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MBC 방송노동자들이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편파보도와 정권 홍보성 보도로 일관한 책임을 물어 방송정상화를 위한 전면 제작거부 파업에 돌입했지만, 양승은 아나운서와 신동호, 이재용, 배현진, 김완태 아나운서 등이 MBC 파업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MBC 아나운서 27명이 18일 오전 8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나운서국 소속 8명과 계약직 아나운서 11명 등 총 19명은 파업에 불참하고 방송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양승은 아나운서와 달리 업무 중단에 돌입한 아나운서는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미디어 | 박귀성 기자 | 2017-08-19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