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설 시론 한줄뉴스 말말말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우리사회의 불행한 사건을 과잉해석으로 호도하거나 호기로 삼는 일 없어야 확대 해석이나 감정 자제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냉철하게 지켜 볼 때이며, 정치적으로나 어떠한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호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에 예기치 않은 “용산참사 사건”과 사회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갔던 세대의 살인마 관련 “화성연쇄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적개심과 분노를 분출하고 있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되어야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에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어려운 때에 북한의 미사일 카드를 앞세워 긴장을 고조시키고 군사적 도발을 빗대며 위협과 협박을 가하는 일은 민족번영과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5 07:43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대북경계태세와 한미군사공조 강화해야 북한의 의도된 긴장고조,국민총력안보로 막아내야 전쟁을 위기극면이나 체제유지로 착각하지 말고 경고망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정부는 최근의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하며,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이며. 한.미 안보 공조를 통한 결속을 다질 때라고 본다. 국가안보는 열 번을 강조하고 두 번을 더해도 풍족하지 않다고 보며, 국민들도 국가안보와 경제난국 재건에 총력을 기우리는데 적극적인 동참 노력을 하여야 하나고 본다. 최근 북한이 각종 발표를 통한 대남 협박이나 엄포의 강도가 날로 그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북간에 맺은 협약이나 협정도 무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2 11:53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 내 아들아!!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 사도 인생에 있어 결코 손해가 아니다. 남자라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복무는 필수이다. 아비가 출세하거나 사회적 지도층이 될려면 아들을 군대에 반드시 보내라. 군복무는 신성한 국민의 도리이자 의무이다. 군대생활은 인생에 결국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호이동승하지 말라, 떳떳한 대한의 남자가 되라. 나는 국가에 목숨을 받친 국가유공자이지만 군대에 외 아들을 보냈다. 이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서는 귀한 자신의 아들도 받칠 수 있을 때 진정한 나라사랑은 말보다 내가 먼저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오늘 훈련소로 입소하는 길은 바로 대한민국 남자의 길이다. 대한민국의 남 말말말 | 정병기 | 2009-01-31 04:01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민속 명절 떡국의 힘이라면, 어떠한 경제 한파와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정부는 정치권의 뒷받침 없어 제자리고, 부자는 여우 있다 총총 거름이며, 서민들은 시급하다 황소걸음에 가랑이가 찢어 질 판인데, 이래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가 어렵고 다함께 합심해서 밀고 댕기고 호흡을 맞추어야 살길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각종 사회현안과 사건사고가 바쁜 갈 길을 막고 있는 것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 할 때가 아닌, 힘을 모아 총력으로 매진할 때다. 새해에는 정치권도 말말말 | 정병기 | 2009-01-27 06:39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북한의 강경책에 맞서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바람직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안보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되며, 금년이 동족상잔이 일어난 1950년 6.25전쟁 제59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이다. 잿더미에서 오늘의 경제부국을 건설 했지만 아직도 서울에서 수 십 킬로미터 전방에 155마일의 휴전선이 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조인된 이후 포성만 멈춘 채 남.북이 정면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미, 금융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을 늦추거나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우리는 유비무환정신과 임전태세의 자세로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제난 타개에 일환으로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9 05:31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침략과 한일합방을 정당화하는, 일본의 침략주의 망언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돼 짐승만도 못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 도지사의 망언을 규탄하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 멈칫하면 터지고 내뱉는 고질병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오늘의 망언 사태는 전적으로 일본정부에 있다고 본다. 미친 이시하라는 그는 13일 일본 외신기자 클럽 기자회견에서 6자 회담은 북핵 문제나 북한을 개방시키는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며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다.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는 한국에서는 반대 의견에 부딪칠 수 있겠지만,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면 한국도 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망언자 이시하라를 지구상에서 추방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4 01:54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정부와 공직자 그리고 정치인과 사회지도층이 경제 살리기 운동에 선봉에 반드시 서야한다.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밝힌 정부의 경제 살리기로 “비상경제정부 가동”으로 인한 2009년 국정운영4대 기본지표를 발표하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기본 방향으로 첫째로 비상경제정부 구축과 둘째로 민생을 살피는 따뜻한 국정을 실현 하겠다는 의지와 셋째로 선진인류국가를 향한 중단 없는 개혁을 꼽았으며 넷째로 녹색성장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한 신속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한다. 대통령과 내각을 중심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민생중심의 경제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여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회복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회복시키겠다고 하니 국민들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07 04:08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부동산 투기와 가격버블의 진원지 강남투기지역 해제조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바람직.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바람을 잡기 위한 조치가 아직도 필요하며, 원인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마당에 성급하게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완화조치를 단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조치이며 향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나 문제에 대하여 속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의 사실이 엊그제 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부동산 투기와 시장에 영향을 주었던 강남3구에 대한 규제완화나 해제는 그동안 정부가 뒤늦게 뒷북정책으로 그나마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는데 기여한바 있었던 정책들이였다고 본다. 이제 그 규제를 완화 하거나 해제 한다면 분양가 상한제나 말말말 | 정병기 | 2008-12-22 08:56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도덕적 해이와 방만한 경영과 부실대출에 의한 손해, 국민의 혈세지원 부적절하다고 본다. 정상적인 금융권에서도 대출을 기피하고 회피한 자금을 고금리로 부실하게 대출한 부실대출을 국민의 혈세(1조3,000억원)로 지원해서 급한 불을 끄려는 것은 임시방편의 수단일 뿐 영구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본다. 자신의 부실대출과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장 논리에 따라 구조조정이 되어야 할 부분까지 공적자금이 지원된다면 이는 전체 금융기관의 도덕성의 해이와 결함이 부실경영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격이 되고 말 것이라고 본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제일금융권들이 위험하거나 자금회수가 되비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사업장 말말말 | 정병기 | 2008-12-03 09:56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공직자의 인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며 원칙과 절차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공직자로서의 품행이 인정되고 반드시 자질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본다. 돈이나 댓가로 관직을 얻는 행위는 후진국에서나 만연하는 것인데 선진국 문턱에 서 있는 우리가 그렇다는 것은 한마디로 유감이고 충격이다.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아 할 것이며, 이번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남의 탓을 하기보다 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본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당선된 선출직이 장기적인 영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측근들을 능력이나 자질에 관계없이 충성심만 말말말 | 정병기 | 2008-11-21 06:58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미국을 변화시킬 주역으로, 미국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 미국역사상 232년만에 인종의 벽을 초월하여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었다. 지금 세계는 미국을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새 정부의 외교정책과 채널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앞으로 미국 새 정부는 미 국민의 바람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우방과 무역상대국들에게 많은 변화와 희생을 요구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좀 더 유리한 고지에서 서기 위해 오마바 정권에 인맥을 찾고 있으며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당면한 미국의 경제난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과 외교수단을 강구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말말말 | 정병기 | 2008-11-09 12:49 [독자기고]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은 임자 없는 돈이 아닌, 국민이 임자인 국의 혈세 인식해야” 사기업에 공적자금 지원보다, 든든한 정부의 외환보유고가 경제의 버팀목 될 것이다. 우리경제에 걸 맞는 외환보유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외환사태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며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국가의 외환 보유고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한번 신중하지 않게 결정하여 사용한 외환보유고를 원상복구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값비싼 댓가를 치룰 수 있기 때문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자구노력과 고강도 대책 엄격한 절차 거쳐 결정돼야 나쁜 선례가 남지 않는다. 정부당국은 공적자금 수혈보다 우선 정부 외환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5 07:02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무슨 일 있어도 개인의 이익이 국가적 이익 보다 우선돼서는 안돼.나라가 튼튼해야 내 권리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과거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나라 없는 설움을 산 경험으로 체험한바 있다. 나라의 힘이 없어 식민지로 말과 행동이 철저히 감시와 탄압으로 지냈으며 그 기간이 무려 36년의 긴 기간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인정받지 못한 채 고달픈 역정을 이겨내야만 했던 쓰라린 과거가 있다.현재 나라가 환율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일부 지방의원들은 국민의 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현실을 도외시한 지방의원들이 주민들의 대표라고 자부 할 수 있으며, 지역과 주민의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1 07:17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무엇이 문제인지 대책 세우기에 앞서 정치적 공방 목소리만 높여서는 절대 안 돼 불법으로 수령한 공직자,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는 자세되어야 한다고 보며, 공직자가 직불금 수령했다면 공무원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농민들의 어려움과 손해를 보존해 주기위해 만든 지원적제도가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부자격자가 챙기고 있는 현실은 제도적 장치 미비와 관리 소홀의 총체적인 문제라고 본다. 또한 이제도는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본다. 평생을 농촌에서 흙과 같이 살아온 농부도 세원의 무상함은 어쩔 수 없이 늙어 남에게 위탁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도 농지가 있는 농촌 고령농부에 대한 조치는 전무한 상태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15 12:42 미 발굴독립유공자 명예추대와 그 후손들의 한 풀어주어야 할 때 미 발굴독립유공자 명예추대와 그 후손들의 한 풀어주어야 할 때 이제는 새정부가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 풀어야 할 때라고 본다. 정부가 마땅히 관리해야 할 독립운동 관련 영구보존 관련서류가 관리소홀이나 잘못된 지시로 소각하거나 소실했다면 정부의 귀책사유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처리해야한다고 본다. 언제까지 자손들이나 후손들에게만 맡기거나 탁상행정으로 일관하여 처리를 늦추거나 외면한다면 이는 큰것을 잃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받치신 애국선열들에게 할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본다. 지난 30년간 오로지 증조부님의 항일독립운동 관련자료를 찾아 동분서주한 자손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귀울려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강점기에 일본이 작성한 제정호적의 사망기재 사실을 말말말 | 정병기 | 2008-10-04 07:50 [독자칼럼] 이번 “미국, 리먼 금융사태” 교훈삼아야 바람직 [독자칼럼] 이번 “미국, 리먼 금융사태” 교훈삼아야 바람직 무리한 부실 대출과 경영이 불러온 화가 세게 경제에 금융 허리케인 사태 불러올 수 있어 총체적인 대책과 만반의 준비 서둘러야 한다고 본다, 만일 이번 사태를 방심하다가는 “리먼” 사태에 따른 세계금융의 후폭풍에 따른 “금융 도미노 파산” 허리케인 공포에 휩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신청은 갑작스럽거나 우연의 일치가 아닌 부실대출과 부실경영의 총체적인 결과로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그리고 미국의 거대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메르린치 인수, 에이아이지(AIG)의 자구책 발표와 일부은행의 구제 금융신청은 거대 미국경제를 흔드는 결과로 ,경제대국 미국도 개인이나 회사의 무리한 대출과 경영이 큰 화를 불러 온다는 말말말 | 정병기 | 2008-09-17 05:12 공무원제안제도 시급히 개선해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하고 계발하여 이를 정부시책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능률화·경제화 및 업무혁신을 기하고 국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된 ‘공무원제안규정’이 있다. 공무원제안제도는 이 규정에 근거하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안자가 행정경험이 풍부한 공무원들이다 보니 국민제안보다 예산절감·행정능률 향상·대국민 서비스 향상·불필요한 규제의 철폐로 국민의 기업 활동에 도움을 주는 내용 등 아주 쓸만한 내용들이 많다. 하지만 나의 공무원제안 경험으로 볼 때 현행 공무원제안제도는 개선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혁신의 적은 내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공무원제안을 해봐야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불채택하고, 말말말 | 김병연 | 2008-09-10 03:03 친일파 ‘재산소송’ 휘말린 양평 시골마을 주민 33명 친일파 후손에게 땅을 양도받은 제3자가 양평군의 한 시골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집단 땅찾기 소송’을 벌여 주민들이 집단 몸살을 앓는 등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14일 양평군 지평면 옥현2리 주민들과 단국대 등에 따르면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파로 분류한 임종상(1962년 1월 사망 일본군 국방비 고액 헌납)의 후손에게 토지를 양도받은 K씨(68·여)가 옥현2리 주민 이모씨(46) 등 33명과 학교법인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원인무효로 인한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 및 진정 명의 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지난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소송대상에 포함된 옥현리 1289 등 35필지 1만9천466㎡(5천800여평)의 땅 대부분은 이 마을 주민들이 평생 일궈 온 집터이거나 농경지다. 말말말 | 정병기 | 2008-08-22 08:38 농촌에 야생동물의 피해 심각한 수준, 그 대책이 시급하다. 말말말 | 정병기 | 2008-08-01 09:03 <독자칼럼>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 망언과 역사테러 즉각 중단하라!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 망언과 역사테러 즉각 중단하라! 독도지키기 전 국민 촛불집회 열어 일치 단결된 국민 모습 보일 때일본정부는 독도영유권 주장 망과 역사테러를 중단하고 사죄하고 반성하라!! 일본정부는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반성하고 각성 할 것을 촉구하며, 독도는 일본 북방영토와 아무관련도 없으며 비교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또한 일본의 독도망언을 규탄하는 “독도 지키기 전 국민 촛불집회“가 지금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실을 호도하는 중학교 역사교과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문제는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사를 감추려는 잘못된 가치관과 역사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독도문제를 유리하게 전개하려는 숨은 의도 하에 계획적으로 이끌려는 정치적의도가 숨어있다고 본다. 이번 기회에 독도에 대 말말말 | 정병기 | 2008-07-20 12:12 서울시의회 금품살포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 ▲ 글쓴이/ 정병기 ©한강타임즈제7대 서울시의회 2기 의장선거 돈 봉투 살포 부끄러운 일 알아야 바람직하며 이번 사태가 타 지방지회에서도 “타산지석“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서울시의 행정.살림과 서울시민의 권익을 위해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시의원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 시의회의장 선거에 돈 봉투를 받고 지지하는 작태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현실이 되고 보니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없을 수 없다. 이러한 서울시의회를 지금까지 믿고 있던 서울시민이 바보가 된 느낌이다.의원 유급제가 실시된 이후 적지 않은 의원 연봉을 받고 있다. 받은 만큼 의욕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유권자인 시민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각오와 노력으로 임해도 부족한 현실에 시의원으로서 주는 돈 말말말 | 정병기 | 2008-07-15 05:36 [독자기고]카드사들의 과열경쟁이 제2의 카드사태 부를 수 있다. 카드사의 과열경쟁 회원 모집은 국가경제에 역행하는 일이며 비용이 회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그리고 카드 남발의 의한 사회적 범죄도 카드사의 책임이다. 활용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수 백 만장의 카드는 예산낭비와 자원낭비가 되고 있다. 카드사들의 과당경쟁과 불법회원모집은 제2의 카드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며 경제 살리기에 찬물을 끼얹고 국가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드시 자제되어야 하며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리하게 회원모집을 강행하거나 불법. 과당 경쟁으로 몸집 부풀리기는 결국에 회원들에게 손해를 끼치게 되며 카드 남발에 의한 사회적 범죄도 조장하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에 카드와 관련한 사회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카드사는 범죄동기유발의 원인으로부터 절대 말말말 | 정병기 | 2008-05-23 11:40 [독자/기고] 개인정보 불법거래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개인정보는 본인의사가 존중되고 따라서 철저히 보호 관리되어야 하며 개인정보 유출이나 불법거래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할 수 없다. 현대를 우리는 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각종정보가 흘러넘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신상에 관한 정보가 본인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팔리거나 불법으로 댓가성 있게 거래되거나 관리 소홀로 인하여 개인정보가 흘러 나가 누군가에 의해 마음대로 사용되고 도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그 대책이 반드시 강구되어야한다고 본다. 지난 옥션사태 이후 이번 하나로 텔레콤사태로 인한 개인정보유출은 심각한 우려와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돈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내어주고 챙기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상술과 나태한 책임의식부재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제2의 사 말말말 | 정병기 | 2008-04-24 12:23 이제 나라경재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국민의 지혜와 긍지 모을 때. 정부에서 물가와 환율 안정시키고 ,부동산 투기 다시 재현되어서는 절대 안돼. 클린 실용생활정치를 통한 생산효과를 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 주어야 바람직하며 발 벗고 몸소 앞장서 뛸 수 있는 진정한 실용생활실천 정치인을 바라고 있으며 나라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현실이다. 이제 총선도 끝나고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어려운 나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국민들도 지혜와 긍지를 모으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할 때라고 본다. 지금 민생현안이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가 아니며 여유가 없다고 본다. 말로만 하는 정치나 구호로만 하는 경제 보다는 실천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용저거인 생활정치를 통한 국민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동과 실천이 반드시 필 말말말 | 정병기 | 2008-04-14 08:48 후보자는 멀리 바라보지 말고 가까이를 살펴라. ▲ 글쓴이/ 정병기 ©한강타임즈바람이 날리는 허황된 표심을 쫒기보다, 차분한 한 표가 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 상대후보의 약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살피면 해답이 있다고 보며, 유권자는 후보자의 행동과 동태를 끝까지 살펴본 연 후에 표심을 행사한다. 백가지 허위 공약보다 실천 가능한 매니페스트 공약 하나가 더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번 제18대 총선이 이제 종반을 향해 달리고 있어 후보자의 마음이 급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먼 곳만 볼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을 살피면 진정한 유권자의 소중한 표가 있다. 바람이 날리는 허황된 표심을 쫒기보다 차분한 한 표를 바라보는 것이 도리어 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지지자의 한 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 말말말 | 정병기 | 2008-04-04 12: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독자투고] 요즈음 사건.사고 아전인수(我田引水)격으로 해석 안 돼 우리사회의 불행한 사건을 과잉해석으로 호도하거나 호기로 삼는 일 없어야 확대 해석이나 감정 자제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냉철하게 지켜 볼 때이며, 정치적으로나 어떠한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호도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사실이다. 우리사회에 예기치 않은 “용산참사 사건”과 사회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갔던 세대의 살인마 관련 “화성연쇄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적개심과 분노를 분출하고 있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한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처벌되어야 바람직스럽다고 본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에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어려운 때에 북한의 미사일 카드를 앞세워 긴장을 고조시키고 군사적 도발을 빗대며 위협과 협박을 가하는 일은 민족번영과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5 07:43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독자투고] 북한당국 협박. 엄포 즉각 중지하고 자중하라. 대북경계태세와 한미군사공조 강화해야 북한의 의도된 긴장고조,국민총력안보로 막아내야 전쟁을 위기극면이나 체제유지로 착각하지 말고 경고망동하지 말기를 바란다. 정부는 최근의 북한의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하며,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여야 할 것이며. 한.미 안보 공조를 통한 결속을 다질 때라고 본다. 국가안보는 열 번을 강조하고 두 번을 더해도 풍족하지 않다고 보며, 국민들도 국가안보와 경제난국 재건에 총력을 기우리는데 적극적인 동참 노력을 하여야 하나고 본다. 최근 북한이 각종 발표를 통한 대남 협박이나 엄포의 강도가 날로 그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북간에 맺은 협약이나 협정도 무 말말말 | 정병기 | 2009-02-02 11:53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 [독자기고] 외 아들을 군대 보내는 것은 당연지사자랑스러운 대한의 남아, 내 아들아!! 젊어서 고생은 금을 주고 사도 인생에 있어 결코 손해가 아니다. 남자라면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군복무는 필수이다. 아비가 출세하거나 사회적 지도층이 될려면 아들을 군대에 반드시 보내라. 군복무는 신성한 국민의 도리이자 의무이다. 군대생활은 인생에 결국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호이동승하지 말라, 떳떳한 대한의 남자가 되라. 나는 국가에 목숨을 받친 국가유공자이지만 군대에 외 아들을 보냈다. 이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위해서는 귀한 자신의 아들도 받칠 수 있을 때 진정한 나라사랑은 말보다 내가 먼저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오늘 훈련소로 입소하는 길은 바로 대한민국 남자의 길이다. 대한민국의 남 말말말 | 정병기 | 2009-01-31 04:01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독자투고] 이제 경제 불황 대책 성과 내야 할 때 민속 명절 떡국의 힘이라면, 어떠한 경제 한파와 쓰나미도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정부는 정치권의 뒷받침 없어 제자리고, 부자는 여우 있다 총총 거름이며, 서민들은 시급하다 황소걸음에 가랑이가 찢어 질 판인데, 이래서는 제대로 성과를 내기가 어렵고 다함께 합심해서 밀고 댕기고 호흡을 맞추어야 살길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정부가 경제난 타개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각종 사회현안과 사건사고가 바쁜 갈 길을 막고 있는 것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은 시간을 지체하고 낭비 할 때가 아닌, 힘을 모아 총력으로 매진할 때다. 새해에는 정치권도 말말말 | 정병기 | 2009-01-27 06:39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독자투고] 지금은 국가안보 최우선 순위 두어야 할 때 북한의 강경책에 맞서 철통같은 안보태세로 국민 불안 해소해야 바람직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안보에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되며, 금년이 동족상잔이 일어난 1950년 6.25전쟁 제59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이다. 잿더미에서 오늘의 경제부국을 건설 했지만 아직도 서울에서 수 십 킬로미터 전방에 155마일의 휴전선이 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조인된 이후 포성만 멈춘 채 남.북이 정면 대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미, 금융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렇다고 국가안보에 대한 관심을 늦추거나 게을리 하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을 우리는 유비무환정신과 임전태세의 자세로 임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근 경제난 타개에 일환으로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9 05:31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독자칼럼] 일본 이시하라 망언을 강력히 규탄 한다 침략과 한일합방을 정당화하는, 일본의 침략주의 망언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돼 짐승만도 못한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일본 도쿄 도지사의 망언을 규탄하며, 분노를 금치 못한다. 멈칫하면 터지고 내뱉는 고질병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 할 것을 촉구한다. 그리고 오늘의 망언 사태는 전적으로 일본정부에 있다고 본다. 미친 이시하라는 그는 13일 일본 외신기자 클럽 기자회견에서 6자 회담은 북핵 문제나 북한을 개방시키는데 진전을 보이지 못했다며 "북한이 중국에 통합되는 것이 최선이다. 북한과의 통일을 원하는 한국에서는 반대 의견에 부딪칠 수 있겠지만,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면 한국도 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망언자 이시하라를 지구상에서 추방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14 01:54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독자칼럼] 정부의 “비상경제정부 가동”에 희망을 건다. 정부와 공직자 그리고 정치인과 사회지도층이 경제 살리기 운동에 선봉에 반드시 서야한다. 새해 벽두부터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밝힌 정부의 경제 살리기로 “비상경제정부 가동”으로 인한 2009년 국정운영4대 기본지표를 발표하며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기본 방향으로 첫째로 비상경제정부 구축과 둘째로 민생을 살피는 따뜻한 국정을 실현 하겠다는 의지와 셋째로 선진인류국가를 향한 중단 없는 개혁을 꼽았으며 넷째로 녹색성장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한 신속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한다. 대통령과 내각을 중심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민생중심의 경제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여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회복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회복시키겠다고 하니 국민들의 말말말 | 정병기 | 2009-01-07 04:08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독자기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조치가 능사는 아니다. 부동산 투기와 가격버블의 진원지 강남투기지역 해제조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바람직.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바람을 잡기 위한 조치가 아직도 필요하며, 원인이 사라지지 않고 있는 마당에 성급하게 경기부양을 위해 부동산 규제완화조치를 단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조치이며 향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이나 문제에 대하여 속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의 사실이 엊그제 일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부동산 투기와 시장에 영향을 주었던 강남3구에 대한 규제완화나 해제는 그동안 정부가 뒤늦게 뒷북정책으로 그나마 부동산 시장을 진정시키는데 기여한바 있었던 정책들이였다고 본다. 이제 그 규제를 완화 하거나 해제 한다면 분양가 상한제나 말말말 | 정병기 | 2008-12-22 08:56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정부의 저축은행권 공적자금지원 신중히 결정해야 바람직 도덕적 해이와 방만한 경영과 부실대출에 의한 손해, 국민의 혈세지원 부적절하다고 본다. 정상적인 금융권에서도 대출을 기피하고 회피한 자금을 고금리로 부실하게 대출한 부실대출을 국민의 혈세(1조3,000억원)로 지원해서 급한 불을 끄려는 것은 임시방편의 수단일 뿐 영구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본다. 자신의 부실대출과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시장 논리에 따라 구조조정이 되어야 할 부분까지 공적자금이 지원된다면 이는 전체 금융기관의 도덕성의 해이와 결함이 부실경영에 대한 면죄부를 주는 격이 되고 말 것이라고 본다. 일부 저축은행들은 제일금융권들이 위험하거나 자금회수가 되비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는 사업장 말말말 | 정병기 | 2008-12-03 09:56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지방자치단체 매관매직행위 철저히 수사하여 엄단해야 바람직 공직자의 인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하며 원칙과 절차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본다. 공직자로서의 품행이 인정되고 반드시 자질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본다. 돈이나 댓가로 관직을 얻는 행위는 후진국에서나 만연하는 것인데 선진국 문턱에 서 있는 우리가 그렇다는 것은 한마디로 유감이고 충격이다.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아 할 것이며, 이번 사태가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를 바라며 남의 탓을 하기보다 한번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본다.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당선된 선출직이 장기적인 영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측근들을 능력이나 자질에 관계없이 충성심만 말말말 | 정병기 | 2008-11-21 06:58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독자기고] 제44대 미국 오마바 대통령 당선을 바라보며 미국을 변화시킬 주역으로, 미국 유권자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당선 미국역사상 232년만에 인종의 벽을 초월하여 백악관에 입성하게 되었다. 지금 세계는 미국을 주목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새 정부의 외교정책과 채널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막연한 기대보다는 철저한 분석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앞으로 미국 새 정부는 미 국민의 바람과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우방과 무역상대국들에게 많은 변화와 희생을 요구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좀 더 유리한 고지에서 서기 위해 오마바 정권에 인맥을 찾고 있으며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 당면한 미국의 경제난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과 외교수단을 강구하며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말말말 | 정병기 | 2008-11-09 12:49 [독자기고]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 수혈에는 반드시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바람직 “공적자금은 임자 없는 돈이 아닌, 국민이 임자인 국의 혈세 인식해야” 사기업에 공적자금 지원보다, 든든한 정부의 외환보유고가 경제의 버팀목 될 것이다. 우리경제에 걸 맞는 외환보유고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외환사태 막는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며 수출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국가의 외환 보유고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한번 신중하지 않게 결정하여 사용한 외환보유고를 원상복구 하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값비싼 댓가를 치룰 수 있기 때문임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자구노력과 고강도 대책 엄격한 절차 거쳐 결정돼야 나쁜 선례가 남지 않는다. 정부당국은 공적자금 수혈보다 우선 정부 외환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5 07:02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 [독자기고] 나라사랑은 말보다 실천에 있다.무슨 일 있어도 개인의 이익이 국가적 이익 보다 우선돼서는 안돼.나라가 튼튼해야 내 권리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과거 일제강점기를 통하여 나라 없는 설움을 산 경험으로 체험한바 있다. 나라의 힘이 없어 식민지로 말과 행동이 철저히 감시와 탄압으로 지냈으며 그 기간이 무려 36년의 긴 기간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며,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인정받지 못한 채 고달픈 역정을 이겨내야만 했던 쓰라린 과거가 있다.현재 나라가 환율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일부 지방의원들은 국민의 혈세로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현실을 도외시한 지방의원들이 주민들의 대표라고 자부 할 수 있으며, 지역과 주민의 말말말 | 정병기 | 2008-10-21 07:17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쌀 직불금 사태”무엇이 문제인지 현실반영 신중히 검토되어야 바람직 무엇이 문제인지 대책 세우기에 앞서 정치적 공방 목소리만 높여서는 절대 안 돼 불법으로 수령한 공직자, 스스로 책임지고 물러나는 자세되어야 한다고 보며, 공직자가 직불금 수령했다면 공무원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농민들의 어려움과 손해를 보존해 주기위해 만든 지원적제도가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부자격자가 챙기고 있는 현실은 제도적 장치 미비와 관리 소홀의 총체적인 문제라고 본다. 또한 이제도는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고 본다. 평생을 농촌에서 흙과 같이 살아온 농부도 세원의 무상함은 어쩔 수 없이 늙어 남에게 위탁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도 농지가 있는 농촌 고령농부에 대한 조치는 전무한 상태이 말말말 | 정병기 | 2008-10-15 12:42 미 발굴독립유공자 명예추대와 그 후손들의 한 풀어주어야 할 때 미 발굴독립유공자 명예추대와 그 후손들의 한 풀어주어야 할 때 이제는 새정부가 미발굴독립유공자 문제 풀어야 할 때라고 본다. 정부가 마땅히 관리해야 할 독립운동 관련 영구보존 관련서류가 관리소홀이나 잘못된 지시로 소각하거나 소실했다면 정부의 귀책사유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처리해야한다고 본다. 언제까지 자손들이나 후손들에게만 맡기거나 탁상행정으로 일관하여 처리를 늦추거나 외면한다면 이는 큰것을 잃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받치신 애국선열들에게 할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본다. 지난 30년간 오로지 증조부님의 항일독립운동 관련자료를 찾아 동분서주한 자손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귀울려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강점기에 일본이 작성한 제정호적의 사망기재 사실을 말말말 | 정병기 | 2008-10-04 07:50 [독자칼럼] 이번 “미국, 리먼 금융사태” 교훈삼아야 바람직 [독자칼럼] 이번 “미국, 리먼 금융사태” 교훈삼아야 바람직 무리한 부실 대출과 경영이 불러온 화가 세게 경제에 금융 허리케인 사태 불러올 수 있어 총체적인 대책과 만반의 준비 서둘러야 한다고 본다, 만일 이번 사태를 방심하다가는 “리먼” 사태에 따른 세계금융의 후폭풍에 따른 “금융 도미노 파산” 허리케인 공포에 휩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신청은 갑작스럽거나 우연의 일치가 아닌 부실대출과 부실경영의 총체적인 결과로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그리고 미국의 거대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메르린치 인수, 에이아이지(AIG)의 자구책 발표와 일부은행의 구제 금융신청은 거대 미국경제를 흔드는 결과로 ,경제대국 미국도 개인이나 회사의 무리한 대출과 경영이 큰 화를 불러 온다는 말말말 | 정병기 | 2008-09-17 05:12 공무원제안제도 시급히 개선해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장려하고 계발하여 이를 정부시책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능률화·경제화 및 업무혁신을 기하고 국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된 ‘공무원제안규정’이 있다. 공무원제안제도는 이 규정에 근거하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안자가 행정경험이 풍부한 공무원들이다 보니 국민제안보다 예산절감·행정능률 향상·대국민 서비스 향상·불필요한 규제의 철폐로 국민의 기업 활동에 도움을 주는 내용 등 아주 쓸만한 내용들이 많다. 하지만 나의 공무원제안 경험으로 볼 때 현행 공무원제안제도는 개선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폐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좀 더 심하게 말하면 혁신의 적은 내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공무원제안을 해봐야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불채택하고, 말말말 | 김병연 | 2008-09-10 03:03 친일파 ‘재산소송’ 휘말린 양평 시골마을 주민 33명 친일파 후손에게 땅을 양도받은 제3자가 양평군의 한 시골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집단 땅찾기 소송’을 벌여 주민들이 집단 몸살을 앓는 등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14일 양평군 지평면 옥현2리 주민들과 단국대 등에 따르면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파로 분류한 임종상(1962년 1월 사망 일본군 국방비 고액 헌납)의 후손에게 토지를 양도받은 K씨(68·여)가 옥현2리 주민 이모씨(46) 등 33명과 학교법인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원인무효로 인한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 및 진정 명의 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지난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소송대상에 포함된 옥현리 1289 등 35필지 1만9천466㎡(5천800여평)의 땅 대부분은 이 마을 주민들이 평생 일궈 온 집터이거나 농경지다. 말말말 | 정병기 | 2008-08-22 08:38 농촌에 야생동물의 피해 심각한 수준, 그 대책이 시급하다. 말말말 | 정병기 | 2008-08-01 09:03 <독자칼럼>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 망언과 역사테러 즉각 중단하라!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 망언과 역사테러 즉각 중단하라! 독도지키기 전 국민 촛불집회 열어 일치 단결된 국민 모습 보일 때일본정부는 독도영유권 주장 망과 역사테러를 중단하고 사죄하고 반성하라!! 일본정부는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반성하고 각성 할 것을 촉구하며, 독도는 일본 북방영토와 아무관련도 없으며 비교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또한 일본의 독도망언을 규탄하는 “독도 지키기 전 국민 촛불집회“가 지금 적절한 시기가 아닌가 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진실을 호도하는 중학교 역사교과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문제는 역사를 왜곡하고 침략사를 감추려는 잘못된 가치관과 역사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며 독도문제를 유리하게 전개하려는 숨은 의도 하에 계획적으로 이끌려는 정치적의도가 숨어있다고 본다. 이번 기회에 독도에 대 말말말 | 정병기 | 2008-07-20 12:12 서울시의회 금품살포사건을 강력히 규탄한다. ▲ 글쓴이/ 정병기 ©한강타임즈제7대 서울시의회 2기 의장선거 돈 봉투 살포 부끄러운 일 알아야 바람직하며 이번 사태가 타 지방지회에서도 “타산지석“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서울시의 행정.살림과 서울시민의 권익을 위해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시의원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 시의회의장 선거에 돈 봉투를 받고 지지하는 작태는 참으로 믿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현실이 되고 보니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없을 수 없다. 이러한 서울시의회를 지금까지 믿고 있던 서울시민이 바보가 된 느낌이다.의원 유급제가 실시된 이후 적지 않은 의원 연봉을 받고 있다. 받은 만큼 의욕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유권자인 시민들에게 되돌려 준다는 각오와 노력으로 임해도 부족한 현실에 시의원으로서 주는 돈 말말말 | 정병기 | 2008-07-15 05:36 [독자기고]카드사들의 과열경쟁이 제2의 카드사태 부를 수 있다. 카드사의 과열경쟁 회원 모집은 국가경제에 역행하는 일이며 비용이 회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그리고 카드 남발의 의한 사회적 범죄도 카드사의 책임이다. 활용되지 않고 잠자고 있는 수 백 만장의 카드는 예산낭비와 자원낭비가 되고 있다. 카드사들의 과당경쟁과 불법회원모집은 제2의 카드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며 경제 살리기에 찬물을 끼얹고 국가경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반드시 자제되어야 하며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무리하게 회원모집을 강행하거나 불법. 과당 경쟁으로 몸집 부풀리기는 결국에 회원들에게 손해를 끼치게 되며 카드 남발에 의한 사회적 범죄도 조장하게 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에 카드와 관련한 사회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카드사는 범죄동기유발의 원인으로부터 절대 말말말 | 정병기 | 2008-05-23 11:40 [독자/기고] 개인정보 불법거래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개인정보는 본인의사가 존중되고 따라서 철저히 보호 관리되어야 하며 개인정보 유출이나 불법거래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할 수 없다. 현대를 우리는 정보화 사회라고 한다. 각종정보가 흘러넘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신상에 관한 정보가 본인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팔리거나 불법으로 댓가성 있게 거래되거나 관리 소홀로 인하여 개인정보가 흘러 나가 누군가에 의해 마음대로 사용되고 도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으며 그 대책이 반드시 강구되어야한다고 본다. 지난 옥션사태 이후 이번 하나로 텔레콤사태로 인한 개인정보유출은 심각한 우려와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돈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내어주고 챙기면 그만이라는 안일한 상술과 나태한 책임의식부재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제2의 사 말말말 | 정병기 | 2008-04-24 12:23 이제 나라경재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국민의 지혜와 긍지 모을 때. 정부에서 물가와 환율 안정시키고 ,부동산 투기 다시 재현되어서는 절대 안돼. 클린 실용생활정치를 통한 생산효과를 국민들에게 골고루 혜택 주어야 바람직하며 발 벗고 몸소 앞장서 뛸 수 있는 진정한 실용생활실천 정치인을 바라고 있으며 나라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한 현실이다. 이제 총선도 끝나고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어려운 나라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국민들도 지혜와 긍지를 모으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할 때라고 본다. 지금 민생현안이 시간만 보내고 있을 때가 아니며 여유가 없다고 본다. 말로만 하는 정치나 구호로만 하는 경제 보다는 실천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용저거인 생활정치를 통한 국민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동과 실천이 반드시 필 말말말 | 정병기 | 2008-04-14 08:48 후보자는 멀리 바라보지 말고 가까이를 살펴라. ▲ 글쓴이/ 정병기 ©한강타임즈바람이 날리는 허황된 표심을 쫒기보다, 차분한 한 표가 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 상대후보의 약점을 보지 말고 장점을 살피면 해답이 있다고 보며, 유권자는 후보자의 행동과 동태를 끝까지 살펴본 연 후에 표심을 행사한다. 백가지 허위 공약보다 실천 가능한 매니페스트 공약 하나가 더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이번 제18대 총선이 이제 종반을 향해 달리고 있어 후보자의 마음이 급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먼 곳만 볼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을 살피면 진정한 유권자의 소중한 표가 있다. 바람이 날리는 허황된 표심을 쫒기보다 차분한 한 표를 바라보는 것이 도리어 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지지자의 한 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자 말말말 | 정병기 | 2008-04-04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