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미향 기자] 지난주 일본을 강타한 폭우로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현재까지 총 183명이 사망하고 64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NHK 방송이 12일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가장 피해가 큰 히로시마(廣島)현에서는 모두 7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구레(吳)에서 17명, 히로시마에서 17명, 히가시 히로시마(東廣島)에서 12명, 사카초(坂町)에서 9명, 미하라(三原)에서 8명, 쿠마노초(熊野町)에서 5명, 다케하라(竹原)에서 4명, 후쿠야마(福山)에서 2명, 가이타초(海田町)와 오노미치(尾道),
일본 | 김미향 기자 | 2018-07-12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