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관동대지진 조선인 대학살사건, 중국 중경학살 등 일제 만행을 고발하는 전시회가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열린다.천지일보가 주최ㆍ주관하는 ‘100년 전 사진으로 보는 한국역사문화와 일제침략사’ 특별사진전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경기도교육청, (사)의병기념사업총연합회가 후원하며, 협찬으로 매헌윤봉길기념사업회, 삼일정신구국운동범국민연합, 이봉창생가복원추진위원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사회, 배설선생기념사업회가 참여했다.전시 사진은 모두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이 40여 년간 전 세계를 돌며 자신의 사재를 다 팔아가면서 모아온 희귀 기록사진들로 신사참배, 일본군 위안부, 관동대지진 학살, 중국 중경
문화일반 | 윤혜민 기자 | 2014-03-1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