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정수희 기자] 남원시가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2023년도에 추진할 사업에 대해 수요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12일 시에 따르면, 남원시는 서부권 평야에서부터 동부권 해발700m에 이르는 고랭지로 분포된 지리적 여건을 이용해 복숭아, 파프리카, 포도, 딸기, 오이, 감자, 상추, 토마토, 멜론, 백향과, 가지, 사과, 버섯류 등 다양한 품목의 친환경농산물이 생산되고 있다.이에 시에서는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과 토양개량제 지원, 친환경 농자재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나서고, 친
전라북도 | 정수희 기자 | 2022-08-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