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82개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근속연수는 평균 11.6년으로 집계되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0~15년 미만’이 41.5%로 가장 많았고, ‘5~10년 미만’(34.1%), ‘15년 이상’(20.7%), ‘5년 미만’(3.7%) 순이었다. 즉, 10곳 중 6곳의 기업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이었다.근속 기간별 기업의 평균연봉을 비교해보면 ‘5년 미만’(4,508만원), ‘5~10년 미만’(6,538만원), ‘10~15년 미만’(7,496만원), ‘15년 이상’(8,040만원, 1개사 제외 평균) 순으로, 근속연수가 길수록 평균연봉도 높았다.근속연수가 가장 긴 기업은
사회 | 인터넷뉴스팀 | 2014-04-07 09:54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750개사를 대상으로 ‘무임승차 직원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69.7%가 ‘있다’라고 답했다.무임승차 직원이 가장 많은 직급은 ‘사원급’(26%)이었다. 뒤이어 ‘과장급’(24.3%), ‘부장급’(17.8%), ‘대리급’(13.4%), ‘주임급’(9.8%) 등의 순이었다.이들의 특징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발전이 없음’(61.2%,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업무 중 자주 자리를 비우거나 딴짓함’(53%), ‘변명이나 핑계가 많음’(51.1%), ‘쉬운 일 등 업무를 가려서 함’(40.3%), ‘자신의 업무 등을 포장하거나 과시함’(38.8%), ‘잦은 지각, 조퇴 등 근태가 불량함’(31.4%), ‘업무 일정, 기한을 지
사회 | 인터넷뉴스팀 | 2014-04-03 10:14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93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53.6%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직급별로 살펴보면, ‘부장급 이상’(66.7%), ‘대리급’(57.4%), ‘과장급’(54.6%), ‘평사원’(50.1%) 순이었다.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로는 ‘이직, 전직을 하기 위해서’(29.2%)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자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24.2%), ‘커리어 관리를 위해서’(11.1%), ‘업무, 성과에 도움이 되어서’(10.9%), ‘퇴직 이후 계획을 위해서’(9.4%), ‘승진, 연봉인상과 관련이 있어서’(5.8%), ‘즐겁고 재미있어서’(5.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특히 평사
사회 | 최진근 기자 | 2014-03-12 11:16
[한강타임즈]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222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정한 직장생활 금기사항이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8.5%가 ‘있다’라고 응답했다.금기시하는 것으로는 ‘지각 등 근태관리 소홀’(45%,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이직과 관련한 발언’(37.4%), ‘말대꾸, 고집 등 상사에게 미움 받을 행동’(36%), ‘인터넷 쇼핑 등 근무 중 딴짓’(25.3%),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23.4%), ‘잦은 연차, 휴가 사용’(23.2%), ‘칼퇴근’(21.1%), ‘잘난 척, 아는 척’(18.9%), ‘연봉공개’(15.4%), ‘목표달성 미달’(13.9%) 등이 있었다.금기사항을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9.3%가 ‘평판관리에 도움
사회 | 최진근 기자 | 2014-03-06 13:46
[한강타임즈]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전국의 초·중·고(만 6~18세) 어린이·청소년 1,820명을 대상으로 체내 유해물질농도와 환경노출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들의 중금속(납, 수은) 체내 농도가 미국과 캐나다, 독일 등에 비해 약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 어린이의 혈중 납 농도는 1.26 ㎍/dL, 청소년 1.11 ㎍/dL로 미국(어린이 0.98 ㎍/dL, 청소년 0.80 ㎍/dL)과 캐나다(어린이 0.79 ㎍/dL, 청소년 0.71 ㎍/dL)보다 다소 높았으나, 독일(6~8세 1.73 ㎍/dL, 9~11세 1.56 ㎍/dL, 12~14세 1.45 ㎍/dL)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미국 질병
사회 | 조영남 기자 | 2014-01-2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