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이슈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져 교육/취업 여론시사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또 5%…국정운영 정상화 물 건너 갔다 관측!!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4일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이 역대 대통령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화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두 번째로 고개를 숙이고 찰 수사 수용 의사까지 밝혔지만 '별무소용(別無所用)'인 형국이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11월 둘째 주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로 지난주와 같았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1%포인트 상승한 90%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2013년 취임 초기 인사 난맥 등을 겪으며 40%선에 머물다가 5월 초 처음으로 50%를 넘어섰고,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1 10:51 박근혜 대통령, 자진사퇴-탄핵 여론 42.3%→55.3%→60.4%로 증가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6명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스스로 사퇴하거나 탄핵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의 책임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진 사퇴하거나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이 60.4%로 조사됐다. '탈당 및 여야 합의 총리에 국정을 이양해야 한다'는 18.4%, '박 대통령 또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 중심으로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4.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7.1%였다.박 대통령이 제1차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던 지난달 25일 조사에서는 '자진 사퇴 및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0 12:0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 김영삼 전 대통령 6%도 갱신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4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간 역대 대통령의 최저 지지율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6%대였으나 이를 갱신한 셈이 된다.이날 조사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무려 89%(무응답 6%))까지 치솟았다. .연령별로는 19~29세와 30대는 1%만이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0대와 50대는 3%, 60대 이상 13%가 긍정 평가했다.지역별로도 서울 2%, 인천·경기 4%, 대전·세종·충청 3%, 부산·울산·경남 9%로 모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4 10:42 박근혜 대통령, 20대 지지율 1.6%.. 충격!!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1.6%로 나타났다. 전체 지지율은 10.9%까지 떨어졌다. 충격의 연속이다.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전국유권자 1,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9%로 조사됐다. 일별로 보면 10월 31일 13.4%에서 11월 1일 11.1%, 11월 2일에는 10.2%로 날이 갈수록 추락하는 양상이었다.연령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6%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30대(3.1%)와 40대(7.7%) 지지율도 한자릿수로 주저앉았다. 50대도 10.6%로 나타났다. 다만 60대 이상에서만 27.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지역별로 보면 여당 텃밭인 PK(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3 12:29 박근혜 대통령 부정평가 81.2%…대통령 인정 안하는 수준.. "상황 더 악화될 것" 73.5%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0.4%로, 두자릿수 붕괴 초읽기에 돌입했다. 서울 등 수도권은 이미 한자릿수 지지율에 진입했다.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0월 31일 하루동안 전국 휴대전화가입자 1,08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4%로 0.5%p차로 두 자릿수에 턱걸이했다.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무려 81.2%(무응답 8.4%)에 달했다. 사실상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수준으로까지 추락한 셈이다.박 대통령의 최후 보루인 TK(대구경북)와 60대 이상 지지층도 등을 돌렸다.TK의 박 대통령 지지율은 11.0%로 서울(8.3%), 경기-인천(9.7%) 못지않은 수치가 나왔다.60대이상 대통령 지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1 11:02 "최순실 사건 사실일 것" 77%...朴지지율 폭락에 폭락 17%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로 주저앉았다.2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1,033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7일 사흘간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8%p 폭락한 17%로 20%대 지지율 마저 붕괴됐다.특히 박 대통령의 마지막 보루였던 대구-경북(TK) 마저 박 대통령에 등을 돌렸다. TK 지지율은 전주 대비 8%p 빠진 27%로 30%대가 무너졌다.여당 텃밭인 부산-울산-경남 지지율도 20%로 내려앉았다.전지역 할 것 없이 폭락에 폭락을 이어가는 셈이다. 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74%로 취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더 심각한 사실은 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8 16:37 국민 10명 중 4명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하야 또는 탄핵'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4명은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하거나 탄핵 소추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의 책임 방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이 42.3%로 조사됐다.이어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의 전면적 인적쇄신' 21.5%, '여당 탈당' 17.8%, '대국민 사과' 10.6%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하야 또는 탄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전·충청·세종(53.8%)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6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7 10:49 이재명, 박원순에 지지율 앞섰다!!..독자적 지지층 가진 대선주자 평가!! [한강타임즈]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박 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이 시장이 정부와 뚜렷하게 대립각을 세우며 진보 성향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넓힌 결과로 풀이된다.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3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를 병행해 실시한 10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이 시장은 5.1%의 지지율을 기록해 4.9%를 차지한 박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이 시장은 전주 대비 1.3%p 오른 5.1%를 기록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23.5%), 문재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0-11 07:35 반기문, TK 9.9%p, PK 7.3%p 급락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전주대비 3.3%p 급락한 23.5%의 차기 대선 지지율을 나타냈다. 반 총장은 그러나 여야 대선주자 중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3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해 실시한 '10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반 총장은 23.5%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반 총장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3.3%p 급락한 결과다.반 총장의 이같은 지지율 하락은 여권 텃밭인 영남권에서의 급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반 총장은 대구·경북(TK)과 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0-10 17:31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만족도 출범이 후 처음50% 이하 떨어져!! [한강타임즈]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출범 후 처음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9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2016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45.1%로 지난해보다 5.3%p 하락했다.연령대별로는 30대 10.8%p, 60대 이상 9.9%p, 40대 5.9%p, 20대 2.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0대의 경우 0.6%p 상승했다.지역별 대북정책 만족 비율은 제주권에서만 3.2%p 증가하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강원권은 12.9%p 하락했다. 영남권에서는 여전히 5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반면, 호남권의 만족도는 20%대에 머물렀다. 정치성향에 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9-29 17:35 새누리, 반기문 28.7%, 유승민 17.2%- 더민주, 문재인 26.2%, 박원순 10.9% [한강타임즈]내년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전국유권자 1,2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반기문 총장은 22.0%, 문재인 전 대표는 20.7%의 지지율을 얻었다. 한달 전 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23.9%)가 반기문 총장(22.4%)를 다소 앞섰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8.1%,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7.8%, 오세훈 전 서울시장 5.0%,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4.6%,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4.5%,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3.5%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층은 23.7%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9-13 10:19 더민주 차기 당대표는 누구? ..대부분 '모르겠다' 무응답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1명 중 87%에 달하는 의원들이 17일 누가 차기 당 대표가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런 와중에도 차기 당 대표를 예측한 15명의 의원 중 9명이 추미애 후보의 당선을 전망했다.뉴시스가 지난 12일부터 5일간 더민주 소속 의원 121명 전원을 상대로 진행한 전화여론조사에서 '추미애-이종걸-김상곤 후보 중 누가 당 대표에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106명의 의원이 '모르겠다'고 답하거나 응답을 하지 않았다.무응답률이 87%에 달해 전수조사로서 큰 통계적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 그러나 이 중 15명의 의원은 개인적 지지여부와 관계 없이 차기 당 대표에 대한 자신들의 예측을 내놔 오는 27일 열리는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17 09:21 [대선후보 적합도] 새누리 유승민 22.9%, 김무성 13.5%- 더민주 문재인 27.5%, 손학규 12.6% [한강타임즈]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가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사흘간 전국유권자 1,22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양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이 22.9%로 13.5%에 그친 김무성 전 대표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12.8%), 남경필 경기지사(5.9%), 홍준표 경남지사(5.4%), 김문수 전 경기지사( 5.1%), 원희룡 제주지사(3.8%)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응답층이 30.6%나 됐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2 09:52 구직자 10명 중 7명, “취업은 '나이 한 살'도 경쟁력” 구직자를 1,6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시 구직자의 나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나이도 취업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는 결론이 나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의 74.4%가 ‘취업 경쟁에서는 한 살이라도 어린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응답은 성별, 연령과 관계 없이 모든 응답군에서 70% 이상의 응답을 얻었다.성별에 따라 나이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의견이 갈렸다. 전체적으로는 ‘나이가 경쟁력이 된다’고 응답한 구직자의 50.5%가 ‘남녀 모두에게 나이가 경쟁력이 된다’고 응답했다.하지만 성별 응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남녀 모두에게’를 선택한 응답이 61.6%로 교육/취업 | 박해진 기자 | 2016-08-01 22:53 문재인, 반기문 제치고 1위 "潘포함 이후 처음"..朴대통령 TK에서 30%대 급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에서 30%대로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4%)와 유선전화(16%) 병행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7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1.6%에 머문 반면, 부정평가는 60.7%를 기록했다.긍정평가는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3.8%p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1.9%p 올랐다. 부정평가의 경우 지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1 17:25 한국인 60%, 일본인 40% "상대국 인상 좋지 않다" [한강타임즈]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28일 도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인식이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부정적 평가가, 일본인은 긍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한국의 민간싱크탱크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싱크탱크 겐론(言論)NPO가 20일 발표한 제4회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한일비교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중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7.6%였다.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28.1%에 그쳤다.일본인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는 반대였다. 일본인 응답자 중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47.9%로 절반에 가까웠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일본인 응답자는 20.9%에 불과했다.한일 양국이 해결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7-20 17:29 [대선후보 지지율] 반기문 21.1%, 문재인 17.3%, 안철수 9.4% [한강타임즈]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강구도가 계속됐다.18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 매체가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3일간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전화여론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로 병행해 실시한 여야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반 총장이 21.1%로 1위를 차지했다.문 전 대표는 17.3%로 2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9.4%로 3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7.7%)·오세훈 전 서울시장(5.5%)·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3.7%)·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2.3%)·유승민 새누리당 의원(2.2%)·안희정 충남지사(2.2%) 순으로 조사됐다.지난해 12월 이뤄진 이 매체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7-18 13:34 안철수, 호남 대선 주자 지지율 문재인에 1위 내줘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김수민 의혹'으로 인해 당 지지율이 '수직 추락' 중에 있다. 6개월만에 호남 지지율 1위를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주고 안철수 대표도 이 지역에서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호남에서는 거의 '싹쓸이'를 하면서 '안철수 바람'과 함께 국민의당 돌풍을 일으켰지만 안 대표의 잦은 설화(舌禍)에다 김수민 의원 의혹이 결정타가 되면서 텃밭이라던 호남에서도 맥을 못추는 상황이 됐다.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6월20~24일까지 5일간 전국 2,539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 응답률 8.4%),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각각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6-27 17:29 더민주, 광주·전라서 10%p 급등...국민의당 총선 이후 최저…15% [한강타임즈]김수민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파동에 휩싸인 국민의당 지지율이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3일간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조사(집전화 RDD 보완)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은 정당지지도에서 15%를 기록, 3위에 머물렀다.새누리당은 32%의 정당지지율로 1위를 수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5%를 얻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정의당은 4%로 4위에 그쳤다.전주 대비 2%p 하락한 국민의당 지지율(15%)은 4·13총선 이후 최저치다. 총선 이후 줄곧 20%대 지지율을 유지해 오던 국민의당은 6월 첫주(21%) 이후 최근 2주 연속(17%→1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6-06-17 12:47 대권주자 반기문 첫 조사서 1위…潘-文 양강구도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20주 연속 선두를 달리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1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7%)와 유선전화(43%)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실시한 '6월1주차 주중집계' 결과, 반 총장이 25.3%로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22.2%로 2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12.9%로 그 뒤를 이었다.반 총장은 이 기관의 첫 정례조사에 포함 되자마자 문 전 대표를 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6-02 19:28 20대 4명 중 1명, SNS 인증 통한 타인 관심 즐겨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발전하는 시대 속 SNS 채널이 소통의 창구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이에 20대 10명 중 8명은 SNS를 통한 타인의 인정으로 자존감이 높아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5일 간 전국의 20대 남녀 대학생 410여명을 대상으로 ‘20대의 인정욕구에 대한 인식 및 실태 조사 리포트’를 발간했다. 20대들의 인정욕구에 대한 인식과 인증 실태를 알아보고자 기획된 이번 리포트에서 20대 4명 중 1명(25.6%)는 SNS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남들과 다른 인증 사진을 찍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25.4%)으로 나타났다.자신의 사회 | 박해진 기자 | 2016-05-26 00:06 더민주 29.5%, 새누리 28.4%, 국민의당 19.8%..대선 '문재인 1위' 야권 싹쓸이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이 4주만에 새누리당을 제치고 정당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총선 이후 처음으로 10%대 지지율로 내려앉았다.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16~20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한결과(응답률 5.7%), 더민주는 전주 대비 1.8%p오른 29.5%를 기록했다.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4%p떨어진 28.4%로 2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0.3%p떨어진 19.8%로 3주 연속 하락하며 총선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추락했다.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민주 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5-23 09:38 '호남 지역' 문재인 대선주자 1위 등극...안철수에 3.4%p차 앞서!! [한강타임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 지역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누르고 대선주자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6일(5일 제외)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1%)와 유선전화(39%)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전주 대비 7.3%p 오른 30.6%를 기록했다.반면 안 대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전주보다 8.7%p 급락한 27.2%를 기록, 문 전 대표에게 해당지역 오차범위(±6.8%p) 내에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 5.8%이다.문 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5-10 09:37 문재인, 광주·전라서 대선주자 1위 회복..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폭락'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지지율이 호남에서 무려 12.5%p나 폭락하는 등 텃밭에서의 지지율 붕괴 현상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2~6일(5일 제외)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1%)와 유선전화(39%)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응답률 5.8%),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0%p 오른 30.4%를 기록, 3주 연속 상승하며 총선 패배 후 처음으로 30%대를 회복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대비 0.2%p 오른 27.8%,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3.1%p 하락한 21.8%로 3위를 기록했다.국민의당의 이같은 지지율 하락 현상은 호남에서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5-09 12:36 대학생 91%, 부모님께 가장 하지 못하는 말 ‘사랑해요’ 대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께 가장 하지 못하는 말로 “사랑해요”를 꼽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1,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91.1%가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이 꼽은 가장 하지 못하는 말 1위에는 다름 아닌 “사랑해요”가 꼽혔다. “사랑해요”를 꼽은 응답은 여학생의 54.2%, 남학생의 52.4%로 나타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고마워요(17.3%)”가 차지했다.1위를 차지한 ‘사랑해요’와는 달리 ‘고마워요’를 꼽는 응답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즉 여학생(14.1%)에 비해 남학생(24.3%)의 응답이 약 10 사회 | 박해진 기자 | 2016-05-04 23: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또 5%…국정운영 정상화 물 건너 갔다 관측!!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4일 대국민담화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이 역대 대통령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화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두 번째로 고개를 숙이고 찰 수사 수용 의사까지 밝혔지만 '별무소용(別無所用)'인 형국이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11월 둘째 주 주간 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5%로 지난주와 같았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대비 1%포인트 상승한 90%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2013년 취임 초기 인사 난맥 등을 겪으며 40%선에 머물다가 5월 초 처음으로 50%를 넘어섰고,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1 10:51 박근혜 대통령, 자진사퇴-탄핵 여론 42.3%→55.3%→60.4%로 증가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6명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스스로 사퇴하거나 탄핵으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박 대통령의 책임방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자진 사퇴하거나 탄핵해야 한다'는 의견이 60.4%로 조사됐다. '탈당 및 여야 합의 총리에 국정을 이양해야 한다'는 18.4%, '박 대통령 또는 김병준 총리 내정자 중심으로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4.1%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7.1%였다.박 대통령이 제1차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던 지난달 25일 조사에서는 '자진 사퇴 및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10 12:05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5%.. 김영삼 전 대통령 6%도 갱신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떨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4일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5%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간 역대 대통령의 최저 지지율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6%대였으나 이를 갱신한 셈이 된다.이날 조사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무려 89%(무응답 6%))까지 치솟았다. .연령별로는 19~29세와 30대는 1%만이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40대와 50대는 3%, 60대 이상 13%가 긍정 평가했다.지역별로도 서울 2%, 인천·경기 4%, 대전·세종·충청 3%, 부산·울산·경남 9%로 모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4 10:42 박근혜 대통령, 20대 지지율 1.6%.. 충격!!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율이 1.6%로 나타났다. 전체 지지율은 10.9%까지 떨어졌다. 충격의 연속이다.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전국유권자 1,5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9%로 조사됐다. 일별로 보면 10월 31일 13.4%에서 11월 1일 11.1%, 11월 2일에는 10.2%로 날이 갈수록 추락하는 양상이었다.연령별 지지율은 20대에서 1.6%로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30대(3.1%)와 40대(7.7%) 지지율도 한자릿수로 주저앉았다. 50대도 10.6%로 나타났다. 다만 60대 이상에서만 27.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지역별로 보면 여당 텃밭인 PK(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3 12:29 박근혜 대통령 부정평가 81.2%…대통령 인정 안하는 수준.. "상황 더 악화될 것" 73.5%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0.4%로, 두자릿수 붕괴 초읽기에 돌입했다. 서울 등 수도권은 이미 한자릿수 지지율에 진입했다.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10월 31일 하루동안 전국 휴대전화가입자 1,088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10.4%로 0.5%p차로 두 자릿수에 턱걸이했다.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무려 81.2%(무응답 8.4%)에 달했다. 사실상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수준으로까지 추락한 셈이다.박 대통령의 최후 보루인 TK(대구경북)와 60대 이상 지지층도 등을 돌렸다.TK의 박 대통령 지지율은 11.0%로 서울(8.3%), 경기-인천(9.7%) 못지않은 수치가 나왔다.60대이상 대통령 지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1-01 11:02 "최순실 사건 사실일 것" 77%...朴지지율 폭락에 폭락 17%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17%로 주저앉았다.2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1,033명을 대상으로 지난 25~27일 사흘간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8%p 폭락한 17%로 20%대 지지율 마저 붕괴됐다.특히 박 대통령의 마지막 보루였던 대구-경북(TK) 마저 박 대통령에 등을 돌렸다. TK 지지율은 전주 대비 8%p 빠진 27%로 30%대가 무너졌다.여당 텃밭인 부산-울산-경남 지지율도 20%로 내려앉았다.전지역 할 것 없이 폭락에 폭락을 이어가는 셈이다. 반면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74%로 취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더 심각한 사실은 최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8 16:37 국민 10명 중 4명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하야 또는 탄핵' [한강타임즈]국민 10명 중 4명은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하거나 탄핵 소추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박 대통령의 책임 방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하야 또는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이 42.3%로 조사됐다.이어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의 전면적 인적쇄신' 21.5%, '여당 탈당' 17.8%, '대국민 사과' 10.6%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하야 또는 탄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대전·충청·세종(53.8%)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6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10-27 10:49 이재명, 박원순에 지지율 앞섰다!!..독자적 지지층 가진 대선주자 평가!! [한강타임즈]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박 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이 시장이 정부와 뚜렷하게 대립각을 세우며 진보 성향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넓힌 결과로 풀이된다.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4일부터 7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3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를 병행해 실시한 10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이 시장은 5.1%의 지지율을 기록해 4.9%를 차지한 박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이 시장은 전주 대비 1.3%p 오른 5.1%를 기록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23.5%), 문재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0-11 07:35 반기문, TK 9.9%p, PK 7.3%p 급락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전주대비 3.3%p 급락한 23.5%의 차기 대선 지지율을 나타냈다. 반 총장은 그러나 여야 대선주자 중 유일하게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1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3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해 실시한 '10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반 총장은 23.5%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반 총장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3.3%p 급락한 결과다.반 총장의 이같은 지지율 하락은 여권 텃밭인 영남권에서의 급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반 총장은 대구·경북(TK)과 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10-10 17:31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만족도 출범이 후 처음50% 이하 떨어져!! [한강타임즈]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출범 후 처음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9일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의 2016 통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만족도는 45.1%로 지난해보다 5.3%p 하락했다.연령대별로는 30대 10.8%p, 60대 이상 9.9%p, 40대 5.9%p, 20대 2.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0대의 경우 0.6%p 상승했다.지역별 대북정책 만족 비율은 제주권에서만 3.2%p 증가하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강원권은 12.9%p 하락했다. 영남권에서는 여전히 5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반면, 호남권의 만족도는 20%대에 머물렀다. 정치성향에 따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9-29 17:35 새누리, 반기문 28.7%, 유승민 17.2%- 더민주, 문재인 26.2%, 박원순 10.9% [한강타임즈]내년 대선 지지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13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전국유권자 1,2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반기문 총장은 22.0%, 문재인 전 대표는 20.7%의 지지율을 얻었다. 한달 전 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23.9%)가 반기문 총장(22.4%)를 다소 앞섰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8.1%,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7.8%, 오세훈 전 서울시장 5.0%,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4.6%,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4.5%,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3.5%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층은 23.7%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9-13 10:19 더민주 차기 당대표는 누구? ..대부분 '모르겠다' 무응답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1명 중 87%에 달하는 의원들이 17일 누가 차기 당 대표가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이런 와중에도 차기 당 대표를 예측한 15명의 의원 중 9명이 추미애 후보의 당선을 전망했다.뉴시스가 지난 12일부터 5일간 더민주 소속 의원 121명 전원을 상대로 진행한 전화여론조사에서 '추미애-이종걸-김상곤 후보 중 누가 당 대표에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106명의 의원이 '모르겠다'고 답하거나 응답을 하지 않았다.무응답률이 87%에 달해 전수조사로서 큰 통계적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 그러나 이 중 15명의 의원은 개인적 지지여부와 관계 없이 차기 당 대표에 대한 자신들의 예측을 내놔 오는 27일 열리는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17 09:21 [대선후보 적합도] 새누리 유승민 22.9%, 김무성 13.5%- 더민주 문재인 27.5%, 손학규 12.6% [한강타임즈]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 더민주는 문재인 전 대표가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부터 사흘간 전국유권자 1,22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양당의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새누리당은 유승민 의원이 22.9%로 13.5%에 그친 김무성 전 대표를 큰 격차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12.8%), 남경필 경기지사(5.9%), 홍준표 경남지사(5.4%), 김문수 전 경기지사( 5.1%), 원희룡 제주지사(3.8%)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무응답층이 30.6%나 됐다.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2 09:52 구직자 10명 중 7명, “취업은 '나이 한 살'도 경쟁력” 구직자를 1,6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시 구직자의 나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은 ‘나이도 취업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는 결론이 나왔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의 74.4%가 ‘취업 경쟁에서는 한 살이라도 어린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응답은 성별, 연령과 관계 없이 모든 응답군에서 70% 이상의 응답을 얻었다.성별에 따라 나이가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성별에 따라 의견이 갈렸다. 전체적으로는 ‘나이가 경쟁력이 된다’고 응답한 구직자의 50.5%가 ‘남녀 모두에게 나이가 경쟁력이 된다’고 응답했다.하지만 성별 응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남녀 모두에게’를 선택한 응답이 61.6%로 교육/취업 | 박해진 기자 | 2016-08-01 22:53 문재인, 반기문 제치고 1위 "潘포함 이후 처음"..朴대통령 TK에서 30%대 급락 [한강타임즈]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에서 30%대로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스마트폰앱(SPA)·자동응답(ARS)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4%)와 유선전화(16%) 병행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한 '7월 4주차 주간집계'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1.6%에 머문 반면, 부정평가는 60.7%를 기록했다.긍정평가는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3.8%p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1.9%p 올랐다. 부정평가의 경우 지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8-01 17:25 한국인 60%, 일본인 40% "상대국 인상 좋지 않다" [한강타임즈]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28일 도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합의에 대한 한국인과 일본인의 인식이 상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부정적 평가가, 일본인은 긍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한국의 민간싱크탱크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싱크탱크 겐론(言論)NPO가 20일 발표한 제4회 한일국민상호인식조사 한일비교분석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 중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37.6%였다.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28.1%에 그쳤다.일본인을 상대로 한 조사 결과는 반대였다. 일본인 응답자 중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47.9%로 절반에 가까웠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일본인 응답자는 20.9%에 불과했다.한일 양국이 해결 이슈 | 안복근 기자 | 2016-07-20 17:29 [대선후보 지지율] 반기문 21.1%, 문재인 17.3%, 안철수 9.4% [한강타임즈]차기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양강구도가 계속됐다.18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이 매체가 여론조사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4일 3일간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전화여론조사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조사로 병행해 실시한 여야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반 총장이 21.1%로 1위를 차지했다.문 전 대표는 17.3%로 2위,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9.4%로 3위에 머물렀다. 박원순 서울시장(7.7%)·오세훈 전 서울시장(5.5%)·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3.7%)·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2.3%)·유승민 새누리당 의원(2.2%)·안희정 충남지사(2.2%) 순으로 조사됐다.지난해 12월 이뤄진 이 매체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7-18 13:34 안철수, 호남 대선 주자 지지율 문재인에 1위 내줘 [한강타임즈]국민의당이 '김수민 의혹'으로 인해 당 지지율이 '수직 추락' 중에 있다. 6개월만에 호남 지지율 1위를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주고 안철수 대표도 이 지역에서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호남에서는 거의 '싹쓸이'를 하면서 '안철수 바람'과 함께 국민의당 돌풍을 일으켰지만 안 대표의 잦은 설화(舌禍)에다 김수민 의원 의혹이 결정타가 되면서 텃밭이라던 호남에서도 맥을 못추는 상황이 됐다.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6월20~24일까지 5일간 전국 2,539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1.9%, 응답률 8.4%),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각각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6-27 17:29 더민주, 광주·전라서 10%p 급등...국민의당 총선 이후 최저…15% [한강타임즈]김수민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파동에 휩싸인 국민의당 지지율이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3일간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조사(집전화 RDD 보완)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은 정당지지도에서 15%를 기록, 3위에 머물렀다.새누리당은 32%의 정당지지율로 1위를 수성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5%를 얻어 2위 자리를 지켰다. 정의당은 4%로 4위에 그쳤다.전주 대비 2%p 하락한 국민의당 지지율(15%)은 4·13총선 이후 최저치다. 총선 이후 줄곧 20%대 지지율을 유지해 오던 국민의당은 6월 첫주(21%) 이후 최근 2주 연속(17%→1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치 | 안병욱 기자 | 2016-06-17 12:47 대권주자 반기문 첫 조사서 1위…潘-文 양강구도 [한강타임즈]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20주 연속 선두를 달리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1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7%)와 유선전화(43%)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실시한 '6월1주차 주중집계' 결과, 반 총장이 25.3%로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22.2%로 2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12.9%로 그 뒤를 이었다.반 총장은 이 기관의 첫 정례조사에 포함 되자마자 문 전 대표를 제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6-02 19:28 20대 4명 중 1명, SNS 인증 통한 타인 관심 즐겨 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발전하는 시대 속 SNS 채널이 소통의 창구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이에 20대 10명 중 8명은 SNS를 통한 타인의 인정으로 자존감이 높아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0대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지난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약 5일 간 전국의 20대 남녀 대학생 410여명을 대상으로 ‘20대의 인정욕구에 대한 인식 및 실태 조사 리포트’를 발간했다. 20대들의 인정욕구에 대한 인식과 인증 실태를 알아보고자 기획된 이번 리포트에서 20대 4명 중 1명(25.6%)는 SNS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남들과 다른 인증 사진을 찍으려 노력하고 있는 것(25.4%)으로 나타났다.자신의 사회 | 박해진 기자 | 2016-05-26 00:06 더민주 29.5%, 새누리 28.4%, 국민의당 19.8%..대선 '문재인 1위' 야권 싹쓸이 [한강타임즈]더불어민주당이 4주만에 새누리당을 제치고 정당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총선 이후 처음으로 10%대 지지율로 내려앉았다.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16~20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3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한결과(응답률 5.7%), 더민주는 전주 대비 1.8%p오른 29.5%를 기록했다.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1.4%p떨어진 28.4%로 2위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0.3%p떨어진 19.8%로 3주 연속 하락하며 총선 이후 처음으로 10%대로 추락했다.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더민주 대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5-23 09:38 '호남 지역' 문재인 대선주자 1위 등극...안철수에 3.4%p차 앞서!! [한강타임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 지역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를 누르고 대선주자 1위 자리를 다시 차지했다. 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6일(5일 제외)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1%)와 유선전화(39%)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문 전 대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전주 대비 7.3%p 오른 30.6%를 기록했다.반면 안 대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 전주보다 8.7%p 급락한 27.2%를 기록, 문 전 대표에게 해당지역 오차범위(±6.8%p) 내에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 5.8%이다.문 전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5-10 09:37 문재인, 광주·전라서 대선주자 1위 회복..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폭락' [한강타임즈]국민의당 지지율이 호남에서 무려 12.5%p나 폭락하는 등 텃밭에서의 지지율 붕괴 현상이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2~6일(5일 제외)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2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1%)와 유선전화(39%)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한 결과(응답률 5.8%), 새누리당은 전주 대비 2.0%p 오른 30.4%를 기록, 3주 연속 상승하며 총선 패배 후 처음으로 30%대를 회복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대비 0.2%p 오른 27.8%, 국민의당은 전주 대비 3.1%p 하락한 21.8%로 3위를 기록했다.국민의당의 이같은 지지율 하락 현상은 호남에서의 정치 | 안복근 기자 | 2016-05-09 12:36 대학생 91%, 부모님께 가장 하지 못하는 말 ‘사랑해요’ 대학생들이 평소 부모님께 가장 하지 못하는 말로 “사랑해요”를 꼽았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학생 1,1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의 91.1%가 “평소 마음에는 있지만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는 말이 있다”고 답했다.이들이 꼽은 가장 하지 못하는 말 1위에는 다름 아닌 “사랑해요”가 꼽혔다. “사랑해요”를 꼽은 응답은 여학생의 54.2%, 남학생의 52.4%로 나타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고마워요(17.3%)”가 차지했다.1위를 차지한 ‘사랑해요’와는 달리 ‘고마워요’를 꼽는 응답은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즉 여학생(14.1%)에 비해 남학생(24.3%)의 응답이 약 10 사회 | 박해진 기자 | 2016-05-0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