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충청남도는 여름철을 맞아 해수가 상승하고 해수욕객 증가 등으로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도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해안지역 6개 시·군(보령, 서산, 당진, 서천, 홍성, 태안)에 대하여 유행예측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말부터 해수 및 갯벌 등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감염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특히, 알코올 중독자나 만성 간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고위험군)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시 치사율이 높으므로(80~90%), 고위험군은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먹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 | 김재태 기자 | 2013-07-16 11:26
천안시가 소규모 공연예술단체의 공연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동아리 공연예술 활동지원사업을 펼친다.시는 5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대학동아리 및 문화예술 취미클럽(문화예술단체 포함)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단체당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공연예술분야의 지원분야는 △음악분야에 관현악, 교성곡, 합창 등이며△연극분야에 마당극, 뮤지컬, 마임△무용분야 한국무용(창작무용 및 전통무용)△국악분야 창극, 국악관현악, 국악실내악, 전통예술음악 등이며,다원예술분야에 인디음악, 비주류 예술, 복합예술, 전시 등이 포함된다.신청자격으로 충청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동아리 또는 문화예술취미클럽으로 10인 이상 회원으로 구성된 예술동아리여야 한다.방송국소속의 기
충청남도 | 이민정 객원기자 | 2012-09-07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