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MLB 서울 개막전 위해 김하성 등 샌디에이고 선수단 입국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 서울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들이 15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들을 비롯해 다르빗슈, 마차도 등이 포함된 샌디에이고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입국...
기사 (5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포츠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농구 배구 복싱 골프/레져 격투기 일반스포츠 한국, FIFA 랭킹 35위..전월대비 1계단 상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전월대비 1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FIFA가 지난 21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89.1점으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이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에서 1승1무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고 이어 일본(28위), 호주(34위) 순이었다. 한국은 4위를 유지했다.이밖에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는 71위, 이라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22 09:30 [WC 최종예선] 결국 떼지 못한 ‘아자디 징크스’ 악연..이란과 1-1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47년간 이어지고 있는 '아자디 징크스' 깨기와 사상 첫 이란 원정 승리가 눈앞에서 사라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출발은 좋았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3분 주장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도 꼼짝 못하는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이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선제골을 넣은건 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13 09:28 [WC 최종예선] 한국, 이란 원정 첫 승 도전..47년 악연 ‘아자디 징크스’ 깰 수 있을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무려 47년간 이어지고 있는 '아자디 징크스' 깨기와 함께 사상 첫 이란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에 나선다.이번 이란 원정은 한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에 최대 고비라 할 수 있다.한국은 현재 A조에서 2승1무(승점 7)로, 3전 전승(승점 9)을 달리고 있는 이란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12 10:06 [WC 최종예선] 손흥민, ‘극장골’로 벤투 감독 구했다..시리아에 2-1 진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캡틴’ 손흥민의 발끝에서 터진 극적인 극장골 덕분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 포함 3경기 무패(2승1무 승점7) 행진을 달린 한국은 3연승을 질주한 이란(승점9)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전반 내내 결정적인 골 찬스를 날리며 답답한 경기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08 09:48 [WC 최종예선] 벤투호, 레바논에 1-0 진땀승..‘종아리 부상’ 손흥민 결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에이스 손흥민이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벤투호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레바논 전에서 진땀승을 거두고 한숨을 돌렸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레바논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지난 2일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만을 획득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조2위로 올라섰다.결승골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9-08 09:35 [WC 최종예선] 벤투호, 이라크와 0-0 무승부..출발부터 ‘삐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모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첫 경기부터, 그것도 홈에서 승점 1점만을 따내는데 그친 한국은 오는 7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2차전을 승리로 가져와야만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같은 A조에서는 이란만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다.한편, B조에서는 일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9-03 10:02 [도쿄올림픽] 김학범호, 8강서 멕시코와 격돌..올림픽 전적 무패 이어가고 4강 노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호의 8강 상대가 멕시코로 결정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8일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두고 조 1위(승점 6)로 8강에 진출했다.A조에 속했던 멕시코가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올라감에 따라 한국은 멕시코와 격돌하게 됐다.멕시코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브라질을 꺾고 금메달을 땄던 강팀으로, 조 예선에서도 우승후보로 꼽혔던 프랑스를 4-1로 대파하는 등 매서운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한국과 멕시코는 유독 올림픽 무대에서 숙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7-29 09:43 [도쿄올림픽] 김학범호, 충격패 딛고 루마니아에 4-0 대승..B조 선두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B조 최약체로 꼽히던 뉴질랜드에 충격패를 당했던 김학범호가 루마니아에 대승을 거두며 기사회생 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강인의 멀티골 등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앞서 지난 22일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0-1로 충격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기며 골득실(+3) 차로 단숨에 조 1위로 올라섰다.이로써 한국은 오는 28일 치러지는 온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7-26 09:34 [도쿄 올림픽] 김학범호, 졸전 끝 뉴질랜드에 충격패..8강행 ‘빨간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졸전 끝에 패배하며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한국은 지난 22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질랜드와의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5분 크리스 우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같은 조에서도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뉴질랜드에게 충격패를 당한 한국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해야 8강 진출 가능성을 기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번 대회에선 각 조 2위까지 8강행 티켓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7-23 09:36 벤투호, 스리랑카에 5-0 대승..사실상 최종예선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실상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벤투호는 지난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김신욱의 멀티골과 정상빈의 A매치 데뷔골 등으로 5-0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4승1무(승점13·골 득실 +20)를 기록하며 2위 레바논(승점 10·골 득실 +4)을 3점차로 따돌리고 조 1위 자리를 지켰다.오는 13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최종전에서 한국은 15골차로 패한다 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6-10 09:39 ‘월드컵 영웅’ 유상철, 투병끝 별세..“당신과 함께한 영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상철 전 감독이 팬들과 했던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하고 영면했다.유 전 감독은 지난 7일 오후 췌장암 투병 끝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진다.유 전 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지만, 팬들에게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증세가 호전되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던 고인은 하지만 올해 초 상태가 갑자기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됐고, 병원에서 치료를 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6-08 09:48 손흥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이번엔 월드컵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25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7골 10도움을 올리는 등 총 22골 17도움, 39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입국 후 자가격리 대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 손흥민은 오는 6월 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과의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6 09:51 제주유나이티드 '단짠 축구' 수원FC 원정서 '짠물 수비'로 달콤한 승리노린다. [한강타임즈]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FC를 상대로 본격적인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제주는 4월 4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 제주는 개막 후 무패(1승 5무)와 함께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패배는 없지만 선두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승수쌓기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재정비를 마친 제주는 이번 원정에서 그간의 노력을 증명한다. 양팀의 고민은 같다. 양팀 모두 리그 최소 득점(4골)에 그치고 있다.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2 14:35 연맹-하나은행, K리그 선수 대상 금융미래설계 프로그램 개최 [한강타임즈]= 신선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과 함께 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든든미래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프로축구선수는 소득 창출 시기와 소비 시기의 불일치 기간이 긴 특수 전문 직군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크다. 연맹은 프로선수의 은퇴 후 삶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선수복지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연맹은 올해 하나은행과 함께 준비한 ‘든든미래 어시스트’를 통해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은퇴 설계에 도움을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2 14:35 벤투호, 유효슈팅 1개 ‘졸전’ 한일전 0-3 치욕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으로서는 역대 최악의 한일전이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지난 25일 10년 만에 치러진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0-3으로 완패했다.비록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홀슈타인킬), 손준호(산둥 루넝), 김민재(베이징 궈안)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이번 패배는 그야말로 치욕적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한국은 경기 내내 단 1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3-26 09:46 ‘서울 더비 전초전’ 서울 이랜드 FC, FA컵 2라운드 예매 오픈! [한강타임즈]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7일(토) 열리는 송월FC와의 FA컵 2라운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예매권을 통해 22일(월) 14시부터 선예매 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23일(화) 14시부터 가능하다. 27일(토)에 열리는 송월FC와의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1-03-23 09:39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선임 [한강타임즈]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강원FC는 22일 강원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이영표 전 축구선수를 강원FC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영표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2000년 K리그에서 데뷔했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입단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도르트문트와 알힐랄FC,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하며 2013년 은퇴했다. 은퇴 후 해설위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로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0-12-22 14:45 기성용 컴백 FC서울과 3년6개월 계약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FC서울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기성용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로 2023년까지이다. 기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1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 기성용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 소속으로 활약하며 K리그 80경기 8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 2008, 2009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 2년 연속 선정되었고 2009 AFC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FC서울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스코틀랜드 셀틱FC로 이적한 기성용은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0-07-22 09:14 멀티골 폭발 세징야(대구), K리그1 8라운드 MVP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홈에서 수원을 상대로 2분 사이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끈 대구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날 대구는 수원 고승범에게 전반 40분 프리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9분 세징야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약 2분 뒤에 다시 세징야가 대구 진영에서부터 40여 미터 단독 드리블을 시도한 뒤 이번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터진 데얀의 추가골로 대구는 3-1 완승을 거뒀으며, 멀티 골의 맹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0-06-24 18:36 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 유지..코로나19에 모든 국가 변동 無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40위를 유지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A매치가 전면 스톱되며, 한국은 물론 세계 모든 국가가 같은 순위를 나타냈다.1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4월과 같은 랭킹 포인트 1464점으로 4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4차례 연속 40위를 자치했다.FIFA는 "전 세계에서 여러 리그가 재개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은 국제 경기 개최에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FIFA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6-12 09:44 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 유지..아시아 3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 자리에 머물렀다.10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4월 랭킹에서 한국은 1464점을 기록해 40위를 유지했다. 지난 2월 발표 당시와 포인트 및 순위 모두 같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A매치 경기가 취소된 데 따른 영향이다. 실제 한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 역시 2월 발표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아시아에서는 일본이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은 33위였다.세계 랭킹 1위는 벨기에로 5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4-10 09:52 김학범호, 난적 호주에 2-0 완승..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호가 난적 호주에 완승을 거두고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은 결승 결과에 상관없이 이번 대회에서 3개 팀에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도쿄행 열차에 탑승하게 됐다.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23 09:39 김학범호, ‘사커루’ 호주 넘으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호가 이제 ‘사커루’ 호주만 넘으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김함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19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경(울산)의 버저비터 골로 2-1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로써 한국은 시리아를 잡고 4강에 진출한 호주와 오는 22일 펼쳐질 4강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결승 진출과 함께 3개팀에게만 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20 10:50 김학범호, 참가팀 중 유일한 조별리그 전승 통과..역대 최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초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이번 대회 참가팀 중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거둔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한국은 지난 15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공교롭게도 생일을 맞은 오세훈이었다. 오세훈은 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생일 자축포를 쏘아 올렸다.조 1위로 8강에 오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6 09:59 한국, ‘이동준 극장골’ 중국 만리장성 격파..골 결정력은 숙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준의 ‘극장골’에 힘입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걸음을 무사히 내디뎠다.한국은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0으로 신승했다.이번 대회에는 4장의 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다.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면 상위 3위까지만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다.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쾌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0 09: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한국, FIFA 랭킹 35위..전월대비 1계단 상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대한민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전월대비 1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FIFA가 지난 21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자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489.1점으로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이달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에서 1승1무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고 이어 일본(28위), 호주(34위) 순이었다. 한국은 4위를 유지했다.이밖에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상대인 아랍에미리트(UAE)는 71위, 이라크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22 09:30 [WC 최종예선] 결국 떼지 못한 ‘아자디 징크스’ 악연..이란과 1-1 무승부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47년간 이어지고 있는 '아자디 징크스' 깨기와 사상 첫 이란 원정 승리가 눈앞에서 사라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출발은 좋았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3분 주장 손흥민이 상대 골키퍼도 꼼짝 못하는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이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선제골을 넣은건 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13 09:28 [WC 최종예선] 한국, 이란 원정 첫 승 도전..47년 악연 ‘아자디 징크스’ 깰 수 있을까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무려 47년간 이어지고 있는 '아자디 징크스' 깨기와 함께 사상 첫 이란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에 나선다.이번 이란 원정은 한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에 최대 고비라 할 수 있다.한국은 현재 A조에서 2승1무(승점 7)로, 3전 전승(승점 9)을 달리고 있는 이란에 이어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12 10:06 [WC 최종예선] 손흥민, ‘극장골’로 벤투 감독 구했다..시리아에 2-1 진땀승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벤투호가 ‘캡틴’ 손흥민의 발끝에서 터진 극적인 극장골 덕분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오후 8시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승 포함 3경기 무패(2승1무 승점7) 행진을 달린 한국은 3연승을 질주한 이란(승점9)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전반 내내 결정적인 골 찬스를 날리며 답답한 경기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10-08 09:48 [WC 최종예선] 벤투호, 레바논에 1-0 진땀승..‘종아리 부상’ 손흥민 결장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에이스 손흥민이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벤투호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레바논 전에서 진땀승을 거두고 한숨을 돌렸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레바논과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앞서 지난 2일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 졸전 끝에 0-0으로 비기며 승점 1점만을 획득한 한국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조2위로 올라섰다.결승골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9-08 09:35 [WC 최종예선] 벤투호, 이라크와 0-0 무승부..출발부터 ‘삐걱’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출발부터 불안한 모습을 모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이라크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차전 홈 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첫 경기부터, 그것도 홈에서 승점 1점만을 따내는데 그친 한국은 오는 7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2차전을 승리로 가져와야만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같은 A조에서는 이란만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얻었다.한편, B조에서는 일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9-03 10:02 [도쿄올림픽] 김학범호, 8강서 멕시코와 격돌..올림픽 전적 무패 이어가고 4강 노린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호의 8강 상대가 멕시코로 결정됐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28일 온두라스와의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6-0 대승을 거두고 조 1위(승점 6)로 8강에 진출했다.A조에 속했던 멕시코가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하며 8강에 올라감에 따라 한국은 멕시코와 격돌하게 됐다.멕시코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브라질을 꺾고 금메달을 땄던 강팀으로, 조 예선에서도 우승후보로 꼽혔던 프랑스를 4-1로 대파하는 등 매서운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한국과 멕시코는 유독 올림픽 무대에서 숙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7-29 09:43 [도쿄올림픽] 김학범호, 충격패 딛고 루마니아에 4-0 대승..B조 선두 껑충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B조 최약체로 꼽히던 뉴질랜드에 충격패를 당했던 김학범호가 루마니아에 대승을 거두며 기사회생 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이강인의 멀티골 등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앞서 지난 22일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0-1로 충격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기며 골득실(+3) 차로 단숨에 조 1위로 올라섰다.이로써 한국은 오는 28일 치러지는 온두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7-26 09:34 [도쿄 올림픽] 김학범호, 졸전 끝 뉴질랜드에 충격패..8강행 ‘빨간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졸전 끝에 패배하며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한국은 지난 22일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질랜드와의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5분 크리스 우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같은 조에서도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뉴질랜드에게 충격패를 당한 한국은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해야 8강 진출 가능성을 기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번 대회에선 각 조 2위까지 8강행 티켓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7-23 09:36 벤투호, 스리랑카에 5-0 대승..사실상 최종예선 진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실상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벤투호는 지난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김신욱의 멀티골과 정상빈의 A매치 데뷔골 등으로 5-0 대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4승1무(승점13·골 득실 +20)를 기록하며 2위 레바논(승점 10·골 득실 +4)을 3점차로 따돌리고 조 1위 자리를 지켰다.오는 13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최종전에서 한국은 15골차로 패한다 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6-10 09:39 ‘월드컵 영웅’ 유상철, 투병끝 별세..“당신과 함께한 영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유상철 전 감독이 팬들과 했던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하고 영면했다.유 전 감독은 지난 7일 오후 췌장암 투병 끝에 서울 아산병원에서 향년 50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진다.유 전 감독은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았지만, 팬들에게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치료에 전념해왔다. 증세가 호전되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던 고인은 하지만 올해 초 상태가 갑자기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병세가 더욱 악화됐고, 병원에서 치료를 이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6-08 09:48 손흥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이번엔 월드컵이다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지난 25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7골 10도움을 올리는 등 총 22골 17도움, 39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 대표팀 명단에 올랐다.입국 후 자가격리 대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 손흥민은 오는 6월 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레바논과의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5-26 09:51 제주유나이티드 '단짠 축구' 수원FC 원정서 '짠물 수비'로 달콤한 승리노린다. [한강타임즈]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수원FC를 상대로 본격적인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제주는 4월 4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와 격돌한다. 제주는 개막 후 무패(1승 5무)와 함께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패배는 없지만 선두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승수쌓기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A매치 휴식기를 맞아 재정비를 마친 제주는 이번 원정에서 그간의 노력을 증명한다. 양팀의 고민은 같다. 양팀 모두 리그 최소 득점(4골)에 그치고 있다.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2 14:35 연맹-하나은행, K리그 선수 대상 금융미래설계 프로그램 개최 [한강타임즈]= 신선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과 함께 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든든미래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프로축구선수는 소득 창출 시기와 소비 시기의 불일치 기간이 긴 특수 전문 직군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크다. 연맹은 프로선수의 은퇴 후 삶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선수복지연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나아가 연맹은 올해 하나은행과 함께 준비한 ‘든든미래 어시스트’를 통해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은퇴 설계에 도움을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1-04-02 14:35 벤투호, 유효슈팅 1개 ‘졸전’ 한일전 0-3 치욕패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으로서는 역대 최악의 한일전이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지난 25일 10년 만에 치러진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0-3으로 완패했다.비록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홀슈타인킬), 손준호(산둥 루넝), 김민재(베이징 궈안)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이번 패배는 그야말로 치욕적이었다.그도 그럴 것이 한국은 경기 내내 단 1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1-03-26 09:46 ‘서울 더비 전초전’ 서울 이랜드 FC, FA컵 2라운드 예매 오픈! [한강타임즈]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7일(토) 열리는 송월FC와의 FA컵 2라운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예매권을 통해 22일(월) 14시부터 선예매 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23일(화) 14시부터 가능하다. 27일(토)에 열리는 송월FC와의 경기는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장 내에서는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1-03-23 09:39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선임 [한강타임즈]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강원FC는 22일 강원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이영표 전 축구선수를 강원FC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영표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2000년 K리그에서 데뷔했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 입단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그는 도르트문트와 알힐랄FC,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활약하며 2013년 은퇴했다. 은퇴 후 해설위원과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로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0-12-22 14:45 기성용 컴백 FC서울과 3년6개월 계약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FC서울이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기성용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 6개월로 2023년까지이다. 기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11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왔다. 기성용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 소속으로 활약하며 K리그 80경기 8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 2008, 2009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 2년 연속 선정되었고 2009 AFC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FC서울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스코틀랜드 셀틱FC로 이적한 기성용은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0-07-22 09:14 멀티골 폭발 세징야(대구), K리그1 8라운드 MVP [한강타임즈=신선진 기자] 홈에서 수원을 상대로 2분 사이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끈 대구 세징야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날 대구는 수원 고승범에게 전반 40분 프리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9분 세징야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약 2분 뒤에 다시 세징야가 대구 진영에서부터 40여 미터 단독 드리블을 시도한 뒤 이번에는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터뜨렸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 터진 데얀의 추가골로 대구는 3-1 완승을 거뒀으며, 멀티 골의 맹 축구 | 신선진 기자 | 2020-06-24 18:36 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 유지..코로나19에 모든 국가 변동 無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40위를 유지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A매치가 전면 스톱되며, 한국은 물론 세계 모든 국가가 같은 순위를 나타냈다.12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4월과 같은 랭킹 포인트 1464점으로 4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부터 4차례 연속 40위를 자치했다.FIFA는 "전 세계에서 여러 리그가 재개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은 국제 경기 개최에 여전히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FIFA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6-12 09:44 한국 축구, FIFA 랭킹 40위 유지..아시아 3번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0위 자리에 머물렀다.10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4월 랭킹에서 한국은 1464점을 기록해 40위를 유지했다. 지난 2월 발표 당시와 포인트 및 순위 모두 같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A매치 경기가 취소된 데 따른 영향이다. 실제 한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 역시 2월 발표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아시아에서는 일본이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은 33위였다.세계 랭킹 1위는 벨기에로 5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4-10 09:52 김학범호, 난적 호주에 2-0 완승..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호가 난적 호주에 완승을 거두고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호주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결승전에 진출한 한국은 결승 결과에 상관없이 이번 대회에서 3개 팀에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도쿄행 열차에 탑승하게 됐다.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23 09:39 김학범호, ‘사커루’ 호주 넘으면 9회 연속 올림픽 진출 금자탑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호가 이제 ‘사커루’ 호주만 넘으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김함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지난 19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경(울산)의 버저비터 골로 2-1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로써 한국은 시리아를 잡고 4강에 진출한 호주와 오는 22일 펼쳐질 4강전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결승 진출과 함께 3개팀에게만 주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20 10:50 김학범호, 참가팀 중 유일한 조별리그 전승 통과..역대 최초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초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이번 대회 참가팀 중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거둔 팀은 한국이 유일하다.한국은 지난 15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공교롭게도 생일을 맞은 오세훈이었다. 오세훈은 홀로 두 골을 몰아넣으며 생일 자축포를 쏘아 올렸다.조 1위로 8강에 오른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6 09:59 한국, ‘이동준 극장골’ 중국 만리장성 격파..골 결정력은 숙제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동준의 ‘극장골’에 힘입어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첫걸음을 무사히 내디뎠다.한국은 9일(한국시간) 태국 송클라 틴술라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0으로 신승했다.이번 대회에는 4장의 올림픽 티켓이 걸려있다. 개최국 일본을 제외하면 상위 3위까지만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다.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쾌조 축구 | 강우혁 기자 | 2020-01-10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