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축구]女 대표팀, 아시아 정복 위해 격전지 출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아 정복에 나선 여자축구대표팀이 결전지로 향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여자대표팀이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은 딱 한 차례다. 2005년 초대대회에서 2승1무(승점 7)를 거둬 북한(2승1패·승점 6)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객관적인 전력은 상대에게 밀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에서도 중국 14위, 일본 4위, 북한 8위로 17위인 우리보다 앞선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과 최전방 공격수 박은선(29·이천대교), 유영아(25·인천현대제철) 등이 소속팀 일정과 컨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2:29 [여자축구]한국, 스페인 꺾고 조 2위 첫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사상 첫 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E조 3차전에서 조소현(27·인천현대제철)의 동점골과 김수연(26· 화천KSPO) 역전골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뒀다.앞선 두 경기에서 1무1패를 거둔 한국은 이날 역사적인 월드컵 첫 승을 기록하며 1승1무1패(승점4)로 브라질(3승· 승점9)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스페인은 1무2패(승점 1)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몬트리올에서 F조 1위 프랑스와 8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8 13:41 [여자WC]16강 유일한 길!!...스페인 무조건 이겨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선택지는 한 개로 줄었다. 스페인전 승리만이 16강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됐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다.한국은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과 전가을(27·인천 현대제철)의 연속골로 후반 44분까지 2-1 리드를 잡았지만 카를라 비얄로보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빼앗기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1무1패(승점 1)가 된 한국은 스페인(1무1패)에 골득실(스페인 -1, 한국 -2)에서 밀린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16강을 확정한 브라질이 2승(승점 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코스타리카가 2무(승점 2)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5 14:27 [2015 여자월드컵] 윤덕여호, 조별리그 첫경기서 브라질에 패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패했다.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윤덕여 감독은 최전방에 유영아(인천현대제철)를 내세우고 좌우 측면 공격수로 전가을(인천현대제철)과 강유미(KSPO)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배치하며 승리를 노렸다.부동의 공격수 박은선(로시안카)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한국대표팀은 월드컵 사상 첫 승의 부담감이 커 보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의 브라질을 맞서 선전했으나 마지막 볼 터치가 부정확하거나 볼을 자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0 13:46 女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브라질전 우리도 많은 준비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2년 만에 여자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윤덕여 감독이 브라질전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간) 현지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라질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첫 경기를 갖는다.윤 감독은 "브라질에는 득점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좋은 찬스는 올 것이며 이를 얼마나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첫 경기인만큼 우리도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주장 조소현(현대제철)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감독은 "조소현은 주장으로서 가진 능력을 충분히 잘 발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9 13:39 여민지 "마음만은 대표팀 동료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가 대표팀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여민지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 대표팀 동료에게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그는 또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 모두 힘내서 긴 여정 아무 탈없이 잘 치르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사랑해요"라는 응원도 덧붙였다.여민지는 부상과 관련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나는 오뚝이처럼 일어설 것이다. 저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그럴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민지는 지난 16일 여자대표팀과 능곡고(남자)와의 연습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0 16:12 지소연, 2015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이 2015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지소연은 여러 후보 중에서도 축구 종주국에서 세계적인 선수와 경쟁해 팬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한 점을 높이사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12월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 잉글랜드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소연은 지난 달 잉글랜드 여자 FA컵 준결승 맨체스터 시티 위민스전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첫 결승 진출을 견인한 적이 있다.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지소연은 최근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9 17:33 첼시, WBA 원정서 0-3 완패 '파브레가스 퇴장' [한강타임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첼시FC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 완패했다.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14 ~ 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첼시는 지난 10일 5위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13위인 웨스트 브로미치에 패하며 승점 84점(25승9무3패)에 머물렀다. 지난 3일 우승을 확정한 뒤 2경기 동안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중원의 사령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전반 29분 만에 퇴장당하며 '챔피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1승11무15패(승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9 14:03 여자 축구대표팀, 캐나다 월드컵 최종명단 23인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윤덕여호에 승선할 23명의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6일부터 7월5일까지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나설 여자대표팀 23명의 명단을 확정, 15일 발표했다.앞서 윤덕여(54) 감독은 지난 8일 모두 23명의 선수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불러들였다. 이후 해외에 있던 지소연과 박은선이 12일과 14일 합류해 25명이 됐다.이번 최종명단에서는 골키퍼 윤사랑(화천KSPO)과 미드필더 박희영(대전스포츠토토)이 제외된 23명이 이름을 올렸다.대표팀의 간판 스타인 지소연(첼시레이디스)과 박은선(로시얀카)은 무난히 이름을 올렸고 '유망주'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도 포함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5 13:13 지소연 "캐나다 여자월드컵 목표는 첫 승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생애 첫 월드컵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지소연은 13일 파주 국가대표훈련장(NFC)에서 열린 여자대표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선수들은 지난주에 이미 소집됐지만 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 일정상 전날 국내로 입국한 지소연에게는 첫 훈련이었다.아직 시차적응이 되지 않은 지소연은 체력 훈련에 힘을 쏟은 동료들과는 달리 그라운드 주변을 맴돌며 가볍게 몸을 푸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다.훈련 후 취재진과 만난 지소연은 "선수들이 운동하는 것을 보니 월드컵이라는 실감이 난다.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은 다음 달 10일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의 서막을 연다. 월드컵 출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3 16:01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 꺾고 '통산 5번째 EPL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통산 5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첼시는 지난 3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4~2015 EPL 35라운드에서 에당 아자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크리스털 팰리스에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첼시(25승8무2패 승점 83)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우승을 확정했다.각각 4경기와 5경기를 남겨둔 2위 맨체스터 시티(20승7무7패 승점 67), 3위 아스날(20승7무6패 승점 67)이 잔여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첼시를 역전할 수 없다.첼시는 지난 2009~2010시즌 이후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통산 5번째 우승(1954~1955시즌 포함·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이다. 앞서 캐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4 14:48 첼시, 레스터시티 꺾고 EPL 우승까지 1승 남겨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가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놨다.첼시는 30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4~2015 EPL 34라운드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승점 80점(24승8무2패)이 된 첼시는 사실상 통산 5번째 리그 우승이 눈앞이다.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한다.현재 리그 3위인 아스날이 5경기를 남기고 승점 67점을 기록하고 있어 확률적으로 첼시를 따라잡는 것이 가능하다. 2위인 맨체스터시티(20승7무7패·승점 67)는 4경기를 남기고 있어 리그 우승이 불가능하다.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첼시는 베테랑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일궈냈다. 디디에 드록바와 존 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30 17:23 캐나다 여자월드컵 예비명단 발표 '지소연·박은선 등 포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첼시레이디스)과 박은선(로시얀카)이 여자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의 선봉에 선다.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된 지소연은 대표팀의 간판답게 무난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 로시얀카FC에서 뛰고 있는 박은선도 세계 무대를 노크한다.이들을 뒷받침할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까지 공격진에 포함되면서 한국은 수준급의 삼각편대를 보유하게 됐다.아직 최종 엔트리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30 14:35 첼시 지소연, 'PFA 올해의 여자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됐다.지소연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그로스베너하우스에서 열린 'PFA 어워즈 2015'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PFA 올해의 선수상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100개 회원사의 투표로 결정된다.지소연은 에니올라 알루코(첼시 레이디스), 루시 브론즈(맨체스터 시티 레이디스), 제스 클라크(노츠 카운티 레이디스), 카렌 카니(버밍엄시티 레이디스), 켈리 스미스(아스날 레이디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따돌리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최종 후보 6명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였다.지난해 한국인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지소연은 이적 첫 시즌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27 13:19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 1위 … 레알 마드리드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를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원을 받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14일(한국시간) 선수들의 경험과 선수단의 안정성, 이적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을 예상했다.'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확률이 27%로 가장 높았다. 바르셀로나(스페인)가 22%,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6%로 뒤를 이었다. 선수들의 경험은 각 구단 선수들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출전 횟수를 모두 합해 측정됐다.16강에서 탈락한 첼시(잉글랜드)가 973회로 1위를 차지했고 뮌헨이 932회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4 14:41 지소연 1AS 기록, 아스널 꺾고 '잉글랜드 FA컵 4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이 도움을 기록했다.지소연은 12일 오후 10시 런던 미도우파크에서 열린 첼시와 아스널의 2014~201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지소연은 58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도움 1개를 기록, 소속팀 경기에서 2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소연은 지난 3일 브리스톨 아카데미전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러시아와의 2연전을 치른 뒤 잉글랜드로 복귀한 지소연은 바로 선발 출격했다. 전반 17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케이티 채프먼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다. 채프먼의 헤딩 골로 첼시는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첼시는 전반 31분 젬마 데이비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3 14:42 이청용, 복귀전 또 연기 '내달 3일 첼시전 유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호주아시안컵에서 부상을 입은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시점이 연기 될 것으로 보인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부상자 정보를 제공하는 피지오룸닷컴은 10일(한국시간) 이청용의 복귀 시기를 이달 11일에서 다음달 3일로 수정했다.이청용은 올해 1월 아시안컵에서 오른 정강이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대회를 도중에 접었다. 처음에는 3~4주 가량의 회복기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2월 복귀가 예상됐지만 지난달 초 크리스털 팰리스의 구단주 스티브 패리시는 트위터를 통해 "이청용이 완전한 훈련에 참가하기까지 약 3주간의 시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상마저 지났다. 2월 초에 볼턴(2부 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0 14:52 지소연, 시즌 첫 골 '팀 승리 이끌어' [한강타임즈]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지소연은 3일(한국시간) 오전 3시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2015년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4-0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소연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개막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첼시는 지난 30일 노츠 카운티전 2-1 승리에 이어 리그 2연승을 달렸다.한편, 지소연은 지난해 1월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해 19경기 9골을 터뜨리며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3 13:56 제라드 고별전, 리버풀 레전드 총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 고별전에 축구 영웅들이 대거 참석했다.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는 전·현직 리버풀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와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바이에른 뮌헨) 등 리버풀을 거쳐간 슈퍼 스타들은 물론 티에리 앙리(은퇴)와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제라드의 사촌 동생인 앤서니 제라드(허더즈필드)도 모습을 드러냈다.팀 제라드와 팀 캐러거로 나뉜 선수들은 팬들이 부르는 리버풀 응원가 'You'll Never Walk Alone'(유윌 네버 워크 얼론)의 물결 속에 경기를 시작했다.전반 8분 선제골이 터졌다. 팀 캐러거의 최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30 16:05 첼시, 존 테리와 '1년 연장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첼시가 존 테리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테리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테리의 계약 만료는 2015 ~ 2016시즌까지다"고 전했다.지난 1998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테리는 총 661경기에 출전해 63골을 터뜨렸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00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잠시 임대 신분으로 뛴 것을 제외하면 18년 동안 뛰게 됐다.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붙박이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2년 대표팀에서 은퇴할 때까지 A매치 78경기(6골)를 소화했다.1년 연장 계약을 마친 테리는 "이번 달에 캐피털원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계속해서 우리 클럽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첼시에서 뛰는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7 13:56 女축구대표팀, 러시아와 친선전 명단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윤덕여(54)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열리는 러시아대표팀과의 2연전에 나서는 23명의 선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여자대표팀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1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러시아와 1차전을 가진 뒤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국내에서 여자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1998년 일본전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잉글랜드와 러시아 무대에서 각각 활약 중인 지소연과 박은선이 나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의 주역 여민지(22·대전스포츠토토)도 합류한다.러시아와의 상대 전적은 2승1무3패로 한국이 열세다.하지만 가장 최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25 17:43 바르셀로나, 맨시티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대회 16강 2차전에서 이반 라키티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달 25일 1차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1·2차전 득점합계 3-1로 앞서며 여유 있게 8강에 올랐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8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는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활발한 개인기로 맨시티의 수비를 뒤흔들었고 자신에게 수비가 쏠리는 것을 이용해 동료들에게 득점 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9 14:07 리버풀, '올스타 팀 자선 축구경기' 열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버풀에서 전현직 축구 스타들이 자선 축구경기를 펼친다.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한국시간) 자정 리버풀의 안 필드 구장에서 올스타 팀 자선경기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현재까지 참여가 확정된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와 페르난도 토레스(31·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34·바이에른 뮌헨), 디르크 카윗(35·페네르바체) 등이다.유럽 각지에서 활약 중인 이들은 한때 리버풀에서 뛰며 이름값을 날렸다. 이들 외에도 티에리 앙리(38·은퇴)와 디디에 드로그바(37·첼시), 존 테리(35·첼시) 등이 참가해 자선경기를 빛 낼 예정이다.리버풀의 현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35·리버풀)와 '전직 캡틴' 제이미 캐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4:46 첼시, 캐피털원컵 우승 '토트넘 꺾고 통산 5번째 정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가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첼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결승전에서 토트넘 핫스퍼를 2-0으로 제압했다.2007~2008시즌 이후 컵대회와 연을 맺지 못했던 첼시는 8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통산 5번째(1965~1966·1998~1999·2005~2006·2007~2008·2014~2015시즌) 우승이다.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있는 첼시는 이번 우승으로 다관왕 도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첼시 복귀 후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종료 직전 리드를 잡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2:54 첼시,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전했다.BBC,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첼시의 스폰서 계약 금액이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간 5300만 파운드(약 900억원)에 쉐보레와 계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계약액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업계에서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
[축구]女 대표팀, 아시아 정복 위해 격전지 출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아시아 정복에 나선 여자축구대표팀이 결전지로 향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이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여자대표팀이 이 대회 정상을 차지한 것은 딱 한 차례다. 2005년 초대대회에서 2승1무(승점 7)를 거둬 북한(2승1패·승점 6)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객관적인 전력은 상대에게 밀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랭킹에서도 중국 14위, 일본 4위, 북한 8위로 17위인 우리보다 앞선다.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24·첼시레이디스)과 최전방 공격수 박은선(29·이천대교), 유영아(25·인천현대제철) 등이 소속팀 일정과 컨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7-29 12:29 [여자축구]한국, 스페인 꺾고 조 2위 첫 16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사상 첫 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의 랜즈다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E조 3차전에서 조소현(27·인천현대제철)의 동점골과 김수연(26· 화천KSPO) 역전골로 짜릿한 2-1 승리를 거뒀다.앞선 두 경기에서 1무1패를 거둔 한국은 이날 역사적인 월드컵 첫 승을 기록하며 1승1무1패(승점4)로 브라질(3승· 승점9)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스페인은 1무2패(승점 1)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한국은 오는 22일 몬트리올에서 F조 1위 프랑스와 8강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8 13:41 [여자WC]16강 유일한 길!!...스페인 무조건 이겨야!!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선택지는 한 개로 줄었다. 스페인전 승리만이 16강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 됐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2-2로 비겼다.한국은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과 전가을(27·인천 현대제철)의 연속골로 후반 44분까지 2-1 리드를 잡았지만 카를라 비얄로보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빼앗기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1무1패(승점 1)가 된 한국은 스페인(1무1패)에 골득실(스페인 -1, 한국 -2)에서 밀린 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16강을 확정한 브라질이 2승(승점 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코스타리카가 2무(승점 2)로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5 14:27 [2015 여자월드컵] 윤덕여호, 조별리그 첫경기서 브라질에 패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캐나다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패했다.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다.윤덕여 감독은 최전방에 유영아(인천현대제철)를 내세우고 좌우 측면 공격수로 전가을(인천현대제철)과 강유미(KSPO)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배치하며 승리를 노렸다.부동의 공격수 박은선(로시안카)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한국대표팀은 월드컵 사상 첫 승의 부담감이 커 보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위의 브라질을 맞서 선전했으나 마지막 볼 터치가 부정확하거나 볼을 자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10 13:46 女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 "브라질전 우리도 많은 준비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2년 만에 여자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윤덕여 감독이 브라질전을 하루 앞둔 9일(한국시간) 현지 공식기자회견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다.윤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브라질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첫 경기를 갖는다.윤 감독은 "브라질에는 득점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좋은 찬스는 올 것이며 이를 얼마나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첫 경기인만큼 우리도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주장 조소현(현대제철)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감독은 "조소현은 주장으로서 가진 능력을 충분히 잘 발휘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6-09 13:39 여민지 "마음만은 대표팀 동료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가 대표팀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여민지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 대표팀 동료에게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그는 또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그리고 선수들 모두 힘내서 긴 여정 아무 탈없이 잘 치르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한국여자축구대표팀 사랑해요"라는 응원도 덧붙였다.여민지는 부상과 관련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나는 오뚝이처럼 일어설 것이다. 저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그럴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민지는 지난 16일 여자대표팀과 능곡고(남자)와의 연습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20 16:12 지소연, 2015 여성스포츠대상 4월 'MVP선정'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 중인 지소연이 2015 MBN 여성스포츠대상 4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회는 "지소연은 여러 후보 중에서도 축구 종주국에서 세계적인 선수와 경쟁해 팬들에게 감동과 자긍심을 선사한 점을 높이사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 12월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 잉글랜드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소연은 지난 달 잉글랜드 여자 FA컵 준결승 맨체스터 시티 위민스전에서 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의 첫 결승 진출을 견인한 적이 있다.이같은 활약에 힘입어 지소연은 최근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한 '2015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9 17:33 첼시, WBA 원정서 0-3 완패 '파브레가스 퇴장' [한강타임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첼시FC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 완패했다.첼시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2014 ~ 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첼시는 지난 10일 5위 리버풀과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13위인 웨스트 브로미치에 패하며 승점 84점(25승9무3패)에 머물렀다. 지난 3일 우승을 확정한 뒤 2경기 동안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중원의 사령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전반 29분 만에 퇴장당하며 '챔피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11승11무15패(승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9 14:03 여자 축구대표팀, 캐나다 월드컵 최종명단 23인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윤덕여호에 승선할 23명의 명단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6일부터 7월5일까지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나설 여자대표팀 23명의 명단을 확정, 15일 발표했다.앞서 윤덕여(54) 감독은 지난 8일 모두 23명의 선수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불러들였다. 이후 해외에 있던 지소연과 박은선이 12일과 14일 합류해 25명이 됐다.이번 최종명단에서는 골키퍼 윤사랑(화천KSPO)과 미드필더 박희영(대전스포츠토토)이 제외된 23명이 이름을 올렸다.대표팀의 간판 스타인 지소연(첼시레이디스)과 박은선(로시얀카)은 무난히 이름을 올렸고 '유망주'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도 포함됐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5 13:13 지소연 "캐나다 여자월드컵 목표는 첫 승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메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생애 첫 월드컵을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지소연은 13일 파주 국가대표훈련장(NFC)에서 열린 여자대표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선수들은 지난주에 이미 소집됐지만 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 일정상 전날 국내로 입국한 지소연에게는 첫 훈련이었다.아직 시차적응이 되지 않은 지소연은 체력 훈련에 힘을 쏟은 동료들과는 달리 그라운드 주변을 맴돌며 가볍게 몸을 푸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다.훈련 후 취재진과 만난 지소연은 "선수들이 운동하는 것을 보니 월드컵이라는 실감이 난다.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은 다음 달 10일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의 서막을 연다. 월드컵 출전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13 16:01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 꺾고 '통산 5번째 EPL 우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통산 5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첼시는 지난 3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4~2015 EPL 35라운드에서 에당 아자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크리스털 팰리스에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첼시(25승8무2패 승점 83)는 남은 3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우승을 확정했다.각각 4경기와 5경기를 남겨둔 2위 맨체스터 시티(20승7무7패 승점 67), 3위 아스날(20승7무6패 승점 67)이 잔여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첼시를 역전할 수 없다.첼시는 지난 2009~2010시즌 이후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통산 5번째 우승(1954~1955시즌 포함·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이다. 앞서 캐피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5-04 14:48 첼시, 레스터시티 꺾고 EPL 우승까지 1승 남겨둬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가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놨다.첼시는 30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4~2015 EPL 34라운드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승점 80점(24승8무2패)이 된 첼시는 사실상 통산 5번째 리그 우승이 눈앞이다.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한다.현재 리그 3위인 아스날이 5경기를 남기고 승점 67점을 기록하고 있어 확률적으로 첼시를 따라잡는 것이 가능하다. 2위인 맨체스터시티(20승7무7패·승점 67)는 4경기를 남기고 있어 리그 우승이 불가능하다.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첼시는 베테랑들의 활약에 힘입어 역전승을 일궈냈다. 디디에 드록바와 존 테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30 17:23 캐나다 여자월드컵 예비명단 발표 '지소연·박은선 등 포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해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첼시레이디스)과 박은선(로시얀카)이 여자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의 선봉에 선다.윤덕여 여자대표팀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된 지소연은 대표팀의 간판답게 무난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 로시얀카FC에서 뛰고 있는 박은선도 세계 무대를 노크한다.이들을 뒷받침할 여민지(대전스포츠토토)까지 공격진에 포함되면서 한국은 수준급의 삼각편대를 보유하게 됐다.아직 최종 엔트리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30 14:35 첼시 지소연, 'PFA 올해의 여자선수' 선정 [한강타임즈]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됐다.지소연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그로스베너하우스에서 열린 'PFA 어워즈 2015'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다.PFA 올해의 선수상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100개 회원사의 투표로 결정된다.지소연은 에니올라 알루코(첼시 레이디스), 루시 브론즈(맨체스터 시티 레이디스), 제스 클라크(노츠 카운티 레이디스), 카렌 카니(버밍엄시티 레이디스), 켈리 스미스(아스날 레이디스) 등 쟁쟁한 후보들을 따돌리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최종 후보 6명 중 유일한 외국인 선수였다.지난해 한국인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지소연은 이적 첫 시즌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4-27 13:19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확률 1위 … 레알 마드리드 [한강타임즈] 레알 마드리드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를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축구연맹(FIFA)의 지원을 받는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는 14일(한국시간) 선수들의 경험과 선수단의 안정성, 이적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을 예상했다.'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확률이 27%로 가장 높았다. 바르셀로나(스페인)가 22%,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6%로 뒤를 이었다. 선수들의 경험은 각 구단 선수들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출전 횟수를 모두 합해 측정됐다.16강에서 탈락한 첼시(잉글랜드)가 973회로 1위를 차지했고 뮌헨이 932회로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4 14:41 지소연 1AS 기록, 아스널 꺾고 '잉글랜드 FA컵 4강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 레이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소연이 도움을 기록했다.지소연은 12일 오후 10시 런던 미도우파크에서 열린 첼시와 아스널의 2014~201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우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지소연은 58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도움 1개를 기록, 소속팀 경기에서 2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소연은 지난 3일 브리스톨 아카데미전에서 리그 1호골을 터뜨렸다.러시아와의 2연전을 치른 뒤 잉글랜드로 복귀한 지소연은 바로 선발 출격했다. 전반 17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케이티 채프먼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다. 채프먼의 헤딩 골로 첼시는 1-0으로 앞서갔다. 이후 첼시는 전반 31분 젬마 데이비슨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3 14:42 이청용, 복귀전 또 연기 '내달 3일 첼시전 유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지난 호주아시안컵에서 부상을 입은 이청용의 프리미어리그 복귀 시점이 연기 될 것으로 보인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부상자 정보를 제공하는 피지오룸닷컴은 10일(한국시간) 이청용의 복귀 시기를 이달 11일에서 다음달 3일로 수정했다.이청용은 올해 1월 아시안컵에서 오른 정강이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대회를 도중에 접었다. 처음에는 3~4주 가량의 회복기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2월 복귀가 예상됐지만 지난달 초 크리스털 팰리스의 구단주 스티브 패리시는 트위터를 통해 "이청용이 완전한 훈련에 참가하기까지 약 3주간의 시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예상마저 지났다. 2월 초에 볼턴(2부 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10 14:52 지소연, 시즌 첫 골 '팀 승리 이끌어' [한강타임즈]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지소연은 3일(한국시간) 오전 3시 영국 브리스톨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2015년 잉글랜드 여자축구 슈퍼리그(WSL)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4-0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소연은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개막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첼시는 지난 30일 노츠 카운티전 2-1 승리에 이어 리그 2연승을 달렸다.한편, 지소연은 지난해 1월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해 19경기 9골을 터뜨리며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4-03 13:56 제라드 고별전, 리버풀 레전드 총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 고별전에 축구 영웅들이 대거 참석했다.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는 전·현직 리버풀 레전드들이 총출동했다.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와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바이에른 뮌헨) 등 리버풀을 거쳐간 슈퍼 스타들은 물론 티에리 앙리(은퇴)와 디디에 드로그바(첼시), 제라드의 사촌 동생인 앤서니 제라드(허더즈필드)도 모습을 드러냈다.팀 제라드와 팀 캐러거로 나뉜 선수들은 팬들이 부르는 리버풀 응원가 'You'll Never Walk Alone'(유윌 네버 워크 얼론)의 물결 속에 경기를 시작했다.전반 8분 선제골이 터졌다. 팀 캐러거의 최전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30 16:05 첼시, 존 테리와 '1년 연장 계약' 완료 [한강타임즈] 첼시가 존 테리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테리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테리의 계약 만료는 2015 ~ 2016시즌까지다"고 전했다.지난 1998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테리는 총 661경기에 출전해 63골을 터뜨렸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00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잠시 임대 신분으로 뛴 것을 제외하면 18년 동안 뛰게 됐다.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붙박이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2년 대표팀에서 은퇴할 때까지 A매치 78경기(6골)를 소화했다.1년 연장 계약을 마친 테리는 "이번 달에 캐피털원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추가했다. 계속해서 우리 클럽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며 "첼시에서 뛰는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27 13:56 女축구대표팀, 러시아와 친선전 명단 발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윤덕여(54)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열리는 러시아대표팀과의 2연전에 나서는 23명의 선수 명단을 25일 발표했다.여자대표팀은 다음달 5일 오후 2시1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러시아와 1차전을 가진 뒤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국내에서 여자대표팀의 친선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1998년 일본전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잉글랜드와 러시아 무대에서 각각 활약 중인 지소연과 박은선이 나란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2010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의 주역 여민지(22·대전스포츠토토)도 합류한다.러시아와의 상대 전적은 2승1무3패로 한국이 열세다.하지만 가장 최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25 17:43 바르셀로나, 맨시티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시티를 꺾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바르셀로나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대회 16강 2차전에서 이반 라키티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달 25일 1차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는 1·2차전 득점합계 3-1로 앞서며 여유 있게 8강에 올랐다.이로써 바르셀로나는 8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는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활발한 개인기로 맨시티의 수비를 뒤흔들었고 자신에게 수비가 쏠리는 것을 이용해 동료들에게 득점 기 해외축구 | 최진근 기자 | 2015-03-19 14:07 리버풀, '올스타 팀 자선 축구경기' 열어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리버풀에서 전현직 축구 스타들이 자선 축구경기를 펼친다.리버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한국시간) 자정 리버풀의 안 필드 구장에서 올스타 팀 자선경기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현재까지 참여가 확정된 선수는 루이스 수아레스(28·바르셀로나)와 페르난도 토레스(31·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34·바이에른 뮌헨), 디르크 카윗(35·페네르바체) 등이다.유럽 각지에서 활약 중인 이들은 한때 리버풀에서 뛰며 이름값을 날렸다. 이들 외에도 티에리 앙리(38·은퇴)와 디디에 드로그바(37·첼시), 존 테리(35·첼시) 등이 참가해 자선경기를 빛 낼 예정이다.리버풀의 현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35·리버풀)와 '전직 캡틴' 제이미 캐러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6 14:46 첼시, 캐피털원컵 우승 '토트넘 꺾고 통산 5번째 정상'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가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첼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 결승전에서 토트넘 핫스퍼를 2-0으로 제압했다.2007~2008시즌 이후 컵대회와 연을 맺지 못했던 첼시는 8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통산 5번째(1965~1966·1998~1999·2005~2006·2007~2008·2014~2015시즌) 우승이다.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있는 첼시는 이번 우승으로 다관왕 도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첼시 복귀 후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전반 종료 직전 리드를 잡았다.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3-02 12:54 첼시,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 체결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첼시FC가 일본 기업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첼시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역대 구단 최고액으로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했다"며 "다음 시즌부터는 첼시 1군부터 유소년팀까지 모두 요코하마 브랜드를 단 유니폼을 입게 된다"고 전했다.BBC, 가디언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은 첼시의 스폰서 계약 금액이 연간 4000만 파운드(약 68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연간 5300만 파운드(약 900억원)에 쉐보레와 계약을 맺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계약액 2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첼시는 지난 2005년부터 삼성전자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 시즌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업계에서는 해외축구 | 강우혁 기자 | 2015-02-2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