12월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8 10:45 양천구, 20일 ‘농아인 쉼터’ 개소... 농아어르신 맞춤형 서비스 지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0일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한 농아인 쉼터를 개소한다.농아인은 장애특성상 소통의 어려움이 있어 일반 복지시설 이용이 어렵다. 이에 구는 양천구수화통역센터 내 농아인 쉼터를 조성해 농아어르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구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양천구의 청각 장애인수는 2204명으로 이 수치는 전체 장애인의 12.8%에 해당하며, 이중 77.6%인 1711명이 60세 이상의 농아어르신이다.특히 농아어르신은 고령과 장애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타 장애유형과 달리 일반인 및 다른 유형의 장애인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일반복지시설 및 경로당 이용이 매우 어려워 전적으로 수화통역센터에 의존하고 있다.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4 10:19 양천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희망복지 울림통’ 설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희망복지 울림통’을 설치,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희망복지 울림통’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 및 이들을 알고 있는 이웃이 울림통에 함께 비치되어 있는 엽서에 힘든 사연을 작성해 넣어두는 방식이다.구는 이를 매주 3회 복지담당 공무원이 수거한 뒤 내용을 확인해 대상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진행,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구는 먼저 이달부터 신월7동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우성상가 버스정류장, 신월문화체육센터, 우리은행 앞에 설치된다. 이는 행정기관 방문을 어려워하거나, 도움을 받는 방법을 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3 09:42 양천구, 2년 연속 제안활성화 대통령상 수상... 올해 정책 제안 총 400건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하는 ‘2017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구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접수 받은 제안은 총 400건에 달했다.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은 전국 중앙행정기관, 시·도 및 시·도교육청,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책제안 접수, 채택, 실시율 및 자체 제안 프로세스, 집단지성 활용실적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다.전국에서 8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구는 전국 1위로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구는 구민아이디어하우스, 국민신문고, 직원 창의광장 등 365일 상시 열려있는 ‘온라인 제안창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11 09:58 양천구, 불법광고물 정비 ‘우수구’ 수상... 내년도 1억원 인센티브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서울시 옥외광고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구를 수상했다. 불법광고물 정비 실적과 간판수준 향상 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이번 평가는 2016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옥외광고물 정비 및 단속, 간판수준 향상, 기타 행정사항 등 5개분야 8개 지표에 대한 서면 및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구는 이번에 우수한 실적을 내면서 내년도 간판개선사업에 예산 1억원 이상 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구는 해당 기간 동안 위험한 간판 등 282개소, 불법 현수막 등 116만681건 정비하고 이행강제금 1119만5000원, 과태료 17억737만7000원을 부과했다. 또한 공항대로 주변 불법간판 206개소를 정비하여 친환경 LED 간판으로 교체하였다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06 10:19 양천구, 신규 음식점 원산지표시 안내 서비스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6일부터 신규음식점을 직접 찾아가서 원산지 표시제도를 1대 1로 알려주는 ‘원산지표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음식점들의 경우 고의로 원산지 표시 제도를 위반하기 보다는 규정을 잘 몰라 과태료, 고발 등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판단이다.구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제도 단속을 하다보면 신규 음식점들의 경우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에 무조건적인 단속보다는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앞으로 구는 업소 특성에 맞게 ‘1대 1 원산지 표시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시정이 어려운 경우 10일간 시정토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05 10:06 양천구, ‘취업성공’ 청년 프로그램 마련... 실전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실전 모의면접부터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 제공, 이미지메이킹 특강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먼저 구는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 인공지능 직업매칭 서비스 talent X 검사로 살펴본 나의 강점 및 직무탐색 ▲ 중견, 중소기업 정보탐색 ▲ 기업분석을 통한 전략적 입사지원서 작성하기 ▲ 면접 전략을 위한 실전 모의면접과 개인별 맞춤형 피드백 등을 제공한다.교육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1시부터 5시까지 양천나눔누리센터 3층에서 진행한다. 교육 후에는 전담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집중 취업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2-04 10:13 양천구, 27일 내년도 대학입시 설명회... 내달 4일부터 1대 1 집중상담 접수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7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학년도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험생 개개인의 특성을 분석해 진로전략을 지시하는 ‘1대 1 집중상담실’도 운영될 예정으로 내달 4일부터 선착순 80명의 신청을 받는다.설명회는 27일 13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하귀성 입시전략연구소장(비전과 멘토 대표)이 강연한다.강연은 ▲2018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통한 경쟁자 구조 분석 ▲정시 대비 효과적인 지원전략 ▲정시모집 요강 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당일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수험생과 학부모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4 10:00 양천구,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 시작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사업)’ 모금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따겨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3개월간 추진된다.매년 겨울에 시행하는 이 사업은 어려운 형편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직접 도울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모금사업이다.특히 바람직한 이웃돕기 모델 정착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양천구의 대표적인 사업이다.모금액은 전액 관내 저소득 구민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연중 지원 될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들은 양천구 전용계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3 10:10 양천구, 주민 숙원 ‘묵2동 마을쉼터’ 개장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2일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목2동 마을쉼터’를 개장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목2동은 관내 타 지역에 비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시설이 부족하다. 또한 이 지역 어린이들은 인근에 놀이터가 없어, 목3동이나 목4동에 있는 놀이터를 이용하는 실정으로 주민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마을 쉼터를 원했다.이에 구는 지난 2015년 7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월부터 2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후 목2동 530-26번지 외 2필지의 노후주택지를 매입해 낡은 주택건물과 담장을 허물고 총 면적 768㎡의 ‘어울림쉼터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20 10:28 양천구, 아동학대 예방 기념행사 개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 2층에서 ‘아동학대 없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작은 관심으로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서초구,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아동학대 예방과 권리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특히 아이들이 보내는 신호에 대한 작은 관심만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줄 수 있음을 일깨워줄 LED점등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진행한다. 바람직한 훈육방법, 학대와 훈육의 차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퀴즈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7 10:09 양천구, 50대 독거남 제작 영화 ‘나비남 영화제’ 개최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50대 독거남들이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자전적 영화를 상영한다. 50대 독거남의 사회적 고립과 복합적인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구가 마련한 깜짝 프로젝트다.구는 오는 17일 양천구사회적경제원센터 1층 카페에서 ‘나비남 영화제’를 개최하고 오후 5시, 7시 두 차례 영화를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9월부터 11월 8일까지 사회적기업이 모여 양천구 나비남의 사회・경제적 회복을 돕는 ‘오춘기 다시날자, 별별청춘’ 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 바 있다.이곳에서 연극과 영화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 ‘명랑캠페인’이 나비남들에게 영화제작 기회를 제공했다. 나비남 A씨와 B씨는 스마트폰으로 단편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6 10:21 양천구, ‘신속ㆍ충실’ 민원해결 최우수구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속하고 충실한 민원 처리로 서울시응답소 현장민원 자치구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서울시 민원제안통합시스템인 응답소’는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소관부서에서 처리하고 그 결과를 문자로 바로 통보해주는 시스템이다.주민들이 교통, 도로, 청소 등 주민생활과 직결된 12개 분야에 대한 민원사항을 120다산콜, 응답소앱 등을 통해 신고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응답소를 통해 생활불편 민원 총 2만7200건을 발 빠르게 처리했다.또한 구는 18개동 총 90명의 현장민원살피미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살피미는 생활불편사항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5 09:43 양천구, 서남권 최초 가족 캠핑장 조성... 내년 5월말 준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앞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찾기 위해 멀리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도 캠핑이 가능해진다.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내년 5월말 준공을 목표로 서남권 최초로 가족형 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캠핑장은 6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총규모 2만4078㎡ 규모로 온수도시자연공원 내 들어선다.구는 지난 9월 토지보상을 완료했으며 16억원의 공사비로 가족 중심의 특화된 서남권 최초의 가족형 캠핑장이 설치된다.온수도시자연공원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훼손된 임야 중 가시권과 아파트 단지 인접 지역을 우선적으로 가족캠핑장, 숲길산책로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구는 대형화 텐트 등 캠핑장비를 고려해, 기존 캠핑사이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3 10:43 양천구, 신월IC 물순환 시스템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월IC 남측 녹지대 2개소에 자연적인 물순환 시스템 ‘그린빗물인프라’를 조성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속한 도시화로 미기후의 조절이 어려운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빗물여과로 토양오염을 억제하고 빗물 재사용과 빗물침투시설로 도심 침수 방지 등 도시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구에 따르면 기존의 신월IC 녹지대는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의 오염된 빗물이 IC녹지대로 그대로 유입되어 토양을 오염시켰다.또한 빗물이 콘크리트 도랑을 따라 배수관로를 통해 바로 배출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빗물활용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서울시로부터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예산 4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시행하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10 10:15 양천구, 24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4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납세자들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고 있는 미환급금을 신속하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다.구에 따르면 구는 지방세 부과취소 및 이중납부 등으로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 환급통지서를 발송하고 있다. 그러나 환급권자의 무관심, 소액 환급금의 수령 포기 등으로 미환급금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지방세 환급금은 양천구 징수과에 전화나 팩스,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서울시 ETAX 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도 환급금에 대한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환급금은 신청한 본인 계좌로 이체되며, 환급금이 50만원 미만인 경우 지방세환급금 지급통지서와 신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9 09:59 양천구, 연의근린공원 연계 ‘연의체육공원’ 준공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연의근린공원과 연계한 ‘연의체육공원’을 준공하고 오는 13일 ‘연의체육공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구가 이번에 조성한 연의체육공원은 웰빙시대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과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만큼 ‘연의체육공원’이라는 명칭도 지난 9월 주민들이 공모전을 통한 참여로 붙여졌다.연의체육공원은 사업비 8억을 투입, 지난 2015년에 시작하여 2년 5개월여 만에 준공됐다. 연면적 3819.8㎡로 트랙(걷기), 농구장1면, 배드민턴장2면, 체력단련기구, 창의어린이놀이터, 관리사무실이 설치되어 있다.특히, 연의근린공원과 인접하여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쉼터와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8 10:59 양천구, 주민 대사증후군 관리 ‘우수구’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7년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결과 ‘우수구’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바쁜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토요 열린 보건소 등 지속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등의 여러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고칼로리・고지방 음식 섭취와 운동부족으로 야기되는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으로 지칭되고 있다. 이는 관리를 통해 건강개 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는 더욱더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에 매진해왔다.현재 구는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토요 열린보건소’, ‘권역별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6 13:08 양천구, ‘지진대비’ 대피소 109개소 확대 지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한반도에 증가하고 있는 지진을 대비해 구 전역에 지진대피소를 109개소로 확대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지진 발생 시 지역주민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학교운동장, 공원 등 옥외대피소로를 기존에 28개소에서 89개소(동별 4개소 이상)로 확대 지정하였다. 이는 지진 초기 주민들의 일시 대피 장소로 활용된다.지진 피해 장기화시에는 내진 확보된 학교 건물 등 20개소를 지진 실내구호소로 지정하여 이재민 구호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하면 일단 가까운 옥외대피소로 빠르게 대피해야 한다”며 “대피소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공생활정보 메뉴 양천구 지진대피소 현황 서비스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3 10:09 양천구, 마을 역사자료집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상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나달 여수 엑스포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 분야’와 ‘지역활성화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주민자치분야에서는 목2동의 ‘마을 역사자료집 발간’, 지역활성화 분야에서는 신월7동의 ‘해맞이마을 만들기’가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묵2동의 ‘마을 역사자료집’은 최근 마을의 변화로 옛 모습과 역사가 잊혀져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마을주민들이 합심해 만든 자료집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목2동의 전통과 변화상 등 역사적 자료를 충실히 담았다. 또한 주민들은 마을의 역사를 알리고자 마을사진 전시회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묵2동 역사퀴즈대회를 개최하는 등 마을의 역사와 문화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1-01 10:52 양천구, 개울도서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선정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개울도서관이 중앙치매센터가 선정하는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에 선정됐다.‘치매극복 선도도서관’지정 사업은 공공도서관 내에 치매관련 도서 및 자료를 비치해 치매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의의가 있다.올바른 치매정보를 제공하여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다.이번 선도도서관 지정에 따라 개울도서관은 2층 종합자료실 내에 치매정보 도서코너는 확보했다. 치매극복 관련도서와 최신 국가치매관리사업 홍보물 및 간행물이 비치된다.개울도서관은 지난 5월12일에 건강을 테마로 문을 열었다. 3층에는 건강센터가 조성되어 있어,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유산소 순환운동기, 근력・균형감각 증진을 위한 전신교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0-31 10:26 양천구, 건강한 임신ㆍ출산 ‘임신준비 프로그램’ 눈길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최근 초혼의 연령이 높아지면서 고령임신을 하는 임신부가 늘고 있다. 또한 난임과 불임 환자도 많아져 예비부부, 신혼부부들에게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우려가 크게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선천성 기형예방 및 임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중재해 건강한 출산을 위한 ‘남녀 임신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프로그램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29일까지 관내거주 또는 관내 직장인인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구의 프로그램은 현재 대부분 임신부터 출산 후 건강지원사업에 국한된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임신부의 건강과 임신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찾아 교정하는데 특징이 있다.먼저 구는 건강한 임신준비를 위해 양천구 | 윤종철 기자 | 2017-10-30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