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체기사 정치 경제 IT/모바일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방 서울자치구 라이프 여론조사 포토 알림 오피니언 인터뷰 시민기자 “연이은 사고 책임 통감” 오영식 코레일 사장, 취임 10개월 만에 사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최근 잇따른 열차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사퇴했다. 지난 2월 취임한 이후 10개월 만이다.오 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그는 또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으니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000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12-11 11:06 [신간] 세상에 나를 추천하라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자기 계발 분야의 신화를 써내려간 스티븐 코비는 에서 성공의 7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고, 소중한 것을 먼저 생각하며, 윈-윈 전략을 생각하고,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키면서, 시너지를 내고, 끊임없이 쇄신하라는 원칙이다. 막상 읽어보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사실 실천은 어렵다. 결과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현하라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키포인트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12-10 10:33 강정호, 피츠버그에서 재계약.. 1년 더 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강정호(31)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강정호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MLB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 기자에 따르면 계약 보장 금액 300만 달러(약 33억 6000만 원), 보너스 250만 달러(약 28억 원)의 조건이다. 보장 금액을 낮췄을 뿐 당초 계약에서 올해 걸려있던 구단 옵션 금액을 맞춘 셈이다.강정호는 2014시즌을 마치고 피츠버그와 계약기간 4+1년, 총액 16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올해가 보장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이었고, 내년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11-09 09:51 LA 다저스, 류현진에 퀄리파잉 오퍼 제시.. 행복한 고민에 빠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좌완 투수 류현진(31)이 원 소속구단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류현진을 비롯해 총 7명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MLB) 원 소속구단이 FA 선수에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원 소속구단의 퀄리파잉오퍼를 받은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다음해 신인 지명권을 내놔야 한다.MLB닷컴에 따르면 2019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11-03 10:06 양진호, 직원 무차별 폭행 후 촬영까지 지시.. “너 몇살이야? XX새끼로구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전직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해당 영상은 양 회장이 직접 촬영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양 회장의 폭행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15년 4월 8일 경기도 분당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양 회장이 위디스크 전직 개발자인 A씨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 회장은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욕설을 하며 폭행을 행사했다.양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A씨는 2015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10-30 15:05 은수미 기소 의견 검찰 송치,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위기다. 과연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위기를 버틸 수 있을까? 은수미 성남시장이 경찰 수사 끝에 ‘운전기사 무상지원’ 사건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을 두고 한 성남 시민은 “이재명과 달리 은수미는 못 막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주장을 내놨다.오랫동안 성남에서 거주하면서 현재 성남시에서 개인사업체을 경영하고 있는 그는 23일 오후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이번 은수미 성남시장 사건에 대해 “검찰에 송치됐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건이 성립했다는 이야기다. 지금 성남시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10-24 09:37 北 언론, “북남수뇌 백두산 방문은 역사적 사변”... 상세 보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북한 관영매체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백두산 방문은 ‘역사적 사변’이라며 상세하게 보도했다.“북남수뇌분들께서 민족의 상징인 백두산에 함께 오르시어 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시었다”고 선전했다.조선중앙통신은 21일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와 리설주 여사께서는 북남수뇌회담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었다"고 보도했다.이어 통신은 "최고령도자 동지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백두연봉에서 제일 높은 장군봉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8-09-21 09:58 김정우, “종부세 강화가 세금폭탄?... 집 있는 국민의 1.5%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부동산 대책의 소관 국회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정부의 9.13부동산 대책을 놓고 ‘세금폭탄’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정치선동이라고 반박했다.종부세 강화는 집을 가진 전체 국민의 1.5% 만이 해당되며 이를 두고 중산층에게 세금폭탄이라고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흠집내기를 위한 잘못된 정치선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강화를 두고 세금폭탄 운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 집값, 특히 일부 지역의 집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9-15 09:08 [신간] 억대 연봉 세무사의 비밀노트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모든 전문직은 세일즈맨이다.”전문직이 넘쳐나는 시대가 도래했다. 변호사, 한의사, 의사, 세무사 등으로 대변되는 전문직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경쟁’이 필수적인 생존조건으로 따라붙고 있다. 이런 시점에 ‘영업’은 전문직의 필수 스킬일 수밖에 없다.저자는 10년차 세무사이다.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 7년간 공부를 했는데, 그 과정을 보면 눈물겹다. 가난의 굴레를 짊어진 학생 때부터 시작해, 결혼 후에도 배우자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세무사 국가고시를 준비했고, 고승덕 변호사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9-02 07:51 [신간]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아주 특이한 사람을 제외한다면 세상 누구나 바라는 일은 ‘부자’가 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직장인들의 삶은 십수 년의 연차가 쌓여도 돈에 쫓기는 삶을 살게 된다. 아무리 돈을 모아도 아파트 전세금조차 갚지 못하는 게 대부분 직장인들의 삶이다. 그런데 중요한 교훈이 있다. 어쩌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목표가 없으면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는 말과 맥이 맞닿는다. 근로소득 외에 불노소득을 올릴 수단이 있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훨씬 더 빠르다. 그러나 이건 말처럼 쉽지가 않다. 리스크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8-29 08:44 중구, 8월부터 ‘주민참여’ 소모임 활동비 지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달부터 중구가 찾동 주민참여사업을 위해 활동하는 50개의 주민 소모임에 활동비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 소모임은 각 동별로 2개에서 많게는 5개까지 그 동에 살고 있거나 직장을 둔 사람들이 결성한 것으로 8월부터 14개 동에 걸쳐 400여명이 이들 소모임에서 일제히 활동을 시작했다.모두 일상에서 주민들이 공감하는 문제나 욕구를 힘을 합쳐 해결해보자는 목적에서 태어난 모임이다.주요 활동은 반찬 나누기, 손뜨개, 주민 합창단, 오카리나, 사진, 역사탐방, 여행 등 그야말로 다채롭다.한편 중구 | 윤종철 기자 | 2018-08-03 11:45 구직자와 직장인이 꼽은 최고의 복지 1위 '유연근무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에 다니면서 혜택을 받고 싶은 최고의 복지로 구직자와 직장인 10명중 약 4명이 ‘유연근무제’를 꼽았다.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을 위해 근로자 개인의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구직자와 직장인 사이에도 ‘유연근무제’ 혜택을 누리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직장인 4683명을 대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혜택을 받고 싶은 최고의 복지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7-05 15:14 직장인 77% “영어 실력 갖추면 좋은 기업으로 이직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본인이 원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35명에게 ‘영어 걸림돌’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본인이 희망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묻자 응답자의 77.2%가 ‘보다 좋은 기업으로 이직한다’고 답했다. ‘다른 직군으로 전직한다’ 17.9%, ‘같은 직장 내에서 연봉을 재협상한다’ 3.9%, ‘직장 생활을 그만둔다’ 0.7%였다. 기타로는 ‘자신감을 갖고 싶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7-04 13:15 좋은 일자리 기준?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대 구직자 10명 중 5명 이상이 ‘일과 삶의 균형’을 좋은 일자리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927명을 대상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55.7%가 현재 ‘좋은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보면, △’좋은 일자리가 없는 편이다’고 답한 응답자가 44.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보통이다(33.2%) △좋은 일자리가 거의 없다(11.7%) △좋은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19 15:12 [신간]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재테크’ 방법을 기대하고 이 책을 집어 들었다면 다시 내려놓길 권한다. 이 책은 성공으로 가는 어려운, 그러나 확실한 길이 적혀 있다. 3번의 실패 끝에 ‘사업’으로 흙수저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이 수록돼 있으며, 어떻게 실패했고, 어떻게 일어섰으며, 현재 어떻게 부자로 달려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저자는 사업을 3번 실패했다. 정확히는 ‘말아’먹었다. 이쯤되면 10명 중 9명은 주저앉는다. 사업은 못한다. 겁이 나서. 그러나 저자는 다시 한 번 도전했다. 첫 번째 사업은 아파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7 10:21 [신간] 멘트가 죄다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이거 정말 싸게 드리는 겁니다.”아무리 싸다고 외쳐봐야 듣는 사람 입장에선 공허한 메아리이다. 원가를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만나는 상인마다 “싸다”를 외치는 통에 정말 싼 건지에 대한 믿음 자체가 일어나질 않는다.이런 이치로 아무리 싸다고 해봐야 고객은 늘 비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가격이 싸다고 하기보다는 서비스나 재화를 구매했을 때 어떤 이익과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게 좋다. 그게 영업의 고수다. 만일 내가 자동차를 팔고 있는데 고객이 중고자동차와 가격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3 19:28 [신간] 생각이 내가 된다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의 책이다.‘초롱이’라고 불린 별명만큼이나 영리한 플레이를 했던 그는 박지성과 함께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베스트 넘버 11’로 남아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나눈 ‘노력’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0.1%의 차이가 극명한 결과를 낳는다는 그의 통찰은 우리 마음에 반짝이는 무늬를 남긴다. 이영표가 처음 프로가 되었을 때 의아한 점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선수들의 연봉이 실력 차이에 비해 너무나 크다는 점이다. ‘프로’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3 13:07 [신간] 전한길의 성공수업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나는 젊을 때 실패를 했다. 그것도 큰 실패를 했다. 자만했고, 오만했으며, 방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더 크게 일어섰다.”전한길 씨는 한국사 강사 중 독보적인 족적을 남긴 사람이다. 공무원한국사 강사 중 온라인 수강생이 5년 연속 전국 1위이며, 현 공무원한국사 교재 판매량은 5년 연속 전국 1위이다. 이쯤되면 ‘스타강사’, ‘억대연봉’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성공의 아이콘이지만, 그의 과거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밀린 처절한 실패자, 그 자체였다.한창 대구 지역 오프라인 한국사 강사로 이름을 날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1 06:25 대구시, 청년 강소기업 매칭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참가자 모집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대구시는 청년 인재와 지역 강소기업간의 매칭을 잇는 청년취업 프로젝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취업 희망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취업 희망자는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할 만한 회사가 없어 지역을 떠난 청년의 취업난과 인력 부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지역 내 강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도부터 시가 주관해왔다.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가해 기업과 매칭되면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직무 대구광역시 | 오은서 기자 | 2018-06-10 17:35 변은혜 “국회의원은 특권층 아냐, 최저임금 받아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변은혜 민중당 송파을 재보선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5일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 열고 ‘국회의원 수당 등에 대한 법률안’ 개정을 촉구했다. 변은혜 후보가 국회의원에 대한 최저임금 지급을 요구한 것이다. 변은혜 후보는 6.1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에게 당선 시 국회의원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추진 정책협약을 제안했다.변은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의 세비를 최저임금으로 낮춰 국회와 국민의 간극을 좁히고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국회, 국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6-07 08:58 직장인 54.5%, ‘회사에 대한 자부심 못 느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절반 이상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 즉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낮은 연봉’이 지목됐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하 회사부심)’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54.4%가 평소 회사부심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38.9%가 ‘별로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데 이어 15.6%는 ‘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5 11:43 홍영표 “최저임금 산입 관련 개정의 진실은 이렇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영표 원내대표에 대한 노동계의 원망이 하늘을 찌른다. 홍영표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권 당시의 노동개악을 이어받았다는 거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에서 노동 개악 관련 해명을 했다. 공식 선거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경미 원내대변인 등 참석자들이 지방선거를 겨냥해서 ‘기호1번 파이팅’을 외쳤다.홍영표 더불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31 14:01 염동열 홍문종 방탄의원단, 권성동은 불리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1일 모처럼 재개된 국회 본회의에 그동안 밀려있던 법안들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검찰이 제출한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과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함께 처리됐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탈표가 쏟아지면서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고, 인터넷과 SNS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맹렬히 비난하는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특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까지 일부 의원들이 자당 의원들이 ‘체포동의안에 부결’에 일조한 것을 강력하게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여러 의원들이 스스로 ‘민주당도 잘못을 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23 14:55 근무 안하고 5개월치 급여 가로챈 병원 사무장 징역 10개월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요양병원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급여 명목으로 자금을 횡령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5단독 안재훈 판사는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5년 6월부터 울산의 한 요양병원 행정원장으로 근무하면서 1∼5월까지 일을 하지 않고 급여 명목으로 2135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의 연봉 근로계약서를 임의로 만들면서 한 달 임금을 1044만원으로 기재한 뒤, 자신이 관리하던 이 사건/사고 | 오은서 기자 | 2018-05-21 15:20 경력단절여성 10명 중 7명 “최근 1년 사이 구직활동 경험 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력단절여성의 10명 중 7명은 최근 1년사이 구직 활동 경험이 있으며, 희망 연봉은 2000~3000만원 미만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천국이 지난달 12일부터 5월 1일까지 본인을 만 15세이상 54세이하 경력단절여성이라 응답한 회원 248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인식조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조사 결과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앞으로 ‘재취업 희망’ 답변이 57.7%,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한 적 없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5-10 10: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
“연이은 사고 책임 통감” 오영식 코레일 사장, 취임 10개월 만에 사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최근 잇따른 열차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사퇴했다. 지난 2월 취임한 이후 10개월 만이다.오 사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죄의 뜻과 함께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그는 또 "모든 책임은 사장인 저에게 있으니 열차 운행을 위해 불철주야 땀흘리고 있는 코레일 2만7000 인물 | 이지연 기자 | 2018-12-11 11:06 [신간] 세상에 나를 추천하라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자기 계발 분야의 신화를 써내려간 스티븐 코비는 에서 성공의 7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그것은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고, 소중한 것을 먼저 생각하며, 윈-윈 전략을 생각하고,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키면서, 시너지를 내고, 끊임없이 쇄신하라는 원칙이다. 막상 읽어보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사실 실천은 어렵다. 결과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현하라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키포인트는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12-10 10:33 강정호, 피츠버그에서 재계약.. 1년 더 활동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강정호(31)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피츠버그는 9일(한국시간) 강정호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MLB 네트워크의 조엘 셔먼 기자에 따르면 계약 보장 금액 300만 달러(약 33억 6000만 원), 보너스 250만 달러(약 28억 원)의 조건이다. 보장 금액을 낮췄을 뿐 당초 계약에서 올해 걸려있던 구단 옵션 금액을 맞춘 셈이다.강정호는 2014시즌을 마치고 피츠버그와 계약기간 4+1년, 총액 165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올해가 보장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이었고, 내년 해외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11-09 09:51 LA 다저스, 류현진에 퀄리파잉 오퍼 제시.. 행복한 고민에 빠져 [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좌완 투수 류현진(31)이 원 소속구단 LA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류현진을 비롯해 총 7명이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MLB) 원 소속구단이 FA 선수에 빅리그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원 소속구단의 퀄리파잉오퍼를 받은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다음해 신인 지명권을 내놔야 한다.MLB닷컴에 따르면 2019년 야구 | 강우혁 기자 | 2018-11-03 10:06 양진호, 직원 무차별 폭행 후 촬영까지 지시.. “너 몇살이야? XX새끼로구만”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전직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예상된다. 해당 영상은 양 회장이 직접 촬영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뉴스타파는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양 회장의 폭행 영상을 확보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15년 4월 8일 경기도 분당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양 회장이 위디스크 전직 개발자인 A씨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 회장은 다른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욕설을 하며 폭행을 행사했다.양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A씨는 2015년 사건/사고 | 김영호 기자 | 2018-10-30 15:05 은수미 기소 의견 검찰 송치,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은수미 성남시장이 위기다. 과연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번 위기를 버틸 수 있을까? 은수미 성남시장이 경찰 수사 끝에 ‘운전기사 무상지원’ 사건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을 두고 한 성남 시민은 “이재명과 달리 은수미는 못 막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주장을 내놨다.오랫동안 성남에서 거주하면서 현재 성남시에서 개인사업체을 경영하고 있는 그는 23일 오후 본지 기자와의 대화에서 이번 은수미 성남시장 사건에 대해 “검찰에 송치됐다는 것은 어느 정도 사건이 성립했다는 이야기다. 지금 성남시 행정/지자체 | 박귀성 기자 | 2018-10-24 09:37 北 언론, “북남수뇌 백두산 방문은 역사적 사변”... 상세 보도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북한 관영매체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의 백두산 방문은 ‘역사적 사변’이라며 상세하게 보도했다.“북남수뇌분들께서 민족의 상징인 백두산에 함께 오르시어 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의 새 시대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시었다”고 선전했다.조선중앙통신은 21일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와 리설주 여사께서는 북남수뇌회담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20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두산에 오르시었다"고 보도했다.이어 통신은 "최고령도자 동지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백두연봉에서 제일 높은 장군봉 외교/국방 | 윤종철 기자 | 2018-09-21 09:58 김정우, “종부세 강화가 세금폭탄?... 집 있는 국민의 1.5%에 불과”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부동산 대책의 소관 국회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은 정부의 9.13부동산 대책을 놓고 ‘세금폭탄’이라는 야당의 주장은 정치선동이라고 반박했다.종부세 강화는 집을 가진 전체 국민의 1.5% 만이 해당되며 이를 두고 중산층에게 세금폭탄이라고 운운하는 것은 정치적 흠집내기를 위한 잘못된 정치선동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종부세 강화를 두고 세금폭탄 운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최근 집값, 특히 일부 지역의 집 정치일반 | 윤종철 기자 | 2018-09-15 09:08 [신간] 억대 연봉 세무사의 비밀노트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모든 전문직은 세일즈맨이다.”전문직이 넘쳐나는 시대가 도래했다. 변호사, 한의사, 의사, 세무사 등으로 대변되는 전문직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경쟁’이 필수적인 생존조건으로 따라붙고 있다. 이런 시점에 ‘영업’은 전문직의 필수 스킬일 수밖에 없다.저자는 10년차 세무사이다.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 7년간 공부를 했는데, 그 과정을 보면 눈물겹다. 가난의 굴레를 짊어진 학생 때부터 시작해, 결혼 후에도 배우자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세무사 국가고시를 준비했고, 고승덕 변호사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9-02 07:51 [신간]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아주 특이한 사람을 제외한다면 세상 누구나 바라는 일은 ‘부자’가 되는 일일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직장인들의 삶은 십수 년의 연차가 쌓여도 돈에 쫓기는 삶을 살게 된다. 아무리 돈을 모아도 아파트 전세금조차 갚지 못하는 게 대부분 직장인들의 삶이다. 그런데 중요한 교훈이 있다. 어쩌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것이다. 목표가 없으면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는 말과 맥이 맞닿는다. 근로소득 외에 불노소득을 올릴 수단이 있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훨씬 더 빠르다. 그러나 이건 말처럼 쉽지가 않다. 리스크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8-29 08:44 중구, 8월부터 ‘주민참여’ 소모임 활동비 지원 [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이달부터 중구가 찾동 주민참여사업을 위해 활동하는 50개의 주민 소모임에 활동비와 전문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 소모임은 각 동별로 2개에서 많게는 5개까지 그 동에 살고 있거나 직장을 둔 사람들이 결성한 것으로 8월부터 14개 동에 걸쳐 400여명이 이들 소모임에서 일제히 활동을 시작했다.모두 일상에서 주민들이 공감하는 문제나 욕구를 힘을 합쳐 해결해보자는 목적에서 태어난 모임이다.주요 활동은 반찬 나누기, 손뜨개, 주민 합창단, 오카리나, 사진, 역사탐방, 여행 등 그야말로 다채롭다.한편 중구 | 윤종철 기자 | 2018-08-03 11:45 구직자와 직장인이 꼽은 최고의 복지 1위 '유연근무제'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에 다니면서 혜택을 받고 싶은 최고의 복지로 구직자와 직장인 10명중 약 4명이 ‘유연근무제’를 꼽았다.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을 위해 근로자 개인의 여건에 따라 근무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등장하면서, 구직자와 직장인 사이에도 ‘유연근무제’ 혜택을 누리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구직자와 직장인 4683명을 대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혜택을 받고 싶은 최고의 복지제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혜 사회일반 | 김영호 기자 | 2018-07-05 15:14 직장인 77% “영어 실력 갖추면 좋은 기업으로 이직할 것”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본인이 원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더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35명에게 ‘영어 걸림돌’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본인이 희망하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묻자 응답자의 77.2%가 ‘보다 좋은 기업으로 이직한다’고 답했다. ‘다른 직군으로 전직한다’ 17.9%, ‘같은 직장 내에서 연봉을 재협상한다’ 3.9%, ‘직장 생활을 그만둔다’ 0.7%였다. 기타로는 ‘자신감을 갖고 싶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7-04 13:15 좋은 일자리 기준? ‘연봉’ 보다 ‘일과 삶의 균형’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0대 구직자 10명 중 5명 이상이 ‘일과 삶의 균형’을 좋은 일자리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성인 남녀 2927명을 대상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55.7%가 현재 ‘좋은 청년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 보면, △’좋은 일자리가 없는 편이다’고 답한 응답자가 44.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보통이다(33.2%) △좋은 일자리가 거의 없다(11.7%) △좋은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19 15:12 [신간] 어떻게 부자가 될 것인가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부자가 되는 법에 대한 ‘재테크’ 방법을 기대하고 이 책을 집어 들었다면 다시 내려놓길 권한다. 이 책은 성공으로 가는 어려운, 그러나 확실한 길이 적혀 있다. 3번의 실패 끝에 ‘사업’으로 흙수저에서 부자가 되는 방법이 수록돼 있으며, 어떻게 실패했고, 어떻게 일어섰으며, 현재 어떻게 부자로 달려가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저자는 사업을 3번 실패했다. 정확히는 ‘말아’먹었다. 이쯤되면 10명 중 9명은 주저앉는다. 사업은 못한다. 겁이 나서. 그러나 저자는 다시 한 번 도전했다. 첫 번째 사업은 아파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7 10:21 [신간] 멘트가 죄다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이거 정말 싸게 드리는 겁니다.”아무리 싸다고 외쳐봐야 듣는 사람 입장에선 공허한 메아리이다. 원가를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만나는 상인마다 “싸다”를 외치는 통에 정말 싼 건지에 대한 믿음 자체가 일어나질 않는다.이런 이치로 아무리 싸다고 해봐야 고객은 늘 비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가격이 싸다고 하기보다는 서비스나 재화를 구매했을 때 어떤 이익과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를 강조하는 게 좋다. 그게 영업의 고수다. 만일 내가 자동차를 팔고 있는데 고객이 중고자동차와 가격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3 19:28 [신간] 생각이 내가 된다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의 책이다.‘초롱이’라고 불린 별명만큼이나 영리한 플레이를 했던 그는 박지성과 함께 국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베스트 넘버 11’로 남아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나눈 ‘노력’과 ‘믿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0.1%의 차이가 극명한 결과를 낳는다는 그의 통찰은 우리 마음에 반짝이는 무늬를 남긴다. 이영표가 처음 프로가 되었을 때 의아한 점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선수들의 연봉이 실력 차이에 비해 너무나 크다는 점이다. ‘프로’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3 13:07 [신간] 전한길의 성공수업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나는 젊을 때 실패를 했다. 그것도 큰 실패를 했다. 자만했고, 오만했으며, 방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는 더 크게 일어섰다.”전한길 씨는 한국사 강사 중 독보적인 족적을 남긴 사람이다. 공무원한국사 강사 중 온라인 수강생이 5년 연속 전국 1위이며, 현 공무원한국사 교재 판매량은 5년 연속 전국 1위이다. 이쯤되면 ‘스타강사’, ‘억대연봉’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성공의 아이콘이지만, 그의 과거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밀린 처절한 실패자, 그 자체였다.한창 대구 지역 오프라인 한국사 강사로 이름을 날릴 문화일반 | 송범석 기자 | 2018-06-11 06:25 대구시, 청년 강소기업 매칭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참가자 모집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대구시는 청년 인재와 지역 강소기업간의 매칭을 잇는 청년취업 프로젝트 ‘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취업 희망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의 취업 희망자는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할 만한 회사가 없어 지역을 떠난 청년의 취업난과 인력 부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지역 내 강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도부터 시가 주관해왔다.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에 참가해 기업과 매칭되면 업무에 필요한 전문 직무 대구광역시 | 오은서 기자 | 2018-06-10 17:35 변은혜 “국회의원은 특권층 아냐, 최저임금 받아라!”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변은혜 민중당 송파을 재보선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5일 국회 정론관서 기자회견 열고 ‘국회의원 수당 등에 대한 법률안’ 개정을 촉구했다. 변은혜 후보가 국회의원에 대한 최저임금 지급을 요구한 것이다. 변은혜 후보는 6.1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자들에게 당선 시 국회의원에게 최저임금을 지급하는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추진 정책협약을 제안했다.변은혜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의 세비를 최저임금으로 낮춰 국회와 국민의 간극을 좁히고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국회, 국민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6-07 08:58 직장인 54.5%, ‘회사에 대한 자부심 못 느껴’ [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직장인 절반 이상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 즉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낮은 연봉’이 지목됐다.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970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하 회사부심)’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54.4%가 평소 회사부심 없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38.9%가 ‘별로 회사부심을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데 이어 15.6%는 ‘ 노동 | 김영호 기자 | 2018-06-05 11:43 홍영표 “최저임금 산입 관련 개정의 진실은 이렇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홍영표 원내대표에 대한 노동계의 원망이 하늘을 찌른다. 홍영표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권 당시의 노동개악을 이어받았다는 거다.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에서 노동 개악 관련 해명을 했다. 공식 선거 첫날인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경미 원내대변인 등 참석자들이 지방선거를 겨냥해서 ‘기호1번 파이팅’을 외쳤다.홍영표 더불어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31 14:01 염동열 홍문종 방탄의원단, 권성동은 불리하다!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지난 21일 모처럼 재개된 국회 본회의에 그동안 밀려있던 법안들이 처리되는 과정에서 검찰이 제출한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과 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도 함께 처리됐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에서 이탈표가 쏟아지면서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고, 인터넷과 SNS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맹렬히 비난하는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특히 더불어민주당 내에서까지 일부 의원들이 자당 의원들이 ‘체포동의안에 부결’에 일조한 것을 강력하게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여러 의원들이 스스로 ‘민주당도 잘못을 했다’ 국회 | 박귀성 기자 | 2018-05-23 14:55 근무 안하고 5개월치 급여 가로챈 병원 사무장 징역 10개월 [한강타임즈 오은서 기자] 요양병원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급여 명목으로 자금을 횡령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5단독 안재훈 판사는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1)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5년 6월부터 울산의 한 요양병원 행정원장으로 근무하면서 1∼5월까지 일을 하지 않고 급여 명목으로 2135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의 연봉 근로계약서를 임의로 만들면서 한 달 임금을 1044만원으로 기재한 뒤, 자신이 관리하던 이 사건/사고 | 오은서 기자 | 2018-05-21 15:20 경력단절여성 10명 중 7명 “최근 1년 사이 구직활동 경험 있다”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경력단절여성의 10명 중 7명은 최근 1년사이 구직 활동 경험이 있으며, 희망 연봉은 2000~3000만원 미만 선인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천국이 지난달 12일부터 5월 1일까지 본인을 만 15세이상 54세이하 경력단절여성이라 응답한 회원 248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인식조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조사 결과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앞으로 ‘재취업 희망’ 답변이 57.7%, 임신 및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한 적 없 여성 | 이지연 기자 | 2018-05-10 10:12